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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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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9건 조회 1,138회 작성일 20-10-01 07:49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7년 7월 28일 오후 ★

 

예수님의 말씀을 듣다가 혼수상태로 들어갔나보다.

그 뒤 눈은 떴어도 꼼짝 못하고 안타까워하는데 (그 당시 봉사자가 없었음)​

산파였던 광주 김 로사 자매님이 들어오더니 깜짝 놀라 영양제라도 맞자고 해,

주사 바늘을 꽂자 금방 팔 전체가 뻣뻣해지면서 너무 아팠다.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영양제를 맞을 수 없다."하며 포도당으로 바꿨다.​

힘들어도 누워 있을 수만은 없었다.

밤새 잠도 자지 않은 채 달려온 신자들을 생각하니

견딜 수 없어 힘든 몸을 이끌고 링거를 꽂은 채 순례자들에게 나갔다.​

500cc​ 포도당이 다 들어갔기에 250cc 영양제로 바꾸었다.

따끔해서 보니 다 들어갔다. 시간을 보니 링거를 맞은지 20분 정도 되었다.

750cc​가 20분에 들어간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언제 피를 쏟았느냐는 듯

건강한 모습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우렁차게 전하는 모습과 주사가 금세

다 들어간 불가사의한 일들을 보고 대성통곡을 하며 울음바다가 되었다.​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을 것이라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 하느님의 권능이 참으로 놀랍도다!",  "주님의 영광을 보았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이런 기적은 다시 보기 힘들 거야."

등 감격에 겨워 제각기 기쁨의 탄성을 자아냈다.​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권능 앞에

이 죄인 아무것도 아니오나 오직 매 순간 당신께 향한 열절한 사랑으로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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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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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권능 앞에
이 죄인 아무것도 아니오나 오직 매 순간 당신께 향한 열절한 사랑으로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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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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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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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이 죄인 아무것도 아니오나
오직 매 순간 당신께 향한 열절한 사랑으로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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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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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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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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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을 것이라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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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을
것이라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 하느님의 권능이 참으로 놀랍도다!", 
"주님의 영광을 보았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오늘도 님의향기 감사해요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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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언제 피를 쏟았느냐는 듯
건강한 모습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우렁차게 전하는 모습과
주사가 금세 다 들어간 불가사의한 일들을 보고
대성통곡을 하며 울음바다가 되었다.​ 아멘^^

이런 기적의 은총을 율리아님께 또 다시 내려 주시어
기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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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샛별님의 댓글

아기샛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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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권능 앞에
이 죄인 아무것도 아니오나 오직 매 순간
당신께 향한 열절한 사랑으로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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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놀라운 사랑의 기적'
              혼수 상태에서 말씀을 전하실 때는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올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되나 믿음을 통해 승리하시는 모습이  주님께 영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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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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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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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오직 매 순간 당신께 향한 열절한 사랑으로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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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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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이 죄인 아무것도 아니오나 오직 매 순간 당신께 향한 열절한 사랑으로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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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을 것이라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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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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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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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을 것이라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 하느님의 권능이 참으로 놀랍도다!",  "주님의 영광을 보았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이런 기적은 다시 보기 힘들 거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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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
아멘^^ 저는 엄마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되어
엄마 머리에 씌여드릴 화관이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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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권능 앞에
이 죄인 아무것도 아니오나 오직 매 순간 당신께 향한 열절한 사랑으로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하느님 전에 당신을 온전히  바치신  아름다우신 엄마!! 
저희들 모두  엄마를사랑합니다,
극심한 고통을  묵묵히  참고 견디며  많은  이들의  구원을 위해  사랑의 도구 되신 엄마!! 
엄마께서    바쳐주시는 그  희생과  고통을  통해  오늘도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고 
지옥의 길에서  천국의 길로  돌이킬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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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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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오, 하느님의 권능이 참으로 놀랍도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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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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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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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힘들어도 누워 있을 수만은 없었다. 밤새 잠도 자지 않은 채 달려온 신자들을
생각하니 견딜 수 없어 힘든 몸을 이끌고 링거를 꽂은 채 순례자들에게 나갔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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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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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손을 꿰메다 피를 너무많이쏱으셔서
혼수상태인 율리아님...
영양주사도 소용없고 힘든 상황에
포도당과 영양주사가 한번에 몸에 들어가
기적을 보여주시며
주님을 전하시니그것이 기적이 아닐까요...
오로지 주님만을 생각하시며 주님만을 위하시는
그마음...
율리아님 바라보며 배우고또배워
살아가겠습니다.
율리아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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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오늘이 마지막, 내일이...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들 봉헌하시는
너무나 힘드실 율리아 엄마ㅜㅜ 엄마께 빠른 회복과 힘을 주소서.
예수님, 성모님, 하느님 아버지, 성령님... 엄마를 지켜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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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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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닮은딸 작성일 20-10-01 23:58 
이 죄인 아무것도 아니오나 오직 매 순간 당신께 향한 열절한 사랑으로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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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권능 앞에
이 죄인 아무것도 아니오나 오직 매 순간 당신께 향한 열절한 사랑으로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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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을 것이라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 하느님의 권능이 참으로 놀랍도다!",  "주님의 영광을 보았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이런 기적은 다시 보기 힘들 거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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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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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의 권능은 놀랍습니다!!
느끼고 또 느끼고!!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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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뼈가 보일 정도로 손을 다치시고
병원에서는 일반 고용인이 마취도 없이
엄마 손을 꿰매고 잡아당겨 피를 쏟으시고
비틀거리시며 집에 돌아오셔서는 순례자 걱정..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그 분을 오히려 은인으로 생각하신 엄마..

혼수상태에 들어가실 정도의 고통이셨는데도
순례자들을 생각하시며.. 오로지 사랑의 힘으로
일어나셔서 말씀을 전하신 엄마..!!!

너무 놀랍고 감동입니다ㅠㅠ 눈물이 나네요..

그렇게 일어난 사랑의 기적에 감사하며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하신 그 기도가
제 마음을 울립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엄마의 기도..!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권능 앞에
이 죄인 아무것도 아니오나 오직 매 순간 당신께 향한 열절한 사랑으로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당신의 뜻만을 따르오리니 당신께 영광만 되게 하소서.​"

아멘!!! 엄마의 기도로 저도 엄마께 사랑 고백합니다>.<

부족한 이 죄인! 매 순간 엄마를 향한 열정한 사랑으로
엄마께 위로와 기쁨의 꽃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엄마와 일치하여
엄마의 뜻을 따르며 5대 영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엄마를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엄마 부족한 이 죄인과 함께 해 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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