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사순 제 1 주간 목요일 ( 성녀 마틸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9건 조회 1,211회 작성일 19-03-14 15:23

본문

6033bb8ba5a17432aa6ad4b4bf029d0b_1552544130_93.jpg

 성인명: 마틸다 (Matilda)
축일: 3월 14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왕비
활동지역:
활동연도: 895-968년


• 프리슬란드-덴마크의 귀족 가문인 그라펜 디트리히의 딸로 태어난

성녀 마틸다(Mathildis)는 909년 작센(Sachsen)의 공작인 하인리히(Heinrich)와 결혼했다

 

· 919년 하인리히가 독일의 하인리히 1세 국왕이 되자

독일 여왕이 된 그녀는 슬하에 다섯 명의 자녀들을 두었는데,
훗날 독일과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가 된 오토(Otto),
프랑스의 루이 4세와 결혼한 게르베르가(Gerberga),
바이에른(Bayern)의 공작인 하인리히,
프랑스 카페(Capet) 왕조의 위그 카페의 어머니인 하드비히(Hadwig),
그리고 쾰른(Koln)의 대주교가 된 성 브루노(Bruno, 10월 11일)가 그들이다.

 

 · 그녀는 32세에 과부가 되었는데, 이때 아들인

오토 1세로부터 극심한 푸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신심이 뛰어났으므로 자선사업에 힘을 기울이기 시작하였다.
동생 하인리히가 형인 오토 1세에게 반기를 드는 판국이니 그녀의 고통은 극심하였다.
이런 와중에서 그녀는 베네딕토 수도원을 세 곳이나 세웠고,

만년에는 주로 수도원에서 지냈다.

 

· 그녀는 죽기 전에 그녀의 아들 오토 1세와 화해를 하고

968년 3월 24일 사망하여 궤틀린부르크 수도원에 안장되었다.
그녀는 가난한 사람과 교회의 후원자로서 큰 공경을 받는다.

 

• 마틸다는 ’힘과 전투’란 뜻이다.

 

☞ 미사가 끝난 뒤 마틸다는 그 사제에게,
진심에서 우러나는 마음의 표시로 자신의 황금 팔찌를 증정하고
황제의 관 앞에 가서 다시 이별의 슬픔에 잠겼지만,
이내 아직 어린 오토, 하인리히 두 황자를 불러놓고
"보는 바와 같이 황금의 왕관을 쓰던 황제라 하더라도 때가 이르면
일반 평민과 똑같이 죽어 하느님의 심판 마당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 그대들은 신분이 높을수록 더욱 제 몸을 수양하고 선을 행하며 악을 피해 훌륭한 성군이 되어
하느님의 뜻에 의합한 자가 되고 사후에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각별히 조심해 달라"고 간곡히 타일렀다."


새로 황제위에 오른 오토는 바바리아 후작이 된 동생과 어머니의 훈계에도 아랑곳없이
오랫동안 서로 싸워 마틸다에게 많은 걱정을 하게 했다.
후에 간신히 화해를 하자마자 이번에는 "마틸다 황태후가 가난한 자를 구하기 위해 재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악한들의 모함을 곧이 듣고 형제가 합세하여 어머니의 재산을 거두어 버렸다.

마틸다는 이러한 자식의 불의에 몹시 마음이 상했지만 자신이 궁전에 있으면
도리어 풍파의 원인이 되리라 생각하고
아무 말 없이 그곳을 떠나 엔게룬 수도원에 들어가서 밤낮 하느님만을 섬기며
불효한 아들들을 위해 용서와 회개의 은혜를 간구했다.

마틸다가 궁전을 떠난 뒤에는 국내에 여러 가지의 재앙과 불행이 계속 일어났으므로
성직자들이나 제후들은 이를 천벌로 생각하고
왕비를 통해 황제에게 황태후를 도로 모셔올 것을 간청했으므로
오토도 깊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어머니를 영접하러가서 진심으로 죄의 용서를 청했다.

마틸다 황태후는 이와 같이 다시 궁중의 사람이 되었지만
호화로운 생활에는 조금도 마음을 쓰지 않고
다만 마음대로 불쌍한 사람들을 구할 수 있게 된 것을 좋아할 뿐이었다.

