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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1991. 4. 2)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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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쁜그릇
댓글 51건 조회 1,206회 작성일 19-03-19 12: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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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향기 *

199142

파 신부님께서 아일랜드에서 나주성모님 메시지 번역하신 분 모시고 이미 밖에 오셨기에 안집 거실에 놓여 있던 종합 운동기구를 보시고 또 분심 가지실까봐 급하게 치우느라 두 자매가 양쪽에서 번쩍 들어 올렸다. 위에 있는 무거운 역기를 내린 뒤 들었어야 하는데 미처 생각을 못한 채 그것까지 올려져 있는 상태에서 급하게 힘껏 들어 올리다가 역기가 떨어졌다. 떨어진 무거운 역기는 옆에서 거들던 내 머리 위로 떨어지는 바람에 나는 역기에 머리를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얼마나 지났을까? 온 몸이 벌벌 떨리는 심한 오한을 느끼며 정신이 돌아왔다. 내가 쓰러진지 30분쯤 지났다 한다. 나는 머리가 너무 아파 뒷머리를 만져봤다. 축축하게 젖어 있어 내가 누워 있던 자리를 더듬어 보았더니 흥건히 적셔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부축을 받아 일어나 보았더니 거실 바닥에 많은 피가 흘려져 있었다. 또 다시 쓰러지니 119에 태우고 광주 남광병원에 갔는데 머리를 일곱 바늘을 꿰맸다.

 

의사는 흥분된 어조로 위험한 급소를 살짝 비켜갔습니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는데 높으신 분이 완전히 받아 주셨나 보네요.” 나는 한 시간 가량 누워 있다가 퇴원을 하겠다고 했더니 한사코 더 입원해 있어야 한다고 했다. 피를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에 움직이면 안된다고 했지만 집에 파 신부님께서 와 계셨기에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나주로 내려와 신부님을 만났다. 집에 돌아오긴 했지만 너무 많은 피를 흘렸기에 자리에 누웠다.

 

  내 생명의 주관자이시자

  전부이신 나의 님이시여!

  어찌 이 놀랍고 크신 사랑을 제게 베푸시나이까.

 

  저 비록 죄인이오나

  구원의 십자가를 지신 당신처럼 이웃의 십자가 함께 지고자 하오니

  오늘 제가 흘린 피가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온전히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어요.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부디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생명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 “!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내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율리아 : “네 주님, 그러고 말고요. 당신을 따르는 길이 비록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무엇을 두려워하리이까. 이 몸이 으스러진다 해도 동산에 뿌린 씨가 움터나듯 새싹이 돋아나는 여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이 몸 온전히 바치렵니다. 철부지인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셨음과 같이 이 죄녀도 모든 이를 달래주는 위로자가 되겠나이다.”

 

예수님 :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율리아 : “,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여!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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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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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부디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생명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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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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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
엄마 엄마!!!
사랑실천을 보여주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우리도 사랑하며 주님께로 나아가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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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영광  받으서소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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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얼마나 얼마나 힘드셨을가요?
그 무거운 운동기구가 머리에 맞아으니
피를 흘리고 입원하셔야 될 몸이셨지만

기다리신 파신부님위해 ...
모두가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저는 손이 아파 힘들어 했는데 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봉헌을 한다했지만 얼마나 아름답게 제가 봉헌했나?
반성합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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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향기로움이 물씬풍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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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파 신부님께서 아일랜드에서 나주성모님 메시지 번역하신 분 모시고 이미 밖에 오셨기에
안집 거실에 놓여 있던 종합 운동기구를 보시고 또 분심 가지실까봐
급하게 치우느라 두 자매가 양쪽에서 번쩍 들어 올렸다.

