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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1 주간 금요일 (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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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5,110회 작성일 12-03-02 09:4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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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3월2일(3월6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

St. AGNES of Prague

St. Agnes of Bohemia

Santa Agnese di Boemia (o di Praga) Monaca

1205 at Prague, Bohemia (modern Czech Republic) -

6 March 1282 at Saint Saviour convent, Prague, Bohemia of natural causes

Beatified:1874 by Pope Pius IX

Canonized:12 November 1989 by Pope John Paul II at 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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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아녜스는 1205년경 보헤미아의 왕 프레미슬라우스의 딸로 태어났다.

황제의 청혼을 거절하고 1236년 왕궁 근처에

가난한 자매 수도원을 지어 동정녀들을 살게 한 후 스스로 그곳에 입회하였고

오랫동안 수도원장으로 봉사하였다.

성녀 클라라와 특별한 우정을 나누었고 여러 번에 걸쳐 서신 교환을 하였다.

1280년에서 1283년 사이에 선종하였다.

 

*성녀 클라라(축일:8월11일.성클라라수도회창설자.문장:성체 현시대)

*프라하의 성녀 아네스는 성 벤체슬라오(축일:9월28일.게시판1389번.체코슬로바키아의 수호성인)의 후손이며,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축일:11월17일.게시판1474번.재속프란치스코회의 수호성녀)의 사촌 자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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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클라라가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에게 쓴 편지    

 

프라하의 아녜스가 누구이며 그녀가 어떻게 클라라를 알게 되었을까?

아녜스는 1205년에 프라하에서 태어난 공주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보헤미아의 Premsyl Ottokar I세 임금(1197-1230)이고,

어머니는 헝가리의 Arpad 왕조 출신 Constance이다.

 

아녜스의 사촌 자매가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수호성인인 헝가리의 성녀 엘리자베스이다.  

 

아녜스가 3살밖에 되지 않았을 때, 믿을만한 전통에 의하면

Silesia의 공작의 아들인 Boleslaus와 약혼을 하게 되었는데,

이 사람이 금방 세상을 뜨게 되었다. 그녀는 Premonstratensian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한 때 그녀는 후에 헨리 4세 황제가 되는 프레데릭 2세 황제의 아들과 약혼을 하게 되었다.

그 당시, 그는 오스트리아의 Luke Leopold 공작의 궁정에서 살았었다.

그래서 아녜스는 그 궁정으로 보내졌지만,

헨리가 Leopold의 딸과 결혼하는 바람에 그녀의 약혼은 후에 그녀의 아버지에 의해서 파기되었다.

 

아녜스는 프라하로 되돌아왔는데, 그 때 영국의 헨리 3세로부터 다시 한 번 약혼 신청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이 젊은 공주는 동정 서원을 하였고, 모든 혼인 신청을 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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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다미아노 수도원 회랑

 

1225년에 첫 번째 작은 형제들이 오게 되었다.

아녜스는 그들을 통해 아시시의 클라라와 그녀의 자매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한 편, 그녀의 사촌인 엘리자베스는 성 프란치스코가 창설한 참회자들의 회에 가입하여,

Marburg에 병원을 짓고,거기에서 병자들을 돌보며 살았다.

 

1230년 아녜스의 아버지 Premsyl Ottokar I세가 죽자

그녀는 아시시의 성녀 클라라의 생활양식에 따라 자발적으로 가난의 삶의 받아들이기로 결심하였다.

그녀의 오빠인 Wensenslaus I세가 1232년에 그녀에게 땅을 주어서

거기에 성 프란치스코에게 봉헌하는 병원을 지어

그 병원을 Crosiers of the Red Star(빨간 별이 새싹들? -

이들은 나중에 성 아오스딩의 회칙을 받아들인 봉사단체이다)

에게 맡겨 운영하도록 하였다.

 

그녀는 또한 작은 형제들을 위하여 성당과 수도원을 지어 주었고,

1233년 교황 그레고리오 9세에게 명확히 청원하여 자신의 삶을 인준 받은 후,

트렌트에서 그녀의 삶에 함께 하고자 들어온 가난한 자매들을 위해 수도원을 지어 주었다.

아녜스는 성 다미아노의 가난한 자매들이 받아들인 복음적 삶이 양식에 따라 살기를 원했다.

그녀는 1282년에 프라하에서 죽었으며, 1874년에 비오 9세에 의해 시복되었고,

1989년 11월 12일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그녀를 시성하였다.  

 

San%20Damiano.jpg

 

성 다미아노 수도원 회랑의 다른 모습

 

클라라는 아녜스네게 여러 편의 편지를 썼다. 4개의 편지가 다 보존되어 있다.

첫 번째 편지는 1234년 6월 11일 이전에 쓰여졌다. 이때는 아녜스가 아직 서원을 하기 전이었다.

클라라는 그녀를 아직 “보헤미아의 위대한 왕 각하의 따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두 번째 편지는 1234-1239년 사이에 쓰여진 것인데, 이때 작은 형제회의 총장은 엘리아 형제였다.

