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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5 주간 목요일 ( 성 스타니 슬라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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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077회 작성일 19-04-11 10:5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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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일:4월 11일
< 성 스타니슬라오 주교 순교자 >

- St. STANISLAUS of Cracow
- Saint Stanislaus, Bishop and Martyr
- Santo Stanislao Vescovo e martire
(- 크라코프의 성 스타니슬라우스
- 성 스타니슬라우스, 주교 순교자
- 성 스타니슬라오 주교 순교자)

 

• 1036년 폴란드의 슈체파누프에서 태어났고 파리에서 공부했다.

사제가 되어 1072년 람베르트 주교에 이어 크라쿠프의 주교가 되었다.

착한 목자로서 자기 교구를 다스렸고 가난한 이들을 도와주었으며 매년 자기 교구의 사제들을 방문 했다.

두려움 없이 볼레슬라프왕을 힐책하다가, 1079년 왕에 의해 암살당했다.

• 교회는 어떤 시대를 막론하고 복음의 메시지를 왜곡없이 선포해야 한다.
이것은 크라코비아의 대주교였던 폴랜드인 스타니슬라오가
세례자 요한이 처해졌던 것과 똑같은 상황에서 영웅적으로 보여준 것이기도 하다.

슈체파누프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공부한 그는 주교가 되자 그의 교구를 조직하였다.
그는 주교직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특히 가난한 사람들과 사제들에게 큰 관심을 보여
매년 최소한 한번씩은 그들을 방문하였다.

그는 타락한 생활로 좋지 않은 예를 보여주던 폴랜드 왕 볼레슬라오 2세를 파문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왕은 그에게 반역죄를 씌워 1079년 4월 11일 미사를 거행하고 있던 그를 살해하고 말았다.

인노첸시오 4세 교황은 1253년 아시시에서 그를 순교성인들의 반열에 올렸다.


폴랜드의 주보성인인 이 분의 축일을 지내면서,
전세계의 모든 신자들은 이 나라의 신자들이 보여준 수많은 증거를 기리며,
세계의 모든 신자들이 꿋꿋하게 그들의 신앙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느님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교회를 이끌어 나갈 목자를 보내시어,
자신의 몸과 피를 바친 그리스도를 본 받아,
늑대 앞에서 뒷걸음질 치는 것이 아니라 양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도록 해주셨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 성 치쁘리아노 주교 순교자의 편지에서
(Ep. 58, 8-9.11: CSEL 3,663-666)



▶ 믿음의 투쟁

우리가 믿음의 투쟁을 하고 있는 동안 하느님께서 지켜 보시고
천사들도 지켜 보며 그리스도께서도 지켜 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보시는 데에서 투쟁하고 심판자이신 그리스도에게서
승리의 월계관을 받는 것은 얼마나 큰 영예이며 기쁨이겠습니까!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온갖 힘의 방패를 두르고 순수한 정신과 완전한 믿음과 넘치는 열성으로 투쟁에 대비합시다.

하느님의 군대가 우리가 나아가는 전쟁터로 나아가기를!

복된 사도 바울로는 우리에게 대비하고 무장을 갖추라고 가르칩니다.
"여러분은 진리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로 가슴에 무장을 하고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갖추어 신고
손에는 믿음의 방패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그 방패로 여러분은 악마가 쏘는 불 화살을 막아 꺼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이 무기들을 잡고 이 영적이고 천상적인 보호로써 우리 자신을 견고히 합시다.
그러면 악한 날이 올 때 악마의 위협에 저항하여 그를 격퇴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정의로 가슴을 무장합시다. 그러면 우리 마음은 견고하게 되어 원수의 공격을 막아낼 것입니다.

