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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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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혁
댓글 54건 조회 4,031회 작성일 12-02-06 22:40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안녕하세요 전주지부 유민혁 야고보입니다.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시끌벅적 저녁에 먹을 것을 싸고 기도서를 찾고 속옷도 챙기고

왜 이렇게 준비를 하냐구요? 2월 첫토 온 가족이 성모님께 인사드리러 가는 날이기 때문이죠.

아버지는 처음으로 나주를 가시고 어머니는 두 번째로 나주에 가십니다.

저의 마음은 온통 기대로 가득차 흥얼거리며 준비를 했지만 부모님께서는 그리 기쁘시지 않나봅니다.

조심히 부모님 눈치를 보며 순례버스를 타고 나주에 도착했지요. (마음은 덩실덩실 춤을 췄답니다)

티없이 깨끗하신 만인의 어머니 저희 가족이 왔나이다.. 이제야 왔나이다.. 어머니..

어머니 아버지께서도 성모님을 보시고 마음이 조금 열리셨는지 성모님께 목례로 인사를 하십니다.

경당에 들어와 절은 안하실줄 알았는데 절도 곧 잘 하십니다.

아버지가 나주에 오셔서 성모님께 절까지하다니.. 정말 꿈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아버지는 처음엔 조금 어리둥절해 하시더니 곧 잘 받아들이시고 순례자분들과도 잘 어울리십니다.

나주에 와서 가장 큰 이슈는 아버지께서 근 8년 만에 고해성사를 보셨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성사본 후 기분이 좋으신지 율동도 따라하시고 기도문도 잘 따라하십니다.

실은 아버지가 세례받으신지는 오래되셨으나 묵주기도를 나주에 와서 처음 해 보셨으니

이 얼마나 은혜롭고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고 보니 십자가의 길도 처음 해 보셨을 겁니다.

처음하는 것들을 나주에서 배우시니 복이 터진 것이지요.

난로에서 불을 쬐며 아버지가 어떻게 하시나 지켜보았습니다.

집에서는 언제나 근엄한 모습으로 무게를 잡으셨던 아버지께서 어린아이가 되어 덩실덩실 율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서 혼났습니다.

이렇게 사람은 회개로써 자신의 죄를 용서받으며 자유로워지고 어린아이가 되나 봅니다.

묵주기도할 때는 사람들이 손을 들어하니까 엉성하게 손을 들고 따라하시는데 그 모습 또한 어찌나

아름답고 천진난만해 보이던지...

태어나 아버지가 기도하는 모습은 별로 보지 못했기에 저에게는 더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버지께 여쭈어보았지요. "아버지, 안 피곤하세요?" 아버지는 환하게 웃으시며 "왜 넌 피곤해?" 

"난 하나도 안피곤하다야" 하시며 또 연신 기도를 따라하시며 웃고 계셨지요.

"성모님.. 예수님.. 저희 어머니 아버지 지금 이 행복 이 기쁨 영원히 간직하며 살게 해주세요.."

우리 아버지가 묵주기도를 하고 율동을 하다니.. 정말 상상 할 수도없는 일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성모님 예수님 그분의 능력은 인간의 머리로는 가늠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버지가 영혼의 목욕탕 샤워장에가서 기적수로 목욕을 하고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야 물이 따뜻하더라야 .. 저는 할 말을 잃었지요..

저도 아직 겨울에 목욕탕에서 기적수로 목욕을 못해 봤는데 아버지께서는 오늘 오시자마자..

제 생각으로 아버지를 판단하고 생각했던 것이 참 죄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아버지는 참 활기차게 기도하시고 움직이셨으며 저녁에 배고프다고 라면도 3개나 드셨습니다.

전 꿈을 꾸고 있는 듯 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았던 아버지가 나주에 오셔서

저렇게 열심히 참여하시니.. "아버지 뭐라고 기도하셨어요? "하고 조심히 여쭈어 보았습니다

"응 너 건강하게 해 달라고 빌었지.." 아버지가 절 위해 기도를 하신 것입니다.

아버지의 기도하시는 뒷 모습이 참 .. 쓸쓸하게 느껴지면서.. 얼마나 아름답던지..

저도 이렇게 기쁠진데 성모님과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셨겠습니까?

 

전 나주에 도착했을 때부터 아버지가 율리아님을 거부하실 줄 알았는데 또 곧잘 받아들이셨습니다.

