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메시아의 선구자 세례자 요한의 활동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본문
1) 예수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해 시련과 정화의 장소인 광야를 마음속에 만들고 세례자 요한처럼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내가 약점이 많고 인간적으로 무능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하느님께 의지해야 그분을 내 마음속뿐만 아니라 가정과 공동체에 모실 수 있습니다. 내가 작아져야 메시아께서 내 마음속에서 커지실 수 있습니다. 과연 그러합니까?
2) "강물은 사막을 건너갈 수 없었습니다. 사막은 그에게 바람을 타라고 권했습니다. 강물은 자기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사막의 제의를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강물은 바람에 몸을 맡겨 증발되어 버렸습니다.
바람은 사먹 건너 언덕 밑에 강물을 놓아 주었습니다. 강물은 수증기와 비로 변해 다시 자기 본래의 모습인 강이 되어 흘러갔습니다." 위 자연현상은 우리에게 자신을 버리는 것이 자신을 구하는 방법임을 가르쳐줍니다.
자존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가족과 친구들을 사랑해야 자기 실존을 실현하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자신을 낮추어야 이웃뿐만 아니라 원수들과도 평화롭게 공존하고 약자들을 도울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욕심으로 가득 찬 마음속에는 하느님과 이웃이 들어갈 자리가 없는 법입니다. 병 속에 가득 들어 있는 오물을 비워야 맑은 물을 넣을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희생은 고통과 눈물겨운 시련의 연속이지만, 내 마음이 시련과 정화의 장소인 광야처럼 되어야 예수 메시아의 구원을 체험하고(마태 24,26)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인간관계에 실망하고 삶의 무의미를 통감할 때마다 광야를 즐겨 찾습니다. 이런 광야에서 사랑과 우정과 재기의 힘을 다시 찾아내곤 합니다. 물이 없어 씨 뿌리지 못하던 내 인생의 사막 시절, 황량하고 척박하며 아무런 돌파구가 없었던 시절에 하느님은 내 곁에 와서 내 어깨를 살며시 잡아주셨습니다. "네 젊은 시절의 순정과 신부 시절의 사랑을 내가 기억한다.
너는 광야에서, 씨 뿌리지 못하는 땅에서 나를 따랐다"(예레 2,2). 광야는 황량함 가운데서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누구든지 인생의 황량함을 체험하지 않고서는 종교의 위안,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없습니다.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느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Helen Keller). 하느님, 가족, 연인, 친구, 동료, 스승, 제자를 사랑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듭니다. 이와 같은 일을 잘 하시는 분이 바로 현대의 성녀이신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지남철이 움직이지 않으몬 버려야만 하지요 . N극은 항상 북쪽을 찾기위해 움직이지요 . 우리도 맘 비우고 부지런히 진리를 찾아 움직여야만 되것지요잉 버리니 얻데예 , 맘에 평화가 오데예 . 인생은 흑자라 생각합니다.발가벗고 왔다가 갈 땐 신삥가다마니 한벌씩을 쫘악 빼입고 가니까요 ! ㅋ (*ㅡ*);;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data/member_image/bk/bkk3579.gif?1630490709)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저는 늘 작아져서
주님께서 제 안에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오늘도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오늘도 욕심으로 가득찬 나를 들여다봅니다.
이기심을 버리고 가족과 친구들을 사랑해야 자기 실존을 실현하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data/member_image/tk/tkdtjs11.gif?1620994833)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욕심으로 가득 찬 마음속에는 하느님과 이웃이
들어갈 자리가 없는 법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마음이 시련과 정화의 장소인 광야처럼 되어야
예수 메시아의 구원을 체험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data/member_image/pm/pmy4177.gif?1620741674)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서는 세례자 요한과 같은 분이세요.
이 시대에 모든 이가 회개하여 하느님과 더 다가가도록
이끄시고 성직자, 수도자들이 더 주님을 잘 섬길 수 있도록
해 주시며 생활의 기도로써 쉽게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시며
이 세상에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여 천국을 가기 위해
준비할 수 있게 이 세상에 외치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손수 간택하신 작은 영혼의 말씀에 귀 기울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data/member_image/83/8335910.gif?1620735281)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느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Helen Keller).
하느님, 가족, 연인, 친구, 동료, 스승, 제자를
사랑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듭니다. 이와 같은 일을 잘
하시는 분이 바로 현대의 성녀이신 율리아 자매님
이십니다 아멘!!!아멘!!!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data/member_image/tj/tjdfuddmlgla.gif?1627112330)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크신 사랑!
자신을 위한 사랑은 하나도 없고 모두
상대를 위한 희생과 사랑과 대속고통들로
살아감에 오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아멘
- 이전글은총 체험 17.12.10
- 다음글전립선 비대증 .요실금이 치유되었습니다 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