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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임종 준비(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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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0건 조회 2,509회 작성일 14-01-11 10:17

본문

               

 

IMG_1926.jpg

 

 117. 두 번째 임종 준비 (1985년 3월 25일)

 

주님께서 한동안 나에게 세상 사람들의 영혼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가보여 주셨고 성령쇄신 기도회에서는 주님의 가슴이

열리고 심장이 갈기갈기 찢겨져 나가면서 처절하게

피를 흘리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나는 이때부터 내가 고통 받음으로 인하여 한 영혼이라도 회개할

수만 있다면, 그리고 주님께 위로가 될 수만 있다면 나는 어떠한

고통도 마다하지 않겠노라며 주님께 고통을 달라고 청했다.

 

주님께서는 나의 청을 들어 주시어 이때부터 고통을 받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고통은 더욱더 가중되었다.

 

 suffering_3.JPG

89.10.19
불타오르는 성심의고통

.

날이 가면 갈수록 미용실에 찾아오는 손님을 거의 받지 못할

정도로 고통이 수반되었기에 나는 자주 자리에 눕게 되었다.

 

이런 나를 지켜보던 가족들이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하루는 병원에

가자고 하였다. 나는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가족들이

하자는 대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가족들의 손에 이끌려 광주 한방병원에서 일주일간

입원해 있으면서 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전혀 차도가 없으니

가족들은 나를 다시 개인 병원에 입원시켰다.

 

역시 그곳에서도 전혀 차도가 없었기에 더 큰 병원인

 기독교 병원에서 두 달간 입원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차도가 없이 고통이 더욱더 심해졌기에

가족들은 나를 다시 전대병원에 입원시켰다.

 

전대 병원에서도 너무 심각한 상태였기에 산소 호흡기를 입에

씌웠는데도 가슴이 차 오르고 숨쉬기가 힘이 들었을 뿐 더러

소변조차도 볼 수가 없으니 결국 호스(카테터)를 꽂은 채 지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전혀 먹은 것이 없는데도 계속해서 심한

설사까지 했고 나중에는 피곱까지 계속해서 나왔으니 참으로

그 당시의 상황들은 하나 하나가 모두 고통스러웠다.

 

여러 가지 방법을 다 동원해서 나를 치료해 보려고 무진 애를 써

보았지만 도저히 안되었기에 나중에는 대학병원에서도

포기하고 "이제는 퇴원하십시오"

 

하여 우리 가족들은 모든 것을 체념하고 나를 퇴원시켰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가족들을 모아 놓고 임종준비를 시켰다.

 

가족들 모두가 다 놀랐지만 나는 차분하게 말을 이었다.

"어머니 죄송해요. 그리고 당신한테도 미안하고요.

그리고 얘들아! 엄마가 지금부터 하는 말을 잘 들어라.

 

나는 이미 죽었어야 할 몸이었는데 주님께서 살려 주셔서 이렇게

 몇 년 동안 덤으로 살 수 있었던 것이란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나를 살려 주셨을 뿐만 아니라 방 한 칸 얻을

돈도 없었던 우리를 지금까지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돈도 벌게 해

주셨으니 엄마가 지금 당장 죽는다 해도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런 대로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는 된단다.

 

물론 엄마가 없는 것이, 있는 것만은 못 하겠지만 이미 오래 전에

죽어서 땅속에 묻혀 있어야 할 이 엄마를 지금까지 살게 해 주신

것만으로도 우리는 주님께 감사를 드려야한다." 등등

이야기를 하자 나의 말을 듣고 있던 가족 모두는 엉엉 울고 말았다.

 

그러나 나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고 그렇게 한참 동안을 비통에

젖어서 나의 말을 듣던 가족들 모두가 나중에는 내 말을 이해하고

 내 뜻에 따르기로 했다. 나도 모르게 소변이 조금씩 나왔기에

이부자리를 펴고 누워 있을 수도 없었다.

 

그래서 요강에 앉은 채로 베개 세 개를 앞에 놓고 팔을

올리고 엎드려 죄인들의 회개만을 위하여 내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고 있었다.

