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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 성사 중에 나타나신 예수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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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2건 조회 2,967회 작성일 12-02-27 20:4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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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고해 성사 중에 나타나신 예수님 (1981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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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비자 때부터 성령쇄신운동 봉사자로 일하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내게 관심을 보이며 칭찬의 말을 하기 시작하자 주위의 일부 봉사자들로부터 오해와 시기와 질투, 모함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그중 특히 M자매님은 내가 하는 모든 일들에 대하여 사사건건 반대를 하며 제동을 걸어 왔는데 상식적으로 전혀 생각할 수도 없는 무리한 요구들을 해 왔기에 가끔씩 인간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었으나 「나를 겸손으로 이끌어 준 은인」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자매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며 생활의 기도를 바쳐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해남에서 있었던 7주간의 성령 세미나에서 할머니들 팀장을 맡아서 봉사를 하게 되었다.

원래는 내가 가장 젊기 때문에 언제나 가장 젊은 팀을 맡아서 해 왔는데 그동안 할머니 팀의 팀장을 맡아서 해오던 그 M자매님이 할머니들이 싫다고 하는 바람에 평상시에도 할머니들을 좋아한 내가 자청한 것이었다.

할머니 팀의 대화 내용 중 주된 화젯거리는 천편일률적으로 며느리와의 갈등이었다.

IMG_3830.jpg

나는 할머니들과 대화할 때마다 며느리와의 갈등으로 인해 상처 나고 굳어져 메마른 마음을 주님께서 친히 녹여주시고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며, 또한 온전히 치유해 주시기를 봉헌하면서 하느님과의 사랑과 결부시켜서 이야기 해 주었더니 얼음장같이 차디차기만 했던 할머니들의 마음이 어느새 봄눈 녹듯이 녹아 내렸다.

내 팀에 속한 15명의 할머니들은 서서히 사랑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이번 성령 세미나는 참말로 기쁘고도 즐겁네."

"이번에는 안할라고 생각했는디, 팀장님 말을 쭉 들어본께 참말로 구구절절이 하나도 그른 것이 없소."

"그랑께 이번에 오기를 얼마나 잘했는지 몰라라우."

"참말로 이것이 바로 주님의 부르심이 아니드라고?"

등등 하면서 너무들 좋아 하셨다.

그러던 어느 주에 팀장 토의가 있었는데 M자매님이 열을 내며 말을 하는 것이었다.

내 팀에 속해 있는 한 할머니의 며느리가 바로 M자매님의 팀에 속해 있었는데 그 며느리 되는 사람이 팀장으로 있는 M자매님에게 시어머니에 대하여 어떻게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나를 그 할머니로 착각한 듯 나에게 호통까지 치며 화를 내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으면서 나는

'과연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그들이 서로 갈등 속에 있다면 화해시켜주고,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주어야 마땅하지 않는가' 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있었기에 그 M자매님이 화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죄송합니다. 제 잘못이 있으면 더 많이 꾸짖어 주시고 바로 잡아 주세요" 하고 진정으로 용서를 청한 뒤 M자매님 팀에 속해 있는 그 젊은 자매를 만나서 내 팀에 속해 있는 시어머니와 화해를 시켜 드렸다. M자매가

"할머니들은 밤에 나와봤자 졸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니 나오지 말라고 합시다" 하기에 내가 "할머니들은 제가 책임질 테니 못나오게는 하지 말아주세요" 하고 말했다.

그랬더니 M자매님이 대뜸 "율리아, 네가 뭘 알어?

나는 이제까지 할머니들을 많이 맡아봐서 내가 더 잘 알지"

하기에 회장님께 말씀을 드려서 할머니들이 밤에도 나오시도록 조치한 뒤 하느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하였다.

성령 세미나 마지막날 밤에는 할머니들 모두가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천진 난만하게 얼싸 안고 춤을 추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셨다

SG107493.jpg

 

그리고 그동안 갈등 속에 있었던 며느리들을 찾아가 서로 부둥켜안고 '엉엉' 울며 서로가 잘못했다고 용서를 청하면서 주님의 참 사랑을 나누었는데 돌연 M자매님이 나에게

"아니, 여기가 뭐 잔칫집인줄 아냐?"

하고 또 호통을 치면서 눈을 흘기시기에 나는 정말로 깜짝 놀랐다.

