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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만남이 꽃 피우게 될 것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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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43건 조회 1,086회 작성일 19-03-18 17:06

본문

33(1) - 너희의 만남이 꽃 피우게 될 것

201033(1)

 

이반디아스 추기경님과의 만남 약속이 오후 5시경 이었는데 415분까지 데리러 오신다고 기다리라고 하셔서 330분경에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 숙소에서 미사를 드려주셨다. 미사 중에 성체를 모신 뒤

 

율리아 :“예수님! 오늘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과의 만남을 우리의 뜻대로가 아닌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성모님: “사랑하는 나의 딸아! 고맙구나. 힘들고 지쳐도 그 고통들을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써 주시기를 바라면서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으니 이 엄마의 마음도 한량없이 기쁘구나.

 

오늘 특별히 내가 기르고 양육해 온 아들 이반을 만나러 죠반니와 함께 가는데 나도 동행할 것이다. 그들을 위하여 고통을 받겠느냐?”

 

율리아 :“그럼요. 받고말고요. 어떤 고통이라도 기쁘게 받을게요.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딸 온전히 주님의 것이오니 이 몸과 마음 다 바쳐 드리오리다.”

 

성모님 :“내 그럴 줄 알았다.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여기저기에 내리고 있는 지금 하늘의 별보다, 바닷가의 모래알 보다 더 많은 사람들 중에 가려 뽑은 너희는 자유의지마저 내게 온전히 종속시켜 너희가 예수성심과 내 성심 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한다면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니 너희는 나와 더욱 친밀해져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율리아 :“아메엔!~~~”

 

아멘이 채 끝나기도 전에 머리에 가시관 고통이 가해져 피가 주르륵 흘러 내렸는데 그때 시간은 오후 4시경이었다고 한다.

 

율리아 :“, 주님! 영광 받으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성모님 :“그래. 바로 그것이다. 고통을 받으면서도 기뻐하는 나의 사랑하는 딸아!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하였듯이 너희도 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너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놓았으니 나 어찌 너희와 함께하지 않겠느냐. 너희와 함께 하는 시간은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구나.”

 

율리아 :“, 엄마! 부끄러울 뿐이에요. 부끄러운 이 죄녀의 아주 작은 기도를 들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를 뿐이옵니다.”

 

성모님 :“그래, 고맙구나. 주님께 향한 너의 그 변함없는 열정이야말로 언제나 주님과 나를 기쁘게 한단다.”

 

율리아 :“엄마! 제 머리에 꽂힌 그 가시의 숫자만큼 그리고 흘린 피의 방울 수만큼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과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님과 부족한 저의 만남을 위하여 바치오니 죄인들로 인하여 상처 난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은 위로를 받으시고 영광 받으시며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성모님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너는 매일 매 순간 사랑의 친교로 주님과 내게 찬미와 영광을 바치니 오늘도 주님과 내 사랑을 식탁 삼아 너희의 만남이 사랑을 꽃 피우게 될 것이다.”

 

율리아 :“아멘! 부족한 이 죄녀 오로지 감사할 뿐이옵니다. 인간 구원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하늘과 땅에 가득 차 있사오니 저도 부족하지만 계속 노력하겠나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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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내 그럴 줄 알았다.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여기저기에 내리고 있는 지금 하늘의 별보다, 바닷가의 모래알 보다
더 많은 사람들 중에 가려 뽑은 너희는 자유의지마저 내게 온전히 종속시켜