이 편지에서 엘리아 형제가 언급되고 있다.

 

세 번째 편지는 1238년으로 연대를 추정하는데,

그것은 1237년에 그레고리오 교황이 클라라회원들에게 시토회원들처럼 금육을 지키라고 권함에 따라

금육을 지키는 것과 관련한 어렴움들에 대한 답을 이 편지에서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 편지는 또한 자신이 성 프란치스코에게 봉헌하여 지은 병원(혹은 간호시설)이

다른 수도 단체에 의해 관리되어서

그녀 자신은 현세의 관심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한다는 것이 언급하고 있다.

교황 그레고리오 9세는 이 생각에 대해 애초에는 반대하였으나,

후에는 Crosiers of the Red Star에게 병원을 넘겨주는 것을 받아들였다.

 

마지막 편지는 한참 후인 1253년에 쓰여지는데, 이때는 클라라가 죽을 무렵인데,

연대를 그렇게 보는 이유는 이 편지에서 클라가 자신의 동생 아녜스를 언급하면서,

아녜스가 클라라의 죽음 몇 달 전에 Monticelli 수도원으로부터 돌아왔다고 쓰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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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클라라와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이 편지들은 상당히 신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편지들은 여성적 영성의 다양한 주제들을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그리스도의 신비적인 정배에 관하여;

봉헌된 동정성; 가난의 찬미; 가난하고 못박히신 그리스도의 관상;

육화의 신비 안에서의 복되신 동정녀; 단식과 금식에 관한 실질적인 규정들;

그리스도의 여러 신비들 안에서 관조되는 그분의 겸손.    

 

여기서 우리는 이 편지들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들을 던지는 것으로 자족함이 좋겠다.

보헤미아의 아녜스에게 보낸 편지들은 1,2,3, 또는 4LAg라고 표기될 것이다.  

 

“자매는 그분을 사랑할 때 정결하고,

        그분을 만질 때 더 깨끗해지고,   

        그분을 맞일할 때 그대는 동정녀입니다”(1LAg 8)    

 

“가난을 사랑하고 포옹하는 이들에게는 영원한 부(富)를 부여하는, 오 복된 가난이여!  

      가난을 소유하고 또 소유하기를 열망하는 이들에게는 하느님께서 하늘나라를 약속하시고

      의심할 여지없이 영원한 영광과 복된 생명을 주시리니, 오 거룩한 가난이여!  

 

      말씀 하시자 존재하게 되었고 또 그렇게 존재한 하늘과 땅을 다스리셨으며  

      지금도 다스리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황송하옵게도 무엇보다 특별히 포옹하신,

      오 성스러운 가난이여!“(1LAg 15-17).    

 

“오히려 가난한 동정녀여, 가난하신 그리스도를 포옹하십시오”(2LAg 18).    

 

"고귀하신 여왕이여, 그대의 정배를 닮으려는 열망으로 바라고, 깊이 생각하고, 관상하십시오“(2LAg 20).    

 

“그대의 마음을 영원의 거울 앞에 놓으십시오.

그대의 영혼을 영광의 광채 속에 두십시오.

그대의 마음을 신적 실체의 형상 가운데에 두고,

그대의 전존재를 관상을 통하여 하느님의 모습 안에서 변화시키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태초부터

하느님 몸소 마련해 놓으신 분의 벗들이 느끼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3LAg 12-14).  

 

“동정녀께서 잉태하시고 거룩한 태중의 작고 은밀한 곳에 보셨고,

동정의 품에서 기르신 그 위대한 하느님의 지극히 감미로우신 어머니께 매달리십시오”(3LAg 18-19).  

 

“그러므로 지극히 사랑하는 자매여, 주님 안에서 부탁하고 간청합니다:

그대가 지켜 온 단식은 무분별하고도 불가능한 것으로 내가 알고 있는데

이 엄격함을 지혜롭고 신중하게 삼가시고...”(3LAg 40).    

 

“예수 그리스도의 정배요. 오, 왕후이신 자매여,

이 거울을 매일 들여다보시고 지존하신 임금님의 딸과 지극히 정결한 정배가 단장해야 하는

모든 덕행의 꽃과 의복으로 속속들이 단장하고...

 

먼저, 거울의 맨 밑에서부터 보시고,

말구유 위에 강보에 싸여 주워 계시는 그 가난을 깊이 바라보십시오.

오, 놀라운 겸손이여, 오, 기막힌 가난이여!

천사들의 임금이시고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분이 구유에 누어 계시다니!

다음으로, 거울의 중간을 보시고 그분께서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겪으신 무수한 수고와 고통

그리고 그분께서 지니신 겸손과 함께 복된 가난을 깊이 바라보십시오.

이제 끝으로 거울의 맨 위를 보시고 십자가 나무 위에서 고통 당하시고

거기에서 가장 수치스런 죽음을 맞이하시기를 원하신 그분의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을 깊이 바라보십시오”

(4LAg 15; 19-23).

