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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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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난처
댓글 29건 조회 3,821회 작성일 14-03-08 10:18

본문

 
찬미~ 나주성모님 나주 예수님.

저는 98년도 5월 나주를 처음 방문한 다음부터
아, 힘들다 할때마다^^ㅠ 간간히 일년에 한번 두번
나주를 찿아와 위로받고 힘을 얻어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갔는데
 
2003년 10월달엔 취업을 준비하면서 돈을 벌러 다니려면 육체가 힘들것이고
나주성모님께 어쩌면  다시는 못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을 선택하기전에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성모님께 인사를 드리려 갔었습니다.
 
그당시는 동산에 올라갔다가 다시 경당으로 내려가서 기도할때였던것 같아요.
저는 순례를 다녔어도 엄마가 이층 다락방에서 순례자가 기도회끝나고 떠날때
손 흔들어 주시던것만 보다가 그날 동산에서 동산기적의 샘터로 걸어오시는
율리아엄마를, 움직이는 엄마를^^저는 처음으로 뵙게 됫어요 뾰 뵤 뵹~
 
모두를 좋아라하며 샘터 앞에서 즉석 만남이 이뤄졌는데
패트병에 기적수를 담아 엄마께가면 병 입구에 뽀뽀를 해주셨는데
그 순간 물이 장미향기가 엄청 진하게 나는 기적수로 변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 그 물에 물을 더하여도
향기가 한달 동안도, 때론 더 많은 시간을 지속 되는 일을 많은 분들이 경험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저는 그달에 바로 늦둥이 쎗째를 임신해서 취업을 못하게 됫습니다,^^;
그리고 제가 2004년 8월에 아이를 낳은뒤  100일쯤 되었을때 들리는 나주의 소식은
광풍의 박해 회오리 바람이 불고 있었고 율리아 엄마께서는
단 한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하여(그게 바로 저^^) 과감하게
사람들 앞으로 다시 나오시어 말씀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얕은 믿음으로 본 겉교회가 또 다른 세속의 연장이란것을 느끼며
어디에도 마음 편히 맡길곳이 없었는데 나주를 정기적으로 순례하면서
엄마의 말씀시간에 나만이 느낀것같은 일상의 일들을 말씀해 주실때는
모두모두 공감이 되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새힘을 얻고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6년뒤 작은 집을 가치보다 높게 팔게되어 
7천이 넘는 이익이 생기게 해주셨습니다.
대박이요 ~! ^^
일한거 보다 훨 낫죠 ?
지금 또 일을 하기위해 준비 하고 있습니다만유~ ㅠ,,^^
 
그때 본당에서는 나주를 조금만 옹호하는 이야기만 해도 어느 단체에서든
(레지오에서는 공문까지 내림) 마치 연속극에서 공산당이 불순분자를 처단하듯ㅡㅡ;
(공산당과 비유했다고 방방 뛰시려나~^^)
개개인의 영적인 믿음과 생각까지
관리?를 하며 대단한 괄시와 무시들을 했는데 ^^;
나주는 공지문이 내리니 사람들이 산산히 흩어져 인적이 없다가 다시모이고
또 흩어졌다가 다시모이고 하더라구요 ㅠ.ㅠ
 
지키고 따라야할 믿음에 목숨을 내놓는 순교였다면
우리들처럼 했다간 천국을 아무도 못갈거니외다.
우리나라 순교 성인들은 정말로 존경 받으실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모두 신학을 하신 분들인가요?
율리아엄마와같은 평범하신 분들이셨습니다.
 
나주의  오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저희들은
자신의 믿음을 과신하지 않고  엄마말씀을 따라 실행에 옮기며
앞으로 다시는 흩어지지 말고 지금 나주를 옹호하고 순례를하시며
기적을 봣다고 하시는 분들이라도(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계십니까)
정말죽는 죽음을 각오하시고 나주를 보호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인준을 더 앞당기고 지천국으로 올림받는 특혜가 있을줄로 믿습니다.아멘.
 
 
나주에 현존하시는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부족한 제 글로 조금이라도 위로 되시길 바라오며
받은 더 많은 축복들과  앞으로  더 받게될 많을 축복들과 함께~^^ 하느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며 
미련둥이 순례자 피난처의 어수선한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글 읽으시며 분심드셨다면 생활의 기도로 이 죄인위해 봉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구원방주의 홈님들 사랑합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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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를 정기적으로 순례하면서
엄마의 말씀시간에 나만이 느낀것같은
일상의 일들을 말씀해 주실때는 모두모두
공감이 되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새힘을 얻고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피난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정말 예전에는 율리아님께서 기적수물병에
일일이 뽀뽀해주셨었지요, 그러면 장미향기와
향유가 가득 베어났고요~*

늦둥이와 열심히 순례하시며, 또 이번에도
따님이 아르바이트도 좋은곳에 일하게 되었다
했잖아요~ 그런 얘기 해야줘~~~ㅎ

성모님의 사랑가득 받고 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취직하지 마시고 이젠
기도회단장 맡으셔서 하시면 좋겠습니당~*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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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
주님성모님의 사랑기쁨평화 가득누리시길 빕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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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ㅎ~ 그랬었죠~^^
늦둥이 업고 욜씸미 순례하시던
열정적인 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주님 성모님의 풍성한 사랑안에서
행복하신 님~ 추~카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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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피난처님,
늘 이고 지고 와도 모자랄만큼
챙겨 주시는 나주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은총글 주신 님께도 감사해요.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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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나주를 정기적으로 순례하면서 엄마의 말씀시간에 나만이 느낀것같은
일상의 일들을 말씀해 주실때는 모두모두 공감이 되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새힘을 얻고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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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아름다운 마음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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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서는
단 한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하여(그게 바로 저^^) 과감하게
사람들 앞으로 다시 나오시어 말씀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아멘!

