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9건 조회 2,133회 작성일 14-03-07 10:59

본문

 

축일:3월7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

Sts. Perpetua and Felicitas(Felicity) Martyrs

ST. PERPETUA, AND FELICITAS, MM. WITH THEIR COMPANIONS.

Died:mauled by wild beasts and beheaded 7 March 203 at Carthage, North Africa

Perpetua = fede immutabile = immutable faith

Felicita (come Felice) = like Happy

 

 

셉티무스 세베루스 황제의 박해 시기인 203년 카르타고에서 순교했다.

그들 자신의 증언과 당대 저술가의 글에서 모아 놓은

매우 정확한 그들의 [순교 사기]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카르타고의 거룩한 순교자들의 [순교 사기]에서

(Cap. 18,20-21: edit. Van Beek, Noviomagi, 1936, pp. 42,46-52)

 

그들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부름받아 간택되었다.

 

승리의 날이 밝아 오자 그들은 마치 천국으로 향하는 듯

유쾌한 표정으로 두려움이 아닌 기쁨으로 마음 설레이며 감옥에서 원형 경기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제일 먼저 뻬르뻬뚜아가 소에 받혀 허공에 떴다가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그가 다시 일어서서 펠리치따스가 땅에 넘어져 있는 것을 보고는 달려가 손으로 부축하여 일으켜 세웠다.

그들은 함께 섰다.

관객들의 광포가 가라앉자 그들은 "사나비바리아" 라고 하는 문으로 호출되었다.

거기에서 당시 그와 친밀했던 예비자인 루스티쿠스가 뻬르뻬뚜아를 부축해 주었다.

뻬르뻬뚜아는 너무도 깊은 탈혼에 빠져 있었으므로 마치 잠에서 깨어난 듯 주위를 둘러보며

모든 사람들이 이상히 여기는 가운데

"우리가 언제 소에게 내던져 지나요?" 하고 물었다.

그런데 이미 내던져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는 자기 몸과 옷에서 허다한 광포의 흔적을

자기 눈으로 볼때까지 그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다음에 자기 오빠와 그 예비자를 부르고는 이렇게 말했다.

"믿음에 견고하고 서로 사랑하십시오. 우리의 고통이 여러분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다른 문에 있던 사투루스도 병사인 푸덴스를 격려하며 말했다.

"내가 생각하고 예언한 대로 지금까지 나는 짐승에게 받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진심으로 내 말을 믿어 주십시오.

나는 거기에 나아가 표범에게 한 번만 물어뜯기면 끝이 날것입니다."

이 살인 공연이 거의 끝나 갈 무렵 그는 표범에게 내던져졌고 표범이 한 번 물어뜯자 피가 낭자하였다.

표범이 다시 물려고 돌아섰을 때 관중들은 그것을 제2의 세례로 인정하고

"피로 씻기운 자를 구해 주어라. 피로 씻기운 자를 구해 주어라."고 외쳤다.

이렇게 피로 씻기운 이는 진정으로 구원을 받은 것이다.

 

사투루스는 병사 푸덴스에게 말했다.

"안녕히 계십시오. 신앙을 잊지 말고 나도 잊지 마십시오.

이 모든 고통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고 오로지 이 일로 인해 강해지십시오."

그리고는 푸덴스의 손가락에서 반지를 달라고 하여

자기 상처에 담그고는 자기 피의 증거와 기념으로서 그에게 유산으로 되돌려 주었다.

그는 의식을 잃었고 다른 이들과 함께 목을 자르는 곳으로 내던져졌다.

 

군중이 순교자들의 몸이 창에 찔리는 광경을 살기에 찬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도록

그들을 경기장 가운데로 끌어내 달라고 청했을 때,

순교자들은 자발적으로 일어나 군중이 원하는 곳으로 건너갔다.

그리고는 평화의 예식으로 순교를 완수하고자 서로 입맞추었다.

 

그들 모두는 움직이지 않고 침묵 중에 칼을 받아들였다.

사투루스는 뻬르뻬뚜아를 부축하여 있었기 때문에 맨 앞에 올라가 맨 먼저 자신의 생명을 바쳤다.

뻬르뻬뚜아는 아마도 고통을 받고 있었음인지 내려치는 칼이 뼈에 닿는 것을 느끼자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는 자원하여 서투른 초년생 검객의 손을 이끌어 자기 목에 갖다 대었다.

