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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혀버릴 오해(3년전) 풀어주신 나주 성모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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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렌지모니카
댓글 29건 조회 3,171회 작성일 12-02-24 07:46

본문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피눈물 25주년 순레기를 쓴 미국의 이 모니카입니다,

순례후 부산 딸집에 계신 시어머니를 뵈려 갔습니다

이번 귀국은 떠난지 5년만에 오지만 나주순례가 목적이였고 또

10개월을 관절,어깨통으로 아픈몸이라 형제,친척,친구,아무도 만나지 않기로

했으나 84세의 시어머님은 혹시 마지막일지도 몰라 아픈몸을 이끌고 갔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곳에 대전에 사시는 두째 시동생이 와 계셨씁니다

제 몸이 아파 못 만나 뵙고 귀국할수 밖에 없었는데 5년만에 만난것입니다

"건강 어떠셔요?"

"6개월은 더 살것 같습니다"

"성모님이 만나게 해 주셨네요,"

"뭐, 우연이죠."

어찌 냉냉합니다, .

 

시동생은 여러번 중병에 고생한 적이 있었고 지금도 투병중인 환자입니다

2008년 넘어져 뇌졸증으로 쓰러져 고생할때 제가 송금 ,약,등 보낸적이 있는대 뭔가 이상합니다.

안따까와 나주순례를 권했으나(시집은 오래 된 천주교) "형수님이나 다니세요."

 

저녁후 시누이,시동생,저, 셋이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습니다

서로 미안한것 있으면 용서하고 고마운것 있으면 고맙다고 하자고,---

"고마운게 있어야 하죠" 냉냉한 어조입니다

그래서 30년전 묵은 이야기 보따리를 처음으로 꺼냈읍니다

제 마음 속에 30년전에도 백만원 수술비 보내고 고맙단 말 듣지못한 서운함이 있었나 봅니다

2008년에 송금을 여러번 했는데 약도 받고 돈도 몇번 받았는데 100만원,큰아들이보낸20만원

안받았다는 겁니다

아마 제가 돈을 보낸 다고 전화 해 놓고 안 보낸 줄로 오해 했나봅니다

 

어머님 문안인사 하고 인천 큰 아들 집에 와서 송금 보낸 며느리에게 이야기 하니

컴퓨터로 송금기록 찾아 냅니다

대전 시동생에게 연락하니 거긴 은행에서 기록을 찾아 봐도 전혀 없다고 큰 소리로 장담을 하는데

몹시 당황스럽고 마치 빚쟁이인것 같습니다.

옆에서 있던 아들 ,며느리 놀라 만삭의몸으로 은행에 달려 갔으나(며느리 계좌로 보냄).10분전에

영업이 끝났답니다 그 날이 금요일인데 주일날 우리 마태오가 태어납니다

 

산후조리 끝내고 은행에 가서 보낸기록을 카피하여 대전으로 보냈습니다

대전에서 이천은행기록을 가지고 찾으니 대전동서 계좌에는 나타나지 않고

카드회사로 직접 빠져 나가 버렸다고 합니다.

 

궁굼하여 전화하니

"형수님 마음아프게 한것 가슴이 저리도록 죄송합니다"

8남매 장남며느리,이게 하느님께서 주신 제 자리입니다

 

만일 나주도 안 가겠다던 시동생이 죽음을 맞이 한다면

저에 대한 미움 원망의 연옥 지옥벌을 어찌할것인가 생각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부산으로 동시에 보내시어 만나게 하시고 이렇듯 묻혀버릴 오해 풀어주시고

30년전에 듣고 싶었으나 포기 했던"고맙다"는말까지 듣게 해주어 시동생과

화해 하게 해 주신 나주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시동생에게 들은 말을 성모님께 되 돌려드립니다.

 

"성모님!마음 아프게 한것 가슴이 저리도록 죄송합니다!,"

 

모든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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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이런은총도?
5년만에 한국에 나가니 남편이 어리굴젖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된장 젖갈이 먹고 싶어지는 미국생활,
제가 나 다닐 수도없고 구 하기도 힘든 서산 어리굴젖이라
구해갈 생각은 아예 없었습니다.
그런데 25주년 순례때 뒤에 서산팀이 앉은겁니다
요안나자매님은 어리굴젖 조개젖을 사서 미국가져갈져면
얼려가지고 가라고 얼려서 택배로 아들집에 보내주시는
수고와 희생을 해 주셨습니다
나주 다락방이 아니면 힘든일이지요

성모님은 남편의 푸념도 들으셨나봐요
성모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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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맺힌 것을 풀어주시는 성모님!!
감사찬미영광 올립니다!!
이웃사랑의실천을 하셨어도 오해에 오해가 싸여 있던 모든 상황을 그저 한방에 풀어주신 성모님께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
우리 모두 꼬인 것 풀어지게 해 주실 것을 밍어요!!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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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오렌지 모니카님~!
오해를 풀어셨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살면서 오해로 인하여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분열의 마귀의 짓인 것 같아요~!