우리의 발에는 복음에 대한 열성을 갖추어 무장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사탄의 머리를 짓밟고 부수기 시작할 때 사탄은 우리를 물어 쓰러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용감하게 믿음의 방패를 두릅시다. 그러면 그것을 방패로 삼아 원수의 모든 공격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머리를 감싸 줄 영적 투구를 받아 씁시다. 그러면 우리 귀가 영혼을 살해하는 말을 듣지 않을 것이며,
눈은 더러운 공상들을 보지 않게 될 것이고, 이마는 보호되어 하느님의 표지가 보존될 것이요,
입은 보호되어 그 입술은 승리할 때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또 우리의 오른팔로 영적인 칼을 잡아 무장합시다.
그러면 헛된 제사를 용감히 거절할 것이며 주님의 몸을 영하는 감사제를 기억하여 그분을 포옹하고
훗날 주님으로부터 천상 월계관의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이것을 마음에 간직하기 바랍니다.
이것을 새기며 묵상하고 있는 우리에게 박해의 날이 밀어닥치더라도,
그리스도의 분부와 권고로써 잘 훈련된 그리스도의 군사는
투쟁에서 물러서지 않고 승리의 월계관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가톨릭홈에서)

말씀의 초대
  •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계약을 맺으시며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말씀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며, 당신은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계셨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너는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7,3-9 그 무렵 3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4 “나를 보아라. 너와 맺는 내 계약은 이것이다. 너는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5 너는 더 이상 아브람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너의 이름은 아브라함이다.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6 나는 네가 매우 많은 자손을 낳아, 여러 민족이 되게 하겠다. 너에게서 임금들도 나올 것이다. 7 나는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네 뒤에 오는 후손들 사이에 대대로 내 계약을 영원한 계약으로 세워,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8 나는 네가 나그네살이하는 이 땅, 곧 가나안 땅 전체를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 영원한 소유로 주고, 그들에게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9 하느님께서 다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계약을 지켜야 한다.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이 대대로 지켜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59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5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52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그러하였는데, 당신은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고 있소. 53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분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오? 예언자들도 죽었소.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 5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55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57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5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59 그러자 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숨겨 성전 밖으로 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독서는 하느님과 유목민 아브람의 계약을 기억합니다. 기원전 6세기 바빌론 유배로 말미암아 하느님과 유다 민족의 계약이 사라진 듯 보였을 때, 사제들은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되고자 온갖 인간적인 희망을 등지고 하느님의 말씀을 굳게 믿었던 아브라함을 회상하며, 온 인류와 연관되는 아브라함의 후손과 하느님의 영원한 계약을 다시 강조하였습니다. 그리스도와 연결하여 바라보는 아브라함의 표상은 어제의 복음처럼 오늘 복음에서도 중요한 구실을 합니다. 적대자들에게 행한 예수님의 변론과 경고를 내리는 설교를 모아 놓은 요한 복음 8장이 오늘 끝납니다. 인류와 맺는 새롭고 결정적인 하느님의 계약을 이루시는 예수님께서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는 이들은 그분을 믿지 못하고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라는 표현을 육체적인 의미로 이해하였기에 계속 부정적으로 반응합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마귀 들렸다.’고 비난하고 ‘아브라함도 예언자들도 죽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그분을 몰아세웁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 예수님께서는 다시 당신은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시고 또 아브라함보다 더 뛰어나다고 하시면서 대화를 마치십니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그러자 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숨겨 성전 밖으로 나가셨다.” 예수님께서 맞이할 죽음의 시간은 당신을 미워하는 사람에게 달려 있지 않고, 예수님 당신 자신의 뜻과 죄인인 인간을 구원하려고 하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계획을 받아들이는 그분의 자유에 달려 있습니다.(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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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스타니 슬라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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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스타니 슬라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장신부님 빠른 회복을 위해서....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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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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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그리스도의 분부와 권고로써 잘 훈련된 그리스도의 군사는
투쟁에서 물러서지 않고 승리의 월계관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멘!

성 스타니 슬라오 주교 순교자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 율리아 엄마의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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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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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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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스타니 슬라오 주교 순교자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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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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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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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스타니 슬라오 주교 순교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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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스타니 슬라오 주교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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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스타니 슬라오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양육에 온전히 따르는 자녀로 거듭나고 성장하는 은혜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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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성 스타니 슬라오 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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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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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스타니 슬라오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장신부님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진정한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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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스타니 슬라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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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성 스타니 슬라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장신부님 빠른 회복을 위해서....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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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하느님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교회를 이끌어 나갈 목자를 보내시어,
자신의 몸과 피를 바친 그리스도를 본 받아,
늑대 앞에서 뒷걸음질 치는 것이 아니라 양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도록 해주셨다.

