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알리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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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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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 부족하지만 제가하는 모든일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 위해 쓰여 지게 해주시고작업하는 글자의 수만큼 저를 포함한 나주의 순례자와 가족들 도한 모든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책에 기록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아멘
지난 가을 10월 중순경, 장부와 병원차를 타고 가노라니 갑자기 가을 찬바람이 을씨년스럽게 불어 닥치더니 며칠안에 서리가 오고 길가의 가로수 은행나무는 초록의 옷을 하루아침에 노란색으로 바꿔입었습니다. 그 풍경이 며칠은 갈 줄 알고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끼나보다 하며 곱게물든 은행잎을 오가며 자연의 순리에 적응하는 초목에 경이로움마저 느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채 일주일만에 그 곱던 은행잎이 우수수 나비떼가 팔랑이듯 무리지어 한 번 바람이 지날 때 마다 장관을 이루며 은행알까지 모두 땅으로 곤두박질하며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단 일주일만에 그 많던 이파리를 한닢도 남김없이 앙상한 뼈대만 남기고 전라(全裸)되어 버렸습니다.
너무도 가차없이 시절의 비껴감을 자연은 먼저알고 제철지난 거추장스런 옷을 벗듯 모지락스럽게도 던져버리고 또 다른 계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한 점 미련없는 그 모습에 나는 하느님의 오묘하신 신비를 느끼며 하늘의 뜻에 순명하는 자연의 지혜를 보았습니다.
때 가 되면,
때 가 되면,
우리는 때 가 되면을 합리화 시키며 제 본분 게을리하고 저절로 이루어지리라 속고있습니다.
천상의 성모님은 징벌의 때 를 늦추시기 위하여 울리아님을 도구로 메시지를 주시며 우리들이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너무도 간절히 절규하시며 성직자들을 통하여 좀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시고자 하는데
세상을 보느라 순수를 잃어 버린 성직자들의 눈은 성모님의 사랑에 찬 권면을, 애원을,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불효를 저지르고 있으니 목에서 피가 터지도록 부르짖으시는 가슴 찟는 통한의 외침은 뭉개어지고 짓밟고 이단의 너울을 씌워 순례자들까지 색출하여 신앙의 자유마저 박탈시키고 제명시키고 은총지위를 가로막는 악을 행하고 있으니 그 사랑의 가슴이 타다못해 피눈물을 흘리시는 지경에까지 ....
그래도 그 불쌍하고 가련한 영혼들을 포기 못하시고 27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을 율리아님은 온갖 멸시와 냉대 몰이해와 박해를 견디시며 돌아올 줄 모르는 아들 사제님들을 기다리시고 또 기다리시며 천상의 온갖 신비를 열어보여 주시며 차마 포기할 수 없으셔서 ‘차마 그 끝간데 없는 사랑 때문에 오늘도 문설주를 향하여 지치어 늙어버린 몸을 지탱하시며 연약한 손짓을 합니다.
“사랑하는 내아들아 어서와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너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리라“ 슬피 슬피 애원하시건만
추풍이 낙엽지듯 정의 심판때에 우수수 쓸어져 갈 불행한 영혼들을 건지시기위하여 엄마니까. 성모엄마니까 온갖방법 다 쓰시며 부르시는데 왜 외면만 하시는지,
가장 보잘것없는 평신도도 하잘 것 없는 저같은 신자들도 가을 참바람에 낙엽지는 모습을보고 인생의 허무를 느끼며 시절 를 읽는데, 유식한 신학박사님들 무얼보시느라 여념이 없으신지!
비천한 저희도 성령의 바람을 맞으면 추풍에 낙엽지듯 세상 것 미련없이 다 내려놓을 줄 알건만, 청빈, 정결, 순명을 서원하신 성직자님께서 무엇이 그리 탐이나서 권력에 ,자리다툼에 연연하며 하느님의 의노를 두려워하지 않으시는지 이 무지랑이는 이해 할 수 가 없습니다.
가장 비천하고 모자란 이 죄인에게도 열어보여주시는 이치를 고명하시고 유식하신 분들에게 왜 보이지 않을까?
이래서 은총은 하늘이 내려주셔야만 하는가 봅니다.
율리아님이 살아오신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어보시면 그분이 어떻게 살아오셨으며 그분을 선택하신 하느님의 불꽃같은 현존을 알게 될것입니다.
왜 율리아님을 선택하셨는지 그 아름답고 겸손하시며 성실하고 온갖 칭호를 다 붙여드려도 표현할 길없는 거룩한 삶, 하느님을 감동시키셨고, 이세상 구원의 메신저로 뽑아세우신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될것입니다.
