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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리를 내릴지 모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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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봉헌
댓글 30건 조회 3,205회 작성일 12-02-24 17:4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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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리를 내릴지 모릅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습니다. 잘못 들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전해야 하지 않아야 되는데 잘못 듣고 잘못 전해서 분열을 많이 일으킵니다. 그래서 마귀로부터 승리하지 못하고 마귀에게 계속 밥을 줘서 우리가 서로 불안하고 마음의 상처를 받고 마음이 평화롭지 않는다면 우리는 얼마나 손해입니까.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한말 또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우리 입술이 혀가 세치도 못되는 혀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짓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충고를 본인에게 직접 아름답게 해줄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을 흉보거나 험담하는 이야기는 우리들만이라도 하지 맙시다. (아멘!)

서로가 서로를 판단하고 비판할 때마다 입에서 구더기가 나오는데 그 구더기는 방심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붙어 함께 죄짓게 만듭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판단하고 비판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사랑으로 좋은 이야기를 하면 그 입에서 사랑의 멜로디가 흘러나와 사랑의 불이 되어 그 구더기들을 녹여 버립니다.

그러나 그 구더기들은 아무리 밟고  돌로 치거나 불로 태워도 죽지 않으나 희생을 통한 사랑과 애덕을 실천하고 영적 투쟁에서 승리할 때에는 녹아 사라져 버립니다. 돌로 쳐도 죽지 않고 불로 태워도 죽지 않는 그런 악랄한 분열의 마귀, 입에서 나온 나쁜 구더기들을 우리의 사랑의 멜로디로써 다 녹일 수 있으니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노력합시다. (아멘!)

여러분들도 그런 거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릴 내려서 어떤 상처를 받고 이 가슴 안에 응어리가 가득 가득 차서 용서하지 못하고 분노하고 격정하고 나중에는 원수같이 되는 경우들을 저는 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입에서 나온 구더기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 나온 구더기까지도 사랑의 멜로디로 다 처단합시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악을 일삼는 자들과 나와 내 어머니를 배척하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 기도 하고 나를 위로해다오.” 말씀하십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한다는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깊이 박히고 더 많이 아프십니다. 그리고 빠져나오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특별히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이제 정말 아름다운 말로 아름다운 언어로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고 언제나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우리가 그렇게 산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올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 율리아 자매님 말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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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한말 또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우리 입술이 혀가 세치도 못되는 혀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짓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충고를 본인에게 직접 아름답게 해줄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을 흉보거나 험담하는 이야기는 우리들만이라도 하지 맙시다. (아멘!)

정말 그렇습니다.
저도 말실수로 상대방에게 고통을 준 기억이 있지요
정말 말을 조심해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쁨과 희망과 사랑을 주는 말
용기를 주는 말을 하도록 노력할께요
아주좋은 율리아님의 말씀 감사합니다.아름다운 봉헌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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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생각하는 말과 달리 입에서 나가는 말이다를 때 저자신도 놀랄때
가  있었으니
조심 또 조심하며 기쁨주는 말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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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툭 던져버린나의 한마디로 상대에게 상처는 주는말과 무시하는 나의 행동 과 생각들 모두
버리게  해주세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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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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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말조심 또조심 하겠습니다...
한번 내밷은 말은 되돌릴수없으니...
사랑하는 마음을 늘 품고있어야겠어요
화를 품으면 그냥 막 말이 나가게 되니...
율리아님의 말 한마디 시 묵상하면서 말조심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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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희생을 통한 사랑과 애덕을 실천하고 영적 투쟁에서 승리할 때에는 녹아 사라져 버립니다. 돌로 쳐도 죽지 않고 불로 태워도 죽지 않는 그런 악랄한 분열의 마귀, 입에서 나온 나쁜 구더기들을 우리의 사랑의 멜로디로써 다 녹일 수 있으니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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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입술아!
너는 항상 향기 나는 사랑의 멜로디만 나와야 해 알았지?
알았어 ㅋ

아름다운봉헌님, 은총의 시간이었어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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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다른 사람을 흉보거나 험담하는
 이야기는 우리들만이라도
하지 맙시다...아멘...

