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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많은 은총 여러 가지 넘치게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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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보순실비아
댓글 31건 조회 1,168회 작성일 19-03-14 23:11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지부 이보순 실비아입니다.

오늘 순례차에서 밖을 보는데  산에 불이 난 줄 알았어요.

나무가 양쪽으로 다 빨갛게 보여요. 무지개는 보았지만 이런 모습은 처음 봤어요.

그런데 기도가 끝나니까 그 빨갛게 보이는 것이 없어졌어요.

뭔지 모르지만 감사드려요.

  

그리고 천국가기가 쉽지 않다 하잖아요. 그건 사실인 것 같아요.

제가 43년을 시어머님을 모시고 100세에 세상을 떠나셨는데 가신 후

사람들이 막 칭찬을 하는 거예요.

 

저는 잘한 것 하나도 없는데 ...

세속에서도 잘 하면 칭찬을 하는데 좀 더 잘 살면 하늘나라가 힘들긴

해도 조금은 수월하겠다는 것을 느끼고 희망을 두고 삽니다.

 

시어머니가 살아계셨을 때 심하게 넘어져 갈비뼈가 부러지고

그 갈비뼈가 위를 뚫어 뇌출혈이 위로 다 들어갔어요.

병원에서도 이런 일은 신기한 일도 있다 하시더라고요.

 

갈비뼈 2개가 조금 뿌러졌는데 아프지 않고 잘 지내셨어요.

지나고 보니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것이 행복한 건데 그땐 몰랐어요 

그리고 허름하지만 아파트를 사고 나니 하루에 몇 백씩 올라갑니다.

 

그 아파트로 이사 가는 날 

제일 먼저 예수님, 성모님을 잘 모셔가지고 그 앞에서 큰~ 절을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 나 소원 꼭 하나만 들어주세요.

남의 집에 돈 꾸지 않고 빚 안지고, 아들딸들 공부 다 시키고

시집 장가 잘 보내놓고 그다음에는 성모님 일 하겠습니다. ' 그랬어요.

 

시집 장가 보내놓고서 제가 일을 좀 더 했어요. 

근데 갑자기 손이 뚱뚱 붓는 거예요 

! 그렇다 애들 다 보내놓고 성모님 일 한다했는데 지키지 못해서

성모님! 잘못했어요... 

 

그리고 어느 자매님을 통해서 나주 순례를 다녔고

지금까지 잘 살게 해 주시고 한 번도 빚지지도 않게 해 주셨어요.

남편은 74살인데 나이가 많아도 용역일이지만 지금도 일을 합니다.

 

남편한테는 "아유! 힘든데 그만 다녀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속으로는 계속 다녔으면... 합니다.

'성모님! 제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요.'라고 말하곤 해요.

    

어느 날 남편이 술이 잔뜩 취해 가지고

"너! 나주 가지마라!" 합니다.

 

? ... 그랬더니

"가지마라면 가지마!"라고 합니다

 

남편앞에게 말은 못하고 속으로

'성모님이 이만큼 해 주셨는데 나주가지 말라고...!

야단 맞아야 겠네요.'  그것도 속으로 ...

다음 날 남편이 나가 자는데 머리가 빠개지듯 아프더래요.

 

남편은 '아니, 왜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머리가 빠게지듯 아프지 ...' 

그때 딱 제가 말한 것이 생각나더래요.

 

저는 속으로만 생각했는데 제가 속으로 했던 것까지도 남편은 알아들었어요 

'아! 내가 나주 못 가게 해서 내 머리가 아프구나!' 알고서 남편은

'주님! 성모님! 잘못했습니다 

마누라 나주 보낼 테니 나 안 아프게 해 주세요.'

했더니 아프던 머리가 딱 안 아프더랍니다. 감사드려요.

 

얼마 전에는 딸이 너무 너무 불안하더래요.

거기에 계시는 시아버님도 불안한지 못 주무신다 해요.

딸이 성수를 들고 막 뛰어 내려가 아래층 2층 모두  성수 뿌렸어요.

 

다음날 자고나니 우리 사위 차가 불안하더래요.