'서로가 화해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을 보면 오히려 좋아 할 줄로만 알았는데…' 의외의 반응이었고 그 때문에 마음이 아팠으나 주님께 빨리 봉헌했다.

'오! 주님! 제가 행여라도 교만해지거나 자만심에 빠질까봐서 주님께서 저를 겸손해지도록 은인을 보내셨군요'

하고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M자매님에게 주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내려주시어 할머니들을 무시하지 않고 사랑으로 잘 돌볼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그 자매님을 봉헌했다.

그리고 또 '사랑을 전해야 될 그분이 나 때문에 화를 내고 역정을 부렸으니 이 모든 것은 제가 있음으로 인하여 일어난 일이니 모두 제 탓입니다' 생각하면서 고해 성사를 보았다.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면서 용서해 주시기를 청하였더니 신부님께서 "좋은 고해 성사를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성사를 본 사람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사실 자매님의 잘못은 하나도 없지만 그러나 「내 탓」으로 돌리는 그 착한 마음만은 영원히 간직하며 사세요" 하고 신부님께서 사죄경을 해 주시는데 그 순간 갑자기 고해소가 환해지더니 신부님 뒤로 아이보리색 옷과 망토를 걸치고 입고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신부님이 하시는 그대로 하시는 것이 아닌가.

신부님이 강복하실 때 예수님도 똑같이 강복을 해 주셨다.

예수님의 그런 모습을 처음 본 나는 너무 놀라 신부님이 고해소에서 나가신 뒤에도 한동안 나오지 못하고 경직 된 채 그 자리에 그냥 앉아 있었는데 바로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서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언제나 네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고 있으니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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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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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실 자매님의 잘못은 하나도 없지만 그러나
「내 탓」으로 돌리는 그 착한 마음만은 영원히 간직하며 사세요

언제나 네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고 있으니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아멘!

율리아님의 겸손과 내탓으로 돌리는 마음..너무 아름답습니다.
잘못한것이 하나도 없는데, 계속해서 내탓으로 돌리며, 기도하시네요.
오늘 또 감동 먹고 갑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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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멘~!

율리아님의 생애를 통해 참된 겸손이 어떤것인지를
알게 되었지요

모든것을 내탓으로 돌리는 나주의 영성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 율리아님~!감사 드립니다

그 삶을 우리도 본받아 모든것을 내 탓으로 돌리며
사랑의 삶을 살아 작은 영혼이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룰수 있게 해주소서 아멘~!

카타리나님~!음악과 함께 올려주신 글을 통해
은총 받고 갑니다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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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나를 겸손으로 이끌어 준 은인」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자매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며 생활의 기도를 바쳐드렸다.


은인~~
이 의미를 주님안에서 찾는 그 깊은 사랑과 겸손을 배웁니다.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려요..

카타리나님의 수고에 감사하며
영육간 건강 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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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과연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그들이 서로 갈등 속에 있다면
화해시켜주고,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주어야 마땅하지 않는가' 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있었기에 그

M자매님이 화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죄송합니다. 제 잘못이
있으면 더 많이 꾸짖어 주시고 바로 잡아 주세요" 하고 진정으로
용서를 청한 뒤 M자매님 팀에 속해 있는 그 젊은 자매를 만나서 내
팀에 속해 있는 시어머니와 화해를 시켜 드렸다.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진정한 내탓이오 영성을새롭게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음악과 함께 님향한 사랑의길  정성으로
올려주시니 감사해요 오늘도 우리주위에 은인이 많음을 알게됩니다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첫토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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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는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서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언제나 네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고 있으니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아멘!

엄마, 저도 이런 상황이 있을 때
율리아님처럼 예쁘게 봉헌하게 해 주소서......,

카타리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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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서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언제나 네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고 있으니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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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안녕하세요
겨자씨와누룩님의 아들 마르첼리노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정말 대단하셔요...ㅎ
저같았으면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서 어느날 터트릴 것 같은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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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예수님 나주 성모님 앞으로 저에 세상에 마음을 비워 가면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으로 채워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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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이 글을 통해 고해성사의 중요성과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해 주시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사랑하는 율리아님, 영육간 건강하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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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사랑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내 탓이오를 배웁니다.
쉼 없이 드리는 생활의 기도를 배웁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앉아 있기도 힘든 몸으로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아
애쓰신 님을 생각하며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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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너는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서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언제나 네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고 있으니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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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

죄인들이 명심해야할  예수님의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하신다고한 율리아엄마에게 한 예수님의 목소리,

참으로 보잘것없는데도 자신을 낮출줄 모르는
비참한 죄인들에게  자비 베풀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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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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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그 겸손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 구한글을 올려주시어
새로운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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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무경우하고  악한 상대의 기센  성질들앞에서 어쩌면 그렇게도 착한 어린 양이셨을까..