어느시대든지  특히  세상이 암흑에 쌓여있고  참 목자가  귀할때 일수록  하느님께서는 당신의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목숨을 바치고 피를 흘려  양떼를 지킬줄 아는 목자를 택하셔서 당신의 임무를 수행 하게 하십니다.
나주에서 평생을 순교의 마음으로  증거하시는 세분신부님들이 더욱 귀하게 느껴지는 요즈음 입니다.
참목자이신 예수님을 닮은 사제들과  이시대의 위대한 예언자  율리아 엄마의 기도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저희들의 작은 희생과 간절한 원의가  잔꽃송이로 엮어서 주님대전에  바쳐 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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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우리 머리를 감싸 줄 영적 투구를 받아 씁시다. 그러면 우리 귀가 영혼을 살해하는 말을 듣지 않을 것이며,
눈은 더러운 공상들을 보지 않게 될 것이고, 이마는 보호되어 하느님의 표지가 보존될 것이요,
입은 보호되어 그 입술은 승리할 때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으로 무장하여 5대 영성으로 승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 스타니슬라오시여~
율리아님을 위하여 청하오니 영육간의 건강을 허락해 주시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이 하루 빨리 치유받으시도록 전구해주소서.
나주의 모든 순례자들이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영적으로 성화되어 율리아님이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위로와 힘과 용기가 되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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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 생활의 기도 ♡
 "주님!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와 부활의 빠스카 신비를 영속시키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입당송  히브 9,15 참조
새 계약의 중개자이신 그리스도 돌아가시어,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약속된 영원한 유산을 받도록 빌어 주시네.      아멘!  아멘!  아멘!

본기도
주님, 주님의 자비를 바라는 저희를 자애로이 보호하시어 더러운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한결같이 거룩하게 살아 영원한 상속을 받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제1독서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7,3-9
“나를 보아라. 너와 맺는 내 계약은 이것이다. 너는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5 너는 더 이상 아브람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너의 이름은 아브라함이다.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6 나는 네가 매우 많은 자손을 낳아, 여러 민족이 되게 하겠다. 너에게서 임금들도 나올 것이다.
7 나는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네 뒤에 오는 후손들 사이에
대대로 내 계약을 영원한 계약으로 세워,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8 나는 네가 나그네살이하는 이 땅, 곧 가나안 땅 전체를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 영원한 소유로 주고, 그들에게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9 하느님께서 다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계약을 지켜야 한다.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이 대대로 지켜야 한다.”                      아멘!  아멘!  아멘!

시편 105(104),4-5.6-7.8-9(◎ 8ㄱ)
◎ 주님은 당신의 계약 영원히 기억하셨네.
○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 그분이 이루신 기적과 이적을, 그분 입으로 내리신 판결을 기억하여라. ◎
○ 그분의 종 아브라함의 후손들아, 그분이 뽑으신 야곱의 자손들아! 그분은 주 우리 하느님, 그분의 판결이 온 세상에 미치네. ◎
○ 명령하신 말씀 천대에 이르도록, 당신의 계약 영원히 기억하시니, 아브라함과 맺으신 계약이며, 이사악에게 내리신 맹세라네. ◎       

아멘!  아멘!  아멘!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59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5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5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55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57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5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바치는 이 제사를 너그러이 굽어보시어 이 제사가 저희의 회개와 온 세상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영성체송  로마 8,32 참조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위하여 당신 친아드님마저 아낌없이 내어 주셨으니, 그 아드님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리라.      아멘!  아멘!  아멘!

영성체 후 기도
주님, 구원의 성체를 받아 모시고 자비를 간청하오니 현세에서 저희를 길러 주는 이 성사로 저희가 영원한 생명을 얻어 누리게 하소서.

♡ 생활의 기도 ♡
① "부족한 제 안에 주님을 모셨사오니 이제 다시는 죄에 떨어지는 일이 없게 하소서. 아멘."
② "주님! 제가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성체를 통하여 저에게 오셨사오니
제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을 전하는 겸손한 도구 되게 하소서. 아멘"

성 스타니 슬라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또한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회복과 치유를 도와주소서.
저를 포함한 세상의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과 뜻대로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은총가득가득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율리아 엄마 ♡ 무지무지무지~ ♡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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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스타니 슬라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4월 성삼일(목,금,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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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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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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