딸이 사위 차 안에 성수를 한 병을 다 뿌렸습니다.

사위가 나가서 한 3시간 있다가 전화가 왔어요.   

 

"여보! 여보! 나 오늘 죽을 뻔 했어..."

"왜?"

 

"아니, 내가 대기하고 있는데 트럭이 신나게 나에게 달려오는데

나도 모르게 핸들을 확 꺾어 가지고 있는데 그 트럭이 내 차 앞에 

딱 서드래  하마트라면 나 죽을 뻔 했어..."

 

이래서 살려주고 저려서 살려주고 뭐든지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가 살면서얼마나  많은 위험에서 도와주셨는지 모릅니다.

우린 행복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행복을 모르고 살아요. 조금씩 조금씩 아는 거예요.

진짜 행복한 거예요.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용서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즐겁게 나주 순례하면서 살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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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이래서 살려주고 저려서 살려주고 뭐든지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많은 위험에서 도와주셨는지 모릅니다.

우린 행복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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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나주를 믿고 순례하는 자녀들에게는
위험에서 보호해 주시고 은총 내려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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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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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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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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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우린 행복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아멘♡은총 더 많이 많이 받으셔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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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용서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즐겁게 나주 순례하면서 살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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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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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 받으신 소중한 은총들이 많으시군요..
기도안에 맡기고 살아온 모든것을 지켜 주시고
갚아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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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 받고
주님의 축복 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는 실비아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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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와우 와우 ~~~~ 축하 축하 드려요
진솔한 은총 고백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으로 많이 많이 행복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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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저부터도 행복을 모르고 살아요. 조금씩 조금씩 아는 거예요.
진짜 행복한 거예요.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용서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즐겁게 나주 순례하면서 살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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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이래서 살려주고 저려서 살려주고 뭐든지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가 살면서얼마나  많은 위험에서 도와주셨는지 모릅니다.
우린 행복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행복을 모르고 살아요. 조금씩 조금씩 아는 거예요.
진짜 행복한 거예요.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용서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즐겁게 나주 순례하면서 살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

아멘 ^^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
언제나 함께해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큰 사랑!
앞으로 가족분들 전부 나주 성모님동산 순례오시길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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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이래서 살려주고 저래서 살려주고. 뭐든지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많은 위험에서 도와주셨는지 모릅니다.
우린 행복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행복을 모르고 살아요. 조금씩 조금씩 아는 거예요. 진짜 행복한 거예요.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용서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즐겁게 나주 순례하면서 살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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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저부터도 행복을 모르고 살아요. 조금씩 조금씩 아는 거예요.
진짜 행복한 거예요.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용서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즐겁게 나주 순례하면서 살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의 사랑안에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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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이보순 실비아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사랑해요
늘 행복하세요 축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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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을 믿고 따르는 자녀들에게
항상 함께 해 주시며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총
나눔해 주셨서 감사해요~추카~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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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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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 성모님! 잘못했습니다. 
마누라 나주 보낼 테니 나 안 아프게 해 주세요.'
했더니 아프던 머리가 딱 안 아프더랍니다. 감사드려요."
아멘~
또한 트럭이 눈 앞에 딱 서 있을 때
얼마나 놀라시고 감사드렸을까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켜주셨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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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 잘못했습니다. 마누라 나주 보낼 테니

나 안 아프게 해 주세요.'했더니 아프던 머리가 딱 안

아프더랍니다.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이보순실비아님...끝까지 시부모님 잘모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순레길 오르시는 님의 모습  항상 미소가 지어지며

든든합니다 늘 감사하며 생활하시는 님에게 더 많은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봉헌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증언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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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용서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즐겁게 나주 순례하면서 살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
저도 공감합니다
은총 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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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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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이래서 살려주고 저려서 살려주고 뭐든지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많은 위험에서 도와주셨는지 모릅니다. 우린 행복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인천지부 이보순 실비아자매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보순 실비아자매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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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참으로 많은 은총 속에서 살아감을 느끼고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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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그래요 참으로  복된이들이지요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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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은총찬미님의 댓글

나주은총찬미 작성일

아파트로 이사 가는 날
제일 먼저 예수님, 성모님을 잘 모셔가지고 그 앞에서 큰~ 절을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 나 소원 꼭 하나만 들어주세요.​
남의 집에 돈 꾸지 않고 빚 안지고, 아들딸들 공부 다 시키고
시집 장가 잘 보내놓고 그다음에는 성모님 일 하겠습니다. ' 그랬어요.

