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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제 7 주간 목요일 (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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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3,190회 작성일 11-06-09 09:3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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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6월9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Bl. Anne Mary

Bl. Anne Marie Taigi

Blessed Anna Maria Taigi, Matron (AC)

Beata Anna Maria Taigi Madre

Born: 29 May 1769 at Siena, Italy as Anne Marie Gianetti
Died: 9 June 1837 at Rome, Italy of natural causes; body incorrupt;

remains transferred several times; interred at Saint Crisogono church, Trastevere, Italy
Beatified: 30 May 1920 by Pope Benedict XV
Canonized: pending

Anna = grazia, la benefica, dall"ebraico = gracious one (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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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마리아 안토니아 제수알다는 1769년 5월 29일 시에나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약종상이었는데, 사업이 망하여 가난에 찌들게 되자, 그들은 로마로 이주하여,

안나 부모는 가정부로 들어갔고, 안나 자신은 가난한 어린이를 교육하는 단체에 보내졌다.

13세의 어린 나이로 그녀는 소녀 가장이 되었다.

면사 공장에서도 일했고, 귀족 집의 하녀로도 일해야 하였다.

그러다가 처녀로 성장하면서 옷을 탐하고 아름다움을 쫒으려다가,

마침내 1790녀에 도미닉 따이지란 청년과 결혼하게 되었으나,

그 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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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녀는 사제에게 총고백을 하고부터는 마음을 일신하였다.

그녀는 수년 동안 천주의 종 수도회의 안젤로 신부에게 고해를 보고 또 영적 지도를 받았는데,

늘 갓 회개한 사람처럼 자신의 죄를 깊히 뉘우치고, 헛된 것을 끊어버리고는 세속적인 모든 쾌락을 추호도 탐하지 않았다고 한다.

안나는 바느질 품삯으로 남편의 적은 수입을 도왔고, 가정에 충실하였다.

한편, 영신적으로는 굉장한 수준에까지 올랐다.

하느님은 그녀에게 놀라운 기적까지 허락하셨고, 탈혼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예언하는 힘을 주셨다.

그러나 만년에는 사탄의 간교와 영적인 무미건조함으로 큰 고통을 받기도 하였다.

그녀는 1837년 6월 9일. 68세의 일기로 운명하였고, 1970년에 시복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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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마리아는 도미니코 타이지라는 짐꾼과 결혼을 했고 일곱 자녀를 낳았다.

성녀는 특별히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

추기경, 왕후들, 갑부, 그리고 가난한 이들등 온갖 불의의 사람들이 끝임없이 성녀의 집에 모여들었다.

성녀는 어느날 가시관으로 된 태양에 현시를 보았고 그때부터 심한 육체적인 고통속에 숨졌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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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당시 사두가이들은 바리사이와는 달리 죽은 이들의 부활이나 천사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따라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바오로는 의회에서 자신이 죽은 이들의 부활을 믿는 바리사이임을 밝히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이 하나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다. 제자들이 하나가 되는 것은 진리이신 주님 안에 머무르는 것이다. 진리 안에서 제자들이 하나가 되어야만 세상에 참된 진리를 증언할 수 있기 때문이다(복음).
제1독서
  • <너는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한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2,30; 23,6-11 그 무렵 천인대장은 유다인들이 왜 바오로를 고발하는지 확실히 알아보려고, 바오로를 풀어 주고 나서 명령을 내려 수석 사제들과 온 최고 의회를 소집하였다. 그리고 바오로를 데리고 내려가 그들 앞에 세웠다. 의원들 가운데 일부는 사두가이들이고 일부는 바리사이들이라는 것을 알고, 바오로는 최고 의회에서 이렇게 외쳤다. “형제 여러분, 나는 바리사이이며 바리사이의 아들입니다. 나는 죽은 이들이 부활하리라는 희망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바오로가 이런 말을 하자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지면서 회중이 둘로 갈라졌다. 사실 사두가이들은 부활도 천사도 영도 없다고 주장하고, 바리사이들은 그것을 다 인정하였다. 그래서 큰 소란이 벌어졌는데, 바리사이파에서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일어나 강력히 항의하였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영이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면 어떻게 할 셈입니까?” 논쟁이 격렬해지자 천인대장은 바오로가 그들에게 찢겨 죽지 않을까 염려하여, 내려가 그들 가운데에서 바오로를 빼내어 진지 안으로 데려가라고 부대에 명령하였다. 그날 밤에 주님께서 바오로 앞에 서시어 그에게 이르셨다. “용기를 내어라. 너는 예루살렘에서 나를 위하여 증언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이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거룩하신 아버지,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시고,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아버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도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우리는 늘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운명처럼 주어졌든지 아니면 우리 자신이 선택했든지, 함께 삶을 나누고 살아야 할 공동체가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 공동체를 이루며 산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 서로 다른 성격의 사람들이 일치를 이룬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수난을 앞둔 예수님의 고별 기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동체 삶이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아시는 예수님이시기에, 당신의 제자들이 하나 되게 해 주십사고 기도하십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지상 생활을 마감하고 떠나시면, 제자들은 공동체를 이루고 서로 일치하며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자신들의 소명을 수행해야 합니다. 어쩌면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공동체의 일치가 자신들에게 주어진 사명보다 훨씬 더 어려운 숙제였을 것입니다. 공동체가 하나로 일치하는 것은 서로 돕고 참고 견디는 것만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흔히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살라고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좋은 성품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끼리 만나도 관계 안에서는 서로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앙 안에서 만나는 공동체는 ‘사명 공동체’입니다. 한 곳을 바라보면서 일치하는 것입니다. 공동체 구성원끼리 서로 마주보며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 한 곳을 함께 바라보면서 일치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치해야 할 곳은 동료가 아니라 예수님이십니다. 그분 안에서 하나가 되면 어느덧 공동체도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알려 주신 공동체 일치 방법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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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현대판 사두가이 현대신학자와 교회에 높은 요직에 계신분들이 아닐까

저는 생각했봤습니다 그들이 하느님을 믿고 부활을 믿는다면 감히 할수 없는

하기 어려운 온갓 거짓을 동원  하느님을 거짓말 하느님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믿는 성직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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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오늘 복음 말씀을 묵상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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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멘!!!

너무도 자비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이자, 기도네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그 분을...
오늘도 저는 아프게 해드리지는 않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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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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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공동체 일치 방법의 소중함을 마음에 간직하며
늘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 합니다.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 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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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세요
율리아엄마의 건강과 안전을  도와주시며

베네딕도16세 교황님의 기도지향이 모두 이뤄지게 도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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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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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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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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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나주성모님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국내외봉사자 협력자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옶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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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늘 갓 회개한 사람처럼 자신의 죄를 깊히 뉘우치고,
헛된 것을 끊어버리고는 세속적인 모든 쾌락을 추호도 탐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멘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시여~!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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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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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시여!! 율리아님의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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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이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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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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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이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이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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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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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빌어 주시고

교황님께서 하루 속히 율리아님의  인류구원사업에  힘을 가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어

하느님의 뜻과 사랑이 이세상에  이루어 지고 승리 하실 수 있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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