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연중 제 6 주간 수요일 (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2,802회 작성일 12-02-15 09:55

본문

0215San%20Faustino%20Martire%201.jpg

 

 

축일:2월15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Santi Faustino e Giovita, martiri

Sts. Faustinus and Jovita

Born :at Brescia, Lombardy, Italy

Died :given to the lions, but they refused to touch the brothers;

beheaded in 120 at Brescia; relics reported in Brescia, Rome, Verona, and Bologna

 

0215파우스티노와요빗따faustionegiovita.jpg

 

이 두 성인은 형제들인데, 브레쉬아 태생이다.

브레쉬아에 박해가 시작될 때, 그들의 주교가 은신하였으므로 그들은 겁없이 크리스챤 교리를 가르치고 설교하였다고 한다.

그들의 열심은 교회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자극하여 체포되기에 이르렀다.

그들은 수 없이 고문당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녔다.

그들이 개종시킨 신자의 수효가 너무나 많았으므로, 하드리안 황제가 참수하도록 직접 명을 내렸다고 한다.(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0215San%20Faustino%20Martire.jpg

 

교회에는 각 나라마다 수많은 순교자들이 나고 있으나,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처럼 여러 가지 혹독한 형벌을 받으며 순교한 이는 드물 것이다.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형제는 브레쉬아의 귀족으로 태어나

트리야노의 치열한 박해 때 체포되어 이탈리아의 여러 마을에서 혹독한 형벌을 감수하며 용감히 그리스도의 신앙을 보존해 나갔다.

같은 박해 시대에 숨어있던 아폴로니오라는 주교는 그 형제가 관가에 체포되기 전에 그들이 독실하다는 것을 알고

첫째는 사제가 되고 둘째는 부제가 되도록 명한 일이 있었는데 얼마 후에 체포되어 브레쉬아에서 오랫동안 옥에 갇혀 있으면서

혹은 맹수에, 혹은 불에 던져지는 고통을 받았으나 하느님의 특별한 은혜로 맹수에게서나 화염에서도 무사했다.

 

그들은 결박된 채 밀라노에 와서 마치 금을 불로 다루듯이 그들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

가장 가혹한 형벌로 다루게 되었으나 그러한 환경에서 그 믿음은 더욱 빛을 내게 되었다.

 

그 후 로마로 압송되어 에바리스토 교황에게 더욱 용기를 얻어 그곳에서도 가혹한 형벌로 참아 이겼다.

그리고 다시 나폴리로 끌려가서 그곳의 여러 마을에서 고통을 당하고 손과 발을 묶인 채 바다에 던져졌다.

그러나 천사들이 도움으로 기이하게 구출되었으므로 형벌에 대한 항구심과 기적의 힘으로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신앙에 귀화시켰다.

 

마지막으로 브레쉬아로 다시 끌려가서 그 당시의 하드리아노 황제에게 여러 가지의 형벌을 받고 나서

마침내 도끼로 찍힘을 받아 영광스러운 순교의 화관을 받게 되었다. 교회의 순교록에 의하면 그때는 120년 2월 15일이었다고 한다.

 

그들이 밀라노에서 혹은 로마에서 그리고 나폴리에서 아주 훌륭하게 형벌을 당한 사실은 사제들의 기도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이 유해는 브레쉬아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공경을 받고 있다.

 

0215FAUSTINUS.jpg

 

 