저도 아직 풀리지 않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저도 그런 오해들이 풀어졌으면 좋겠네요~!

주님~!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 오해로 인한 것  모두 다 잘 풀어져서

주님, 성모님 대전에 나아가는데 걸림돌이
디딤돌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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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하느님께영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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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하느님께영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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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하마트면 묻혀버렸을 오해를  풀어주시고
고맙다는 사랑의 인사도 받으시고
오렌지 모니카님,축하드려요^^*
사소한 오해로 가족간에  불목하고 있는 모든 가정들도
주님 성모님의 크신 은총으로 기쁨과 사랑넘치는 화목한 가정으로 변화되게 해주소서.아멘.

오렌지 모니카님, 나누어 주신 은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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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은총증언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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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모든것을 해결해 주시는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
듣기만 해도 감사하네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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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모든것을 해결해 주시는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
듣기만 해도 감사하네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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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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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오해가 풀리시고 새로운 기쁨이 싹트셨으니 추카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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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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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오해가 풀리게 되어 축하드립니다

오렌지모니카님, 은총 증언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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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세상에

그런 오해를 풀어 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간적인 노력도 필요 함을  더 깨닫습니다

지나간 것도  용케 조회하셨습니다..

저절로 바로 카드 회사로 빠져 나갔었군요

저도 어제  서럽청소를 하다가

딸에게 보낸  편지와 작은 목걸이 선물을 한 예쁜 언니의
선물을 발견하고  아마도 제가  청소하다가  나주에 다녀와서는
모르고  설합에  넣어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몇년이 지났는데 그 편지를 읽은  딸애가

아  그 언니의 냉정하게 된 이유를 알고 
다음에  만나면  잘해드려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확인하고 오해를 푸는것도 지혜로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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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오렌지모니카님 오해를 풀었다니 ...넘 축하드려영
귀한글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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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오해를 풀어서 축하드립니다
가정에 화목과 사랑이 넘쳐
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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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오렌지모니카님~~*^^*
30년 묵은 이야기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께서 오해도풀게해주시고 화해하게해주심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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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오해가 풀려서 다행입니다.
제 마음도 기뻐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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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해야! 영원히 안녕ㅋ 축하드려요.

사랑하는 오렌지모니카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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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나주에 발현하셔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모든것을
다 잘 해결해 주시는 멋진 분들
이시네요.

은총나눔 해주신 오렌지모니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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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먼길 오시어
많은 숙제 해결하시고
또 저희를 위해 받으신 은총들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래된 묵은 오해를 풀으시고
화해의 은총을 얻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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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은총 사랑은 끝없이 펼쳐집니다 아멘~!!!
오렌지모니카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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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오린지모니카님 !
님의 한없는 사랑에 탄복을 합니다.
님을 통하여 온 집안에 주님과 성모님게서
많은 은총 내려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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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묵은짐 풀어 은총주신 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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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오랜지 모니까님 힘써 베풀었는데 오히려 오해로 인해

아픔을 당할때가 가장 힘든일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힘든

아픔들을 나주 성모님 사랑때문에 풀림을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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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렇듯 묻혀버릴 오해 풀어주시고
30년전에 듣고 싶었으나 포기 했던"고맙다"는말까지 듣게 해주어
시동생과화해 하게 해 주신 나주 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축하드립니다~! 함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주님 영광과 감사를 영원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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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맘이 찡해옵니다.
30년 전에 듣고 싶었으나 포기했던 고맙다는 말까지 듣게
해주어 시동생분과 화해하게 해 주신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님의 은총글로 느껴지니 저또한 감사와 함께 모든 일들이
잘 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거듭 축하드리며 사랑해요.오렌지모니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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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렇듯 묻혀버릴 오해 풀어주시고
30년전에 듣고 싶었으나
포기 했던"고맙다"는말까지 듣게 해주어
시동생과화해 하게 해 주신
나주 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축하드립니다~!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께서는
분열의 시셈의 마귀의 온갖횡포로
오해와 누명을 쒸우는 것들을
다시 오묘하신 방법으로 성모성심의 승리
이루시는 크신 사랑
찬미와 영광 감사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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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만일 나주도 안 가겠다던 시동생이 죽음을 맞이 한다면
저에 대한 미움 원망의 연옥 지옥벌을 어찌할것인가 생
각하니 얼마나 감사한지---부산으로 동시에 보내시어 만

나게 하시고 이렇듯 묻혀버릴 오해 풀어주시고30년전에
듣고 싶었으나 포기 했던"고맙다"는말까지 듣게 해주어
시동생과 화해 하게 해 주신 나주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시동생에게 들은 말을 성모님께 되 돌려드립니다.
성모님!마음 아프게 한것 가슴이 저리도록 죄송합니다!,"
모든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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