위에 있는 무거운 역기를 내린 뒤 들었어야 하는데
미처 생각을 못한 채 그것까지 올려져 있는 상태에서 급하게 힘껏 들어 올리다가 역기가 떨어졌다.
떨어진 무거운 역기는 옆에서 거들던 내 머리 위로 떨어지는 바람에 나는 역기에 머리를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얼마나 지났을까? 온 몸이 벌벌 떨리는 심한 오한을 느끼며 정신이 돌아왔다.
내가 쓰러진지 30분쯤 지났다 한다. 나는 머리가 너무 아파 뒷머리를 만져봤다.
축축하게 젖어 있어 내가 누워 잇던 자리를 더듬어 보았더니 흥건히 적셔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부축을 받아 일어나 보았더니 거실 바닥에 많은 피가 흘려져 있었다.
또 다시 쓰러지니 119에 태우고 광주 남광병원에 갔는데 머리를 일곱 바늘을 꿰맸다.

의사는 흥분된 어조로 “위험한 급소를 살짝 비켜갔습니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는데 높으신 분이 완전히 받아 주셨나 보네요.”
나는 한 시간 가량 누워 있다가 퇴원을 하겠다고 했더니 한사코 더 입원해 있어야 한다고 했다.
피를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에 움직이면 안된다고 했지만
집에 파 신부님께서 와 계셨기에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나주로 내려와 신부님을 만났다.
집에 돌아오긴 했지만 너무 많은 피를 흘렸기에 자리에 누웠다.


엄마의 안위보다는 파 신부님(상대방)을 위한 것이 먼저이신 율리아 엄마
엄마의 그 사랑, 엄마의 모든 것 많은 것을 묵상하게됩니다.
엄마♡♡♡♡♡ 감사드려요. ♡♡♡♡♡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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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내 생명의 주관자이시자
  전부이신 나의 님이시여!
  어찌 이 놀랍고 크신 사랑을 제게 베푸시나이까.
  저 비록 죄인이오나
  구원의 십자가를 지신 당신처럼 이웃의 심자가 함께 지고자 하오니
  오늘 제가 흘린 피가 한 방울도 버려집 업이 필요한 영혼에게
  온전히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어요.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부디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생명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의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져 부족한 저 또한 순교의 씨앗으로
  주님께 바쳐져 한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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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당신을 따르는 길이 비록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무엇을 두려워하리이까.
이 몸이 으스러진다 해도 동산에 뿌린 씨가 움터나듯 새싹이 돋아나는
여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이 몸 온전히 바치렵니다.

아멘 -♡ 온전히 모든 것 바친 엄마 ♡
엄마가 예수님 따라 가시는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
저희가 잘 따라갈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해 주시어요 ♡
엄마가 계시기에 용맹히 나아갈 수 있나이다!!!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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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day님의 댓글

rainday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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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 :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

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예쁜그릇님...님의향기 묵상할수 있도록  정성으로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흘린 피가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온전히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어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 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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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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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그릇님의 댓글의 댓글

예쁜그릇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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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예수님 :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내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율리아 : “네 주님, 그러고 말고요. 당신을 따르는 길이 비록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무엇을 두려워하리이까.
이 몸이 으스러진다 해도 동산에 뿌린 씨가 움터나듯 새싹이 돋아나는 여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이 몸 온전히 바치렵니다.
철부지인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셨음과 같이 이 죄녀도 모든 이를 달래주는 위로자가 되겠나이다.”

예수님 :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율리아 :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여!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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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통회님의 댓글

눈물의통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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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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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그릇님의 댓글의 댓글

예쁜그릇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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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내 생명의 주관자이시자
전부이신 나의 님이시여!
어찌 이 놀랍고 크신 사랑을 제게 베푸시나이까.

저 비록 죄인이오나
구원의 십자가를 지신 당신처럼 이웃의 심자가 함께 지고자 하오니
오늘 제가 흘린 피가 한 방울도 버려집 업이 필요한 영혼에게
온전히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어요.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부디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생명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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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예수님 :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내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율리아 : “네 주님, 그러고 말고요. 당신을 따르는 길이 비록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무엇을 두려워하리이까.
이 몸이 으스러진다 해도 동산에 뿌린 씨가 움터나듯 새싹이 돋아나는 여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이 몸 온전히 바치렵니다. 철부지인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셨음과 같이
이 죄녀도 모든 이를 달래주는 위로자가 되겠나이다.”

