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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에서 메시지 전달(오 놀라운 사랑이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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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총의단비
댓글 32건 조회 2,606회 작성일 14-03-07 13:15

본문

 
   
사진 123.jpg

 
 
1992년 1월 10일
 
 
인천교구에서 메시지 전달
 
(오 놀라운 사랑이여, 사제의 일기)
 
 
인천 교구 성령 봉사회에서 주최한 철야 기도회에
 
율리아 자매를 초청하다. 밤 12시 30분 용현동 본당에서
 
약 3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자매님은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하였는데
 
지하실까지 만원이 되어 수백 명이 집으로 되돌아갔다고 한다.
 
너무 고통이 심했기에 함께 간 김 세실리아 자매가
 
먼저 나주 성모님으로부터 일어난 기적들,
 
본인의 치유와 회개를 통하여 얻은 은총에 대한 신앙
 
체험담을 요약하여 15분간 하였고 곧 이어 율리아 자매의
 
메시지 말씀이 있었는데 특히 성체의 중요성과
 
용서에 대한 자신의 체험담을 힘있게 들려주었다.
 
 
3시간 30여분 동안 물 한 모금도 먹지 않은 채 계속해서
 
말씀을 전하였는데 그 많은 교우들이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숨을 죽이고 경청하는 모습은 너무나 숙연하고 감동적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강론과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율리아 자매가 전하는 말씀처럼 살아있는 강한 생명력이 있는
 
말씀은 들어본 적이 없다. 치유 기도가 끝나자 자매님은
 
세 명의 사제들과 손을 잡고 전 교우들과 함께
 
"마리아의 구원 방주" 성가를 합창했다.
 
 
새벽 4시 30분에 철야 기도가 끝나자 우리는
 
곧바로 서울 여의도 성모 병원에 입원중인 지 학순 주교님을
 
문병하였다. 율리아 자매를 기다리시는 주교님을 찾아 뵙고
 
함께 기도하였다. 당뇨로 합병증까지 겹쳐 임종을
 
준비하고 계신 주교님은 기도 중에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하며 힘겹게 기도하셨다.
 
주교님은 이 나라 이 민족의 민주화를 위해 외치시다
 
투옥까지 당하신 정의의 선구자, 사랑의 사도이시다.
 
 
그런데 그 많은 고통을 겪고 계시다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었다.
 
왜냐하면 1990년 1월 14일에 나주에 내려오시어 성모님 집에서
 
기도하시던 중 성모님 상이 계속 움직이시고 눈물을 흘리시니
 
손수 성모님 상을 제 자리에 모셨는데 또다시 움직이시자
 
"성모님께서 다시 앞으로 나오시어 옆을 바라보고 계신다"하시며
 
또다시 제 자리에 모셔 놓으시고 기도하셨다.
 
 
주교님은 나주에서 2주일 정도 기도하고 가셨는데
 
그 높은 당뇨의 수치가 100으로 다운이 되어
 
건강을 되찾으셨고 원주로 가신 날도 몇 시간 차로 가셨는데도
 
도착하시자 산책을 가실 정도로 좋아지셨다.
 
그래서 광주 윤대주교님께도 자신이 나주에 가서
 
치유를 받았노라고 말씀 드리기로 했다.
 
 
그런데 어느 ×××에서 기(氣)하는 두 자매를 데려다가
 
기를 받으시게 하고 심지어는 그들이 항문에 된장을 집어 넣어
 
병이 악화되었는데도 나주와의 관계를 멀게 했으나 고통이 너무
 
심한 주교님은 "율리아만 찾고 있다"하여 방문 했던 것이다.
 
그러나 회생은 불가능 하겠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다.
 
치유 될 수 없다면 부디 선종하여 천국으로 오르시기를 기도한다.
 
주님! 지 주교님께 자비를...
 
 
마리아의 구원방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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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교님은 나주에서 2주일 정도 기도하고
가셨는데 그 높은 당뇨의 수치가 100으로
다운이 되어 건강을 되찾으셨고 원주로
가신 날도 몇 시간 차로 가셨는데도 도착
하시자 산책을 가실 정도로 좋아지셨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은총의단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은총의단비님...감사해요
이은총의글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
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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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강론과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율리아 자매가 전하는 말씀처럼 살아있는 강한 생명
력이 있는 말씀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멘.

그래서 광주 윤대주교님께도 자신이 나주에 가서 
치유를 받았노라고 말씀 드리기로 했다.. 아멘.