마귀까지 무서워 했던 그런 용맹한 여인이 스스로 자원하여 검객을 도와 주지 않았다면

누가 감히 그를 죽일 수 있었겠는가!

오, 더할 수 없이 용감하고 복된 순교자들이여!

여러분은 정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부름받아 간택되었습니다.

(가톨릭홈에서)

 

 

페르페투아는 라틴어로 ’영원한’이란 뜻이다.

"아버지가 내게 대한 사랑 때문에 온갖 설명으로 내 신앙을 약화 시키려고 할 때 나는 이렇게 말하였다.

’아버지,이 그룻을 보세요! 이것이 물그릇이거나 다른 무엇이거나 상관 없을까요?

이것이 본래의 그것과 다른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을까요?’ 그러자 ’아니지.’하고 대답하셨다.

나는 ’그렇다면 저도 저의 있는 그대로의 이름인 그리스도인 말고

 다른 어떤 이름으로 저 자신을 부를 수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페르페투아는 카르타고의 귀부인이며 귀공자의 어머니로서 훌륭한 교육을 받은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그녀는 셉티미오 세베루스 황제의 그리스도인 박해에 대한 역사를 쓰기도 했다.

박해와 죽음에 대한 위협에도 불구하고 페루페투아와 펠리치타스(노예로서 임산부였다)

그리고 세 동반자인 레보카투스와 세쿤둘루스, 사투르누스는 끝까지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지켰다.

이러한 그들의 고집 때문에 그들은 모두 원형 극장의 대중 경기장으로 보내져

그곳에서 페르페투아와 펠리치타스는 참수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짐승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페르페투아의 어머니는 그리스도인이었고 그의 아버지는 이방인이었다.

아버지는 계속해서 그녀에게 신앙을 버리라고 간청했다.

그러나 그녀의 그 말을 듣지 않고 22세에 감옥에 갇혔던 것이다.

페르페투아는 그녀의 일기에서 감금된 동안을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

"아! 얼마나 두려운 나날들이었던가? 군중들의 무서운 분노, 군인들의 거친 태도,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참을 수 없었던 고통은 내 아기에 대한 걱정이었다.

…나는 이러한 고통을 여러 날 동안 겪어야 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아기와 함께 감옥에 있을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아기에 대한 걱정과 고민에서 벗어나자 나는 즉시 건강을 회복했고,

그때부터 감옥은 나에게 천국이 되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어떤 곳보다도 그 곳에 있는 것이 더 좋았다."

 

펠리치타스는 경기가 시작되기 며칠 전에 딸을 낳았다.

페르페투아의 재판과 감금에 대한 기록은 경기 시작 바로 전날을 끝났다.

"경기장 자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원하는 사람이 그것을 기록하게 하자."그 일기는

목격자에 의해 마무리 지어졌다.

 

믿음에 대한 박해는 고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안네 프랑크를 생각해 보자.

그녀는 유대인 소녀로서 2차 대전중에 가족들과 함께 숨어 있었으나

결국은 히틀러의 나치 당원들에게 잡혀 가스실에서 죽어 갔다.

안네는 페르페투아나 펠리치타스와 마찬가지로 하느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시련과 고통을 당했으며 결국은 죽음에까지 이른 것이다.

안네는 그녀의 일기에서 이렇게 말한다.

"모든 이상이 흩어지고 파괴될 때, 사람들이 그들의 가장 사악한 면을 보이고 있을 때,

진리와 정의와 하느님을 믿어야 할지 모르는 때에 우리의 영역을 고수하고

우리의 견해를 지탱한다는 것이 우리 젊은이들에게는 배 이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페르페투아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저버리고 싶지 않아서 자기 때문에 괴로워하는 아버지를 이렇게 위로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202년 로마 황제 셉띠모 세베로는 전국의 그리스도교 금지령을 공포했다.

그러면서 점점 박해가 심해졌다.

초대교회의 순교자로 유명한 성녀 페르페투아는 카르타고의 귀부인으로,

202년 경 그리스도교 박해가 극도에 달했을 때 펠리치타스 및 4명의 동료 순교자들과 함께 참수당했다.