시집 장가 보내놓고서 제가 일을 좀 더 했어요.
근데 갑자기 손이 뚱뚱 붓는 거예요. 
아! 그렇다 애들 다 보내놓고 성모님 일 한다했는데 지키지 못해서
성모님! 잘못했어요...

그리고 어느 자매님을 통해서 나주 순례를 다녔고
지금까지 잘 살게 해 주시고 한 번도 빚지지도 않게 해 주셨어요.

어느 날 남편이 술이 잔뜩 취해 가지고  "너! 나주 가지마라!" 합니다.
왜? ... 그랬더니 "가지마라면 가지마!"라고 합니다

남편앞에게 말은 못하고 속으로 '성모님이 이만큼 해 주셨는데 나주가지 말라고...! 야단 맞아야 겠네요.'  그것도 속으로 ...

다음 날 남편이 나가 자는데 머리가 빠개지듯 아프더래요.
남편은 '아니, 왜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머리가 빠게지듯 아프지 ...'  그때 딱 제가 말한 것이 생각나더래요.

저는 속으로만 생각했는데 제가 속으로 했던 것까지도 남편은 알아들었어요. 
'아! 내가 나주 못 가게 해서 내 머리가 아프구나!' 알고서 남편은

'주님! 성모님! 잘못했습니다. 
마누라 나주 보낼 테니 나 안 아프게 해 주세요.'
했더니 아프던 머리가 딱 안 아프더랍니다. 감사드려요.

이래서 살려주고 저려서 살려주고 뭐든지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가 살면서얼마나  많은 위험에서 도와주셨는지 모릅니다.
우린 행복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행복을 모르고 살아요. 조금씩 조금씩 아는 거예요.
진짜 행복한 거예요.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용서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즐겁게 나주 순례하면서 살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정말 우리는 진복자에요. 은총글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요~ ~*^^*
율리아 엄마 ♡ 감사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
엄마 덕분에 행복해요. ♡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
늘 부족하오나 더욱더 엄마말씀, 5대 영성으로 생활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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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 성모님! 잘못했습니다. 
마누라 나주 보낼 테니 나
 안 아프게 해 주세요.'...아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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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주님! 성모님! 잘못했습니다. 
마누라 나주 보낼 테니 나 안 아프게 해 주세요.'
했더니 아프던 머리가 딱 안 아프더랍니다. 감사드려요.

아멘!!!♡♡♡ 트럭 도 참 신기하네요ㅜㅜ
정말 저희는 어마어마한 기적속에,은총속에
살고있지요ㅠ 매순간 감사하지 못하지만
이 은총글을 보니 매순간 기적속에 살고 있음을..
더 느껴지게 되네요ㅜㅜ 주님 !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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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트럭이 딱 앞에 멈추더라니!!!
주님성모님께서 기적수만 뿌려도 아! 내 작은영혼이 타고 있구나! 하시나봐요!
우리도 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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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이래서 살려주고 저려서 살려주고 뭐든지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가 살면서얼마나  많은 위험에서 도와주셨는지 모릅니다.
우린 행복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행복을 모르고 살아요. 조금씩 조금씩 아는 거예요.
진짜 행복한 거예요.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용서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즐겁게 나주 순례하면서 살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이보순실비아님... 행복해지는 은총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
가족 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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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이래서 살려주고 저려서 살려주고 뭐든지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가 살면서얼마나  많은 위험에서 도와주셨는지 모릅니다.
우린 행복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행복을 모르고 살아요. 조금씩 조금씩 아는 거예요.
진짜 행복한 거예요.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용서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즐겁게 나주 순례하면서 살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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