사랑하는 은총의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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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나는 확실히 보았고
굳이 믿습니다.라고 하신
지학순 주교님 말씀대로
모든이들이 의심의 장막을
걷어버리고 참진리를 깨달게하소서~♣♧♬♪♩
은총의 단비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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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사람 항문에 된장을 집어넣는 몰상식한 짓을 하는
사람들과는 잘 통하는것 같은  광주교구,
인준나면 사람들이 죄다 멀쩡해질까봐 겁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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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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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율리아 자매가 전하는 말씀처럼 살아있는 강한 생명력이 있는 말씀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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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강론과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율리아 자매가 전하는 말씀처럼 살아있는 강한 생명
력이 있는 말씀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멘*

은총의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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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의 메시지 말씀이 있었
는데 특히 성체의 중요성과 용서에
대한 자신의 체험담을 힘있게
들려주었다...아멘...^^

사랑하는 은총의단비님
그 년도 그 날짜에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이 남겨주신 귀중하고 또
귀중한 생생한 은총글 다시
읽을수 있게 매일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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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주교님은 나주에서 2주일 정도 기도하고 가셨는데
그 높은 당뇨의 수치가 100으로 다운이 되어
건강을 되찾으셨고 원주로 가신 날도 몇 시간 차로 가셨는데도
도착하시자 산책을 가실 정도로 좋아지셨다.
그래서 광주 윤대주교님께도 자신이 나주에 가서
치유를 받았노라고 말씀 드리기로 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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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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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그때 율리아님의 말씀을 함께 들었던 많은 분들이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님을 기억 하시어
나주 성모님께 돌아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은총의 단비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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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병이 악화되었는데도 나주와의 관계를 멀게 했으나 고통이 너무심한 주교님은 "율리아만 찾고 있다"하여방문 했던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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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강론과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율리아 자매가 전하는 말씀처럼 살아있는 강한 생명
력이 있는 말씀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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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강론과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율리아 자매가 전하는 말씀처럼 살아있는 강한 생명력이
있는 말씀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멘!!!
은총의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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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항문에 된장을
아고 고추장은 안 바르나?
사랑하는 은총의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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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강론과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율리아 자매가 전하는
말씀처럼 살아있는 강한 생명력이 있는 말씀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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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율리아 자매가 전하는 말씀처럼 살아있는
강한 생명력이 있는 말씀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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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교님은 나주에서 2주일 정도 기도하고 가셨는데
그 높은 당뇨의 수치가 100으로 다운이 되어
건강을 되찾으셨고 원주로 가신 날도 몇 시간 차로 가셨는데도
 
도착하시자 산책을 가실 정도로 좋아지셨다.
그래서 광주 윤대주교님께도 자신이 나주에 가서
치유를 받았노라고 말씀 드리기로 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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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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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강론과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율리아 자매가 전하는 말씀처럼 살아있는 강한
 생명력이 있는 말씀은 들어본 적이 없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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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의 단비님~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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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 자매의
메시지 말씀이 있었는데 특히 성체의 중요성과
용서에 대한 자신의 체험담을 힘있게 들려주었다. 아멘!

은총의단비님, 수고하셨습니다.
은혜로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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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은총의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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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강론과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율리아 자매가
전하는 말씀처럼 살아있는 강한 생명력이 있는 말씀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의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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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강론과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율리아 자매가 전하는 말씀처럼 살아있는 강한 생명
력이 있는 말씀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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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강론과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율리아 자매가
전하는 말씀처럼 살아있는 강한 생명력이 있는 말씀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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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장 알로이오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의 놀랍고 귀한증언
아름답게 올려주신 청년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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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이제 다시

율리아님  강론때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말씀을 듣고...보고....뉘우치고...회개 해야 할때가

와야 합니다.

시간이 없다고  외치는 성모님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 

성모님 현존하시는 나주로

모여야 하지요...

어서요~~~~


청년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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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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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모든 내용과 글이 나주성모님 인준으로 가는 길이 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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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그런데 어느 ×××에서 기(氣)하는 두 자매를 데려다가
 
기를 받으시게 하고 심지어는 그들이 항문에 된장을 집어 넣어
 
병이 악화되었는데도 나주와의 관계를 멀게 했으나 고통이 너무
 
심한 주교님은 "율리아만 찾고 있다"하여 방문 했던 것이다.
 
그러나 회생은 불가능 하겠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다.
 
치유 될 수 없다면 부디 선종하여 천국으로 오르시기를 기도한다.

나주 성모님께서 왜 우시는지 나주 경당에서 기도하시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묵상하고 돌아 갔더라면 어느 신자들의 현혹된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나주 성모님이 나를 고쳐주실 것이라고 증언하면서
나주에 자주 오셨더라면 분명히 지주교님은 회복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기분입니다.
지주교님께서 이 때 윤대주교님께 더 강하게 나주 성모님을 증거하였
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이며 지주교님도 건강하게 더 장수하면서
나주 성모님의 뜻대로 사시다가 소천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직 주님, 성모님의 뜻대로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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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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