그들의 전기는 성녀 자신이 쓴 것과 그리고 다른 일부는 나머지 순교자들에 의해 전해져오고 있다.

서로 의지하며 굳건히 신앙을 지킨 그리스도의 신부로 공경받고 있다.

 

펠리칫따는 그 당시 노예였다.

그녀는 굳건하게 신앙을 지키며 살기를 바랬기 때문에 감옥에 끌려가 온갖 고문을 받아야 했다.

그녀는 임신 8개월의 아기가 사형장에 끌려가기 전에 태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산모는 기적적으로 사형장에 끌려가지 않았다.

사형법에 따라 아기를 낳은 후에 처형하게 되었다. 엄청난 산고를 치르며 감옥에서 출산했다.

출산후 마침내 광장에 끌려가 맹수에게 던져졌다.

그러나 그녀는 죽지 않았다. 그들은 분이 치밀어 의식을 잃어 쓰러질때까지 매질을 했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펠리칫따를 그물에 씌어 분노한 황소 뿔에 치어죽게 했다.

죽기 전에, "당신들은 우리를 재판하지만 하느님은 당신을 재판할 것입니다" 라고 외쳤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Roman Martyr St. Felicita and seven sons

 

 

가족 구성원   

 

아쉽게도 초기 순교 성인들에 관한 기록은 많이 남아 있지 않다.

로마의 원형 경기장에서 벌어진 내용보다 그곳에서 죽어 간 순교자들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안타까울 때가 많다.

성녀 페르페투아와 펠리치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페르페투아는 상당히 높은 지위에 있었던 카르타고의 귀부인이자 어린 아들을 둔 어머니였고,

펠리치타는 노예 출신으로 죽기 전에 딸아이를 낳았다고 전해지는데,

둘 다 로마의 원형 경기장에서 맹수의 밥이 되었다.

 

그렇다면 두 성녀의 남편들은 어디에 있었을까?  

또 자녀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 아이들은 커서 과연 그리스도교 신자가 되었을까?

그 아이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

성녀 페르페투아와 펠리치타를 둘러싼 이런 의문들은 기록을 남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방대한 분량의 일대기는 아니더라도 누가 누구인지를 잊어버리기 전에