정말 불필요한 걱정이었고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주님성모님께서 알아서 다 준비해주시고 마련해 주시는데 인간적인 걱정이 앞섰습니다.

아버지는 마음을 활짝 여셨고 성모님께서는 그 안에 사랑을 가득히 부어 주시는 듯 했습니다.

전 아버지의 영혼이 정화되는 것을 목격했으며 그 증인으로 이 글을 씁니다.

아버지의 얼굴에는 근심도 걱정도 없었고 오직 평화와 기쁨만이 가득했습니다.

주님성모님께서 주시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그 평화..

우린 항상 그 평화를 지키기위해 기도를 하고 사랑실천을 하지요.

" 평화를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

  세상이 알수도 없는 평화~~ 평화~~ 평화~~ 평화를 너에게 주노라~"라고 말씀하셨던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허락해 주셔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의 가정이 성가정에 한 발자국 발을 내 딛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 계셔 제 영혼에 생기돋아나리니 감사 찬미 드립니다.

아버지는 그냥 나주에 한 번 갔다 오셨을 거라 생각하셨겠지만 하늘에서는 거대한 천상잔치가 열리고

성인들과 천사들이 덩실덩실 춤을 추며 기뻐하였을 것입니다.

한 영혼 한 영혼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결코 소홀히 보시지 않으며 항상 어린아이 보듬듯 지켜보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정말 저희가족이 모두 나주에 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온 것은 주님성모님의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이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주님성모님을 믿고 따르면 그분께서는 언제 어느때가 될 지 모르지만 들어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이 나주에 간다고 힘들게 하시는분들 힘내십시오.

항상 기도합시다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 절망과 슬픔은 마귀로부터 온다고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사랑 사랑 사랑.. 하며 살아갑시다.

메말라있던 아버지의 마음을 들떠 뛰게 하셨던 주님성모님의 전능하신 사랑에 힘차게 외쳐봅니다 !

예수님 ~~ 성모님~~ 진짜 많이 무지~많이 사랑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여러분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축복이 무한하시길 기도합니다 ..

이 죄인을 불러주시고 가족까지 불러주시니 주님성모님의 사랑에 겨워 고개를 못 들겠나이다.

이 모든 영광과 기쁨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마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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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행복이 글에서 뚝!뚝! 떨어지네요^^

세상이 알수도 또 줄수도 없는 평화를
예수님으로부터 받으시어 가지고 계신 유준혁님! 축하합니다.
그리고 그 평화 나누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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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메말라있던 아버지의 마음을 들떠 뛰게 하셨던
주님성모님의 전능하신 사랑에 힘차게 외쳐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반갑고도 기쁜 소식 감사드려요
아버지께서 은총 많이 받으셨다니 더욱 흥겨워요

가족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로 쓰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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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버지가 영혼의 목욕탕 샤워장에가서
기적수로 목욕을 하고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야 물이 따뜻하더라야...아멘

아버지 뭐라고 기도하셨어요? "
하고 조심히 여쭈어 보았습니다

"응 너 건강하게 해 달라고 빌었지.."
아버지가 절 위해 기도를 하신 것입니다.

 세상이 알수도 없는 평화~~ 평화~~ 평화~~
평화를 너에게 주노라~"라고 말씀하셨던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허락해 주시도록
율리아님의 자녀를 위하시는 끝없는
그 사랑을 통하여 병든 가정이 이렇게
평화의 기쁨으로 바꾸어갑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의 가정이 성가정에 한 발자국
발을 내 딛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야고버 형제님
참 아름다운 은총나눔안에 늘 우리가 가족을 위해
함께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면서 세상이 줄수없는 평화을
가족들과 함께하고품 은총나눔과함께
가득한흐뭇한 기쁨입니다

늘 영육간 건강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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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항상 기도합시다.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
절망과 슬픔은 마귀로부터 온다고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사랑 사랑 사랑.. 하며 살아갑시다.
메말라있던 아버지의 마음을 들떠 뛰게 하셨던 주님 성모님의
전능하신 사랑에 힘차게 외쳐봅니다!
아멘!!! 알렐루야~!!!

