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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피정에서 있었던 예언은 바로 주님의 말씀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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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1건 조회 2,922회 작성일 12-03-02 00:5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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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산 피정에서 있었던 예언은 바로 주님의 말씀  
     (1981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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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교구 성령 쇄신 기도회 피정이 하승백 선생님을 모시고 2박 3일의 일정으로 소화 자매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산에서 있었다.

피정 때 모인 신자들에게 2박 3일 동안 세끼 밥을 다 해 주어야 되므로 대략 몇 명 정도가 오는지를 알아야 시장을 볼 수가 있는데 피정에 사람들이 얼마나 참여하게 될지 짐작이 가지 않으니 모두들 답답해했다.

그때 이 바오로 회장님께서 "율리아 몇 명 정도 올 것 같아?"

하고 물으셨는데 순간 나도 모르게

"150명 정도 올 것 같아요"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봉사자들이 여기저기서

"어림없는 소리, 그 정도까지는 오지 않아" 하였고

또 어떤 이는 100명 정도 올 것이라고 추측하는가 하면 알로이시오 차기 회장님도 "130명은 넘지 않을 것 같은데… " 라고 하셨다.

그런데 그 날 실제로 피정에 참여한 사람은 151명이었는데 밤에 한 사람이 집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정확히 150명이 참석하게 된 것이다.

나는 그 날 계속 하 선생님 곁에서 물심부름도 하면서 쉬실 때는 어깨도 주물러 드리곤 했는데 그분이 "치유은사 받은 손이라 과연 틀리다. 너무 시원해" 하시는 것이 아닌가.

치유의 은사 받았다는 말을 해 본적이 없었고 단지 사랑으로 해드린 것인데 그리 말씀하시기에 나는 너무 놀라

"선생님, 저는 너무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제가 주물러 드림으로써 시원하셨다면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필요하시니까 잠시 잠깐 제 손을 빌려 주물러 드리도록 하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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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씀드리니 내 손을 꼬옥 잡으시면서

"그래 그래, 그런 마음으로 계속해서 일한다면 주님께서 무척 기뻐하실 거야. 율리아! 부디 그런 예쁜 마음을 잃지 않도록 잘 간직하면서 봉사하도록 해 알았지?" 하고 말씀하시어 나는

"아이, 선생님! 저에게 예쁜 마음을 갖도록 만들어 주신 분은 바로 주님이시지만 혹시라도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율리아의 잘못으로 비롯된 일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예쁘게 보셨다면 그것은 바로 선생님의 마음이 예쁘기에 저의 행동들이 예쁘게 보였을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대로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오니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십시오."

"그래, 서로 기도 중에 기억하자" 하고 다짐하시며 나의 손을 꼭 붙잡고 환한 미소로 말씀 하셨다.

그렇게 피정의 밤이 익어갈 무렵 불현듯 회장님께서 나에게 피정에 참석할 인원을 물어본 일이 떠올라 그 일에 대하여 묵상하고 있었는데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가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DSC02070_2.jpg

율리아님과 예수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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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오니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십시오...아멘!!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아멘!!

정말 예쁜마음의 율리아님..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늦은밤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려요~알러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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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151명이였는데 한사람이 내려가는 바람에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신 150명이
된것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예수님께서  모든것을 주관하심을
확실히 보여주셨습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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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저도~~~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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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이, 선생님! 저에게 예쁜 마음을 갖도록 만들어 주신 분은 바로 주님이시지만
 혹시라도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율리아의 잘못으로 비롯된 일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예쁘게 보셨다면 그것은 바로
선생님의 마음이 예쁘기에 저의 행동들이 예쁘게 보였을 거예요.

넘 이쁘시고 겸손하신 엄마! 언제나 본받고 싶습니다.아멘
예쁘게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수고해 주셔서 감사해영
얼굴은 몰라도 자주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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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아멘 ...! 
 
" 주니~임~~~ 저도예~에 ~!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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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아멘!

모든것 되돌려 드리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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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가 주물러 드림으로써 시원하셨다면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필요하시니까
잠시 잠깐 제 손을 빌려 주물러 드리도록 하셨을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겸손과 사랑, 저도 본 받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가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는 모든 말씀은
곧 주님께서 주신 말씀임을 기억하며 순종하고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카타리나님,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뵐 수 있으니 기쁘네요
낼 나주성모님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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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가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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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가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아멘!!!~

카타리나님!~^ ^*
내일 성모님 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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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율리아님의    완전함에 이른 겸손.......................

                            모든 영광 주님께로 돌려드리고......................

                                          부족함은 "제 탓이오" 영성에 따라..........................

 더욱 더 노력하렵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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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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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가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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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안녕하세요
겨자씨와누룩님의 아들 마르첼리노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한없이 미움을 받으셔도 봉헌하시고
많은 칭찬을 받으셔도 예수님과 성모님 덕으로 돌리시는
율리아 엄마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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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가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아멘 아멘 아멘
우리는 율리아님 안에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또 알고 있지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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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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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의 늘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며 모든 영광을 주님성모님께 돌리시는
그 어여쁜 마음!!! 앙~^^
요즘같이 서로 자기가 높아질려고하고 자기가 잘했다고하는 자기 피할시대에는
눈 씻고도 찾아보기가 힘들지요..

율리아엄마의 그 생활과마음을 그대로 저희들에게 보고 실천하라고 이 세상에
율리아엄마를 내어주셨나봐요~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성모님~~~
내일 첫 토요 기도회에서 모든순례자분들이 예수님과성모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율리아엄마의 깊은 겸손과 예쁜사랑을 닮아갈수있는 착한영혼들로 거듭날수있는
은총 받으실수있기를 부족하지만 기도해봅니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영육간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언제나 예수님과성모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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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 보시는 하느님께서 율리아 자매님께

쏟은신 사랑 놀랍기만 하군요 저희들은 이런 하느님에 사랑을

인간적 생각에서 벗어나 믿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하신 일이기 때문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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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율리아님의 이 고백이 저희 모두에게 이루어지길!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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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아멘 . 
 
너무나 부족한 죄인이지만 노력할께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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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이, 선생님! 저에게 예쁜 마음을 갖도록 만들어 주신 분은 바로 주님이시지만 혹시라도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율리아의 잘못으로 비롯된 일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예쁘게 보셨다면 그것은 바로 선생님의 마음이 예쁘기에 저의 행동들이 예쁘게 보였을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대로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오니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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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저도 더 노력할게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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