오 하느님  이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홀로  너무 참혹하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계신
율리아님을  돌보아 주시옵고  그분을 보셔셔라도  이세상에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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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겸손으로 이끄어주시기 위하여 보내신 천사라 생각하시는 율리아님!!
우리도 본받아야 합니다!! 바로 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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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물적 영적 모든 상처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치유받는 것이 감사하는 것이 믿음이 기쁨이 바로 겸손이고 주님안에서 사랑이 겸손이고 자신을 낮추고 율리아님 부족한 저희들과 세상 모든 피조물들에게도 겸손과 사랑으로 자신을 겸손되이 잘살아가도록 성령안의 성심 안에서 살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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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멘! 정말 구구절절 아멘입니다!
'내 탓'의 영성..!
저도 율리아 엄마를 닮아가려고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또 다짐해 봅니다.

^^카타리나님~
정성에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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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사실 자매님의 잘못은 하나도 없지만 그러나 「내 탓」으로 돌리는 그 착한 마음만은 영원히 간직하며 사세요" 하고

신부님께서 사죄경을 해 주시는데 그 순간 갑자기 고해소가 환해지더니

신부님 뒤로 아이보리색 옷과 망토를 걸치고 입고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신부님이 하시는 그대로 하시는 것이 아닌가. "

아 - 멘..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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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는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서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언제나 네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고 있으니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멘!!! 아멘!!! 아멘!!!
내 탓이오의 아름다운 영성을 몸소 실천하시며
가르켜 주신 율리아님! 진정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닮도록 노력할게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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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서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언제나 네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고 있으니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멘. 님향한 사랑의길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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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멘.~

나주에 살아계시는 예수님!~^ ^*
부족한 이 죄녀도 그 겸손을 조금이니마 본받도록 노력할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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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랑을 전해야 될 그분이 나 때문에 화를 내고
역정을 부렸으니 이 모든 것은 제가 있음으로 인하여
일어난 일이니 모두 제 탓입니다' 생각하면서 고해 성사를 보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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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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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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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우리가 이웃(주님과 성모님)에게 봉사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끊임없는 겸손과 사랑으로 무장하여 나아가는 길이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길임을 다시 마음에 깊이 새기며,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여 용맹히 전진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늘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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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면서 용서해 주시기를 청하였더니 신부님께서
"좋은 고해 성사를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성사를 본 사람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사실 자매님의 잘못은 하나도 없지만 그러나 「내 탓」으로 돌리는 그 착한
 마음만은 영원히 간직하며 사세요" 하고 신부님께서 사죄경을 해 주시는데
그 순간 갑자기 고해소가 환해지더니 신부님 뒤로 아이보리색 옷과 망토를

걸치고 입고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신부님이 하시는 그대로 하시는 것이 아닌가.
신부님이 강복하실 때 예수님도 똑같이 강복을 해 주셨다.아멘~~~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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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내팀에속한 15명의 할머니들은 서서히

        사랑으로 불타오르기시작했다.

        " 이번 성령세미나는 정말로 기쁘고도 즐겁네."


      "율리아자매님의 말씀은 주님과함께하시는말씀인데,
      할머님들 모두가 성령을받으셔서, 사랑으로 불타오르셨는데
      얼마나 기뻐하셨겠습니까?


      공동체에서보면 간혹 유별나게 질투심을하시는 분이있더군요.
      서로 조금만사랑으로 받아주면 아무것도아닌데!!!!!
      죄가없으시면서도 성사를보시니 "주님께서." 얼마나좋아하셨으면,
        빛으로오셔겠습니까? "율리아자매님." 참으로 존경합니다.

        "카타리나님." 언제나 읽어도 감동스러운일입니다.
      이세상에 율리아자매님같은분이 얼마나있을까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순절을 잘지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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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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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낯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멘~~!!!

가타리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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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아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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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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