아..! 정말 축하드려요:D
앞으로도 계속해서 부모님과 함께 순례다니게 되길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

유민혁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새로운 희망을 가져봅니다.
ㅡ이렇게 사람은 회개로써 자신의 죄를 용서받으며 자유로워지고
어린아이가 되나 봅니다.ㅡ
제 남편에게도 그대로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가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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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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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정말 저희가족이 모두 나주에 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온 것은
주님성모님의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이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을 읽어내려 갈수록 주님께서 하신 일에
놀랍기만 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버님을 위한 기도를 부탁하시며
나주를 받아들이시기를 간절히 원하셨잖아요
그런 아버지께서 나주에 순례를 오셔서 모든 것을
마치 어린아기처럼 잘 받아들이시다니, 기적이군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안에서 유민혁님의 가정이
정말 행복한 성가정이 되시고, 님의 가정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함께 타고 가게
되기를 바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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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한 영혼 한 영혼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결코 소홀히 보시지
않 으며 항상 어린아이 보듬듯 지켜보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정말 저희가족이 모두
나주에 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온 것은
 주님성모님의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이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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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는 할 말을 잃었지요..아멘!!

저도 할말을 잃었습니당!!ㅡ,ㅡ
너무 부럽고 부럽네요!!

나주에 오셔서 넘치는 축복과 은총받으셨으니,
모든 영광과 감사를 주님.성모님 받으시고,

야고보님의 가족모두로 부터 영원히 찬미찬양
받으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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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항상 기도합시다. 기뻐하며 감사 합시다! 절망과 슬픔은 마귀로부터 온다고
 율리아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오직 사랑 사랑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메말라있던 아버지의 마음을 들떠 뛰게 하셨던 주님과 성모님의 전능하신
사랑에 힘차게 외쳐 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축하 드립니다.
부모님의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 지시길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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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보님,
님의 글을 읽으며 이젠 궁금증이 다 풀렸습니다.
돌아가신 뒤 결과를 알고 싶었었습니다.

저는 뒤쪽에서 계속 님의 부모님만을 눈여겨 보며
하나하나를 살펴보았습니다.
두 분께서  잘 따라 하시고 기도하시고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놓여지고 이젠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역시나 님의 글에서도 그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참으로 기쁩니다.
야고보님의 가정에 큰 축복 주심에도 감사드리며
님을 위한 부모님의 기도가 다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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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버님 !
님의 글을 읽는 동안 눈물이 나오고 코기 시큰거립니다.
아버지의 변화되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아들의 덕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야고버님은 글을 잘 쓰시네요. 그저 막힘이 없이 진실 그대로 써내려가는게 꼭
제 스타일입니다.하하하  님을 바라보는것도 한 즐거움인데 이제 부모님을 바라보는 흥분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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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온 가족이 순례!!!

정말 대단한 은총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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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버지 뭐라고 기도하셨어요? "하고 조심히 여쭈어 보았습니다

"응 너 건강하게 해 달라고 빌었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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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야 물이 따뜻하더라야  "    띠용 ~ 띠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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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은총과 사랑이 진하게 뭍어나는 글 잘 보았습니다.
글을 읽고 있는 동안 내내 제 입가에도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유민혁님 저도 무지 기쁘네요
어쩐지 첫토에 뵈니까 얼굴이 무척 밝더라구요
날이 갈수록 유민혁님 아버지께 더 많은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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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 평화를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
 세상이 알수도 없는 평화~~ 평화~~ 평화~~ 평화를 너에게 주노라~"라고 말씀하셨던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허락해 주셔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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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일단 축하부터 하고요

"그분의 능력은 인간의 머리로는 간음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요 부분이 이상해서 하나 지적하고 싶네요

간음 => 가늠 으로 수정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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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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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버지는 그냥 나주에 한 번 갔다 오셨을 거라 생각하셨겠지만 하늘에서는
거대한 천상잔치가 열리고 성인들과 천사들이 덩실덩실 춤을 추며 기뻐하
였을 것입니다.한 영혼 한 영혼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결코 소홀히 보시지
않으며 항상 어린아이 보듬듯 지켜보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정말 저희
가족이 모두 나주에 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온 것은 주님성모님의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이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어제밤 님의 은총의 순례기를 읽고 마음이
흐뭇했으며~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렸습니다 보이지 않는
기도의 힘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리며~포근이 엄마품안에서 잠이
들었지요 지금 이시간에도 잔잔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감사와
기쁨의 미소가요 ~부모님께서도 보이지 않는 많은 은총 받으셨
으리라 믿으며~가족모두 순례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야고보님~
순례후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부모님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시기를 그리고 빠른 쾌유은총 봉헌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유민혁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유민혁님...부모님은 한번만의 순례가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과 함께 순례길 늘 함께하시도록
이끌어 주실것을 믿습니다 더욱 힘내소서 아멘!!
아버지 냉담푸시고 성사보심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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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글을 읽으며 눈물이 고였습니다.