너희가 예수성심과 내 성심 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한다면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니 너희는 나와 더욱 친밀해져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아멘!!! 메시지 말씀 너무 좋아요ㅠㅠ 한 마디 한 마디 다 와닿아요.
온전히 주님의 뜻에 종속시키는 엄마ㅠㅠ 와... 저도 그렇게 되도록
정말 부족하지만 노력할게요.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메시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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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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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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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희와 함께하는 시간은 즐거운 휴식을 취할수가 있구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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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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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그래 귀여운 딸아 너는 매일 매순간 사랑의 친교로 주님과 내게
  찬미와 영광을 바치니 오늘도 주님과의 사랑을 식탁삼아 너희의
  만남이 사랑을 꽃피우게 될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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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
율리아 엄마의 무한한 사랑 !!!
주님과 성모님께서 크나큰 위로를 받으시고 기뻐하심에
부족한 이 죄인이지만  너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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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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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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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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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인간 구원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하늘과 땅에 가득 차 있사오니 저도 부족하지만 계속 노력하겠나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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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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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인간 구원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하늘과 땅에 가득 차 있사오니 저도 부족하지만 계속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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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는 매일 매 순간 사랑의 친교로 주님과 내게 찬미와 영광을 바치니
 오늘도 주님과 내 사랑을 식탁 삼아 너희의 만남이 사랑을 꽃 피우게 될 것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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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율리아님은 어쩌면
저렇게 하실수있을까요...
고통중에도 아멘~~~할수있음은
하루아침에 할수있는 일이
아니어요...
저도더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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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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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인간 구원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하늘과 땅에 가득 차 있사오니 저도 부족하지만 계속 노력하겠나이다."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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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하늘과
 땅에 가득 차 있사오니 저도 부족하지만
 계속 노력하겠나이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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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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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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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인간 구원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하늘과 땅에 가득 차
있사오니 저도 부족하지만 계속 노력하겠나이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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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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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여기저기에 내리고 있는 지금
 하늘의 별보다, 바닷가의 모래알 보다 더 많은 사람들 중에 가려 뽑은 너희는
 자유의지마저 내게 온전히 종속시켜 너희가 예수성심과 내 성심 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한다면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니 너희는 나와 더욱 친밀해져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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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율리아 :“그럼요. 받고말고요. 어떤 고통이라도 기쁘게 받을게요.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딸 온전히 주님의 것이오니 이 몸과 마음 다 바쳐 드리오리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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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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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아멘! 부족한 이 죄녀 오로지 감사할 뿐이옵니다. 인간 구원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하늘과 땅에 가득 차 있사오니 저도 부족하지만 계속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
부족하지만 계속 노력하겠다고 하신 엄마-!
엄마의 그 끊임없이 발전하는 노력을 따라
저희들도 노력 또 노력 모든것 바쳐서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저희들 모두 엄마의 주님따라 가시는 그 길로 이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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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그래. 바로 그것이다. 고통을 받으면서도 기뻐하는 나의 사랑하는 딸아!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하였듯이 너희도 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너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놓았으니 나 어찌 너희와 함께하지 않겠느냐.
너희와 함께 하는 시간은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구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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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을 모시고 사랑의 친교를 이루시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전해주시는 모든 말씀이 우리의 양식! 주님께서 주신 복음말씀의 해석판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사랑합니다! 엄마의 고통대속으로 우리가 나아감을 믿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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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의 아름다운 사랑과 고통들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자유의지마져
종속시켜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바칠 때 성모님께서 즐거운 휴식을 취
하신다 하시니 얼마나 많은 노력의 사랑이셨을까를 느끼며  너무 너무
감사드리며 힘들 때마다 힘을 얻을 수 있는 메시지말씀 부족하고 부족
하오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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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율리아 : “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성모님 : “그래, 바로 그것이다. 고통을 받으면서도 기뻐하는 나의 사랑하는 딸아!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하였듯이
너희도 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너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놓았으니 나 어찌 너희와 함께하지 않겠느냐.
너희와 함께 하는 시간은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구나.”

율리아 : “오, 엄마! 부끄러울 뿐이에요. 부끄러운 이 죄녀의 아주 작은 기도를 들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를 뿐이옵니다.”

성모님 : “그래, 고맙구나. 주님께 향한 너의 그 변함없는 열정이야말로 언제나 주님과 나를 기쁘게 한단다.”

율리아 : “엄마! 제 머리에 꽂힌 그 가시의 숫자만큼 그리고 흘린 피의 방울 수만큼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과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님과
부족한 저의 만남을 위하여 바치오니 죄인들로 인하여 상처 난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은 위로를 받으시고 영광 받으시며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성모님 :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너는 매일 매 순간 사랑의 친교로 주님과 내게 찬미와 영광을 바치니 오늘도 주님과 내 사랑을 식탁 삼아
너희의 만남이 사랑을 꽃 피우게 될 것이다.”

