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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에 갈등이 생기는 이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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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인트비오
댓글 22건 조회 1,216회 작성일 17-07-01 00:09

본문

​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믿음 안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었다 해도 갈등이

생겨서 서로 갈라서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공동체 안에서 우정관계는 우리 가운데 하느님의 왕국

짓는 것인데,​ 오래가지 못하거나 서로 실망하는 모

습을 보게 됩니다.

복음을 전파하고 성모님 메세지를 전파하다 보면 우리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듣는 사람이 적어서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쉐마 이스라엘! 들어라! 이스라엘아!)

저는 그 해답을 로마서 3장10절에서 어렴풋이 찾았습

다.

 "​올바른 사람은 없다. 단 한 사람도 없다.

  ..........

 모두가 비뚤어져 쓸모없게 되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셨던

본래영광스런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로마 3;23)

 이것이 인간의 본질입니다.

우리는 모두 원죄를 갖고 태어나고 세례를 받고 믿음

생활지만 부끄러운 죄의 모습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죄인입니다.

회개하고 거룩해져서 죄짓기 이전의 아담의 모습으로

가야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되어 생명의

라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공동체 내에서도 가까이 지내다보면 서로의 결점이

자꾸 보이고 부딪치다 보면 서로 싫어지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이 먼저 죄인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누가 누굴 흉보고 판단한답니까?

복음화는 의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으로 하는 일입니다. 아예 서로가 문제 있는 죄인

임을 전로 하고 상대방에 실망하지 말고  인내를 가

고 기다려 준다면 서로가 성령의 법에 따라 사는 하

느님의 자녀로 성될 것 입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 속에 하느님의

 사랑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로마 4;5)

 하느님께서는 모든 영혼들을 각자 다른 영혼으로

창조하셨고 특이하게 만드셨습니다. 절대로 서로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이웃을 보고 누가 누구보다

낫다 못하다 말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롤 모델은 오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착한 영혼들만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

시대에 죄인이라 손가락질 받는 이들을  데리고 다니

구원하시애쓰셨습니다.​

 끝으로 나주성모님 메세지 1987년 6월 14일 말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언제나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

 게 이득을 주는 생활을 하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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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아 멘! !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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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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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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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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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언제나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
 게 이득을 주는 생활을 하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아멘!!!

소중한 메시지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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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언제나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
 게 이득을 주는 생활을 하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아멘!!!
메시지말씀 감사합니다.
은총을 많이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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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님의 댓글

유리 작성일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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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언제나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
게 이득을 주는 생활을 하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아멘!!!
사랑하는 세인트비오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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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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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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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언제나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아멘!

엄마! 많이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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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언제나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
게 이득을 주는 생활을 하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아멘~!
세인트비오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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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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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언제나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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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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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
 게 이득을 주는 생활을 하자.....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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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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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생활을 하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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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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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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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시다. 자아를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라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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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인간의 롤 모델은 오
직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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