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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을 통한 5대 영성」- 순례지에서 받은 큰 사랑 (성금요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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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의샛별
댓글 35건 조회 1,191회 작성일 20-11-27 02: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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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지에서 받은 큰 사랑 (성금요일)"

(p.165-167)

 

1988년 3월 사순절, 오기선 신부님은

“내가 얼마나 살겠냐?”며 유럽 성지 순례에

작은 영혼이 함께 가기를 원해 순명하는 마음으로 따랐다. 


가장 큰 희생은 같은 방을 쓰는 자매 때문에 잠 못 자는 고통을 

잠잔 「셈 치고」 애덕으로 봉헌 하는 일이었다. 


밤에는 어찌나 코를 심하게 골던지 

밤새 아름다운 음악소리를 들은 「셈 치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생활의 기도로 봉헌했고, 


새벽 5시쯤 막 잠이 들려고 하면 그 자매가 일어나 

큰 소리를 내며 다니는 바람에 하루도 잠을 못 잤다. 


작은 영혼이 고통을 청한 뒤 목~금요일까지 고통을 받았다. 


더군다나 성목요일이라 자신 때문에

공동체가 불편하면 안 되겠기에 


“자매님! 제가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고통을 더 많이 받는데 저 때문에 공동체에 피해를 주면 안 되니 

내일 아침만 모닝콜 울릴 때 일어나면 안 될까요?”


“그러지 뭐.” 


새벽 5시가 되자 더 시끄럽게 ‘쿵쾅’거려

눈을 뜰 수가 없어 시트로 얼굴을 덮자


“너, 이 년 일어나 봐, 너 혼자 성녀인 척하면서 

고통받는다고 하는데 누구는 고통 안 받아 봤다더냐?”며

물건들을 마구 집어던지고 온갖 욕설이 거침없이 쏟아 졌다. 


작은 영혼은 그 폭언을 사랑받은「셈 치고」 봉헌했다.


그는 꼼짝 못하고 누워 있는 작은 영혼의 머리채를 잡고

“야, 이년아! 나는 맘에 안 들면 신부님들 앞에서도

상을 엎은 사람이야. 어디서 혼자 성녀인 척 잘난 체하는 거야! 엉?

너 오늘 죽어볼래? 예수님이 고통 받으면 너도 고통 받냐? 이년아!” 


작은 영혼의 뺨 양쪽을 번갈아 치면서 온갖 폭언과 폭행을 계속해댔다. 

작은 영혼은 그 자매에게 사랑받은「셈 치고」 무릎을 꿇고


“자매님! 마음 상해 드렸다면 용서해 주세요. 네?” 용서를 청하니 


“흥! 개뿔도 잘난 게 없는 것이 주제넘게 잘난 체하고 있어.” 


그녀는 새벽에 화장을 진하게 하고 밖으로 나가기에 

따라 나갔다가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같이 순례 온 60대의 유부남과 팔짱을 끼고 다니면서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이 아닌가. 


작은 영혼은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마음 아파하다가그만 오열을 터트리고 말았다. 


“내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야! 

나를 믿는 자녀들까지도 성금요일을 거룩히 지내기는커녕

성지에 와서도 가시관을 짓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구나.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전해야 할 대다수의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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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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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전해야 할 대다수의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전해야 할 대다수의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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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전해야 할 대다수의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전해야 할 대다수의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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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향하여님의 댓글

님을향하여 작성일

아멘!!!!!

오 예수님 불쌍한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도와주세요.
당신께 의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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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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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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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작은 영혼의 뺨 양쪽을 번갈아 치면서 
온갖 폭언과 폭행을 계속해댔다. 
작은 영혼은 그 자매에게 사랑받은「셈 치고」 무릎을 꿇고
“자매님! 마음 상해 드렸다면 용서해 주세요. 네?” 
용서를 청하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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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야! 나를 믿는 자녀들까지도
 성금요일을 거룩히 지내기는커녕 성지에 와서도
 가시관을 짓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구나.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전해야 할 대다수의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천상의샛별님...작은 영혼을 통한 5대 영성
감사합니다  작은 영혼은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마음 아파하다가그만
오열을 터트리고 말았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5대영성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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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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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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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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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지에 와서도 가시관을 짓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구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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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가장큰 희생은 같은방을 쓰는 자매 때문에 잠못자는
고통을 잠잔 셈" 치고 애덕으로 봉헌하는 일이었다.

아멘~!!*
주님을 믿고 따라 가면서도 우리가 잘못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돌아 봅니다..
나를위해 대속 고통을 치러주셨다 생각하며 엄마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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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작은 영혼은 그 폭언을 사랑받은「셈 치고」 봉헌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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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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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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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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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전해야 할 대다수의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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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저는 엄마께서 행하신 사랑과 선행의 일과 마음, 단 한개도 들지 않는데요 ..
어쩜 저리도 아름답게 봉헌의 삶을 영위하시는지 !
온통 앙심과 복수심에 만연한 세상에 길들여진 제가 , 너무 놀랍고 충격이고
경이롭네요 !!! 그 마음과 실천 그대로 살도록 따르겠습니다 !!! 이끌어주시고 은총으로 함께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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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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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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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가장큰 희생은 같은방을 쓰는 자매 때문에 잠못자는
고통을 잠잔 셈" 치고 애덕으로 봉헌하는 일이었다.

작은 영혼은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마음 아파하다가그만 오열을 터트리고 말았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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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작은 영혼은 그 폭언을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했다.

아멘 _()_
주님.성모님 찬미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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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사람들의 악함이 너무도 강해지고
변하고있네요...
같은방을 쓰면서
혼자만 생각하고 잘못을모르는자매님.
그자매님의 이해할수없는 말과행동에도
잘못하지도않았지만  한마디 반항없이
용서 청하는 율리아님.
큰사랑이 아니면 용서가될까요...
율리아님 크고.높고.넓은 사랑앞에
잠시 묵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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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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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작은 영혼의 뺨 양쪽을 번갈아 치면서 온갖 폭언과 폭행을 계속해댔다.
작은 영혼은 그 자매에게 사랑받은「셈 치고」 무릎을 꿇고
“자매님! 마음 상해 드렸다면 용서해 주세요. 네?” 용서를 청하니"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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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작은 영혼은 그 폭언을 사랑받은「셈 치고」 봉헌했다.”
천상의샛별님 은총의 5대 영성 묵상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천상의샛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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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내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야! 
나를 믿는 자녀들까지도 성금요일을 거룩히 지내기는커녕
성지에 와서도 가시관을 짓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구나.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전해야 할 대다수의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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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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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전해야 할 대다수의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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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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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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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내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야!
나를 믿는 자녀들까지도 성금요일을 거룩히 지내기는커녕
성지에 와서도 가시관을 짓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구나.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전해야 할 대다수의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천상의샛별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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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엄마처럼 늘 예수님을 생각하며
저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는 은총 간절히 청합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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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지순례에서도!!!!!!!
우리의 삶을 봉헌!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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