말씀의 초대
  • 하느님 말씀을 그저 듣기만 하고 그에 따라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하느님 말씀이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되지 않으면 그 말씀은 사람들에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는다(제1독서). 눈먼 이가 사람들을 보고 처음에는 걸어 다니는 나무처럼 보았듯이,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 분명하게 안 것은 아니었다. 눈먼 이가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듯이,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뒤에야 예수님을 분명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복음).
제1독서
  • <말씀을 듣기만 하지 말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 1,19-27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모든 사람이 듣기는 빨리 하되, 말하기는 더디 하고 분노하기도 더디 해야 합니다. 사람의 분노는 하느님의 의로움을 실현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더러움과 그 넘치는 악을 다 벗어 버리고 여러분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이십시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습니다.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사실 누가 말씀을 듣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그는 거울에 자기 얼굴 모습을 비추어 보는 사람과 같습니다. 자신을 비추어 보고서 물러가면, 어떻게 생겼었는지 곧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완전한 법 곧 자유의 법을 들여다보고 거기에 머물면, 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실천에 옮겨 실행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한 사람은 자기의 그 실행으로 행복해질 것입니다. 누가 스스로 신심이 깊다고 생각하면서도 제 혀에 재갈을 물리지 않아 자기 마음을 속이면, 그 사람의 신심은 헛된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 앞에서 깨끗하고 흠 없는 신심은, 어려움을 겪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아 주고, 세상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는 앞을 쳐다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 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의 일행은 갈릴래아 호숫가의 벳사이다 항구에 도착합니다. 벳사이다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집이 있는 곳이며 필립보가 이곳 출신입니다. 예수님 일행이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눈먼 한 사람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고쳐 주십사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따로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손을 얹으십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시력이 점차 회복되어 모든 것을 똑똑히 보게 됩니다. 눈먼 이가 보게 되었다는 것은 메시아의 도래를 알리는 표입니다. 눈먼 이가 점차 시력이 회복되었다는 것은, 믿음이 약한 제자들의 눈도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차츰 뜨이게 될 것이라는 암시이기도 합니다. 어느 날 한 라삐가 제자들에게, “새벽은 언제 오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제자 하나가, “저 멀리 한 동물이 있는데 그 동물이 양인지 개인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라삐가 대답했습니다. “아니다.” 또 다른 제자가 답을 했습니다. “멀리 있는 나무를 보고 그 나무가 무화과나무인지 배나무인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러자 라삐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이렇게 몇 명이 답을 했지만 모두 틀렸다고 하자 제자들이 되물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새벽은 언제 옵니까?” 그러자 라삐는, “어떤 사람의 얼굴을 보았을 때 그가 너의 형제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때가 바로 새벽이란다.” 하였답니다. 새벽은 내 영혼의 눈에 끼었던 백태가 벗겨지는 순간입니다. 그리하여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이 하느님의 은총임을 깨닫는 순간입니다. 새벽은 또한 메마른 내 마음에 사랑이 파릇하게 싹트는 때입니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들이 남이 아닌 내 형제요 자매로 느껴지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이 새벽은 주님에 대한 믿음의 눈이 뜨이기 시작할 때 찾아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저희들도 당신들의 전구에 힘입어 나주성모님의 진실을 더 열심히 외치게 하소서.  아 - 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부족한 이 죄인 영적인 눈도 뜨게해주소서. 아멘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바타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저니과 기도지향이
그래도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신부님,수녀님,생활의모임, 장미가족님 뒤에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의 영육간에 건강과 함께
지향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말씀을 듣고 내 것으로 삼아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
100배의 결실을 맺는 행복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아멘!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교황님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며, 영육간의 건강허락해 주시고
교황님을 통해 나주가 인준 받아 온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오늘도 파이팅!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교황님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며, 영육간의 건강허락해 주시고
교황님을 통해 나주가 인준 받아 온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주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소서..아멘.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 건강과 안전과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세 분 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님들 영육건강 위하여  빌어주소서~!

profile_image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오늘날 저희하고 신념을 달리 하는 교회에서 믿음만이라는

말로 많은 사람을 끌어 들여 저희 나라 재계 갑부 못지 않게

갑부가 여의도에 자리잡고 있지요  하느님께서 ㄹ하느님에 자녀

구별법에 대해 말씀 하여 주셨습니다 그들에 열매를 보며 안다고

말입니다 지금 오직 믿음과 말씀만으로 모든 사람을 끌어드려 현혹하여

모은 재산으로 인해    매일같이 모든 사람에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하느님 사랑을 실천 하였다며 사람들에 입에 오루 내리고

있겠습니까 지금 그런 사람들이 저희 나라 원로로 추양받고 있다는것을  하느님께서

어떠게 보고 계실까 궁금합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라며 말씀과 믿음과 실천에 사랑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라도 빠진 것이라며 전부 마귀에 입에서 나온 사탄에 자식들이지요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의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이시여~ ~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바타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저니과 기도지향이
그래도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바타 순교자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5,019
어제
5,714
최대
8,410
전체
5,464,790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