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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고통을 이겨낸 사람만이 누리게 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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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0건 조회 3,032회 작성일 12-02-14 05:4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입춘 추위를 하더니 이제는 하늘과 주위의 빛깔이 달라집니다.

수십억년인지 수백억년인지 이 지구가 만들어진 후, 지구의 운동은 한번도 멈추어진 일

이 없으며, 봄이 한번도 거르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엄동설한의 추위때는 우리가 옷을 벗고 물 속에 첨벙거리던 때가 정말 있었는가 할 정

도로 먼 이야기 같았지만, 3개월의 봄이 지나면 바로 그럴 여름이 찾아오지 않는가?

 

불과 365일이라는 잛은 시간 동안에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너

무나 신비로운 계절을 주심으로써 우리가 지루하지 않게 일생을 보내게 해 주셨음을 알

게 합니다.

 

만일 우리가 10년은 겨울 또 10년은 봄 또 10년은 여름이나 가을을 지낸다면 어떨까?

저 광활한 우주의 은하계에는 봄이 몇백년 여름이 몇백년 이 지속되는 곳도 많을 것입

니다.

 

겨울 엄동설한에 저 잎을 떨군 큰 나무의 맨 위의 가느다란 가지가 어떻게 얼어죽지 않

고 살아 있을까?

 

저 큰 소나무의 맨 꼭데기의 바늘 같은 솔잎에 까지 어떻게 물을 빨아 올려줄 수가 있을

까?

 

나는 전에 설악산의 토함산에 가다가 밑에서 올려다볼때 저 까마득하게 높은 산 위에서

어떻게 폭포수가 밑으로 떨어지는가를 보며 자연의 신비함에 취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강원도 덕풍계곡에 살 때, 우리집 앞의 산위에서 큰 바위가 굴러 떨어져 우리밭 가

운데에 떡 버티고 서 있는 것을 봤습니다.

 

바위가 마치 둥근 공 같은데, 밑 부분이 땅과 접촉된 부분이 아주 작습니다.

몇년 후 그 바위 중간 아랫부분에서 `말발돌이` 라는 식물이 한 그루 자라, 하얀 꽃을

피우는 것을 봤습니다.

 

어떻게 둥근 바위에 그 작은 씨앗이 떨어져 (더구나 밑으로)싹이 트고 꽃을 피우도록

뿌리는 바위속으로 박아 물을 빨아먹었는가?

 

자연의 신비로움은 어디에나 가득합니다.

나는 나의 실험을 통하여 나무가 겨울에도 키가 자라고 둥치가 굵어진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생명의 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가?

우리 인간의 생명이야말로 존엄성까지 갖춘 불멸의 영혼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안다면,그

런 지적인 인간이 세상을 진실되고 정의롭게 살아야만 된다는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

며 살았을때, 우리에게 주어질 주님의 은총이란 천국의 영원한 삶 입니다.

 

우리의 지적인 그런 능력이 의심하고, 미워하고, 모함하고,복수하고,잘난체 하며 살아서

는 절대로 그런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눈을 들어 창조주 하느님이 지어주신 우주만물을 바라볼 때, 우리가 선하게 살

아야만이 후세를 누릴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가 그동안 잘못 살아왔다

면 어서 고치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봄인가 했더니 어느새 여름이 올것이고 , 여름인가 했더니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올것입

니다. 우주의 저 광활한 시간에 우리 인간의 삶이란, 돌과 돌이 부딪치는 반짝이는 불꽃

에 불과 합니다.

 

우리는 추운 겨울을 잘 이겨 냈습니다.

이제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땅에서 새 싹을 돋게 해 주실 것이고, 앙상한 나뭇가지에 황

홀하기 그지 없을 꽃을 피워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뜻대로 살아갈 때 우리에게 주어질 은총이란 그 이상 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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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가 선하게 살아야만이
후세를 누릴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가 그동안 잘못 살아왔다면 어서 고치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뜻대로 살아갈 때
우리에게 주어질 은총이란 그 이상 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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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묵시록에
이기는 자에게 내릴 상급이 잘 나와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광야같은 고통의 세상에서

인심이 메마르고
정에 메마르고 사랑에 굶주리는
이 고달픈 세상을 이기라고
이세상에 세트장을마련하신것 을 진작에 알았다 면
더 알차게 살았을 것을 ,

척박한 세상에 떨구어진 자신의 환경만을 탓하며
더 잘 살지 못하고 주님의 마음을 갈기 갈기 찟어놓고
역겨운 샒을 살아온 날들이
이제야 너무 아프게
가슴을 치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주님 원의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늦게 피는 가을 꽃이되어 주님께 영과을 드리는
이기는 자가 되도록 노력해 보렵니다.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은총글 나누어 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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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들은 지난 한 해 나주를 인준해 달라고 성모님 25주년을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지금 인준이 되지 않았다고하여 그 기도가 무용지물이 된것은 아닙니다.우리의 기도가
 한 점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기에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는 게속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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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시들어가는 풀잎과
먼지속에 뒹구는 나옆속에서까지
하느님의현존 느끼게 해주시는글 감사합니다.
만상에 깃들어계시는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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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우리가 주님 뜻대로 살아갈 때 우리에게 주어질 은총이란 그 이상 입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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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봄인가 했더니 어느새 여름이 올 것이고 ,
여름인가 했더니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올 것입니다.
우주의 저 광활한 시간에 우리 인간의 삶이란,
돌과 돌이 부딪치는 반짝이는 불꽃에 불과합니다.  아멘.

