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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 분명 주님 뜻이 있으니 언제든 감사할 수 있다 (1990. 12. 3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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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쁜그릇
댓글 35건 조회 1,397회 작성일 19-05-28 14: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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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향기 *

19901230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이제 모든 것을 미련 없이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내려놓으련다. 지난날들을 되돌아보니 성당에서의 일들도 많이 세속화되어 마음 한편이 아려왔다. 본당 신심 단체 성심회회원들이 돌아가면서 각 집에서 조촐하게 음식을 마련하여 나눔을 가졌다. 우리 집에서 할 때 내가 치유 받은 은총에 대해서 증언을 했다. 의사 부인과 약사 부인이 그럼 의사도 약사도 필요 없겠네?” 하여 나는 깜짝 놀랐다.

 

그 뒤 계속 나를 못마땅해 해서 원장 수녀님께 그들을 더 이상 죄짓게 할 수 없으니 성심회를 그만두겠다.” 라고 해도 조금만 참으라고 말리셨다. 그런데 그들은 우리 성당에서 성심회는 생선 가운데 토막이다.” 라며 스스로를 높이는데 모일 때마다 완전히 세속 계모임과 똑같았다.

 

순종, 정결, 가난을 실천해야 될 재속 3회는 또 어떠한가. 모이면 남의 험담으로 일관되니 가슴이 저려왔다. 전국 지도 신부님이 오시는 날 광주 회원이 귀띔해주었다. 나를 내치도록 지도 신부님께 고자질했다고. 나 때문에 모든 이들이 죄지을까 봐 내가 참석하지 말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내가 어떻게 만든 재속 3회인가!’를 뒤돌아보면서 그들의 구원을 위해 단 한 영혼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져 참석했다. 재속 3회 지도 신부님께서 말씀하였다. “율리아 자매님이 하는 일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신 분들은 손을 들고 무엇이든지 말씀해보세요.” 적막이 흘렀다.

 

불만이 없으십니까?” “.” “그러면 이제까지의 이야기는 시기 질투에서 나온 이야기로 간주해도 되겠지요? 이제는 절대로 뒤에서 말하지 마십시오.” 영적인 조언을 해주시고 영적으로 이끌어주신 지도 신부님의 지혜에 놀랐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이제까지 단 한 영혼한테라도 영적으로 도움을 주는 프란치스칸이 되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내가 있음으로 이웃이 시기 질투하여 죄 중에 산다면 그것 또한 저 때문이니 이제 다 내려놓고 성모님 일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그리고 본당 신부님과 수녀님께도 똑같이 말씀드렸더니 그래, 율리아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 일하기만도 바쁠 거야. 그렇게 하도록 해. 지금 율리아가 하는 일을 판단하는 사람들은 신부고 수녀고 신자들이고 간에 자기들이 못하니까 시기 질투로 그런 거야. 혹시라도 율리아가 순명 못한다고 누가 말하거든 다 내게 데려와.” “신부님 감사합니다. 그들이 설사 저를 모함했다 해도 그것이 바로 성모님의 일만 하도록 해 준 은인들이니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당 생활하면서 10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2독서도 원장 수녀님이 계속 나만 시키시니... 사정해서 본당에서 돌아가면서 하게 되었고, 레지오 회합 때 수녀님 안 계시면 훈화, 광주대교구 성령쇄신 운동 봉사와 본당 봉사... 프란치스코 재속 3... 레지오 회계와 서기를 거쳐 단장으로 일했는데 처음부터 쓰러져가는 레지오에 보내 활성화되면 또 다시 힘 없는 레지오로 보내고 그곳이 활성화되면 또 다른 곳으로 보내졌었다. 그러다가 내가 맡은 레지오마다 활성화가 잘 되고 일치하니까 결국 시기 질투와 모함으로 인해 그만두면서 성모님 일만 전적으로 할 수 있었으니 얼마나 감사했던가! 모함과 박해를 받는다 해도 그것은 바로 나를 겸손하게 낮추어 주심이 아니던가! 분명 주님 뜻이 있으니 언제든 감사할 수 있다.

 

매일을 살아가는 내 자신의 모습을 그 누가 흉내 낼 수도,
닮을 수도, 결코 대신 살아줄 수도 없음을 잘 안다.

