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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봉헌하고 내 삶을 봉헌하였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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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7건 조회 5,386회 작성일 12-02-16 17:32

본문

 


 

 

17. 목욕을 봉헌하고 내 삶을 봉헌하였다. (1981년 5월 13일)


우리 미용실 바로 옆 건물에 목욕탕이 있었다.

그 당시 목욕 비는 250원 이었는데 나는 목욕탕에 간 「셈치고」 그 돈을 저축하여 불우 이웃을 돕기로 작정하고 목욕을 할 때는 연탄불과 석유 곤로에 목욕물을 데운 뒤 찬 바람이 많이 새어 드는 부엌에서 문을 가리고 목욕을 했다.

그리고 연탄 값과 석유 값으로 50원을 공제하고 남은 200원씩을 애긍함에 저축을 하여 모아진 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쓸 때마다 너무나도 기뻤다.

추운 겨울에 찬바람이 들어오는 부엌에서 목욕을 할 때면 몸은 비록 추웠지만 조그만 희생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한다 생각하니 마음만은 따스하고 흐뭇했다.

일류 미용 기술자로 일을 했기 때문에 머리 커트 하나만 해도 그 당시 1,500-2,000원을 받았으며 파마를 해주면 7,000-13,000원을 받았기에 그렇게 번 돈으로 구태여 고생하지 않고 편하게 남을 도울 수도 있었지만 어찌 희생을 바쳐가면서 모은 돈으로 남을 도울 때 느끼는 기쁨에 비길 수가 있겠는가?

IMG_1405_2.jpg

비단 목욕뿐만이 아니라 택시 타야될 때 버스 타고 남은 돈을 애긍함에 넣고, 쇠고기 사고 싶을 때 쇠고기 사먹은 「셈치고」 돼지고기를 사 먹으면서 나머지 돈은 애긍함에 넣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 주었다.

돈이 없는 시골 할머니는 머리해준 값을 받은 「셈치고」 맛있는 것 사 잡수시라고 몰래 손에 쥐어 드렸다.

광주에 이 바오로 회장님께서 가끔 전화로 불쌍한 사람 도와줄 일이 있다고 하면 곧바로 애긍함을 털어 드리곤 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남들 모르게 숨어서 했기에 이 회장님은 내가 돈을 잘 버니까 그냥 그렇게 번 돈으로 주는 줄로만 아셨을 것이다.

고용하고 있던 미용사들에게는 40,000원짜리 블라우스를 맞춰주고 나는 미용실이 쉬는 매달 1일 날이면 광주 양동시장에 가서 1,000원짜리 싸구려 블라우스나 바지를 사 입었다.

그래도 사람들은 "어머, 예쁜 옷 사 입었네, 얼마짜리야?" 하고 물으면 나는 그냥 농담으로 "응, 30,000원 줬어" 했는데도 "어머 싸다. 내가 30,000원 줄께 그 옷 나 줘" 하는 것이었다.

단돈 만 원짜리 코트도 그냥 농담으로 맞추었다고 하면

"그러면 그렇지, 어쩐지 옷이 잘 나왔더라" 하는 것이었다.

백화점에서 좋은 옷 사 입은 「셈치고」 양장점에서 좋은 옷 맞추어 입은 「셈치고」 이렇게 싸구려 옷을 사 입었지만 전혀 부끄럽지가 않았다.

DSC01769_2.jpg

신발도 맞춤대신 싸구려 신발을 사 신고 나머지는 애긍함에 넣어 그 돈으로 불우 이웃을 돕고 사랑 실천을 하니 기뻤다.

그래서 애긍함은 늘 부자가 되었고 나의 생활은 좋은 것, 먹고 싶은 것, 세상 것으로부터 더욱더 멀어지고 내 마음과 영혼은 주님께 향한 사랑으로만 깊어지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미용실에 손님들이 와서 보통 3-4시간을 기다려야만 할 정도로 손님이 많았기에 돈을 많이 벌면서도 그렇게 하니 이 보람된 기쁨을 체험해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오, 주님! 부족한 이 죄녀의 조그만 희생이 많은 영혼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 내 작은 아기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74.gif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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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주님! 오늘도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철야하시는데 새 힘주세요.
율리아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이젠 힘나시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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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학생은 언제나 선생님의 좋은 습관을 따르고 배워야만 ...지당지당이지요 . 6년전에 가죽구두를 만원에 구입했지요 .. 헤헤 .. 그 구두를 지금까지
뒷굽을 3번이나 갈고 고거다가 징을 ..출근할 땐 따가닥따가닥 ~ !  아름다분 아가씨들이 저를 홀짝홀짝 처다보기도 하고 ..왠 ? 구닥다리가 ㅎ
특히나 성모님동산에 갈 때 즐겨신어요 . 아들녀석이 신다버린 구두도 모두모두 수선 !  무려 4컬레 ..참 부자이지요 . 구두부자 !  부자가 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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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담배와술을 봉헌할수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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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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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아멘!