 IMG_9795.jpg

그러나 나의 이런 모습을 가족에게도 보이기가 싫었기에

가족들이 내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는데 친정 어머니만은

시중을 들어 주기 위하여 수시로 들어오셨다.

 

하루는 어머니가 "얘야, 그냥 기저귀를 차고 편안하게 누우면

안되겠냐?" 하셨고 어머니로부터 나의 상황을 전해들은

장부도 미닫이 문 쪽을 향하여

 

 "여보, 그렇게 있으면 어떻게 해. 기저귀를 차도록 하지" 하고

 안타까워하면서 권고했으나 나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나의 모습 그대로를 주님께 온전히 바쳐 드렸다.

 

그리고 고통 중에도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혼자서 성시간을 지켰는데 어느 날인가 갑자기 공동체 안에서

성시간 기도를 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내가 주관해 오던 나주 본당 성시간은 내가 고통으로 참석을

 못하자 아예 없어져 버렸기에 공동체 안에서 성시간 기도를

하려면 광주까지 나가야만 했다.

 

그 당시 김 알로이시오 회장님의 집에서 형제 자매들이 모여

성시간을 했는데 그 곳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할 수 없이

 기저귀를 차고 가야 했다.

 

가족들이 절대로 안 된다며 나를 붙들고 한사코 만류를 했지만

나는 죽어도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다가 죽고 싶었기에 가족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가다가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살아도

주님의 것이오니 오로지 주님 뜻을 이루소서" 하고 죽을힘을 다해

 그 집으로 가서 형제 자매들과 함께 성시간 기도를 바쳤다.

 

「단식을 할 때에는 얼굴을 씻고 머리에 기름을 발라라」

라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과 같이 내 생전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성시간에 참여하면서 나의 초췌한 모습을 보이기가

싫었기에 화장을 하고 갔으니 아무도 내가 그렇게 심한

환자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IMG_2795.jpg

그리고 얼굴에는 죽음을 향한 기쁜 미소가 가득 담겨져 있었으니

어느 누가 임종을 준비한 환자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겠는가.

 

그리고 그들은 "율리아는 성령운동을 그만 두었기에 주님으로부터

 벌을 받아서 늘 아픈 것이다"고 했기에 나는 그들이

더 이상 판단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더욱더 따스한 미소로

 그들을 대해야 했다.

 

내 생애에 주님께 마지막으로 바쳐드리는 공동기도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느덧 열렬한 기도 속에 빠져들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주님의 성심 안에 깊이 깊이 빠져들고

잠겼다. 나는 주님께 외쳤다.

 

"말씀 한마디로 온갖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 아버지,

당신의 위대함 앞에 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초라한

존재인가를 잘 알고 있나이다.

 

그러나 부족한 이 죄녀의 고통과 죽음을 통하여 하늘의 별만큼,

 바닷가의 모래알만큼, 또한 대양의 물방울 수만큼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지고 천상 옥좌에까지

이르게 하옵소서…" 하고 깊은 기도에 심취해 있을 때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마치 모든 사물이 일시에 정지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에 '아, 이제 주님께서 나를 데려가시려나 보다'

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때 주님의 음성이 크게 들려왔다.

 DSC01083.jpg

"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를 위해, 그리고 세상을 위하여

이미 네 목숨까지도 내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나를 온전히 내어놓은 지극히 높은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기에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말 구유에서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내 삶을

순수한 사랑으로 깊이 묵상하면서 유다와 같은 배반을 탓하지 않고

세상 모든 자녀들이 나에게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내 귀여운 딸아! 자, 어서 일어나거라.

 

너는 이미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한 증거자로 특별히 간택되었으니

너는 이제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네가 매순간 받는 고통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진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하느님께 반역한 이 세상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머지 않은 장래에 온 세상에 나의 성심의 나라가 이룩되리니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어느 샌가 나의 온몸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더러워진 제 영혼 육신을 당신께서 흘려주신 보혈로 깨끗이 씻으시어

 다시 살려내셨으니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 당신 뜻대로  사용하소서.