율리아 : “아멘! 부족한 이 죄녀, 오로지 감사할 뿐이옵니다. 인간 구원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하늘과 땅에 가득 차 있사오니 저도 부족하지만 계속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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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내 그럴 줄 알았다.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여기저기에 내리고 있는 지금 하늘의 별보다, 바닷가의 모래알 보다 더 많은 사람들 중에 가려 뽑은 너희는 자유의지마저 내게 온전히 종속시켜 너희가 예수성심과 내 성심 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한다면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니 너희는 나와 더욱 친밀해져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과 친밀해져 풍성한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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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우리의 뜻대로가 아닌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아멘♡♡♡ 언제나 주님뜻대로만 되기를 바라시는 엄마를 생각하며
저도 하나씩 제뜻을 다 내려놓고 오로지 하느님뜻대로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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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day님의 댓글

rainday 작성일

고통을 받으면서도 기뻐하는 나의 사랑하는 딸아!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하였듯이 너희도 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너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놓았으니 나 어찌 너희와 함께하지 않겠느냐. 너희와 함께 하는 시간은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구나.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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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오!!! 오늘 성당에서 오전에 묵상한 메시지!!! 감사합니다. 은총가득가득받으세요~ *^^*

오늘 특별히 내가 기르고 양육해 온 아들 이반을 만나러 죠반니와 함께 가는데 나도 동행할 것이다.
그들을 위하여 고통을 받겠느냐?”

율리아 :“그럼요. 받고말고요. 어떤 고통이라도 기쁘게 받을게요.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딸 온전히 주님의 것이오니 이 몸과 마음 다 바쳐 드리오리다.”

성모님 :“내 그럴 줄 알았다.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여기저기에 내리고 있는 지금
하늘의 별보다, 바닷가의 모래알 보다 더 많은 사람들 중에 가려 뽑은 너희는 자유의지마저 내게 온전히 종속시켜
너희가 예수성심과 내 성심 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한다면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니
너희는 나와 더욱 친밀해져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율리아 :“아메엔!~~~”

아멘이 채 끝나기도 전에 머리에 가시관 고통이 가해져 피가 주르륵 흘러 내렸는데 그때 시간은 오후 4시경이었다고 한다.

율리아 :“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성모님 :“그래. 바로 그것이다. 고통을 받으면서도 기뻐하는 나의 사랑하는 딸아!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하였듯이
너희도 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너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놓았으니 나 어찌 너희와 함께하지 않겠느냐.
너희와 함께 하는 시간은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구나.”

율리아 :“오, 엄마! 부끄러울 뿐이에요. 부끄러운 이 죄녀의 아주 작은 기도를 들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를 뿐이옵니다.”

성모님 :“그래, 고맙구나. 주님께 향한 너의 그 변함없는 열정이야말로 언제나 주님과 나를 기쁘게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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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 :“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

이리이까  성모님 :“그래. 바로 그것이다. 고통을 받으면서도 기뻐하는

 나의 사랑하는 딸아!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하였듯이 너희도 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너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놓았으니 나 어찌 너희와 함께하지 않겠느냐.

 너희와 함께 하는 시간은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구나.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바르나바님... 사랑의메시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내 사랑을

식탁 삼아 너희의 만남이 사랑을 꽃 피우게 될 것이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사랑의메세지

말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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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하였듯이
너희도 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너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놓았으니 나 어찌 너희와 함께하지 않겠느냐.
너희와 함께 하는 시간은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구나.”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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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탕자님의 댓글

돌아온탕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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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만남이 꽃 피우는 날을
          통해 많은 열매를 거두시리라
          믿습니다._()_
          감사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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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주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를 뿐이옵니다.

아멘♡

기쁘게 주님의 뒤를 따라 고통의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엄마
가파른 언덕길과 비좁은 가시밭길들을 어찌 헤쳐 나가시는지,
자유의지까지 종속시키시고 주님의 뜻에 아멘으로 응답하시는
엄마의 희망있는 행복한 고통과 숭고한 사랑으로 인하여 넘나
부끄러운 이 죄인 새로 시작합니다 엄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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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성모님 :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너는 매일 매 순간 사랑의 친교로 주님과 내게 찬미와 영광을 바치니
오늘도 주님과 내 사랑을 식탁 삼아 너희의 만남이 사랑을 꽃 피우게 될 것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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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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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를 뿐이옵니다.”
성모님 :“그래, 고맙구나. 주님께 향한 너의 그 변함없는 열정이야말로
언제나 주님과 나를 기쁘게 한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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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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