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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4 주간 금요일 (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아 파시니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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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4건 조회 1,147회 작성일 20-11-27 11: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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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Francis Anthony Fasani)

축일: 11월 27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활동지역: 루체라(Lucera)
활동연도: 1681-1742년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우스 파사니

(Franciscus Antonius Fasani,또는 프란체스코)는

1681년 8월 6일 이탈리아

남동부 풀리아(Puglia)의 루체라에서 태어나

도나투스 안토니우스 요한 니콜라우스 파사니

(Donatus Antonius Joannes Nicholaus Fasani)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는 10세 되던 해에 부친을 잃고

새 아버지와 함께 살아야 했다.
그런데 그의 새 아버지는 좋은 사람으로

프란치스코를 루체라에 있는

콘벤투알 프란치스코회 학교에 보내 교육을 받도록 했다.

 

그는 학업 중에 수도 성소를 깨닫고,

 15세 때에 몬테 산 안젤로 고르가노(Monte San Angelo Gorgano)의

콘벤투알 프란치스코회에 입회하여

 수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1705년 9월 19일 모든 학업을 마치고 아시시(Assisi)의

 성 프란치스코 무덤 앞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그는 로마(Roma)에서 다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여

 1707년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루체라의 수도원으로 돌아와 철학을 가르쳤다.


그리고 늘 겸손하게 생활하면서

가난한 사람, 병자 그리고

 감옥에 갇힌 이들을 위해 헌신했다.


또한 그의 학문적 소양이 깊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알기 쉽게 설교하고 교리를 가르쳤다.


그래서 그는 뛰어난 교수이자

 설교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또한 그는 성모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교리가

 반포되기 전에 이미 이에 대한 특별한 신심을 가졌고,

사람들이 즐겨 부를 수 있는 찬미가를 쓰기도 했다.


또한 원죄 없으신 성모 마리아를 위한 9일 기도를

 작성했으며, 지금도 루체라에서

이런 관습이 전해지고 있다.


그는 1742년 11월 29일

루체라의 수도원에서 선종하였고,
1951년 4월 15일 교황 비오 12세(Pius XI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으며,
1986년 4월 13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제1독서

<그들은 저마다 자기 행실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나는 새 예루살렘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20,1-4.11―21,2 나 요한은 1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지하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2 그 천사가 용을, 곧 악마이며 사탄인

그 옛날의 뱀을 붙잡아 천 년 동안 움직이지 못하도록 결박하였습니다.

3 그리고 그를 지하로 던지고서는

그곳을 잠그고 그 위에다 봉인을 하여,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는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 뒤에 사탄은 잠시 풀려나게 되어 있습니다.

4 나는 또 어좌들을 보았는데,

그 위에 앉은 이들에게

심판할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증언과

하느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잘린 이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의 상에 경배하지도 않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도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11 나는 또 크고 흰 어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분 앞에서 달아나

그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12 그리고 죽은 이들이 높은 사람

낮은 사람 할 것 없이 모두 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책들이 펼쳐졌습니다.

또 다른 책 하나가 펼쳐졌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이들은 책에 기록된 대로

자기들의 행실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안에 있는 죽은 이들을 내놓고, 죽음과 저승도 그 안에 있는

죽은 이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저마다 자기 행실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죽음과 저승이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 못이 두 번째 죽음입니다.

15 생명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

21,1 나는 또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하늘과 첫 번째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2 그리고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29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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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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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아멘!!  아멘!!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저희들이  오늘도 깨어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5대영성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어둠의 세력이  저희들을  휘둘러  그냥두지 않을것입니다,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봉헌의 삶을 살때  성모님의 안전한  망토안에  모든 두려움도 사라지게  될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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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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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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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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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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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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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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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늘 겸손하게 생활하면서 가난한 사람, 병자 그리고
감옥에 갇힌 이들을 위해 헌신했다."

성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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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프란치스코 안토니아 파시니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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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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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엘리아님의 댓글

백엘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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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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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엄마 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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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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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아 파시니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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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아 파시니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께서 양육해 주시는 온전한 그대로를 따르고 순응하여
기쁨이 되고 보람이 되고 요긴한 도구로 반드시 사용되어지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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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프란치스코 안토니아 파시니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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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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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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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_()_
주님 성모님 찬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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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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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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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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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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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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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아 파시니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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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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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프란치스코 안토니아 파시니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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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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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아 파시니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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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아 파시니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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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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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아 파시니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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