언제나 항상 늘 입조심 또 입조심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름다운봉헌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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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언제나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우리가 그렇게 산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올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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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구더기가 들끓는 모습을 상상한다면
노력하기가 더 쉬워질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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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악을 일삼는 자들과 나와 내 어머니를 배척하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 기도 하고 나를 위로해다오..아멘.

아름다운 말로 아름다운 언어로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고
언제나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우리가
그렇게 산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올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아멘.

율리아님의 가르침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마귀를 녹여버리기!ㅋ 아멘!!
사랑하는 아름다운봉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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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돌로 쳐도 죽지 않고 불로 태워도 죽지 않는
그런 악랄한 분열의 마귀,
입에서 나온 나쁜 구더기들을
우리의 사랑의 멜로디로써 다 녹일 수 있으니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노력합시다.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저를 돌아봅니다.
묵상하도록 도움 주신
아름다운 봉헌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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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입에서 나온 나쁜 구더기들을
우리의 사랑의 멜로디로써
다 녹일수 있으니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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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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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이제 우리 입에서 나온 구더기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 나온 구더기까지도
 사랑의 멜로디로 다 처단합시다. "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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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럭 ! 구더기 !
우리 입에서 구더기가 !
으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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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제 입술에 사랑의 말만 가득하도록
늘 명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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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한말 또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우리 입술이 혀가 세치도 못되는 혀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짓는지 모릅니다.

돌로 쳐도 죽지 않고 불로 태워도 죽지 않는 그런 악랄한 분열의 마귀,
입에서 나온 나쁜 구더기들을 우리의 사랑의 멜로디로써
다 녹일 수 있으니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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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주에 발현하시고 살아계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는 말만 하도록 매순간 깨어 생활의 기도로 노력할테니
지나 온 과거에 잘못한 모든 말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께 용서를 청합니다.

용서 하여 주옵소서.~ 주~님 ,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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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악을 일삼는 자들과 나와 내 어머니를 배척하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 기도 하고 나를 위로해다오.”

"이제 정말 아름다운 말로 아름다운 언어로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고
언제나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우리가 그렇게 산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올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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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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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특별히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이제 정말 아름다운
말로 아름다운 언어로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고 언제나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우리가
그렇게 산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올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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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가 충고를 본인에게 직접 아름답게 해줄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을 흉보거나 험담하는 이야기는 우리들만이라도 하지 맙시다 아멘!

서로가 서로를 판단하고 비판할 때마다 입에서 구더기가 나오는데

그 구더기는 방심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붙어 함께 죄짓게 만듭니다.

그러나 그 한 사람이 판단하고 비판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사랑으로

좋은 이야기를 하면 그 입에서 사랑의 멜로디가 흘러나와 사랑의

불이 되어 그 구더기들을 녹여 버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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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한말 또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우리 입술이
혀가 세치도 못되는 혀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짓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충고를 본인에게 직접 아름답게 해줄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을 흉보거나 험담하는 이야기는 우리들만이라도 하지 맙시다..아멘!!!

은총의 말씀 묵상할수 있도록 수고하여 주신
아름다운 봉헌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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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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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특별히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이제 정말 아름다운 말로
아름다운 언어로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고 언제나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우리가 그렇게 산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올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아멘

들어도 들어도 좋고, 새 힘을 얻고, 새 다짐을 해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다시 올려
주셔서 넘 고맙고 감사해요.

더욱더 노력하고, 부족했던 점들은 새로 시작할께요.
넘 기쁘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아름다운 봉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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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세치 혀가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잘 다스려야 하지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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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죄는 죄를 낳은다고 저는 성서를 통해서 알고 있지요 다잇왕이

자신에 죄를 감추려다 무죄하고 충직한 병사를 죽이는 살인까지 범하는것을

말입니다 자신에 죄의 고백은 쉽지 않은 고백이지만 고백은 통해 더 이상

죄악속에 빠져 들어 가지 않겠지요  아름다운 봉헌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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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충고를 본인에게 직접 아름답게 해줄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을 흉보거나 험담하는 이야기는 우리들만이라도
하지 맙시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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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구더기들은 아무리 밟고  돌로 치거나 불로 태워도 죽지 않으나

희생을 통한 사랑과 애덕을 실천하고 영적 투쟁에서 승리할 때에는 녹아 사라져 버립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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