 

- 작은형제회홈에서www.ofm.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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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클라라와 자매들이 사용하였던 성 다미아노 성당 가대

 

말씀의 초대
주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삶이다. 비록 악인이라도 자기가 지은 죄를 뉘우치고 하느님께 돌아오면 다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각 사람은 드러난 행실에 따라 하느님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제1독서). 구약의 율법의 근간은 십계명이다. 십계명을 새로운 정신으로 재선포한 그리스도의 법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실천하려면 먼저 악한 마음을 뿌리 뽑아야 한다(복음).
제 1독서
<내가 정말 기뻐하는 것이 악인의 죽음이겠느냐? 악인이 자기가 걸어온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이 아니겠느냐?>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8,21-28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악인도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를 버리고 돌아서서, 나의 모든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그가 저지른 모든 죄악은 더 이상 기억되지 않고, 자기가 실천한 정의 때문에 살 것이다. 내가 정말 기뻐하는 것이 악인의 죽음이겠느냐? 주 하느님의 말이다. 악인이 자기가 걸어온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러나 의인이 자기 정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불의를 저지르고, 악인이 저지르는 온갖 역겨운 짓을 따라 하면, 살 수 있겠느냐? 그가 실천한 모든 정의는 기억되지 않은 채, 자기가 저지른 배신과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주님의 길은 공평하지 않다.’고 말한다. 이스라엘 집안아, 들어 보아라. 내 길이 공평하지 않다는 말이냐? 오히려 너희의 길이 공평하지 않은 것 아니냐? 의인이 자기 정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불의를 저지르면, 그것 때문에 죽을 것이다. 자기가 저지른 불의 때문에 죽는 것이다.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기가 저지른 죄악을 버리고 돌아서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그는 자기 목숨을 살릴 것이다.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악을 생각하고 그 죄악에서 돌아서면, 그는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말에 대하여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바보나 멍청이라는 말을 대수롭지 않게 합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말을 할 때 좀 더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탈무드』에도 말로 생기는 피해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남을 헐뜯는 말은 살인보다도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으나, 남을 헐뜯는 말은 세 사람의 인간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곧 남을 헐뜯는 말은 그 말을 퍼뜨리는 사람 자신, 그것을 반대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 그 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사람을 죽입니다.” 한 번 입에서 나간 말은 자기 자신에게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은 물론이고 듣는 사람, 그 말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에게 모두 악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사람이 마귀가 들렸다고 하면 그의 머리에 뿔이 두 개 났다는 것이 아닙니다. 라틴 말에서 ‘마귀’라는 말은 ‘디아볼루스’(Diabolus)입니다. 이 말은 ‘중상 모략하는 자’, ‘비방하는 자’, ‘이간질하는 자’, ‘두 마음을 품은 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남을 중상하고 비방하며, 두 마음을 품고 사람 사이를 이간질시키는 것은 마귀나 하는 짓입니다. 마귀라는 말이 이러한 뜻을 지니고 있다면, 나는 과연 평소에 어떤 말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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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이시여~!
나주의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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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있기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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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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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교황님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시며, 영육간의 건강 허락해 주시고
교황님을 통해 나두가 인준받아 온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늘 수고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덕분에 은총 받고 있습니다
낼 나주성모님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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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리며~
님의 정성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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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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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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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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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 주시어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또한
빌어주소서!!!아멘~~~

협력자와 봉사자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과 가정의 평화와 축복도 함께 빌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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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일독서에 나오는 말씀이 나주 성모님 반대하시는 신부님들을 두고

하시는 말씀같아 씁스름 합니다 자신들이 신부로서 하느님 말씀을

선포 하였드라도 하느님께서 주신 말씀을 거역 하시고 배척하신

신부님께 하느님께서 오늘 이렇게 말씀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 해봤습니다

너희들이 비록 목자로서 나에 말을 선포 하였드라도 나에 말을 거역한

너희들은 기억하지 않을것이다 하고 말입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씀이겠습니까

하긴 하느님에 나라를 믿지 않기때문에 별로 대수럽지 않게 여기겠지만 말입니다

차라리 사제에 길이 아닌 일반인만도 못한것이 아닌가 염려됩니다 하느님께서 사제에

길은 많은 축복도 주시지만 많은 축복과 더불어 책임도 물을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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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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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시여! 복되신 나주 성모님의 인준위하여 아주 특별한 축복의 승리 위하여 빌어주시고 율리아님의 건강과 언전 인준위한 기도지향과 합하여서 부족한 저의 모든 기도지향과 저으 희망기도와 합하여서 치유승리 위하여 성령으로 수술하여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프라그의 아기 예수님과 성모님과 성요셉성인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모든 기도지향이 셈치고!!!!!!!!!!!!!!!!!!!!!!!!!!!!!!!!!!!!!!!!!!!!!!!!!!치유 승리 기도위하여 들어 허락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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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네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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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시어,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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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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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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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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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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