그녀의 자선 사업의 공적은 그녀가 죽은 후 6년에 걸쳐 편찬된 전기에 자세히 실려 있지만 그 일부를 들어보면
"성녀는 하루 두번씩 빈민에게 식사를 제공했고 자신의 음식 중에서 맛있는 것은 불쌍한 이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하였다.

또한 토요일은 남편의 기일(忌日)도 되고 주일의 전날도 되므로 특별히 더 많은 어려운 이들을 도와 주고
아울러 빈민을 위해 목욕물까지 마련해 주며 손수 심부름을 해 주는 때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마틸다의 기도에 대한 열성은 실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종종 밤중에도 시녀(侍女)와 함께 일어나 성당에서 기도했다.
그리고 평일에는 다윗의 시편 150편을 빠뜨리지 않고 외웠다고 한다.


955년, 마침 성녀가 궤돌린부르크의 수도원에 머물고 있을 때
바바리아 후작이던 아들 하인리히의 부고가 왔다.
그러자 마틸다는 즉시 수녀들에게 그를 위해 하느님의 자비를 빌어주기를 부탁하고,
아울러 고인이 된 남편과 자녀의 행복을 빌 목적으로 노르트하이젠에 여자 수도원을 세웠다.
그 뒤 천국으로 갈 날이 가까워 온 줄을 안 마틸다는 남편의 옆에 묻어주기를 원하며
그의 묘가 있는 궤돌린부르크 수도원에 가서 968년 3월 14일에 세상을 떠났다.

(대구대교구홈에서) 

말씀의 초대
  • 에스테르 왕비는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주님께 피신처를 구하는 기도를 바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주님, 당신 말고는 도와줄 이가 없습니다.> ▥ 에스테르기의 말씀입니다. 4,17(12).17(14)-17(16).17(23)-17(25) 그 무렵 17(12) 에스테르 왕비는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주님께 피신처를 구하였다. 17(14) 그러고 나서 이스라엘의 주님께 이렇게 기도드렸다. “저의 주님, 저희의 임금님, 당신은 유일한 분이십니다. 외로운 저를 도와주소서. 당신 말고는 도와줄 이가 없는데 17(15)이 몸은 위험에 닥쳐 있습니다. 17(16) 저는 날 때부터 저의 가문에서 들었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이스라엘을 모든 조상들 가운데에서 저희 선조들을 영원한 재산으로 받아들이시고 약속하신 바를 채워 주셨음을 들었습니다. 17(23) 기억하소서, 주님, 저희 고난의 때에 당신 자신을 알리소서. 저에게 용기를 주소서, 신들의 임금님, 모든 권세의 지배자시여! 17(24) 사자 앞에 나설 때 잘 조화된 말을 제 입에 담아 주시고 그의 마음을 저희에게 대적하는 자에 대한 미움으로 바꾸시어 그 적대자와 동조자들이 끝장나게 하소서. 17(25) 당신 손으로 저희를 구하시고, 주님, 당신밖에 없는 외로운 저를 도우소서.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7-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8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9 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10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12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 청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청하는 것을 주실 것이고, 찾는 것을 내어 주실 것이며, 두드리는 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제1독서에서 하느님께 간청하는 에스테르 왕비도 하느님께 의탁하며 구원을 청하는데, 하느님께서는 그의 청을 들어주십니다. 사실,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없고,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은 없습니다. 하물며 세상 모든 이의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에게 좋은 것을 더 많이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이따금 빵이 아니라 돌을, 생선이 아니라 뱀을 청하곤 합니다.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드는 것들을 청하곤 합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바라는 것을 내어 주실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청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 우리에게 유익한 것을 채워 주시는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청하기도 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알고 계시기에, 잘못된 청을 들어주지 않으시고 차라리 우리 마음이 바뀌기를 기다려 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우리가 스스로 자신이 바라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청하기를 기다리는 분이십니다. 그러다 보니 하느님께서는 때때로 침묵 속에 계신 듯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다만, 우리 스스로가 당신의 뜻을 받아들일 때까지, 우리 스스로가 자신에게 참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때까지 기다려 주실 뿐입니다. (염철호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 받으세요♡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청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
우리에게 유익한 것을 채워 주시는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내 뜻대로가 아닌
하느님 뜻대로 살게 하소서!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마틸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녀 마틸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성녀는 하루 두번씩 빈민에게 식사를 제공했고
자신의 음식 중에서 맛있는 것은 불쌍한 이에게 나누어 주었다".

