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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탕골
댓글 25건 조회 1,748회 작성일 15-11-21 14:08

본문

뒤를 되돌아볼 때 

기쁜 일도 있었지만, 힘들고 고달프고 슬픈 일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역경 앞에서 좌절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신앙인으로 제대로 살아보려고 결단하자마자 
몰아치는 역경의 쓰나미로 휘청거리다 못해 신앙을 포기하고 싶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내 자식, 내 남편, 내 이웃의 갑작스런 불행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도 있었습니다. 
지나온 날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도 나를 둘러싸고 있는 역경으로 힘들어 허덕이고 있습니다. 

소제는 곡물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곱게 가루로 빻아서 드린다고 했습니다. 

내 알곡의 형태로 주님께 나가려고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죄와 아집과 탐욕의 알곡의 모습이 아닌 이 모든 것을 다 빻아서 가증한 원형의 모습이 없어진
순수한 가루의 모습으로 오라고 하십니다. 

나의 삶속에 이러한 역경이 없었다면 과연 현재의 내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No”입니다. 
만약 제가 원하고 소망했던 대로 되었다면 저는 교만한 자, 
악인의 자리에 있을 것이 자명합니다. 

하느님께 참 감사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를 악인의 자리에 그대로 방치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역경과 고난의 맷돌을 통해 
나라는 못난 알곡을 
하느님께 기쁘게 받으실 가루로 빻아 주셨던 것입니다.

죄의 누룩과 탐욕의 꿀의 유혹으로부터 현혹당하지 않고, 
형식적인 신앙인이 아닌, 준비된 소제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무한한 
자비의 은총을 청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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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우탕골님
아 그렇군요, 온갖 역경속에서 잘 견디어 내셨군요.
부서지고 또 부서져 하얀 깨끗한 가루로 남았네요
참 잘 하셨어요. 이제 어지러운 세상에 혜성같이 나타난 나주로 인하여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더욱 성화시켜 깨끗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글도 잘 쓰시니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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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울탕골님 힘내시고
늘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는 나날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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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역경과 고난의 맷돌을 통해
나라는 못난 알곡을
하느님께 기쁘게 받으실 가루로 빻아 주셨던 것입니다. "

저도 동감합니다.
울탕골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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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 알곡의 형태로 주님께 나아가려고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죄와 아집과 탐욕의 알곡의 모습이아닌 이 모든것을
다 빻아서 가증한 원형의 모습이 없어진 순수한
가루의 모습으로 오라고 하십니다..

아멘~~!!*
정말 그렇게 부서지지 않았다면 우리의
모습은 얼마나 가증스런 모습으로 살아갈까요..
깊이 반성하며 다시금 시작해 보렵니다..
올려주신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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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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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부서지고 가루가 되는 것이 너무 힘들고 어렵네요
주님 성모님 붙들고 용기내어 함께 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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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는 "No”입니다.

만약 제가 원하고 소망했던 대로 되었다면 저는 교만한 자,

악인의 자리에 있을 것이 자명합니다.

하느님께 참 감사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를 악인의 자리에 그대로 방치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역경과 고난의 맷돌을 통해

나라는 못난 알곡을

하느님께 기쁘게 받으실 가루로 빻아 주셨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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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순수하고 작은 모습으로 되길 주님께서
바라시는 그 사랑을 묵상하시며 노력하시
려는 울탕골님 감사드려요.

끝없이 작아지고 낮아지고 회개와함께 주님
성모님께서 바라시는 그 길을 잘 갈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해볼께요. 감사드려요. 울탕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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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역경과 고난의 맷돌을 통해 나라는 못난 알곡을
하느님께 기쁘게 받으실 가루로 빻아 주셨던 것입니다.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너희는모든에게부서지는
작은 영혼이 되어서 그런 것까지도 봉헌하여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오너라.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더욱더 힘과 용기를 내어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는 작은 영혼이 되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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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내 알곡의 형태로 주님께 나가려고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죄와 아집과 탐욕의 알곡의 모습이 아닌

 이 모든 것을 다 빻아서 가증한 원형의 모습이 없어진

순수한 가루의 모습으로 오라고 하십니다

아멘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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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께 참 감사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를 악인의 자리에 그대로 방치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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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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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내 알곡의 형태로 주님께 나아가려고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죄와 아집과 탐욕의 알곡의 모습이 아닌
이 모든 것을 다 빻아서 가증한 원형의 모습이 없어진
순수한 가루의 모습으로 오라고 하십니다..
아멘~*

순수한 가루의 모습이 되기까지 빻아져야만 하는
역경과 고난을 겪는 저희를 지켜보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함께 묵상해 봅니다.
대신 아파해 줄 수 없음을 안타까워 하시며
지켜보고 계실 것 같아요.
T-T

부족하지만 저도 더욱 부서지고 낮아져
주님과 성모님의 겸손한 작은 아기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울탕골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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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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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역경과 고난의 맷돌을 통해 나라는 못난 알곡을
 하느님께 기쁘게 받으실 가루로 빻아 주셨던 것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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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의 삶속에 이러한 역경이 없었다면
과연 현재의 내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No”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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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의 거룩한 소제가 되어
모든 이들을 위한 양식이 되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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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역경과 고난의 맷돌을 통해
나라는 못난 알곡을 하느님께 기쁘게 받으실 가루로 빻아 주셨던 것입니다. 아멘!

우리 모두 더욱더 율리아님의 뒤를 따라 자아가 완전히 없어지고
그 안에 주님 성모님만 모시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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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부서지고 밟히고 너무 아프기는하지만
이게 주님의사랑이라는게 이제 이해가 될려고합니다
이 엉망진창인 세상에서 역경없이 잘살았으면
세상에 빠져서 살았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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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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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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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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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알곡이 아닌 가루로 오라하심을
깨달으며!
고난과 역경을 달게 받는 자녀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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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하느님께서는
역경과 고난의 맷돌을 통해
나라는 못난 알곡을
하느님께 기쁘게 받으실 가루로 빻아 주셨던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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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님의 댓글

꽃향기 작성일

내 알곡의 형태로 주님께 나가려고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죄와 아집과 탐욕의 알곡의 모습이 아닌 이 모든 것을 다 빻아서 가증한 원형의 모습이 없어진
순수한 가루의 모습으로 오라고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자신을 돌아 보며 고난과 역경의 맷돌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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