아버님이 그렇게 변화되실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를 위한 야고보님의 기도와
율리아님의 기도, 그리고 사랑
또한 야고보님을 향한 아버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버님께서 처음해보는 묵주기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기쁘게 하시며 율동까지 하셨다니 ... ^^

저 또한 정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단순하고 순수한 사랑의 마음으로 본다면
우리 또한 그저 단순하고 순수하게 사랑을 할 수 있을 것을
좁디 좁은 인간적인 잣대로 판단하고 저울질하는 이들이
안타까워 그들을 위한 기도가 더욱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아버님께서 지상 천국, 나주를 순례하셨으니
이제 꾸준히 순례오시어 더욱 더 주님, 성모님 믿음과 사랑 안에
굳건히 서시어 사랑과 평화 넘치는 성 가정 이루시기를 기도드려요.
더불어 아버님의, 그리고 가족 모두의 지향일 유민혁님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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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에 와서 가장 큰 이슈는 아버지께서 근 8년 만에 고해성사를 보셨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성사본 후 기분이 좋으신지 율동도 따라하시고 기도문도 잘 따라하십니다

전 아버지의 영혼이 정화되는 것을 목격했으며 그 증인으로 이 글을 씁니다  아멘!!!!!

알렐루야!!  주님께 영광 성모님께 찬미드립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행히 아버지가 나주를  금방 받아주시고 마음의 문을 여셨으니

은총 가득 받으실 일만 생겼습니다 

다음달에도 부모님과 함께 꼬~옥 오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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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그리고 항상 주님성모님을 믿고 따르면 그분께서는 언제 어느때가 될 지 모르지만 들어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의 이 말씀대로 치유받으시고 성가정이루시기를
저또한 그렇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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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 평화를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
 세상이 알수도 없는 평화~~ 평화~~ 평화~~ 평화를 너에게 주노라"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고 타는듯한 고통을 격어 본사람은
위에 저 주님의 말씀이 한량없이 달콤하게  마치 사막에 쓰러져 죽어가던 사람에게
정말 생명을 도로 주시며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알수 없는 그순간 만큼은 온전히 가득차고
온전한 만족 온전한  감사의 기쁨과  평화 행복일것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감동으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분명  얼마전 님이 나주를 다녀갔을때

이해 하지 못하셨던 아버지 어머니께서  그렇게  변화되신 모습에
눈물이 나옵니다

오 하느님의 놀라우신 능력이시여
맞아요 님과 우리 모두 잘못된 판단을  하고 살아 갑니다
그것을 완전히 바꾸어 주실분

하느님의 놀라우신 능력임을 새삼 더 깊이 깨닫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희생 고통으로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 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찬미드립니다 아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게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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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항상 사랑으로 기도하면 언젠가!
유민혁님의 가족과같이 온가족이 모두 나주성모님 순례하는 날이 오겠지요?
성모님 이끌어주셔요!!
참 부럽습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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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

정말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부럽네요
우리 가족도 나주에 순례오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다 내가 부족해서 늦어지는 듯.....쩝
이 글을 통해서 저도 용기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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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버님

부모님 모두다 나주에 순례오심 너무도 부럽고 행복해보입니다.

우리 장부도 나주에 오길 항상기도하지만 참어렵네요.
그전보다는 반대하지는 않고 어디까지라도  차를 태워줄려고 하지만요
조금더 기다려야할것 같기는 한데 빨리 단축해주시길 빕니다.