 그리고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아멘.'                   

 

  julia.gif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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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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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내 귀여운 딸아! 자, 어서 일어나거라.

너는 이미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한 증거자로 특별히 간택되었으니

너는 이제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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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나의 모습 그대로를 주님께 온전히 바쳐 드렸다."

"너는 나를 위해, 그리고 세상을 위하여
이미 네 목숨까지도 내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나를 온전히 내어놓은 지극히 높은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기에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말 구유에서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내 삶을
순수한 사랑으로 깊이 묵상하면서...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려요^^*
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은총 가~득 받고갑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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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너는 나를 위해, 그리고 세상을 위하여
이미 네 목숨까지도 내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나를 온전히 내어놓은 지극히 높은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기에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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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더러워진 제 영혼 육신을 당신께서 흘려주신 보혈로 깨끗이
씻으시어 다시 살려 내셨으니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 당신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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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너를 사랑하지않을 수가  없구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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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너는 나를 위해, 그리고 세상을 위하여
이미 네 목숨까지도 내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나를 온전히 내어놓은 지극히 높은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기에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말 구유에서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내 삶을
순수한 사랑으로 깊이 묵상하면서 유다와 같은 배반을 탓하지 않고
세상 모든 자녀들이 나에게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내 귀여운 딸아! 자, 어서 일어나거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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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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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는 이미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한 증거자로 특별히 간택
되었으니너는 이제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인도하게
될 것이다...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사랑의 수고와정성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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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나의 모습 그대로를 주님께 온전히 바쳐 드렸다."

"너는 나를 위해, 그리고 세상을 위하여
이미 네 목숨까지도 내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나를 온전히 내어놓은 지극히 높은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기에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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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는 나를 위해, 그리고 세상을 위하여
이미 네 목숨까지도 내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나를 온전히 내어놓은 지극히 높은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기에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아멘!

저도 율리아님을 보면
예수님 사랑과 무엇이 다를 바가 있겠는가!
그렇게 생각해 왔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네요
나를 온전히 내어놓은 지극히 높은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라고...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늘 수고해 주시는 큰 사랑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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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더러워진 제 영혼 육신을 당신께서 흘려주신 보혈로 깨끗이 씻으시어
다시 살려내셨으니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 당신 뜻대로 사용하소서.
그리고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

아멘!

심열성복 율리아님의 신뢰에 찬 탄원, 사랑의 간원 기도!
하늘 옥좌에까지 이르렀음을 믿삽나이다.

부끄럽고 미약하고 부족한 이 죄인을 몇번이나 살려주시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감사합니다~♥♥♥

새해 새 각오와 새로운 희망속에 또 다른 내일을 기약하면서,
용기내어 화이팅할께요. 화 이 팅!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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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님의 댓글

아기새♥ 작성일

아멘!

아기가 엄마를 따르듯,
정말 단순하고 작은 아기로,
주님과 성모님을 따랐던 율리아 엄마를 묵상해봅니다.

죽음을 앞에 두고도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그 무엇보다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던 율리아 엄마,

저도 율리아 엄마처럼 작고 작은 단순한 아기되어
주님을 따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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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가다가 죽어도 주님의것이요

살아도 주님의것이오니

오로지 주님의뜻대로 하소서........

이기도를 늘 성시간기도를 가면서저도  바치옵니다.

잠좀 많이 자고픈 저는

잠이 늘  부족하여  성시간기도 가면 많이 졸지만

20분 되는거리를 조금이나마 봉헌하고싶어  걸어 가면서

기도 장소에 도착하면

몸은 천근만근~~~

4층까지 계단오르면서

"주님 제가 또 기도시간에 졸더라도 예쁘게 봐주셔요?  기도하다 제가 졸고 제대로 못하더라도

기도하고 싶어서 왔으니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성시간 기도모임 인원이 너무 작아 늘 마음이 씁쓸해요..

지금은  성시간기도  오지않은 사람들을 기다리며

행여 바람소리에 문이 조금 흔들릴때면

고개가 문쪽으로  홱~~ 돌려져요.