짧은 인생 아름답게 못살고 아귀다툼 했음은 소견이 너무 좁아서 인 것 같아요.
나주를 통해 늦게나마 깨달았으니 앞으로는 좀 다르게 살아야 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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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우리가 주님 뜻대로 살아갈 때
우리에게 주어질 은총이란 그 이상 이라는
것을 믿고

매사에 낮아지고, 작아지고,
봉헌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마주뵐
주님을 생각하며 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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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 뜻대로 살아갈 때 우리에게 주어질 은총이란 그 이상입니다

아멘^^

사랑하는주님함께님, 깊은 묵상의 글 감사드립니다
이 몸은 살아도,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라고 열절히 고백하시는
율리아님을 따라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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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생명의 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가?

우리 인간의 생명이야말로 존엄성까지 갖춘 불멸의 영혼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안다면,그

런 지적인 인간이 세상을 진실되고 정의롭게 살아야만 된다는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

며 살았을때, 우리에게 주어질 주님의 은총이란 천국의 영원한 삶 입니다.

아 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리며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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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영육간 건강하시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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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생명의 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가?
우리 인간의 생명이야말로 존엄성까지 갖춘 불멸의 영혼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안다면,
그런 지적인 인간이 세상을 진실하고 정의롭게 살아야만 된다는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살았을때,
우리에게 주어질 주님의 은총이란 천국의 영원한 삶 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
좋은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축복속에서 늘 영육간에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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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못하시는 일이 없스심을 우린 자연에서도 알게 되지요!!
설악산에도 토함산이 있나요?
경주 근처에 토함산이 있는데~~ 그곳의 불상은 세계문화 유산일껄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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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비룡폭포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토함폭포가 몸을  오싹 하게 합니다.토함산이 아니고 토함폭포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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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제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땅에서 새 싹을 돋게 해 주실 것이고,
앙상한 나뭇가지에 황홀하기 그지 없을 꽃을 피워 주실 것입니다. 아멘!

주님! 주님함께님의 영혼도 예쁘게 꽃피워 주세요.
주님! 제 영혼도 기억해 주시고 예쁘게 꽃피워 주세요. ㅋ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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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뜻대로 살면서 천국의 영원한 삶을 기도합니다

주님함께님 귀한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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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인간의 생명이야말로 존엄성까지 갖춘 불멸의 영혼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안다면,그런 지적인 인간이 세상을 진실되고 정의롭게
살아야만 된다는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살았을때, 우리에게
주어질 주님의 은총이란 천국의 영원한 삶 입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
드리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안에서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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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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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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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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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가 주님 뜻대로 살아갈 때 우리에게 주어질 은총이란 그 이상 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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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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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고참이 아무리 나발을 불어도 국방부의 시계는 돌아가고있다 !  헤헤 ~ ^^  아무리 워디에서 나발을 불어도 인준의 그 시각은 다가오고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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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는 추운 겨울을 잘 이겨 냈습니다.
이제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땅에서
새 싹을 돋게 해 주실 것이고, 앙상한 나뭇가지에
황홀하기 그지 없을 꽃을 피워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뜻대로 살아갈 때
우리에게 주어질 은총이란 그 이상 입니다, 아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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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주님의 뜻 이루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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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우리가 눈을 들어 창조주 하느님이 지어주신 우주만물을 바라볼 때, 우리가 선하게 살

아야만이 후세를 누릴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가 그동안 잘못 살아왔다

면 어서 고치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아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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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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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살았을때, 우리에게 주어질
주님의 은총이란 천국의 영원한 삶 입니다
아멘~~~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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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생명의 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가?

우리 인간의 생명이야말로 존엄성까지 갖춘 불멸의 영혼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안다면,그

런 지적인 인간이 세상을 진실되고 정의롭게 살아야만 된다는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

며 살았을때, 우리에게 주어질 주님의 은총이란 천국의 영원한 삶 입니다." 아멘 아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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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우리는 추운겨울을 잘 이겨냈습니다.

      이제 창조주 하느님께서 땅에서 새싹을

    돋게 해 주실것이고, 앙상한나무가지에

    황홀하게 그지없을 꽃을피워주실것입니다.



      나주기도회는 추운겨울을 잘 이겨냈습니다.
      이제 창조주께서는 땅에서 새싹이돋듯이
    나주에대해 기쁜소식이 있을것입니다.
    그 기쁨의소식에는 분명히 황홀하고,
      알렐루야을 부르는 은총이 내릴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오늘도 후뭇한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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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우리가 눈을 들어 창조주 하느님이 지어주신 우주만물을 바라볼 때, 우리가 선하게 살
아야만이 후세를 누릴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가 그동안 잘못 살아왔다
면 어서 고치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님의 글을 읽을 때면  항상  하느님이 지어신 아름다운 자연과  아름다운 하느님의
손길을 눈으로 보는듯  잘 그려질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 함께님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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