순례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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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유민혁님의 은혜받은 순례의 체험 글 고맙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한량없는 은혜로 축복 받으셨습니다.
기쁨과 평화 사랑 가득가득 넘쳐나는 성가정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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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항상 기도합시다.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
절망과 슬픔은 마귀로부터 온다고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사랑 사랑 사랑.. 하며 살아갑시다.
메말라있던 아버지의 마음을 들떠 뛰게 하셨던 주님 성모님의
전능하신 사랑에 힘차게 외쳐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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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가족이 나주에 간다고 힘들게 하시는분들 힘내십시오.
항상 기도합시다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 절망과 슬픔은 마귀로부터 온다고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사랑 사랑 사랑.. 하며 살아갑시다.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너무나 부럽습니다.
저희두 언젠가는 저희가족 모여서 기도하는날이 오겠지여
지금은 너무나 반대가 심하고 저까지 못가게 막을정도니... 유민혁님의 순례기를 보며
희망이 보입니다. 아자! 우리집두 주님과성모님께서 나주로 불러주시리라 확실힘 믿습니다. 아멘.
 은총 함께 나누어주심 너무나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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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축하!!!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

그 가정에 경사 났습니다.
어머니가 오시고, 아버지 까지
주님과 성모님의 품으로 돌아왔으니
이 보다 더 큰 경사가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부럽습니다.
저의 가족도 장부를 비롯하여
자녀들이 주님품으로 돌아오도록
기도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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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축하!!!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

그 가정에 경사 났습니다.
어머니가 오시고, 아버지 까지
주님과 성모님의 품으로 돌아왔으니
이 보다 더 큰 경사가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부럽습니다.
저의 가족도 장부를 비롯하여
자녀들이 주님품으로 돌아오도록
기도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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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버지가 나주에 오셔서 성모님께 절까지하다니.. 정말 꿈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버지가 영혼의 목욕탕 샤워장에가서 기적수로 목욕을 하고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야 물이 따뜻하더라야 .. 저는 할 말을 잃었지요..

전 나주에 도착했을 때부터 아버지가 율리아님을 거부하실 줄 알았는데 또 곧잘 받아들이셨습니다.
정말 불필요한 걱정이었고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정말 저희가족이 모두 나주에 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온 것은
주님성모님의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이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주님성모님을 믿고 따르면 그분께서는 언제 어느때가 될 지 모르지만 들어주시는구나..


아멘아멘아멘!!!
알렐루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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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버지가 나주에 오셔서 성모님께 절까지하다니.. 정말 꿈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버지가 영혼의 목욕탕 샤워장에가서 기적수로 목욕을 하고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야 물이 따뜻하더라야 .. 저는 할 말을 잃었지요..

전 나주에 도착했을 때부터 아버지가 율리아님을 거부하실 줄 알았는데 또 곧잘 받아들이셨습니다.
정말 불필요한 걱정이었고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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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부럽네요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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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유민혁 형제님을 통하여 아버님을 나주 성모님 안으로

불러 드리셨군요 유민혁 형제님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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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이렇게 사람은 회개로써 자신의 죄를 용서받으며

자유로워지고 어린아이가 되나 봅니다.

아멘!!!~~~

유민혁님,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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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축하드려요!^- ^//♡
야고보님의 가정에 천상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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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이 얼마나 은혜롭고 감사한 일입니까?
저도 이렇게 기쁠진데 성모님과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셨겠습니까?

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유민혁 야고버님, 은총 나누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참으로 기쁘고 흐뭇한 행복을 느껴요...*^^*
가족 모두 넘치는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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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항상 기도합시다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 절망과 슬픔은 마귀로부터 온다고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사랑 사랑 사랑.. 하며 살아갑시다. 아멘~!

온 가족이 함께 나주 성모님께 오셔서 은총과 사랑 가득받으심 축하드려요~
3월 첫토에도 방해없이 온 가족이 나주 성모님께 오셔서 더욱더 큰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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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버님~!님께서 생생하게 전해주신 은총글이
진한 감동이 되어 눈물이 나오려고 해요

님께서 부모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넘 예쁘셨으리라 믿어요

나주성지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 하시는곳이기에
은총이 폭포수처럼 넘칩니다

님의 부모님께서 나주에 계속 순례오셔서
사랑의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 드려요

감동의 은총글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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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아버지는 그냥 나주에 한 번 갔다 오셨을 거라 생각하셨겠지만 하늘에서는 거대한 천상잔치가 열리고

성인들과 천사들이 덩실덩실 춤을 추며 기뻐하였을 것입니다.