성녀 마틸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마틸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장신부님 빠른회복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마틸다 성녀시여~+
          저희를 도우시고 빌어주소서~_()_
          감사와 인내~<*>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마틸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profile_image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마틸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profile_image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당신 말고는 도와줄 이가 없는데~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틸다는 ’힘과 전투’란 뜻이다.

성녀 마틸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성녀 마틸다시여
나주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글 올려주신 성체사람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성녀 마틸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
그리고 장 신부님의 쾌유를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profile_image

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성녀 마틸다시여!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회복과,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의 은총과 사랑 속에 축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마틸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성녀 마틸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마틸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나주은총찬미님의 댓글

나주은총찬미 작성일

968년 3월 24일 사망하여 궤틀린부르크 수도원에 안장되었다.
그녀는 가난한 사람과 교회의 후원자로서 큰 공경을 받는다.

• 마틸다는 ’힘과 전투’란 뜻이다.

 미사가 끝난 뒤 마틸다는 그 사제에게,
진심에서 우러나는 마음의 표시로 자신의 황금 팔찌를 증정하고
황제의 관 앞에 가서 다시 이별의 슬픔에 잠겼지만,
이내 아직 어린 오토, 하인리히 두 황자를 불러놓고
"보는 바와 같이 황금의 왕관을 쓰던 황제라 하더라도 때가 이르면
일반 평민과 똑같이 죽어 하느님의 심판 마당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 그대들은 신분이 높을수록 더욱 제 몸을 수양하고 선을 행하며 악을 피해 훌륭한 성군이 되어
하느님의 뜻에 의합한 자가 되고 사후에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각별히 조심해 달라"고 간곡히 타일렀다."

그녀의 자선 사업의 공적은 그녀가 죽은 후 6년에 걸쳐 편찬된 전기에 자세히 실려 있지만 그 일부를 들어보면
"성녀는 하루 두번씩 빈민에게 식사를 제공했고 자신의 음식 중에서 맛있는 것은 불쌍한 이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하였다.

또한 토요일은 남편의 기일(忌日)도 되고 주일의 전날도 되므로 특별히 더 많은 어려운 이들을 도와 주고
아울러 빈민을 위해 목욕물까지 마련해 주며 손수 심부름을 해 주는 때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마틸다의 기도에 대한 열성은 실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종종 밤중에도 시녀(侍女)와 함께 일어나 성당에서 기도했다.
그리고 평일에는 다윗의 시편 150편을 빠뜨리지 않고 외웠다고 한다.


감사합니다~ *^^*
은총 가득가득받으세요.

profile_image

나주은총찬미님의 댓글

나주은총찬미 작성일

제 1독서 에스텔 왕비의 간절한 온마음을 다한 기도가 이 죄인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복음말씀또한 율리아 엄마꼐서 말씀시간에 자주 들었던
마태오 복음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리리라.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나주 성모님 메시지 말씀에서도... 율리아 엄마 말씀에서도 ....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아멘.아멘,.아멘.)

본기도
주님, 주님 없이는 저희가 있을 수 없사오니
저희에게 성령의 힘을 주시어 언제나 올바른 것을 생각하고 힘껏 실천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화답송    시편 138(137),1과 2ㄴ.2ㄱㄷ과 3.7ㄹ-8(◎ 3ㄱ 참조)  주님, 제가 부르짖던 날, 당신은 응답하셨나이다.

복음 환호송시편 51(50),12.14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구원의 기쁨을 제게 돌려주소서.


예물기도
(중략) 저희가 모두 회개하고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마틸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마틸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보는 바와 같이 황금의 왕관을 쓰던 황제라 하더라도 때가 이르면
일반 평민과 똑같이 죽어 하느님의 심판 마당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 그대들은 신분이 높을수록 더욱 제 몸을 수양하고 선을 행하며 악을 피해 훌륭한 성군이 되어
하느님의 뜻에 의합한 자가 되고 사후에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각별히 조심해 달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871
어제
7,764
최대
8,248
전체
4,375,59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