앨범에 꽂힌 사진 아래에 짧은 메모라도 적어 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비록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경험하고, 보고, 겪고, 느낀 것을 남기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작고하신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나는 우리 가족의 중요한 구성원이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이사야 예언자는 참된 단식이 무엇인지에 대한 주님의 목소리를 백성에게 전해 준다. 불의한 결박을 풀어 주고, 억압받는 이들을 자유롭게 하며, 굶주린 이들과 양식을 나누고, 헐벗은 이들을 돌보는 것이다. 이러할 때 의로움이 드러날 것이며, 주님의 영광이 지켜 줄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이 단식을 하지 않는 이유를 요한의 제자들이 묻자, 당신을 혼인 잔치의 신랑으로 비유하신다. 손님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복음).
제1독서
  • <내가 좋아하는 단식은 이런 것이 아니겠느냐?>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8,1-9ㄴ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목청껏 소리쳐라, 망설이지 마라. 나팔처럼 네 목소리를 높여라. 내 백성에게 그들의 악행을, 야곱 집안에 그들의 죄악을 알려라. 그들은 마치 정의를 실천하고 자기 하느님의 공정을 저버리지 않는 민족인 양, 날마다 나를 찾으며 나의 길 알기를 갈망한다. 그들은 나에게 의로운 법규들을 물으며 하느님께 가까이 있기를 갈망한다. '저희가 단식하는데 왜 보아 주지 않으십니까? 저희가 고행하는데 왜 알아주지 않으십니까?' 보라, 너희는 너희 단식일에 제 일만 찾고 너희 일꾼들을 다그친다. 보라, 너희는 단식한다면서 다투고 싸우며 못된 주먹질이나 하고 있다. 저 높은 곳에 너희 목소리를 들리게 하려거든, 지금처럼 단식하여서는 안 된다. 이것이 내가 좋아하는 단식이냐? 사람이 고행한다는 날이 이러하냐? 제 머리를 골풀처럼 숙이고 자루옷과 먼지를 깔고 눕는 것이냐? 너는 이것을 단식이라고, 주님이 반기는 날이라고 말하느냐? 내가 좋아하는 단식은 이런 것이 아니겠느냐? 불의한 결박을 풀어 주고 멍에 줄을 끌러 주는 것, 억압받는 이들을 자유롭게 내보내고, 모든 멍에를 부수어 버리는 것이다. 네 양식을 굶주린 이와 함께 나누고, 가련하게 떠도는 이들을 네 집에 맞아들이는 것, 헐벗은 사람을 보면 덮어 주고, 네 혈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너의 빛이 새벽빛처럼 터져 나오고, 너의 상처가 곧바로 아물리라. 너의 의로움이 네 앞에 서서 가고, 주님의 영광이 네 뒤를 지켜 주리라. 그때 네가 부르면 주님께서 대답해 주시고, 네가 부르짖으면 '나 여기 있다.' 하고 말씀해 주시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신랑을 빼앗길 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5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우리는 교회가 권고하는 단식의 의무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습관적으로 지킬 것이 아니라 오늘 들은 독서 말씀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단식의 진정한 뜻을 생각해 본다면 이 사순 시기를 충실히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1독서의 이사야서는 단식을, 이웃을 위하여 투신하는 의로움의 행위와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종교적 계명으로서의 단식이 향하는 목적지를 분명하게 보게 됩니다. 단식하는 것은 우리가 주님의 의로움에 물들어 가고 그 의로움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되려는 것입니다.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은 "하늘은 의로운 사람의 영혼"이라는 아름다운 표현을 남겼습니다. 무릇 신앙인이라면 하늘을 기다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들은 지상의 순례 여정에서 그 하늘을 자신의 마음에 감히 담을 수 있기를 바랄 것이며, 그들이 담고자 하는 하늘은 다름 아닌 의로움이라고 성경은 가르쳐 줍니다. 그렇다면 단식은 그 의로움이 자신의 마음에 자리하도록 공간을 마련하는 수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단식은 의로움을 가리는 이기적인 욕망을 버리고 절제하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며, 이웃을 위하여 자신의 몫을 내어놓는 의로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사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단식은 작은 발걸음일 따름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방향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은 그 길을 모른 채 헛된 노력을 하지 않는 데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자 하는 진심과 이웃을 염려하는 애덕에서 우러나온 단식은 하느님 나라의 의로움을 기꺼워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우리를 조금씩 변화시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기쁨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십니다. 그리고 그 기쁨의 자리에서 단식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의로움을 사랑하고 그분과 함께하는 기쁨에 맛 들이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크고 작은 모든 수행의 궁극적 목적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순교자들은 자발적으로 일어나
군중이 원하는 곳으로 건너갔다.
그리고는 평화의 예식으로 순교를
완수하고자 서로 입맞추었다.

"저도 저의 있는 그대로의 이름인
그리스도인 말고 다른 어떤 이름으로
저 자신을 부를 수는 없어요".. 아멘.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아멘.

+내가 좋아하는 단식은 이런 것이 아니겠느냐?
불의한 결박을 풀어 주고 멍에 줄을 끌러 주는 것,
억압받는 이들을 자유롭게 내보내고,
모든 멍에를 부수어 버리는 것이다.. 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에 꼭 방문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님~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셔요.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시여!

신앙을 증거하기 위해 온갖 박해와 목숨까지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스스로 가신 거룩하고 복된 그 길을 저희들도 따를 수 있도록 이 시대의
징표를 보여주고 계시는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신랑을 빼앗길 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 이시여~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 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수고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믿음에 견고하고 서로 사랑하십시오. 우리의 고통이 여러분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오, 더할 수 없이 용감하고 복된 순교자들이여!

여러분은 정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부름받아 간택되었습니다.

성체사랑님. 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믿음에 견고하고 서로 사랑하십시오*~♥
성녀들의 항구한 믿음을 나눠주소서~♧♣
성체사랑^^사랑해요♡

profile_image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아멘.

성체사랑님 감사 드립니다.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승리의 날이 밝아 오자 그들은 마치 천국으로 향하는 듯
유쾌한 표정으로 두려움이 아닌 기쁨으로 마음 설레이며 감옥에서 원형 경기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멘!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페트레투아와 펠리치타스 순교자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불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시여!
아멘!!!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6,867
어제
7,687
최대
8,248
전체
4,372,824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