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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제 7 주간 수요일 ( 복자 파치빗코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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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3,104회 작성일 11-06-08 11:5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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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6월8일
복자 파치빗코
Bl.Pacificus of Cerano
Beato Pacifico da Cerano

Cerano, Novara, 1426 - Sassari, 1482
Pacifico = mansueto, mite, significato evidente
= mansueto, mild, meant obvious


성 세베리노 지역 출신의 파치빗코 성인은
어린시절부터 삼촌 신부님께서 돌봐주셨다.
17세때 포라노 수도원에 입회했고 사제가 된후 교육사업에 헌신했다.


그는 특히 유명한 강론가로 알려졌지만
불행히도 35세때 중풍으로 전신마비, 청각장애등 육체적인 고통이 계속 되었다.
그러나 성인은 초자연적인 은총의 힘으로 마지막까지 훌륭한 생애를 살았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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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바오로는 에페소 원로들을 불러 작별 인사를 한다. 그는 신자들에게 굳건한 믿음으로 거룩하게 살도록 권고하며 깨어 있으라고 당부한다. 그곳 원로들과 신자들은 바오로를 떠나보내며 함께 기도하고 슬픔을 나눈다. 바오로의 사랑과 선교 열정이 그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깊이 새겨지고 있는 것을 보여 주는 장면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신다. 지상에서 온갖 유혹과 박해를 견뎌야 할 제자들을 악에서 지켜 주시고 진리로 거룩하게 되도록 해 주십사고 하느님께 간청하신다. 예수님의 이 기도는 세상 끝 날까지 그분을 따르는 모든 이를 위한 기도이다(복음).
제1독서
  • <나는 하느님께 여러분을 맡깁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굳건히 세우시고 상속 재산을 차지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0,28-38 그 무렵 바오로가 에페소 교회의 원로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자신과 모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을 양 떼의 감독으로 세우시어, 하느님의 교회 곧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얻으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로 들어가 양 떼를 해칠 것임을 나는 압니다. 바로 여러분 가운데에서도 진리를 왜곡하는 말을 하며 자기를 따르라고 제자들을 꾀어내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눈물로 타이른 것을 명심하며 늘 깨어 있으십시오. 이제 나는 하느님과 그분 은총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굳건히 세울 수 있고, 또 거룩하게 된 모든 이와 함께 상속 재산을 차지하도록 여러분에게 그것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나는 누구의 은이나 금이나 옷을 탐낸 일이 없습니다. 나와 내 일행에게 필요한 것을 이 두 손으로 장만하였다는 사실을 여러분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여러분에게 본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애써 일하며 약한 이들을 거두어 주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고 친히 이르신 주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하라는 것입니다.” 바오로는 이렇게 말하고 나서 무릎을 꿇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였다. 그들은 모두 흐느껴 울면서 바오로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다시는 자기 얼굴을 볼 수 없으리라고 한 바오로의 말에 마음이 매우 아팠던 것이다. 그들은 바오로를 배 안까지 배웅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ㄷ-19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키시어,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저는 이들과 함께 있는 동안,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켰습니다. 제가 그렇게 이들을 보호하여,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멸망하도록 정해진 자 말고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제가 세상에 있으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들이 속으로 저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이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이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비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악에서 지켜 주십사고 빕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저도 이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들을 위하여 저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 이들도 진리로 거룩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수난을 앞두고 하느님 아버지께 바치는 예수님의 고별 기도에는 제자들에 대한 염려와 사랑이 담뿍 배어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바치시는 기도는 그때 당신 제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를 위해서도 바치시는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기도에는 우리가 참된 기쁨을 충만히 누리기를 바라시는 마음과, 세상의 악에서 지켜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악이 옛날보다 더 무서운 것은 실체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범람하고 있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영상물, 편리성과 능률, 쾌락을 숭배하도록 이끄는 문화, 반 그리스도교적인 주술적인 명상이나 신비 요법 등, 그 자체가 너무나 교묘해서 선인지 악인지 분별할 수조차 없는 환경 속으로 사람들을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뉴욕 코넬 대학의 심리학 교수가 개구리를 가지고 실험을 했습니다. 먼저 개구리 한 마리를 45도가 되는 뜨거운 물에 던져 넣었더니 그 개구리는 순간적으로 튀어 올라 밖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마리는 찬물이 들어 있는 시험관에 넣고 서서히 가열하였더니 개구리는 큰 저항 없이 놀다가, 결국 뜨거운 물속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세상은 마치 개구리가 놀기에 좋은 온도를 가진 물처럼, 사람들이 악에 젖어 들어 살기에 좋은 온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리로 거룩해지지 않으면, 주님 말씀이 우리 안에 살아 있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이런 악에 젖어 살게 됩니다. 점차 우리 자신의 영혼도 생명을 잃게 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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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불행히도 35세때 중풍으로 전신마비,
청각장애등 육체적인 고통이 계속 되었다.
 
그러나 성인은 초자연적인 은총의 힘으로
마지막까지 훌륭한 생애를 살았다.

+이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비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악에서 지켜 주십사고 빕니다...아멘.

복자 파치빗코시여,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 위하여..
중풍이나, 육체적고통으로 고통받는이들에게 힘과 위로주시기를..
하느님아버지께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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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 오늘도 진리로 거룩해지며
주님의 말씀이 우리 모두의 안에 살아있게 하소서. 아멘!

복자 파치빗코이시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 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오늘도 주님의 부활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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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자 파치빗코시여!!!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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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복자 파치빗코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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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복자 파치빗코시여!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빌어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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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바오로 사도의 마즈막 고별 인사와  예수님에 생애동안 교육하고

데리고 다녔던 제자들하고 이별하면서  각기 남은 제자들에게 

당부 말씀과 앞으로의 닥칠 어려움 앞에서 희망을 있지마라고

사랑과 염려하는 마음으로  제자들에게 결코 동요하지말고 하나가

되어 일치하길을  예수님 십자가에 참흑하게  받으실  고통을 생각하시면

가기전  심장을 에이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탄원 기도하시는 예수님

바오로 사도의  로마에서  죽음에  목잘린 참수형을 당할지 아시면서

당당하게 이별에 인사하면서  자신에 안위보다 남은자들의  흔들림에

더 아파하시는 바오로 사도 예수님에 그 놀라운 인간사랑과  바오로 사도의

예수님 사랑이 일치 하는것을 볼때 저는 참으로 부끄럼이 앞섭니다  저도

바오로 사도와 같이 죽음앞에서도 예수님을 사랑하면  순교할수있는지  자신이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될수 있도록 기도할수밖에요  주님 저에게도 어떤 시련속에서도

하느님 사랑에서 벗어나지 않겠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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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복자 파치빗코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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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복자 파치빗코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일하고 계시는 국내외 협력자 봉사자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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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파치빗코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지향하시는 기도가 이루어지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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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복자 파치빗코이시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 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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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자 파치빗코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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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복자 피치빗코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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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복자 파치빗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 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교황베네딕도 16세의 모든 기도지향이 다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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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바로 여러분 가운데에서도 진리를 왜곡하는 말을하며 자기를 따르라고 제자들을
꾀어내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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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고통으로 얼룩진 삶을 살아도 마침내 천국을 차지한 성인의 영성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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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복자 파치빗코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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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파치빗코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복자 파치빗코 시여!! 율리아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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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자 파치빗코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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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복자 파치빗코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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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복자 파치빗코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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