한 영혼 한 영혼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결코 소홀히 보시지 않으며 항상 어린아이 보듬듯 지켜보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정말 저희가족이 모두 나주에 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온 것은 주님성모님의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이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이번 첫토요일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아버님의 순례가
그 은총이 있었군요 너무 축하드리고 같이 함께 기뻐합니다
어린아이처럼 기도하시고 율동하시고 하셨다니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분을 맛보셨겠어요

앞으로도 엄머님 아버님 쭉 함께 하시어
더욱더 가없는 사랑과 은총 님의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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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아버지 뒤에 앉아서 모습을 살피니 오래전 부터 나주 순례에 몸에 벤 모습인지라 놀라웠지요..
야고보에게 듣던 아버지 모습과는 많이 다른분?
우리 기도회원 모두가 역할에 맞게
첫 순례에 대한 불편함이 있을까 노심초사 서로 서로 필요한 도구들을 준비해 드리고 안내를 부지런히 해드리니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너무 너무 잘 받아들이셨지요..
글을 읽는 내내 야고보님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껴지네요.
인간적인 걱정 근심 모두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 성모님께 맡겨 드린다 했던 야고보님의 생각을 들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시작은 반이라 하지요...
앞으로 꾸준한 순례를 통해 야고보님이 원하시는 항상 기쁨 사랑 평화 가득한 성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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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동이님의 댓글

사랑동이 작성일

댓글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ㅎㅎㅎ

제마음도 덩실덩실 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민혁 야고버님 얘기를 딸 아이에게서 들었는데 그 이후 이야기 군요

아빠가 나주 성모님께 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딸 이기에

자기일인양 좋아하면서 전해 주더군요 ..

민혁군 축하드리구요~저희 가정에도 이같은 복된 경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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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동이님의 댓글

사랑동이 작성일

댓글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ㅎㅎㅎ

제마음도 덩실덩실 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민혁 야고버님 얘기를 딸 아이에게서 들었는데 그 이후 이야기 군요

아빠가 나주 성모님께 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딸 이기에

자기일인양 좋아하면서 전해 주더군요 ..

민혁군 축하드리구요~

저희 가정과 나주를 반대하는 가족이 있는 모든 가정에도

이같은 복된 은총이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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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함께하셨던 나주의 첫토 기도회에서
님께서 걱정하신것과는 달리

넘 기뻐하시고,
피곤해 하시지도 않으시고,
기도회 모든 일정들을 잘 받아들이시니

넘 신이납니다.
넘 행복하고 아름답습니다.
축하드려요. 저또한 기쁘고 설레입니다. 넘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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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이럴수가... 참 기쁨니다 
나주의주님 성모님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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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하느님께영광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상상이갑니다 얼마나좋으실꼬
성모님찬미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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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하느님께영광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상상이갑니다 얼마나좋으실꼬
성모님찬미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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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항상 기도합시다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
절망과 슬픔은 마귀로부터 온다고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사랑 사랑 사랑.. 하며 살아갑시다.
메말라있던 아버지의 마음을 들떠 뛰게 하셨던

주님성모님의 전능하신 사랑에 힘차게 외쳐봅니다 !
아멘~!

유민혁님 온 가족의 순례를 넘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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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가족이 나주에 간다고 힘들게 하시는분들 힘내십시오.

항상 기도합시다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
절망과 슬픔은 마귀로부터 온다고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사랑 사랑 사랑.. 하며 살아갑시다..아멘!!!

사랑하는 야보고님
축하드립니다 아웅 넘 좋겠다
님의 일이 제 일로 느껴져 글을 읽는 내내 행복함과 감동이 몰려옵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감사의 눈물이
님의 글은 언제나 제 가슴을 울립니다
오늘 처럼 앞으로도 계속 주님 성모님 은총 안에서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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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은혜로운 순례기였습니다.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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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찬미님의 댓글

주님께찬미 작성일

너무나 감동어린 순례기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가족의 순례기 축하드리며
유민혁님도 하루빨리
건강해 지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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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항상 기도합시다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
절망과 슬픔은 마귀로부터 온다고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사랑 사랑 사랑.. 하며 살아갑시다.

은총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힘을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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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은총속에서 치유도받으시고 성가정되시기를빕니다

가족이 나주에 간다고 힘들게 하시는분들 힘내십시오.

항상 기도합시다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

절망과 슬픔은 마귀로부터 온다고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사랑 사랑 사랑.. 하며 살아갑시다.

메말라있던 아버지의 마음을 들떠 뛰게 하셨던 주님성모님의 전능하신 사랑에 힘차게 외쳐봅니다 !

예수님 ~~ 성모님~~ 진짜 많이 무지~많이 사랑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여러분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축복이 무한하시길 기도합니다

제친정식구들에게도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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