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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의 여러 가지 반응(마태 22, 1-14)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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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0건 조회 3,223회 작성일 11-10-09 18:09

본문

돌아가신 외할머니는 넉넉하지 못해도 가족 수보다도 더 많은 수저를 놓곤 하셨습니다. 누군가가 느닷없이 찾아와서 밥을 먹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웃이든 친척이든 길손이든 거지이든 누군가가 와서 우리와 함께 밥을 먹기도 했습니다. 낯선 사람과 함께 밥을 먹는 것을 싫어한 자식들을 달래기 위해 배고품과 갈증보다도 더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없다고 하시던 외할머니의 따듯한 마음씨와 인정이 그리워집니다. 인간의 행복은 먹는 일에 좌우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했습니다. 그러나 진수성찬보다도 더 중요한 음식은 많은 사람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지난 모습에서 꼭 율리아 자매님의 어렸을때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율리아 자매님의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씨와 인정과 사랑을 보는듯 하여 율리아 자매님의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초인적인 사랑의 모습은 이미 주님께서 예비한 삶의 모습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천상에서 모든 민족을 위한 메시아의 진치를 베풀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만군의 주님은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을 위하여 영양분이 많은 음식과 잘 익은 술로 잔치를, 영양분이 많고 기름진 음식과 잘 익고 잘 거른 술로 잔치를 베푸시리라"(이사 25,6). 하느님의 구원이 이처럼 성대한 잔치에 비유된 것은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는 것이 건강한 사람에게 크나큰 즐거움이요 기쁨이라는 데서 비롯된 사상입니다. 영원한 기쁨과 행복은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왕국에서 천상의 잔치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베푸시는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외할머니처럼  아니 율리아 자매님처럼  그리고 나주에 나와 봉사하는 형제 자매님들처럼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고 이웃을 위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 메시아의 잔치에 참여할 자격이 있습니다.

 사람은 밥이 없어 굶주리는 것처럼, 자기실현을 못해도 굶주립니다. 자기실현은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 그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그들에게 사랑을 받아 자기 존재를 인정받음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능력입니다. 이 사랑하는 능력을 잘 보여주시는 분이 바로 현대의 참 예언자이신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보리밥을 먹든 맛있는 밥을 먹든 누더기를 걸치든 보석을 휘감든 사랑하는 능력이 살아 있는 한 세상은 순수한 영혼의 화음을 울리고 언저네 좋은 세상이 됩니다(H. Hesse). 현실에서 생명을 느끼고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면 그것이 곧 천국입니다. 나주가 바로 이런 곳입니다. 나주가 곧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해 계시는 천국입니다. 이 기쁨을 부부생활과 가정생활, 그 밖의 대인관계에서 체험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왕국에서 누리는 삶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사랑을 거절하는 사람은 자기실현을 거절하고 지옥을 불러옵니다. 나에게 밥을 얻어먹은 사람이 나를 욕하면서도 다시 내 밥상에 앉으려고 다가오면 그를 물리치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사랑을 거절하는 나에게 벌을 내리십니다.

 원수 사랑을 잘 실천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율리아 자매님은 진정한 원수를 사랑하는 법을 보여주시며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고 계시지 않습니까? 나에게 밥을 얻어 먹은 사람이 나를 욕하면서도 다시 내 밥상에 앉으려고 다가오면 그를 물리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우리들이지만 하느님은 이를 사랑으로 받아주라고 하십니다. 이를 사랑으로 받아주라고. 이것이 주님의 원수 사랑하라는 법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부족한 우리들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그래야 하느님의 벌을 면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 자체이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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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원수까지 사랑한다는 건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에 따라
그리고, 몸소 실천하시며 서로 사랑하기를 바라시는 율리아님의 영성을 배워
예쁘게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렵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사랑에 넉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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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잘 풀이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은총을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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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위로에 샘님 저도 나누기를 좋아했습니다만 현실에 벽앞에

나누기를 포기하게되드라고요 현실은 저희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더 냉훅한것 같아요 모두다 자기식으로 생각하고 자기식으로

판단하면 현실에 마추어 살아가니까요 현대에서 가장 매혹적 말은

자기 실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떤 사람은 부를

쟁취하므로해서 자기에 존재 자아를 찾고 자기실현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권력을 찾음으로 해서 자신을 확인하려고 하고요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자신을 내어 주라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에 모든것을 내어

