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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1 주간 수요일 ( 성 마카리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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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2,817회 작성일 12-02-29 09:58

본문

마카리오(Macario)| 2월 29일
동일한 마카리오 성인은 아마 12명 정도일 것이다.
2월 29일에 공경하는 마카리오 성인은 대치오 황제의 박해때 순교한 분이시다. 대치오 황제는 249년에 신앙인들을 최초로 조직적으로 박해를 선포했으며 이때 이 성인은 신앙을 위해 용감하게 순교당하셨다.

말씀의 초대
  • 요나는 주님의 말씀을 받아, 니네베는 사십 일이 지나면 무너진다고 전한다. 요나의 설교를 들은 니네베 사람들은 단식을 하며 악한 길에서 돌아서서 회개한다. 하느님께서는 회개한 니네베 사람들의 모습을 보시고 그들에게 내리시겠다던 재앙을 거두신다(제1독서).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회개의 표징이 되었던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과 행적으로 당신께서 하느님의 표징이심을 이미 드러내셨다. 그러나 니네베 사람들과 달리 유다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뵙고도 회개하지 않았다. 유다의 지도자들은 보고도 볼 수 없는 눈 뜬 장님과 같은 사람들이다(복음).
제 1독서
  • <니네베 사람들은 악한 길에서 돌아섰다.> ▥ 요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1-10 주님의 말씀이 요나에게 내렸다.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네베로 갔다. 니네베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다. 요나는 그 성읍 안으로 걸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하룻길을 걸은 다음 이렇게 외쳤다. “이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 그러자 니네베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었다. 그들은 단식을 선포하고 가장 높은 사람부터 가장 낮은 사람까지 자루옷을 입었다. 이 소식이 니네베 임금에게 전해지자, 그도 왕좌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자루옷을 걸친 다음 잿더미 위에 앉았다. 그리고 그는 니네베에 이렇게 선포하였다. “임금과 대신들의 칙령에 따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소든 양이든 아무것도 맛보지 마라.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자루옷을 걸치고 하느님께 힘껏 부르짖어라. 저마다 제 악한 길과 제 손에 놓인 폭행에서 돌아서야 한다. 하느님께서 다시 마음을 돌리시고 그 타오르는 진노를 거두실지 누가 아느냐? 그러면 우리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그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이스라엘은 구약 시대에 예언자들을 통하여 하느님에게서 여러 표징을 받았습니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도 예수님께 표징을 요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요구를 들으실 때마다 시대의 징조를 모르는 그들을 보시고 한탄하셨습니다. 신앙의 눈을 크게 뜨고 예수님의 말씀과 그분께서 이루신 기적을 듣고 보았더라면,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오신 표징이심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손길을 보았으면서도 일부러 외면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이 세대가 악의에 차 있다고 나무라셨습니다. 어느 일간 신문에서 백혈병으로 숨 진 어린이에 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어린이는 열세 살 소년으로 초등학교 6학년이었습니다. 작가가 꿈이었던 어린이가 2년가량 백혈병으로 고통을 겪으며 그 아픔을 일기로 썼습니다. 일기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에게 백혈병이 왔다. 너무 억울하고 슬프다. 내게는 맞는 골수가 없다고 한다. 누군가 나를 살려 줬으면 좋겠다. 바다에 가 보고 싶다. 파란 하늘을 보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다. 이런 것을 느끼기만 해도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알았다. 살아 숨 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공기,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는 푸른 하늘, 이 모든 것이 시한부 인생을 사는 그 어린이에게는 행복이었습니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기적일 수 있습니다. 붉게 물든 저녁노을, 봄맞이하며 재잘대는 계곡의 물소리, 해맑게 웃는 어린아이의 얼굴, 대가를 바라지 않는 이웃의 친절 ……. 이런 것들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연의 선물이며, 우리가 사람들을 통해 날마다 누리는 축복입니다. 삶은 자세히 바라보지 않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매우 짧고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은 발걸음을 늦추고 우리 주변에 있는 놀라운 보화들을 찾아보기로 합시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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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아멘!!!

성 마카리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님의 정성도 감사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놀라운 보화들을 찾아보기로 합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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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마카리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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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마카리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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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마카리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마카리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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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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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성 마카리오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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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마카리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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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어제 오늘 컴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회사 컴은  여러 사람이

인터넷을 하기 때문에 회사 컴이 먹통이 되어버렸다면 그 주모자가 제가

되었버렸습니다 다른 사람은 주로 주식장에 관심이 많아 증권 사이트에 들어가

검색 하여 살펴 보지만 제가 글을 올리기 때문에 컴이 먹통이 되어버렸다고

책임을 저에게 돌렸습니다 억울하고 분해서 한바탕 할까 했지만 이제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마음속으로 주모경을 외우면 나주 성모님께 봉헌 하는 마음으로

참아 냈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있었지만 어머니께서  날씨가 풀리니 시골에 가서 상추씨 토란대

종자씨를 넣자 하여 시골 다녀 와 이제서 컴에 앉아 댓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니느에

사람들은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였지만  요나에 말만  듣고도  참회 하여 하느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으로 부터 재앙을 면합니다 마치 십자가상 우도가 회개하여 구원을 받는것처럼

말입니다 하느님을 믿지 않았지만 회계함으로서 니느에사람과 우도와 같이 광주 교구도

나주 성모님을 받아 들이면 지난 잘못은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감싸 줄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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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임금과 대신들의 칙령에 따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소든 양이든 아무것도 맛보지 마라.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자루옷을 걸치고 하느님께 힘껏 부르짖어라.
저마다 제 악한 길과 제 손에 놓인 폭행에서 돌아서야 한다.
하느님께서 다시 마음을 돌리시고 그 타오르는 진노를 거두실지 누가 아느냐?
그러면 우리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그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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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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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살아 숨 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 아멘!

성 마카리오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교황님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며, 영육간의 건강허락해 주시고
교황님을 통해 나주가 인준 받아 온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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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마카리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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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대치오 황제의 박해때 순교한 분이시다.

성 마카리오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이 나주를 받아들이도록,
저희 순례자들의 나주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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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마카리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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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마카리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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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그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아멘.

성 마카리오이사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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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마카리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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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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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마카리오 이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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