예수님 :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율리아 :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여!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을 성덕에 도달하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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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정녀님의 댓글

슬기로운정녀 작성일

당신을 따르는 길이 비록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무엇을 두려워하리이까. 이 몸이 으스러진다 해도 동산에 뿌린 씨가 움터나듯 새싹이 돋아나는 여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이 몸 온전히 바치렵니다. 철부지인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셨음과 같이 이 죄녀도 모든 이를 달래주는 위로자가 되겠나이다.

아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신 엄마의 삶을 그대로 따라갈 수 있는 은총을 청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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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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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꺄ㅡ 아멘! 감미로운 주님의 말씀...!
아름다운 위로의 꽃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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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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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저 비록 죄인이오나
구원의 십자가를 지신 당신처럼 이웃의 심자가 함께 지고자 하오니
오늘 제가 흘린 피가 한 방울도 버려집 업이 필요한 영혼에게
온전히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어요.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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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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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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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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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필요한 영혼에게
 온전히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어요."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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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하여
순교의 마음을 생각해봅니다.

사랑하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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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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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구원의 십자가를 지신 당신처럼 이웃의 심자가 함께 지고자
하오니 오늘 제가 흘린 피가 한 방울도 버려집 업이 필요한 영혼에게
온전히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어요.”
예쁜그릇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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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저 비록 죄인이오나
구원의 십자가를 지신 당신처럼 이웃의 심자가 함께 지고자 하오니
오늘 제가 흘린 피가 한 방울도 버려집 업이 필요한 영혼에게
온전히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어요."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깊은 사랑. 감사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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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탕자님의 댓글

돌아온탕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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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너무나 많은 피를 흘리신
          공로로  저희들에게 영적
          자양분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 감사드립니다.~_()_
          감사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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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신부님이 분심드실까바 무거운 역기를 드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피까지 철철 흘리시고 위험한 상황일뻔했는데
그 피마저도 필요한 영혼에게 영양분을 공급하시다니요 ㅠㅠ
그 기도가 5대영성임을 알기에 이 부족한 죄인도 따라가렵니다.
예쁜그릇님 님의향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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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필요한 영혼에게
온전히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어요...아멘ㅜㅜ

그 많은 피를 흘리시고도 그 피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시는 율리아엄마ㅜㅜ
너무나 고개가 숙여집니다ㅜㅜ
작은거라도 봉헌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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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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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율리아 엄마의 겸손에 너무 좋은 감명을 받네요.
정성껏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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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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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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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 주님과 엄마의대화에서 꽃향기가 나는것 같아요
얼마나 어여쁜 꽃이신가 율리아엄마께서는♡
저도너무나도 부족한죄인이지만 장미같은엄마옆에
안개꽃이라도될수 있기를 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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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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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예수님 :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우와~~!!!
예수님께서 율리아님께 주신 말씀이 너무나 감동이어요.
작은영혼...위로의 꽃...향기나는 꽃...그것도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예수님께 달아드리는 향기나는 꽃이라 하셨으니...우와~~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봉헌은
놀랍기만해요.
오늘 제가 흘린 피가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온전히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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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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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당신을 따르는 길이 비록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무엇을 두려워하리이까.
이 몸이 으스러진다 해도 동산에 뿌린 씨가 움터나듯 새싹이 돋아나는 여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이 몸 온전히 바치렵니다.

아멘!!!♡♡♡ 너무 좋네요ㅜㅠ 이렇게 좋은 말씀이~~!!!
아멘~ 저도 이 한몸 엄마위해 온전히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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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오늘 제가 흘린 피가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온전히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어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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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을 감동케 하신 엄마의 고통과 사랑..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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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제 무거운 십자가의 짐까지 대신 져 주신 엄마♡
엄마의 그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제 멍든 가슴이
치유되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발돋움하게 되었어요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어찌 다 갚사오리까ㅠㅠㅠ
엄마가 아니셨더라면 이 세상에 없을 죽을 죄인이
엄마를 만나 너무 행복하고 진정 감사드려요^^
저두 감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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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그런 꽃으로 거듭나도록 고치시고 수리하여 쓰시옵소서 아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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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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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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