이 소중한 삶의 고통들을 이왕이면 좀 더 알차게
좀 더 아름답게 잘 바쳤어야 되는데 평소의 내 소망대로가 아닌
고통에 찌들려 주님 마음에 안 드셨을 때도 많았으리라.

만나고 싶어한 이들을 만나 주지 못 했던 아픔도
조그만 일들까지도 더 많이 챙기지 못 했던 지난 날들...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친다.

이제 새롭게 주님과 함께 일하며 나의 정성과
경건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열매 맺고자 한다.

어리석고 바보스러운 내가 사랑의 포로가 되어 온전히 맡기련다.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한 마디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정화되어간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무한히 감사하면서...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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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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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매일을 살아가는 내 자신의 모습을 그 누가 흉내 낼 수도,
닮을 수도, 결코 대신 살아줄 수도 없음을 잘 안다.
이 소중한 삶의 고통들을 이왕이면 좀 더 알차게
좀 더 아름답게 잘 바쳤어야 되는데 평소의 내 소망대로가 아닌
고통에 찌들려 주님 마음에 안 드셨을 때도 많았으리라.
​만나고 싶어한 이들을 만나 주지 못 했던 아픔도
조그만 일들까지도 더 많이 챙기지 못 했던 지난 날들...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친다.
​이제 새롭게 주님과 함께 일하며 나의 정성과
경건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열매 맺고자 한다.
​어리석고 바보스러운 내가 사랑의 포로가 되어 온전히 맡기련다.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한 마디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정화되어간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무한히 감사하면서...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상처가 될 수 있는 모든 상황들을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이웃의 죄지음까지도 내탓으로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봉헌하면 겸손과 사랑으로 거듭나는 엄마....

엄마의 삶에 비추어 저 자신을 되돌아 보았을 때
5대 영성은 커녕 1대 영성도 없음에 부끄러워 눈물이 납니다.

그렇게 사랑을 쏟아주셔도 교만과 아집으로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대죄인으로 살았지만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어 엄마를
닮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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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한 마디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
한구절 한구절 너무 은혜로운 엄마의 말씀...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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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통회님의 댓글

눈물의통회 작성일

그러다가 내가 맡은 레지오마다 활성화가 잘 되고 일치하니까 결국 시기 질투와 모함으로 인해 그만두면서 성모님 일만 전적으로 할 수 있었으니 얼마나 감사했던가! 모함과 박해를 받는다 해도 그것은 바로 나를 겸손하게 낮추어 주심이 아니던가! 분명 주님 뜻이 있으니 언제든 감사할 수 있다.

아멘. 아멘. 아멘.
얼마나 아름다운 봉헌인지요?! ㅠㅠ
저는 이런 일을 겪으면 분노하고 미워하고
상처받고 그럴진데....

이렇게 순수하고 착한 엄마의 양육을 받는
우리 모두는 얼마나 복된 자녀들인지요?!

엄마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나 고치고 수리할 것이
많지만 매순간 엄마의 삶을 묵상하면서 엄마를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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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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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모함과 박해를 받는다 해도 그것을 바로 나를 겸손하게 낮추어 주심이 아니던가!
분명 주님 뜻이 있으니 언제든 감사할 수 있다.
매일을 살아가는 내 자신의 모습을 그 누가 흉내 낼 수도,
닮을 수도, 결코 대신 살아줄 수도 없음을 잘 안다.
이 소중한 삶의 고통들을 이왕이면 좀 더 알차게
좀 더 아름답게 잘 바쳤어야 되는데 평소의 내 소망대로가 아닌
고통에 찌들려 주님 마음에 안 드셨을 때도 많았으리라.

만나고 싶어한 이들을 만나 주지 못 했던 아픔도
조그만 일들까지도 더 많이 챙기지 못 했던 지난 날들...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친다.

이제 새롭게 주님과 함께 일하며 나의 정성과
경건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열매 맺고자 한다.
어리석고 바보스러운 내가 사랑의 포로가 되어 온전히 맡기련다.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한 마디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정화되어간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무한히 감사하면서...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아멘.

