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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설란 과 행운목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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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0건 조회 4,166회 작성일 12-02-15 04:07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970년대 초였던가?

서울 창경원의 온실에서 용설란이 꽃을 피웠다는 소리에 당장 달려가 보았습니다.

하늘 높히 지은 유리 온실의 모습도 거창한데 ,온실 속의 용설란이 60세가 되어 기다랗

고 넓은 가시돋친 이파리가 문어발처럼 꿈틀대듯 이리저리 휘어져 있어서 놀라기 보다

60년의 그 위용이 참으로 멋져 보였습니다.

 

가운데에서 내 허벅지 만큼 굵은 꽃대가 솟아 올라 지붕의 유리창문을 뚫듯이

(미리 지붕의 유리창을 열어놨음)

밖으로 까지 올라가면서 꽃대의 기둥에서 또 꽃대가 나와 미색을 띈 큰 꽃을 피운 것입

니다.그 모습이 신라의 왕관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용설란의 그 위용에 감탄하며 자리를 뜰 줄 몰라하는데, 사람들은 그냥 힐끗힐끗

쳐다만 보고 지나 갑니다.

 

이제 그 굉장한 거대한 용설란은 자기의 할일을 다 마치고 서서히 생을 마감할 것을 생

각하니 숙연해 집니다.

 

내가 강원도 덕풍계곡에서 살다가 나주로 인해 평생 앓던 다리가 치유되고 ,또 머리가

깨어져 `다발성뇌출혈`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내가 나주로 인해 살아났기에 나주가 너

무 좋아 아예 나주로 이사를 왔습니다.

 

어느날 아내가 10cm도 안되는 작은 행운목 나무 토막을 하나 선물 받아 접시에 물을

넣고 행운목을 세워두었는데 , 거기에서 이파리가 나오고 뿌리가 나오는게 아닌가 !

 

그래서 나는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그러자 훍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빨마먹으며 잘 자라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2년 전에 아내가 다른 화분에 분갈이하며 옮겨 심었습니다.

 

바로 3일전 2월 12일에 나는 행운목 가운데에서 꽃망울이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깜

짝 놀라 탄성을 질렀습니다.

 

"와 ! 드디어 꽃이 피는구나 !"

행운목이 꽃피는 모습을 사실 보기 어렵습니다.

나무도 크지 않고 가는 대에서 어떻게 저런 꽃망울이 올라오는가?

나는 아내에게 그 말을 하자 아내도 처음 본다며 놀라는 것입니다.

 

행운목은 이파리가 마치 옥수수 잎과 비슷합니다.

기다란 이파리는 땡볕에 내 놓지 않아도 실내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며, 방안에 많은 산

소를 공급해 주고, 또한 식물 특유의 물질을 뿜어내 주어 우리의 건강에 큰 일조를 합니

다.

 

나는 용설란을 바라 볼 때나, 지금의 행운목을 바라볼 때나 나의 마음은 창조주 하느님

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갖인 모든 동식물들은 하나같이 귀한 존재 들인 하느님의 창조물이 아닌가 ?

우리는 늘 경외심을 가지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며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할 것입니

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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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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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나는 용설란을 바라 볼 때나, 지금의 행운목을 바라볼 때나 나의 마음은 창조주
하느님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동식물들은 하나같이 귀한 존재 들인 하느님의 창조물이 아닌가 ?
우리는 늘 경외심을 가지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며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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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거대한 아파트숲에선 식물도 동물도 한갖 빌딩숲의 부속물 ?  허~헛  ㅡ,ㅡ*  하나같이 초잡고 ,신경질적이고 ,말 붙이기가
참으로 거석하기도 ..사람냄새가 나질안해요 .  모두가 각을 세워 어르렁으르렁 ..어디로 가고있는지도 몰라요 . 본적이 ,현주소가 돈인지 ?  ㅋ

올핸 무슨농사를 지을까 ?  해마다 麻 마는 참 잘 자라고 있지요 . 피망농사를 지어볼까싶어 방금 씨앗을 챙겨놓았심다 . 도회지 12층 뒷파트의
한뼘 베란다가 우리집의 거대한 농장이지요 .  마, 피망 , 부추 ,열무 , 호박 , 들깨 ,토란, 여지 ..가짓수는 많으나 농사가 신통칠아니합니다 . 히~힛 .

어젠 보슬비가 내렷걸랑요 . 머잔아 성모님동산에도 봄이 오는 소리가 겁나게 들리것지요 . 아~아 ..가고싶어라 !  얼른 가보고 싶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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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행운목에 꽃이 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생명을 가진 모든 동식물들은 하나같이
귀한 존재 들인 하느님의 창조물이 아닌가 ?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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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우리는 늘 경외심을 가지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며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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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삻을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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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주님함께님
행운목은 꽃피우기도 힘들지만
그 꽃의 향기는 진짜 향기가 엄천납니다.
온 집안에 꽃향기가득할 주님함께님의 집을 상상하니

제가 다 취할것 같습니다.
꽃을 피우기까지 잘 돌보심 축하드리고 하느님께 영광드립니다.
그꽃 아무나 피워내지 못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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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천지의 창조주이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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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정말! 행운목 꽃은 좀처럼 본 적이 없는데
꽃을 피우셨군요! 주님함께님, 축하드려요^-^

저희도 이 꽃처럼 예쁘게 피어나
만방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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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나의 마음은 창조주 하느님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갖인 모든 동식물들은 하나같이 귀한 존재 들인 하느님의 창조물이 아닌가 ?"