행여나 누군가 오려나?.........

기다리면서 성모님의 마음도 이렇게 우리를 애타게 기다리실것같은 생각에

많이 마음이 저려옵니다.

살아도 주님의것...죽어도 주님의것.....

율리아님 기도처럼

엄마 본받아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새로 살아 보답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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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는 이미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한 증거자로 특별히 간택
되었으니너는 이제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인도하게 될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의 극진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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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론과 논리로써
다가오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이 개인적인 사적계시로 보입니까?
세상 모든이를 위한 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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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임종준비를 하면서도 성령기도회에 참석하여 주님께 봉헌!!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
닮아가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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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임종을 준비하시며 마지막으로 성시간을 참석하시기
위해 힘든 발걸음을 주님께서 가신 그 길을
그대로 걸으신 걸음들!...

아픈 얼굴 내색치 않으시고 가신 그 사랑들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이라며  오롯이
봉헌하신 님의 모습은 합일된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였습니다.

이 죄인 님이 계셨기에 죄인임을 알았고
크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님을 통하여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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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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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네가 매순간 받는 고통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진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하느님께 반역한 이 세상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머지 않은 장래에 온 세상에 나의 성심의 나라가 이룩되리니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봉헌하시어
주님께서 치유해주시어

그 덕분에 저희들의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님의 큰 사랑에 다시 한 번 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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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는 이때부터 내가 고통 받음으로 인하여 한 영혼이라도 회개할

수만 있다면, 그리고 주님께 위로가 될 수만 있다면 나는 어떠한

고통도 마다하지 않겠노라며 주님께 고통을 달라고 청했다.

주님께서는 나의 청을 들어 주시어 이때부터 고통을 받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고통은 더욱더 가중되었다. ....아멘!!!

당신의 모든 온전히 내어 놓으셨으니 ...
그 희생을 통하여 저희는 늘 덤으로 살아 갑니다 '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아름답게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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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고통 받음으로 인하여 한 영혼이라도 회개할 수만 있다면, 그리고 주님께 위로가 될 수만 있다면
 나는 어떠한 고통도 마다하지 않겠노라며 주님께 고통을 달라고 청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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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끝없는 죽음과 싸우셔야 하는 율리아님♥
구원된 초월자가 되시어~
온세상을 구하시는데 앞장서시는사명에
우리의 부족한 기도 합하여 드리나이다!!!
율리아님을 사랑하시는 생활기도님^^
늘 감사드리며 우리 힘모아 열심히 기도해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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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세상 모든 자녀들이 나에게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내 귀여운 딸아! 자, 어서 일어나
거라.너는 이미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한 증거
자로 특별히 간택되었으니 너는 이제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게
 될것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해요
율리아님의 그사랑이 헛되지 않기를
우리모두가 함께 힘을모아 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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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불쌍한 우리 율리아님 

마음이 아파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얼굴이 퉁퉁 부어  율리아님의얼굴이 아닙니다

아무리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죄인이라 하더라도

저 모습을 보면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믿고 받아 들이고  회개 할수 있으련만 !!!~~~

저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  무릎 꿇고 회개 합니다

저희 잘못을 용서 청합니다

불쌍한 우리 예수님  사랑해 드리지 못한  지난 시간들을 통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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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의열매님의 댓글

생명나무의열매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그 지순한 사랑이 헛되지 않기를
우리모두가 함께 힘을모아 기도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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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살려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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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임종준비,,,너무 슬픕니다
성부 하느님께로 불려 가셨던 .. 위의 사진은
뵐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세상 사람들이 감히 가늠할 수 조차 없는
율리아님의 그 고통!!
저와 제가족을 포함한 세상의 죄인들을 위해
온전히 봉헌해주신 초월적 사랑에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 존경 합니다
율리아님이 안계신 세상은 생각 할 수 조차 없습니다
안돼요 안됩니다~
오래오래 저희 곁에 계셔 주세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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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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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부지! 성모엄마!
율리아 엄마 데려가시지 마세요.
ㅠ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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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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