예수님 사랑을 얻는 데만 제 모든 힘,마음을 다 하게 하소서
희생과 봉헌. 저를 비워드림으로써 세상 기준, 가치로부터
멀어져 오로지 예수님과 이웃 사랑에만 힘 다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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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오, 주님! 부족한 이 죄녀의 조그만 희생이 많은 영혼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 내 작은 아기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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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구태여 고생하지 않고 편하게 남을 도울 수도 있었지만
어찌 희생을 바쳐가면서 모은 돈으로 남을 도울 때 느끼는
기쁨에 비길 수가 있겠는가?......아멘!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아멘!!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셈치고 삶, 그리고 사랑실천!
희생벌레 율리아님.. 너무 아름답습니다..감동백배!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친정엄마는 나주성시간에 오셔서
너무도 예쁘게 기도하시고, 따님은 게시판에서 수고와 정성으로
함께 하시니, 우와!~정말 예쁜분들이십니다~!
얼마나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이뻐하시고, 기쁨의눈물을
흘리실까요..성시간 행복하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지금, 게시판에 들어오자마자, 향유향기를 은근히 계속 풍겨주고
계십니다.. 엄마의 강력한 사랑, 예수님의뜨거운사랑에 그저 눈물만..
나오네요.. 카타리나님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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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 아멘~!!!
감사합니다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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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저희를 위하여 희생과 봉헌을 바치시는 율리아님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과 은총으로 응답하여 주실 것임을 믿습니다.아멘..

주님, 오늘 하루일과 시작과 마침까지 주님의 품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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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희생으로! 희생을 통하여
오늘 강론이 생각납니다!!
감사
율리아님을 보면서 희생이 무엇인지 생각케 하는데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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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어찌 희생을 바쳐가면서 모은 돈으로 남을 도울 때 느끼는 기쁨에 비길 수가 있겠는가? "

 "세상 것으로부터 더욱 더 멀어지고 내 마음과 영혼은 주님께 향한 사랑으로만 깊어지니......"

아 - 멘..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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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사랑하올  율리아님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니 
걱정을 떨쳐버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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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저도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주님께 사랑를 전하고 싶은데
몸이 만성피로에 항상 지쳐 있어 참으로 힘듭니다
율리아님의 모든 행적은 참으로 감탄스럽습니다
주님 !! 저에게도 힘과 용기와 은총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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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율리아님의 삶을 본받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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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셈치고 의 삶 넘 넘 좋아여
잘 안될때도 있지만 열심히 노력할게여^^
사랑해여 ! 율리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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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한때 제가 정말 착한 사람이라고 저 스스로 자부 하며

살아 왔지만 율리아님에 글을 읽고는 착한 제가 아닌 악한

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스스로 정의롭고 착하다고 한 모든

행위들이 율리아 자매님에 비하며 아무것도 내세울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위 사람들이 착하다는 말에 제가 착한 사람인줄 착각 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 제에 삶을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으로

융화 시켜 하느님에 자녀로서 표양을 보이며 살아 가도록 노력 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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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아멘~아멘~

율리아님의~셈치고 영성  5대영성 너무좋은 영성 본받아 실천 잘하며
봉헌된삶을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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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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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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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돈이 없는 시골 할머니에게는 머리해준 값을 받은셈치고 맛있는것 사 잡수시라고 돌려드리고

미용사에게는 40.000원짜리 불라우스를 맞추어주고

나는 시장에서 1.000원짜리 블라우스를 사입었다.
우리의 사랑 우리의 호프 율리아님의 자신을 낮추는 겸손은 얻디까지이나이까?
가슴이 메어져 말이 안나오네요,
사랑해요 율리아엄마 엄마의 보속의 은총으로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이 나서 더 많은 영혼들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저 또한 부족하나마 나주의 인준과 엄마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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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애긍함의 사랑의 비밀!!
율리아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천상 구걸자라고 칭하신 주님 성모님께
나를 더 내어드리지 못한 이 인색한 구두쇠 이기주의자를 용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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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이 글을 읽고 감동받지 않을수가 없네요.
정말 조금이라도 이분의 삶을 본받아야 겠어요.
정성 다해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리며
주님의 무한하신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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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율리아님의 삶을 본받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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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셈치고의 삶 !
자기 희생이 엿보이는 아름다운 봉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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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셈치고의 삶속에 아름답게 봉헌하신 율리아님의 삶!~
모두가 눈부시도록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부족하지만 노력할께요.

카타리나님 늘 정성다해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또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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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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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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