아멘. 아멘. 아멘.
님의 향기 올려주시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가득받으세요~
♡ 이 모든 것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 ^ ^ * 엄마~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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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모함과 박해를 받는다 해도 그것을 바로 나를 겸손하게 낮추어 주심이 아니던가!
분명 주님 뜻이 있으니 언제든 감사할 수 있다.

아멘! 겸손으로만 나아가신 엄마 닮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정화되어간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무한히 감사하면서...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 당신의 뜻대로 맞게 바꾸시어 사용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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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엄마의 삶을 마음에 깊이 담고
모든 것을 미련 없이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봉헌 드릴 수 있도록,
엄마를 본받는 삶을 실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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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이제 새롭게 주님과 함께 일하며 나의 정성과
경건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열매 맺고자 한다.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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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이 소중한 삶의 고통들을 이왕이면 좀 더 알차게
좀 더 아름답게 잘 바쳤어야 되는데 평소의 내 소망대로가 아닌
고통에 찌들려 주님 마음에 안 드셨을 때도 많았으리라.

아멘...♡ 넘나 소중한 엄마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님의향기 한 부분만 봐도 배울것이 많고 묵상할 것이
넘 많네요><♡ 달달하고 꿀같은 말씀입니다

엄마는 고통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심에도
'좀 더 아름답게 잘 바쳤어야 되는데 - ' 라고 하시다니ㅠㅠ
오로지 주님 영광위하여, 주님 위로 드리고자 어떻게든 고통을
마다 않고 기쁘게 봉헌하시는 엄마 따라서 저도 저의 십자가를
엄마의 위로자 되고자 기쁘게 봉헌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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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한 마디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정화되어간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무한히 감사하면서...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아멘아멘
어쩜 엄마는 ..! 정말 너무나 아름답고 섬세한 영혼의 인도자십니다 !!
감탄나와요 - 이토록 섬세하게 영혼의 심경을 표현해 주시다니 ...

제 마음을 읽어주시는 것 같아 위안과 기쁨 느끼며 갑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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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이제 모든 것을 미련 없이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내려놓으련다.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정화되어간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무한히 감사하면서..

아멘...!! 제게 정말 다 필요한 말씀이어요.
위안이 되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님의 향기 너무 좋아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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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삶 하나하나가 은총이며 우리에게는
영혼의 양식이 되나이다..
엄마의 그 삶을 본받아서 생활속에서 실천하며
부활의 삶 살아가도록 노력해 갈게요..
언제나 방해하는 마귀로부터 승리 하도록 도와
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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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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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한 마디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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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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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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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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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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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예쁜그릇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6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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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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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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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정화되어간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무한히
감사하면서...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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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로운사랑님의 댓글

보배로운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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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입으로만 사랑 사랑 사랑 !  사랑타령이 지겨워 저도 레지오를 그만 ...지금은 ?  나주 아니면 밥 얻어 먹을 곳이 음쓰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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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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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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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아멘~!
읽으면서도 너무 좋은
엄마의 기도와 삶입니다.
율리아 엄마의 삶을 읽으면서
제 자신도 반성을 하게되어요.
정성껏 올려주신예쁜 그릇님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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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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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분명 주님 뜻이 있으니 언제든 감사할 수 있다.

아멘! 엄마처럼 저도 모든 것을 예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언제나 감사하면서 기쁨과 평화 잃지 않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매순간 엄마 만날래요 ♡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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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어리석고 바보스러운 내가 사랑의 포로가 되어 온전히 맡기련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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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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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승리다님의 댓글

사랑은승리다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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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래, 율리아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 일하기만도 바쁠 거야. 그렇게 하도록 해.
지금 율리아가 하는 일을 판단하는 사람들은 신부고 수녀고 신자들이고 간에 자기들이 못하니까
시기 질투로 그런 거야. 혹시라도 율리아가 순명 못한다고 누가 말하거든 다 내게 데려와.”
“신부님 감사합니다. 그들이 설사 저를 모함했다 해도 그것이 바로
성모님의 일만 하도록 해 준 은인들이니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저 대답... 속에 엄마의 모든 모습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겸손하기 그지 없고 남이 나를 헐뜯더라도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엄마 사랑해요.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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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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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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