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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할 때 아이가 치유되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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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6건 조회 6,417회 작성일 12-02-25 20:3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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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엄마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할 때 아이가 치유되다.
     (1981년 5월 24일)

  
김 글라라 자매 언니는 광주에 살고 있는 개신교 신자인데 아이가 많이 아파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했으나 병이 갈수록 심해지자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천주교회에 다니고 있는 자기 동생이 자궁과 암치질이 치유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동생을 통하여 나를 찾아 왔다.

아이는 너무 아파 엄마가 계속해서 업고만 있어야 했으므로 엄마 등에 업혀 있는 채로 그 아이에게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그 아이의 엄마가 '훌쩍훌쩍' 하고 우는 소리가 들렸다.

놀라서 눈을 떠보니 어느 샌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 엄마의 가슴에 손을 대고 기도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엄마의 눈이 빨갛게 충혈 될 정도로 울고 있는 사이에 놀랍게도 아이가 멀쩡하게 나아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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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를 위해 기도하면서 나는 놀랍고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엄마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할 때 아이도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주님께서 아이를 통하여 그 자매를 천주교로 부르셨다는 것이었다.

이 얼마나 놀랍고도 감사한 일인가?

맞벌이 부부인 그들은 십일조를 꼬박꼬박 내면서 교회 일에도 부부가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솔선수범해서 하는 아주 신심 깊은 개신교 신자였다 한다.

그런데 내가 "주님께서 자매님의 아이를 통해서 천주교로 불러 주셨으니 감사하세요" 라고 말하자 그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아멘" 으로 응답했으며 이내 천주교에 입교 한 뒤 온 가족을 천주교로 개종시켰다.

또한 고부간의 갈등도 완전히 해소되고 온 가족이 사랑으로 충만한 성 가정을 이루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리도 부족하고 보잘 것 없고 자격 없는 저를 도구로 사용해 주시니 무한 감사를 드리나이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어떤 영혼도 사랑한다. 나는 언제나 부족하고 보잘 것 없고 자격 없다고 생각하는 너를 통하여 보다 큰 사랑의 기적을 행하려하니 내 뜻에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7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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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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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놀랍고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엄마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할 때..
 
아이도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주님께서
아이를 통하여 그 자매를 천주교로 부르셨다는 것이었다.
이 얼마나 놀랍고도 감사한 일인가?......아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매일매순간 회개의은총을 청하며,
새로운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때마춰 율리아님을 통한 주님의사랑의말씀 전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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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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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나는 놀랍고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엄마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할 때..
 
아이도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주님께서
아이를 통하여 그 자매를 천주교로 부르셨다는 것이었다.
이 얼마나 놀랍고도 감사한 일인가?......아멘!!

이 놀라운 은총들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많은이들이 구원되어야하는데
부족햇던 셈치고의 영성을 이 사순시기에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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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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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개신교신자였던 저도 여기 있습니다.ㅋ
주님, 저를 통해서도 다른 이들을 천주교로 많이 불러주세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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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어떤 영혼도 사랑한다. 나는 언제나 부족하고 보잘 것 없고 자격 없다고 생각하는 너를 통하여
보다 큰 사랑의 기적을 행하려하니 내 뜻에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아멘 아멘!

이 죄인에게 너무나 큰 힘과 위로 되는 말씀입니다.
주님앞에 정말 큰 죄인이라 고백하시는 율리아님처럼
깊은 겸손을 청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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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놀랍고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엄마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할 때..
아멘~~~

반성을 하게되는 소중한 내용을 통하여
지난날 저의 부족했던 점들을 생각하게 되어요.

늘 잔잔한 감동을 더해주도록 아름답게 올려주신
님의 정성과 사랑 모두  감사드리며
님향한 사랑의 길이 저희들에게 너무나 소중함을

깨닫게 되어 가슴에 새기도록 귀중한 책입니다.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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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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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 아이를 위해 기도하면서 나는 놀랍고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엄마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할 때 아이도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주님께서 아이를 통하여 그 자매를 천주교로 부르셨다는 것이었다.

이 얼마나 놀랍고도 감사한 일인가"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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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계신교 신자들도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은총 받으신것을 보며

회계하고 나주 성모님께 돌아 오면 어느누구도 차별하시지 않으신것을

오늘 카타리나님께서 올려 주신 글을 잃고 깨달았습니다 더 많은 계신교

형제 자매님들께서 나주 성모님을 받아 들이고 사랑과 은총 받았으면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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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엄마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할 때 아이도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주님께서
아이를 통하여 그 자매를 천주교로 부르셨다는 것이었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님향한 사랑의길 올려주심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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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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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어떤 영혼도 사랑한다.
나는 언제나 부족하고 보잘 것 없고
자격 없다고 생각하는 너를 통하여
보다 큰 사랑의 기적을 행하려하니
내 뜻에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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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어떤 영혼도 사랑한다.
 나는 언제나 부족하고 보잘 것
없고 자격 없다고 생각하는
 너를 통하여 보 다 큰 사랑의
 기적을 행하려하니 내 뜻에
 온전히 맡 기기 바란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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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어떤 영혼도 사랑한다. 나는 언제나 부족하고
 보잘 것 없고 자격 없다고 생각하는 너를 통하여
보다 큰 사랑의 기적을 행하려하니 내 뜻에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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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안녕하세요
겨자씨와누룩님의 아들 마르첼리노입니다.
축하드려요^^
정말 좋은 일이네요^^
역시 성모님은 회개하면 다 이루어 주셔요
그런데도 아직 회개하지 않은 사람이 많으니 걱정이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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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마가 회개할 때 아이가 치유되네요!!
엄마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인지 다시 알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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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놀랍고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엄마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할 때
아이도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주님께서 아이를 통하여 그 자매를 천주교로 부르셨다는 것이었다.
이 얼마나 놀랍고도 감사한 일인가?"

아멘!!!
지난날을 반성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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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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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엄마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할 때
아이도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주님께서 아이를 통하여 그 자매를
천주교로 부르셨다는 것이었다.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로
회개의 은총 받으시고
어린아기가 치유 받게 된
축복 받은 가정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카타리나님,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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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 아이를 위해 기도하면서 나는 놀랍고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엄마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할 때
아이도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주님께서 아이를 통하여
그 자매를 천주교로 부르셨다는 것이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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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정성껏 올려주신 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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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을 우리가 옆에서 뵐 수 있음은 큰 행복 입니다.
만일에 외국에 그런 큰 예언자가 있다면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그를 보고 싶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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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엄마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할 때 아이도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주님께서 아이를 통하여 그 자매를 천주교로 부르셨다는 것이었다. "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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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개신교 신자였지만 그들의 믿음이 진실되고 주님의 마음에 흡족하셔셔

율리아님의 은총과 치유와 사랑을 통하여  천주교 신자가 되게 해주셨슴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가득히 받으신 그 개신교 두부부

하느님의 사랑에  미지근하고 냉담한  가톨릭  신자들  도

그 부부의 본을 보아서  어서 회개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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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지나온 세월 얼마나 잘못하며 살아왔는지요

나주가 어서 빨리 인준되어 오늘날 학교폭력등
잘못 살고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바른길로
돌아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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