이 대목은 정말 마음이 저려옵니다 ㅠㅠ

모두모두 힘내세요 !!
우린 언제나 희망이 있으니깐 ㅡ!!

사랑해요 ^ㅇ^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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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힘이 나는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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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지켜야될 믿음에 목숨을 내놓는 순교였다면 우리들처럼 했다간 천국을 아무도 못갈거니외다.
우리나라 순교 성인들은 정말로 존경 받으실 분들입니다.
엄마말씀따라 앞으로 다시는 흩어지지말고 지금 나주를 옹호하고 순례를하시며
기적을 봣다고 증언하시는 분들은 정말죽는 죽음을 각오하시고 나주를 보호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인준을 더 앞당기고 지천국으로 올림받는 특혜가 있을줄로 믿습니다.아멘.
 
부끄러워지내요.
저의 신앙 생활을 다시 한번 반성하면서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잘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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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나랑님의 댓글

엄마랑나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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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님의 열정 주님 성모님께서 다 아시죠~
애기 업고 열심히 순례 왔었는데
그 애기 어느듯 3학년~~(바오로)

애기때부터 일찌감치 엄마등에 업혀 순례하다보니
착하디 착하게 이쁘게 자란 바오로~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 감사 감사~~
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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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정말죽는 죽음을 각오하시고 나주를 보호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인준을 더 앞당기고 지천국으로 올림받는 특혜가 있을줄로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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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영육의 많은 치유와
많은 기적들과 징표들을 그렇게도 많이 보고
느끼지만

흩어졌다 모였다를 반복하는 그 무리들에
주님 성모님의 맘을 얼마나 아프셨을까를 묵상해보는
아름다운 님의 그 맘들에 저도 동감합니다.

정말 죽는 죽음을 각오하시고 나주를 보호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인준을 더 앞당기고 지천국으로
올림받는 특혜가 있을 줄로 믿는다하신 님의 힘찬
말씀 아멘입니다.

사랑해요. 피난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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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를 찿아와 위로받고 힘을 얻어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갔는데...아멘!

이거 정말 큰 은총이야요
피난처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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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주의  오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저희들은
자신의 믿음을 과신하지 않고  엄마말씀을 따라 실행에 옮기며
앞으로 다시는 흩어지지 말고 지금 나주를 옹호하고 순례를하시며
기적을 봣다고 하시는 분들이라도(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계십니까)
정말죽는 죽음을 각오하시고 나주를 보호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인준을 더 앞당기고 지천국으로 올림받는 특혜가 있을줄로 믿습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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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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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피난처님~^^본당의 박해의 칼바람에도
굳굳하게 순례자의 길을 지키니 하늘의
상급이 클것입니다~^^우리 서로 힘을 합쳐
승리의 그날을 위하여  목숨을 다하여 뜁시다 (^-^)v
사랑해여♥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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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피난처님!! 숫한 세월의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의날을 기다리며!
우리모두 나주의 5대영성실천하는 자녀되도록 노력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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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피난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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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피난처님!그렇게 오셔서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님의 진솔한 은총글 감동적이예요~

어디에서도 얻지못한 이토록 큰 은총을 받고
많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데도
무슨 권리로 구원에 이르는 영적인 삶을 해주는 이곳을
가로막을수가 있단말 입니다?

사랑하는 피난처님!은총 나눠 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은총글 자주 올려 주시면 넘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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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피난처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나주성모님을 향한
뜨거운 님의 사랑
그사랑이 가슴훈훈하고
힘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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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피난처님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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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앞으로 다시는 흩어지지 말고 지금
나주를 옹호하고 순례를하시며
기적을 봣다고 하시는 분들이라도

정말죽는 죽음을 각오하시고 나주를
보호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인준을 더
앞당기고 지천국으로 올림받는 특혜가
있을줄로 믿습니다...아멘...^^

오랜 세월 순례를 통해 크신 은총받으
심을 추카드립니다.

늘 주님 성모님께 충성을 다하시는
열정적인 피난처님 은총가득한
사순시기 되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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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지속적인 나주 순례는 믿음을 신장시켜 주고,
식었던 우리의 마음도 불타는 열절한 사랑으로
바꾸어 주실 줄 믿사옵니다. 아멘.^^

사랑하는 피난처님! 나누어주신 은총 감사드려요...
늘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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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글 올려 주실 때마다 내용이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입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나주의 그동안 지내온 일들이 조금씩 연상되면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피난쳐님과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행복한 3월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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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의  오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저희들은
 자신의 믿음을 과신하지 않고  엄마말씀을 따라 실행에 옮기며....."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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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피난처님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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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피난처님~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님의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기 바래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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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감동의 은총글 잘 읽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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