율리아님은 사랑입니다.
아무리 겪어보아도, 아무리 뜯어보아도, 흠잡을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흠이있게 마련인데 율리아님은 완덕을 이루신 분이시기에 아무리 흔들고 흠집을 내려해도 본성을 초월한 하느님께 완전히 종속한 분이시기에 범인은 이해 불가 이신분입니다.
소모적인 분열은 어리석고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짓입니다.
이제 나주의 모든 문제를 다시금 바라보며 재조명 하시어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드려야할 것입니다.
이 길만이 온세상을 천국으로 들어올려야 할 사명을 받으신 하느님의 여종에게 주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나주의 모든 현상은 진실이며 이것을 부정하면 성령을 모독하는 독성죄이며 사함받을 수 없는 하느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편입니다.
수수방관 하시다가 정의의 날에 두려움에 떨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성모님의 사랑의 품에 돌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낙엽을 떨구는 나무들은 앞으로 닥칠 설한풍을 대비하는 것입니다.
물기를 말리고 혹한의 모진 칼바람에 견디위해 사는 방법입니다.
이 만고의 진리앞에 인간은 때 를 읽고 준비해야하는 지혜로운 처녀가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의 의노를 두려워하지 않으시는지
이 무지랑이는 이해 할 수 가 없습니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줄 모르느냐...??
나주의 모든 현상은 진실이며
이것을 부정하면 성령을 모독하는 독성죄이며
사함받을 수 없는 하느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편입니다..!!
...모든 죄는 다 용서받을수 있지만, 성령을 모독하고, 내어머니
마리아를 모독하는 죄는 용서받을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의 은총말씀 읽고 있자니, 마음이 슬퍼지려 하네요..
어쩜 그렇게도 꿈쩍들도 안하시는지.. 많이 섭섭하고 속상합니다.
그분들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엄마마음은...?? ........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내아들아 어서와 내말을 들어라!
내가 너희을 구원의길로 인도 해 주리라”
천상정원님! 감사 합니다.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천상 정원님 때가 중요하지요 지금 광주 교구 신부님은 인준의
때를 어기며 하느님을 시험하고 계십니다 계절에 순환도 때를 마추어
순환되듯이 살아 가는때가 있으며 죽을때도 있지요 지금 일부 신부님들께서
영원히 삶속으로 들어가는 떄를 찾는것이 아닌 금방 시들어서 떨어져 버린 낙엽을
태어버리는 때를 찾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이상 늦치시며 하느님께서 쓸모없는 낙엽을
쓸어 모아 불속에 넣고 태워 버리듯 태워 버릴것입니다 천상 정원님 회사에서 다른 사람에
눈치를 보면서 잘쓰지도 못한 글이지만 쓰다 보니 많은 부족함이 있지만 천상 정원님 글을 잃고
댓글로 인사드리지 않으며 저에 마음이 섭섭할까봐 인사 드립니다 천상 정원님 오늘 하루 하느님과
나주성모님 사랑안에서 평화가 있으시길을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율리아님이 살아오신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어보시면 그분이 어떻게 살아오셨으며 그분을 선택하신 하느님의 불꽃같은 현존을 알게 될것입니다.
아멘!
성직자님들과 세상 모든이들이 님과 같은 마음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기도할뿐이지요...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오늘 하루도 은총 가득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옛날 율법학자들이 교만해질대로 교만해져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지금 한국의 신학박사 신부님들이 바로 그렇습니다.그들은 그들이 주장하는것들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눈 먼 당달 봉사라고 하신적이 있어서 웃음이 나옵니다.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수수방관 하시다가 정의의 날에 두려움에 떨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성모님의 사랑의 품에 돌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직자 수도자들의 회개를 위하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우리모두 기도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천상정원님!!!
어쩌면 글을 그리도 잘 쓰시는지요
존경합니다.
하느님과 율리아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성직자들의 마음에
새겨져
우리들의 목자이신 그들이 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어느 성직자는
나주에 다니다가 죽으면
지옥의 불덩이로 들어간다고 했대요
정말 가승미 미어지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를 믿는 신자들이
나주에 다니는 사람을
정신병자 취급을 하고 있으니.....
어떤자는
저보고 정신병원에 가보래요........
성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면
피눈물을 흘리실까!!
어머니의 마음에 합하여
저도 눈물이 납니다.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이 살아오신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어보시면 그분이 어떻게 살아오셨으며 그분을 선택하신 하느님의 불꽃같은 현존을 알게 될것입니다.
아멘! 모두다 공감합니다.
율리아님의 모든것. 저서 기도 행동 말씀하나 모두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게 하는 통로가 됩니다.
