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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마음에 드는 번제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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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1,346회 작성일 17-03-22 02:34

본문

​    독서는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가 유배 생활을 할 때의 일을 전합니다. 우상 숭배를 거부하고 기꺼이 화형을 받아들인 아자리아(다니엘)가 하느님의 도우심에 의하여 기적적으로 불타지 않습니다.

   

    유지에서의 유다인들의 가련한 신세와 아픔이 아자리아(다니엘)의 입을 통하여 기도로 봉헌됩니다. 그들은 어디서나 천대받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들에게는 예언자도 지도자도 번제물도 희생 제물도 봉헌물도 없고, 그것을 드릴 장소 조차 없습니다.

   

    죄 때문에 저주받아 이런 생활을 하게 되었음을 인정하면서 하느님께 드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뉘우치는 마음(회개)과 통회하는 마음뿐임을 고백합니다. 그러한 절망 상태에서도 하느님께 희망을 둡니다.

   

    독서는 하느님 마음에 드는 제사와 제물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뉘우치는 마음과 겸손하게 된 정신을 받아주소서. 이것을 염소와 황소의 번제물로 여기시며 수많은 살진 양으로 여기시고 받아 주소서.

   

    이것이 오늘 당신께 바치는 제물이오니 우리로 하여금 당신을 완전히 따르게 하소서. 당신께 희망을 건 사람들은 절대로 실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복음에서 예수님은 독서와 대조적인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비유는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합니다. 100 데나리온을 만원으로 환산한다면 1만 탈란트는 60억원에 해당되는 금액입니다. 60억원의 빚을 탕감받은 사람이 만원의 빚을 진 친구에게 취한 몰인정한 행동에 대해 우리는 경악을 금치 못하지만 사실은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너희가 진심으로 네 형제들을  서로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실 것이다" 하고 오늘 예수님은 무자비한 종에 관한 비유에 담긴 뜻을 밝히십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다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일곱 번이나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여라,"(마태 18,22) 예수님의 이 말씀이 우리를 뢰롭히는 터무니없는 요구가 아니라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함께 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름길임을 깨닫고 실천에 더욱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너무나 큰 빚을 지고 있으니까 이웃이 우리에게 진 빚은 빚으로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웃에게 용서의 한계를 둘 수 없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하느님의 심판은 우리가 이웃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가 이웃을 용서할 수 있으면 우리도 하느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다 같이 하느님의 넘치는 은덕으로 사는 사람들끼리 받은 것을 서로 나누며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이웃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통해서 성장하고, 이웃과 함께 하느님 나라를 건설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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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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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이웃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통해서 성장하고,
이웃과 함께 하느님 나라를 건설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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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돈이 神인 세상 !  중국에선 귀신도 돈으로 부릴 수 있다카데에~에 . 돈 돈 돈 도나 도나 도나 ..어~어  @@!  돈 생각하다 돌아삐것넹 !  ㅋ ㅋ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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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White님의 댓글

SnowWhite 작성일

그러나 우리의 뉘우치는 마음과 겸손하게 된 정신을 받아주소서.
이것을 염소와 황소의 번제물로 여기시며 수많은 살진 양으로 여기시고 받아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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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들을
자아포기가 되지 못했던 일들로
망쳐버린적은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하며 더욱 깨어 있도록하겠
습니다. 감사해요.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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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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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하여님의 댓글

천국을향하여 작성일

. "일곱 번이나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끝없이 용서하라는 예수님 말씀 가슴깊이 새겨오늘
새로 시작하겠습니다.ㅇㅇㅇ 을 진정 용서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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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이웃을 통해서 성장하고, 이웃과
함께 하느님 나라를 건설해야 함을 기억
합시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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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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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가 이웃을 용서할수 있으면 우리도 하느님의 용서를
받을수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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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웃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통해서 성장하고,
이웃과 함께 하느님 나라를
건설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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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웃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통해서 성장하고,
이웃과 함께 하느님 나라를 건설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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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이사악이 번제물로 마련되었듯이
          가장 흠없는 번제물로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드리는 은총을 받고 싶어요~~*
          사순절 은총 많이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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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다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일곱 번이나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여라,"(마태 18,22) 예수님의
이 말씀이 우리를 뢰롭히는 터무니없는 요구가 아니라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함께 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름길임을 깨닫고 실천에 더욱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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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이웃을 용서할 수 있으면
우리도 하느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멘!

꼭 필요한 중요한 말씀
기억하고, 실천하는 삶이 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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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이웃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통해서 성장하고, 이웃과 함께 하느님 나라를 건설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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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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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하느님께 희망을 둡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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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웃과 함께 하느님 나라를
건설해야 함을 기억합시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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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이웃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통해서 성장하고,
이웃과 함께 하느님 나라를 건설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그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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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는 이웃을 통해서 성장하고, 이웃과 함께 하느님 나라를 건설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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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하느님께 너무나 큰 빚을 지고 있으니까
이웃이 우리에게 진 빚은 빚으로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웃에게 용서의 한계를 둘 수 없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하느님의 심판은 우리가 이웃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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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이웃을 통해서 성장하고,
 이웃과 함께 하느님 나라를
 건설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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