아 - 멘..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의 섭리를....?  그 누가 막을 수 있을쏜가?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뚜벅 뚜벅...가까이 오고 있슴을..................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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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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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늘 경외심을 가지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며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님께서 주님함께님에게
글 잘 쓰시는 은사를 주셨나 봐요......, 축하드리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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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위대한 창조주 하느님!!
그리고 또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모두 세어 놓으신 하느님!!
어찌 우리가 피할 수 있으리오!
정말 감사합니다!
그저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주님 사랑 실천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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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행운목 꽃 피우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행운목 꽃을 보시며 창조주께 경외심과 찬미와 감사를
드려함을 느끼신 주님함께님

행운목의 예쁜 꽃처럼 만방에 예수님 성모님의
향기가 품어나 성모성심 승리가 이루어 지길 빌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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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생명을 가진 모든 동식물들은 하나같이 귀한 존재 들인 하느님의 창조물이 아닌가?
우리는 늘 경외심을 가지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며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아멘.

 
예쁘게 피어  모든이에게 기쁨을 주는 아름다운 꽃처럼,
저희들도 많은이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해 하소서.아멘

주님함께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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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람을 비롯한 모든 자연은
결국 주님에게로부터 온 것인데
우리자신도 자연의 한 부분으로
그것들과 잘 어우러져 사는 모습을
바라시는 주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아야 되겟지요.

우리 주위의 모든 것에
좋으시고 자비하신 주님의
손길이 있음을 우리가 늘 감사해야겠지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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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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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우리는 늘 경외심을 가지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며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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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생명을 갖인 모든 동식물들은 하나같이 귀한 존재 들인 하느님의 창조물이 아닌가 ?

우리는 늘 경외심을 가지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며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할 것입니

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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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는 용설란을 바라 볼 때나, 지금의 행운목을 바라볼 때나 나의 마음은 창조주 하느님

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갖인 모든 동식물들은 하나같이 귀한 존재 들인 하느님의 창조물이 아닌가 ?

우리는 늘 경외심을 가지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며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할 것입니

다. 아멘.

저도 꽃울 좋아해서 화분을 키우는데 그 속에서 생명력을 느낄 때면 참 감사하고 기쁘죠~!
고양이도 한 마리 키우는데 너무 귀여워요~!

아들과 아침에 묵주기도를 하는데 그 시간엔 항상 야옹거리며 주위에 와서 얌전히 앉아 있답니다~!
기도소리가 좋은가봐요~!^^

주님함께님~!
자연을 통해 하느님을 느끼시는 마음 함께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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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생명을 갖인 모든 동식물들은 하나같이 귀한 존재 들인 하느님의 창조물이 아닌가 ?

우리는 늘 경외심을 가지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며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해운목 꽃 망울이 올라옴을 축하드려요.~
어떻게 생긴 꽃인지 궁금하네요.
사진촬영하여 올려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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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자연에 온갖 생물을 통하여 하느님에 자연속에 숨겨든 하느님에

섶리를 깨달은 사람이 있는가 하며 어떤사람은 자연에 신비속에서 하느님에

섶리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하느님에 섶리를 부정하는 생물학 자연계

학자들이 많이 있지요 모든 사람이 오감을  통해서만 세상을 보려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즉 오관 밖에 계신 하느님 사랑을 알려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주님 함께님 저희들은 오감및 오감밖에 하느님 사랑까지도

보고 체험을 통해서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 살아 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더 한차원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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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우리는 늘 경외심을 가지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며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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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용설란을 바라 볼 때나, 지금의 행운목을 바라볼
때나 나의 마음은 창조주 하느님 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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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는 용설란을 바라 볼 때나, 지금의 행운목을 바라볼 때나 나의 마음은 창조주 하느님

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갖인 모든 동식물들은 하나같이 귀한 존재 들인 하느님의 창조물이 아닌가 ?

우리는 늘 경외심을 가지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며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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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바로 3일전 2월12일에 나는 행운목

      가운데서 꽃망울이 올라오는것을

      발견하고 깜짝놀라 탄성을 질렀습니다.



        저희집에도 행운목이있는데 아주작은것을
        사다가 키웠습니다.한5년되니깐
        꽃이피었습니다. 집안에 향냄새가 너무좋았습니다.
      지금은  제 키보다 더크고있고, 언제나 잎이싱싱합니다.


        행운목이 꽃을피우면 행운이온다고하던데,
      저희들에게 좋은소식을 주시려고,하는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만물을창조하신 하느님, 늘 감사가 마르지않게
      살아가렵니다.

      "주님함께님."꽃망울이 올라오는것을
    발견하시고, 얼마나 기뻐하셨습니까?
      그꽃이피면 좋은소식이 뒤따르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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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오 ~~~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저도 여러번  행운목을  키워 보았지만

한번도 꽃을 피운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거든요

대단하십니다  하느님을  경외 하고  매순간  찬미 드리는 그 사랑의

마음 가득하여  식물들에게도 정성과 사랑을 다하시는 모습에

참 부끄럽군요   

나주 성모님께  이렇게  큰  아드님이 계셔셔 든든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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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주님! 우리 마음 안에 사랑의 씨앗을 뿌려 주시어
사랑의 꽃을 피워 많은 사랑의 열매 맺게 해 주시어요.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환절기 날씨가 쌀쌀하네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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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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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는 용설란을 바라 볼 때나, 지금의 행운목을 바라볼 때나 나의 마음은 창조주 하느님

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생명의 경이로움에 하느님께 찬미 드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늘 깨우쳐주시는글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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