주시고 저희들에 피값을 치루시고 대속을 하셨듯이 그래서 저는 자기 실현을

하느님에 사랑에서 찾으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위로에 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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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나눔은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나눠준것을 계속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나눔이 아니라 보상을 받기 위한 나눔이 되겠지요
요즘은 받는것도 무서운 세상입니다.
선심쓰듯이 나누고  자신이 한것에대한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참 나눔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원수 까지 사랑하는것은  어찌보면 가식처럼 보여지나
하느님사랑안에서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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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그 사랑을 잘 말씀해 주신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그 사랑은 너무나 크셔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지요.

초대받은 이들의 여러 가지의 반응의 모습에서 진정한 예복
을 갖춘 모습은  율리아님을 통하여 부족한 저희들이 배
우고 있음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아멘

위로의샘님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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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하느님은 사랑 자체이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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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현실에서 생명을 느끼고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면 그것이 곧 천국입니다
. 나주가 바로 이런 곳입니다.
나주가 곧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해 계시는 천국입니다" ㅇ 아멘 아멘~!!!
저역시 동감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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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에게 밥을 얻어 먹은 사람이 나를 욕하면서도 다시
내 밥상에 앉으려고 다가오면 그를 물리치는 것을 당연
하게 여기는 우리들이지만 하느님은 이를 사랑으로 받아
주라고 하십니다. 이를 사랑으로 받아주라고. 이것이

주님의 원수 사랑하라는 법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부족한
우리들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그래야 하느님의 벌을 면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 자체이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좋은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
현실에서 생명을 느끼고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면
그것이 곧 천국입니다 주가 바로 이런 곳입니다.
나주가 곧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해 계시는 천국
입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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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현실에서 생명을 느끼고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면

그것이 곧 천국입니다. 나주가 바로 이런 곳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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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현실에서 생명을 느끼고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면 그것이 곧 천국입니다 . 나주가 바로 이런 곳입니다 "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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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의 원수 사랑하라는 법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부족한 우리들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그래야 하느님의 벌을 면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 자체이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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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위로의 샘님

오  참 좋은 글입니다 구절  구절  묵상하였습니다

다 고개를 끄덕이게 하시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리고 숙연케 하는  내용이라  성찰케 해주셧습니다

과연  저는  그렇게  이제껏  잘 살지 못했었습니다'

다만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게서  그렇게도  구제불능인 영혼임에도

매달리는 당신  가엾은 자녀를 물리 치지 않으시고 매번  용서하여 주셨구나

를 깊이  묵상해 보았습니다

오  나주는  우리의 불가능한  영혼들을  고치고 치유하시어 

참 사랑에로 이끌어주십니다 아멘 !!!  알렐루야  !!!~~~

그리고 율리아님 만세  !!!~~~  그분이 계시기에  죄많은 영혼들  희망이 있습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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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만군의 주님은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을 위하여
영양분이 많은 음식과 잘 익은 술로 잔치를,
영양분이 많고 기름진 음식과 잘 익고 잘 거른 술로
잔치를 베푸시리라. 아멘.

주님!성모님!
길이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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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실천!! 오늘도 사랑실천!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녀되기!!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새로 시작!!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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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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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이것이 주님의 원수 사랑하라는 법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부족한 우리들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그래야 하느님의 벌을 면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 자체이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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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나주가 곧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해 계시는 천국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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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마땅히 우리는 그렇게 해야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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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원수 사랑을 잘 실천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율리아 자매님은 진정한 원수를 사랑하는 법을 보여주시며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고 계시지 않습니까? 나에게 밥을 얻어 먹은 사람이 나를 욕하면서도 다시 내 밥상에 앉으려고 다가오면 그를 물리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우리들이지만 하느님은 이를 사랑으로 받아주라고 하십니다 아멘

저도 원수를 사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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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람은 밥이 없어 굶주리는 것처럼, 자기실현을 못해도 굶주립니다.
자기실현은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 그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그들에게 사랑을 받아 자기 존재를 인정받음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능력입니다.
이 사랑하는 능력을 잘 보여주시는 분이 바로 현대의
참 예언자이신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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