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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수요일 다음 토요일 (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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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3,269회 작성일 12-02-25 09: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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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2월25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Bl.SEBASTIAN of Aparicio
Born:1502 at Galicia, Spain
Died:1600; body incorrupt; lies in the Chapel of the Virgin of the Conquest, Church of Saint Francis of Assisi, Puebla, Mexico
Beatified:1787
Canonized:pending
Angel of Mexico

 

세바스티아노는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양치는 일을 해왔다.
15세 때에 그는 살라망까의 어느 과부집 종으로 들어갔는데, 그 부인의 유혹이 심하여 즉시 나왔다.
그루 그는 산 루카스에서 농부의 일을 거들었는데, 항상 기도와 묵상에 열중하며 8년 동안 일한 결과,
여동생의 결혼 지참금을 넉넉히 벌게 되자 고향으로 왔다가, 아메리카로 떠났다.

 

그는 멕시코의 푸에블라에 정착하여 농사일을 계속하였다.
그러다가 장사, 건축등으로 크게 성공한 부자로 변신하였다.
그는 돈을 자기만의 소유로 생각지 않고, 가난한 사람과 정당한 품삯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였으므로, 그의 권위는 스페인 사람은 물론 인디언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

그는 부유한 가운데서도 극도의 엄격과 절제를 실행했고, 매트 위에서 잠잤으며
최고 가난한 사람들과 꼭같은 음식으로 만족하였다.


1552년, 그는 모든 사업에서 손을 떼고 전원생활을 즐겼는데, 20년 동안이나 땅을 개간하고 소를 키웠다.
69세 때에 그는 어느 가난한 처녀와 결혼하였으나 부인이 곧 운명하였고,
또 재혼하였으나 그것도 즉시 끝이 나버렸다.


70세 가량 되었을 때, 그는 하느님의 부르심이 곧 있을 것으로 믿고, 모든 재산을 글라라회에 기증한 뒤,
재속 프란치스칸이 되었다. 그후 그는 멕시코의 프란치스코 수도원에서 수련자로 지냈고,
푸에블라 수도원에서 평수사로 문전걸식을 하였다.
그가 동물을 극히 사랑하고 친하게 지낸 것은 유명하다.
그는 90세의 나이에 선종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녀 클라라 동정 축일:8월11일.

 

말씀의 초대
  • 가난하다고 해서 사람을 무시하는 것은 하느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리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누구보다 먼저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주고 고생하는 이를 위로하는 것은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죄인이 회개하여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느님의 기쁨에 우리가 함께하는 것은 죄인을 단죄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이 회개하는 기쁨을 함께 누리는 것이다(복음).
제 1독서
  • <굶주린 이에게 네 양식을 내어 준다면, 네 빛이 어둠 속에서 솟아오르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8,9ㄷ-14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네 가운데에서 멍에와 삿대질과 나쁜 말을 치워 버린다면, 굶주린 이에게 네 양식을 내어 주고, 고생하는 이의 넋을 흡족하게 해 준다면, 네 빛이 어둠 속에서 솟아오르고, 암흑이 너에게는 대낮처럼 되리라. 주님께서 늘 너를 이끌어 주시고, 메마른 곳에서도 네 넋을 흡족하게 하시며, 네 뼈마디를 튼튼하게 하시리라. 그러면 너는 물이 풍부한 정원처럼, 물이 끊이지 않는 샘터처럼 되리라. 너는 오래된 폐허를 재건하고, 대대로 버려졌던 기초를 세워 일으키리라. 너는 갈라진 성벽을 고쳐 쌓는 이, 사람이 살도록 거리를 복구하는 이라 일컬어지리라.”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네가 삼가 안식일을 짓밟지 않고 나의 거룩한 날에 네 일을 벌이지 않는다면, 네가 안식일을 ‘기쁨’이라 부르고 주님의 거룩한 날을 ‘존귀한 날’이라 부른다면, 네가 길을 떠나는 것과 네 일만 찾는 것을 삼가며, 말하는 것을 삼가고 안식일을 존중한다면, 너는 주님 안에서 기쁨을 얻고, 나는 네가 세상 높은 곳 위를 달리게 하며, 네 조상 야곱의 상속 재산으로 먹게 해 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때에 예수님께서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건강한 사람은 의사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만 한번 아프고 나면 의사의 도움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저는 건강이 별로 좋지 않아 병원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병원에서 중요한 검사를 하고 나면 그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것과는 견줄 수 없을 정도로 초조하고 긴장이 됩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 이번 한번만 참아 주세요. 저에게 건강을 주시면 착하게 살겠습니다.” 하고 주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저는 저의 기도가 한편으로는 주님과 흥정을 하는 것 같아 부끄러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은 약하고 부족할 때 하느님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 같은 사람들은 완벽주의자들입니다. 그들은 모든 것에 방어망을 쳐 놓고 문을 닫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느님마저도 자신들에게 다가오시지 못하게 합니다. 반면에 죄인들은 자신의 생명이 하느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죄는 자기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 인간인지를 인정하게 합니다. 그리하여 죄는 사람이 하느님께 의지하도록 하며, 마침내 하느님의 용서와 사랑을 체험하게 합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이를 깨닫고 “오, 복된 죄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을 향해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타락의 극에 이른 인간의 내부에도 천사로 바뀔 수 있는 본성이 있음을 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이 자신의 나약함과 한계를 깨닫게 하여 그들을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크신 사랑은 죄인을 회개시켜 새로운 사람으로 변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는 수없이 넘어지고 부서지며 살아가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위로와 용기를 주고 계십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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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 이 죄인을 포함한 영적 육적 병든 영혼을 향하여
오늘도 의사가 되어 주소서. 아멘!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교황님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시며, 영육간에 건강허락해 주시고
교황님을 통해 나주가 인준 받아 온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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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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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아멘!!!~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저를 포함하여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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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오늘도 정성을 바치시는
성체사랑님께
더없는 축복과 사랑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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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 시여 나주 성모님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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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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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님의 모든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간절하게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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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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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부유한 가운데서도 극도의 엄격과 절제를 실행했고,
매트 위에서 잠잤으며 최고 가난한 사람들과 꼭같은 음식으로 만족하였다.
그가 동물을 극히 사랑하고 친하게 지낸 것은 유명하다.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이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시길..
나주성모님을 반대하고 박해하는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가정성화 그리고 나주의5대영성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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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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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오늘 따라 저에 몸이 아주 피곤하여 모든것이 귀찮을정도로

누워있고만 싶은 마음에 아무것도 하고 싶은마음에  의욕상실로 이어져

컴에 앉아 댓글을 달려 하니 머리속이 온통 몽롱하여 댓글을 달고

싶지 않았지만 피곤함을 뒤로하고 나주성모님 경당 토요 미사 가기전

댓글을 통해 성체 사랑님께 인사드립니다  성체 사랑님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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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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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아멘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주니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님, 장미가족님 모두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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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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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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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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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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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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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아멘.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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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세바스치아노 아파라치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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