특수한 신분입니다. 지극히 선택받은 분이라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왜 율리아님을 선택하셨는지 그 아름답고 겸손하시며 성실하고 온갖 칭호를
다 붙여드려도 표현할 길없는 거룩한 삶, 하느님을 감동시키셨고,
이세상 구원의 메신저로 뽑아세우신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될것입니다"
천상정원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이글도 율리아님차럼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천상정원님,
제가 아들 스마트 폰을 빌려
스마트폰으로
읽고 쓰는 것을 잠깐 배우며
위의 댓글을 달았었어요.
그래서 쓰기가 쉽지 않아 간단히
몇 줄 썼었어요.
저는 아직도 스마트폰이 없어요.
제일 좋은 것이 나오면 살려고
마지막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다 보면 제일 좋은 것을 살려면
죽기 전날 사야하는데
어느 날 죽게 되는지도 모르지만
죽기 전날 사면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눈꼽 만큼 사용하다 가야겠지요?^^*
다같이님의 댓글이 정곡을 찌르는 말씀들로
참 의미가 깊습니다.
님의 생각 저의 생각 항상 같습니다.
앵콜 앵콜 또 앵콜입니다.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이제 나주의 모든 문제를 다시금 바라보며 재조명 하시어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드려야할 것입니다. 아멘
어서 천상정원님 말씀처럼 많은분들이 눈이 떠지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귀한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사랑하는 내아들아
어서와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너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리라“ 아멘~
성직자님들이 하루빨리 나주를 받아들여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드리게 해 주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의 모든 현상은 진실이며 이것을 부정하면
성령을 모독하는 독성죄이며
사함받을 수 없는 하느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편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나주의 진실을 우리함께 전하고 알리면서
언제나 기쁘고 즐겁게 삽시다.^^
여니님의 댓글
여니 작성일
율리아님은 참으로 사랑이십니다 아멘!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멘! !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의 모든 현상은 진실이며 이것을 부정하면 성령을 모독하는
독성죄이며 사함받을 수 없는 하느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편입니다.
수수방관 하시다가 정의의 날에 두려움에 떨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성모님의 사랑의 품에 돌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율리아님은 참으로 사랑이십니다 아멘!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정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좋은 글 감사해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의 모든 현상은 진실이며 이것을 부정하면
성경을 모독하는 독성죄이며 사함받을 수 없는
하느님응 대적하는 사탄의 편입니다.
아멘~~!!!
천상정원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참 안타까와요 ! ㅠ ㅠ ㅠ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람이면 누구나 흠이있게 마련인데 율리아님은
완덕을 이루신 분이시기에 아무리 흔들고 흠집을 내려해도
본성을 초월한 하느님께 완전히 종속한 분이시기에 범인은 이해 불가 이신분입니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님이 살아오신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어보시면 그분이 어떻게 살아오셨으며
그분을 선택하신 하느님의 불꽃같은 현존을 알게 될것입니다.
왜 율리아님을 선택하셨는지 그 아름답고 겸손하시며 성실하고 온갖 칭호를
다 붙여드려도 표현할 길없는 거룩한 삶, 하느님을 감동시키셨고,
이세상 구원의 메신저로 뽑아세우신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될것입니다 " 아멘 아멘~!
글 감사드려요 샬롬..!!!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왜 율리아님을 선택하셨는지
그 아름답고 겸손하시며 성실하고
온갖 칭호를 다 붙여드려도 표현할
길없는 거 룩한 삶, 하느님을 감동시키셨고,
이세상 구원의 메신 저로 뽑아세우신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될것입니다...아멘...
하루속히 빠른 시일내에 인준이 되기만을
온마음과 온영혼으로 간절히 부르 짖습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글을 읽으니 제 마음또한 간절해 집니다
가족모두 예수님 성모님 사랑 더 풍성히 받으세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왜 율리아님을 선택하셨는지
그 아름답고 겸손하시며 성실하고
온갖 칭호를 다 붙여드려도 표현할
길없는 거 룩한 삶, 하느님을 감동시키셨고,
이세상 구원의 메신 저로 뽑아세우신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될것입니다...아멘...
하루속히 빠른 시일내에 인준이 되기만을
온마음과 온영혼으로 간절히 부르 짖습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글을 읽으니 제 마음또한 간절해 집니다
가족모두 예수님 성모님 사랑 더 풍성히 받으세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늘 좋으신 글 올려주셔서 감동을 줍니다.
님의 가정에 풍성한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길 빌며
한국교회의 장상들이 눈을 뜨고
나주를 받아들이시길 간절히 빕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천상정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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