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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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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2건 조회 2,882회 작성일 12-02-05 01: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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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지팡이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1981년 5월 1일)

 
내 마음은 고해성사를 보고 성체를 모시고자 하는 강한 열망으로 가득차 있어 강론 말씀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머리를 '꽝' 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에 강론하시는 수녀님을 순간적으로 바라보았더니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하시고자 나무를 자르실 때 아무 나무나 자르시지를 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서 잘라 내십니다.

그러나 반듯한 나무를 자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라는 것이 아닌가?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에게는 더 이상 그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래, 아까 그분이 예수님이셨던 모세였던 나에게는 상관이 없어,

하느님께서는 나를 당신이 사용하시기 위한 도구로 만들기 위하여 잘려지고 깎여지고 다듬어지는 아픔과 고난을 나에게 허락하셨을 거야.

또한 내가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합당한가를 알아보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시험도 해 보실 수도 있으셨을 테고

또 한편으로는 하느님께 향한 불타는 사랑으로 충만해져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살아오던 나의 마음에 절망감을 안겨주어 하느님과 나 사이를 떼어놓으려고 획책한 교활한 마귀의 장난이었을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되니 나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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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사랑하올 나의 주님!

죄송해요. 철야기도회 때 모든 것이 내 탓이라고 해 놓고서도

이렇게 또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렸군요. 이제 알았어요.

나를 해치려고 하는 그 어떤 사람도 내가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마귀는 나의 약점을 이용했어요.
 

우리 어머니를 다치게 하는 것만이 나를 화나게 할 수 있는 방법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마귀가 저의 약점을 이용하여 시어머님을 도구로 이용했어요. 죄 없는 시어머님, 아마 시어머님은 그런 사실조차도 까마득히 모르고 계실 거예요. 

왜냐하면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니까요.

마귀의 간교한 계략에 휘말려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되었으니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오, 주님! 저를 이토록 사랑하셨습니까?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제가 크게 깨닫도록 안배해 주셨군요. 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게요.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부당하고 무자격자이오나 당신의 뜻대로 따르겠나이다"
 

하고 눈물을 흘리며 고개도 들지 못한 채 울고 있는데 제대 앞에서 밝은 빛이 비추어지더니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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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영혼의 목욕탕에 있는 기적수에 향유가 뜸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자마자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터져 나오는 울음을 절제할 수가 없어 성당 밖으로 나온 나는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장부에게 그동안에 있었던 모든 일은 바로 하느님께서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고자 하셨던 역사였음을 이야기하고 난 뒤 곧바로 시어머님을 찾아가서 큰절을 올리며 용서를 청했다.

그랬더니 시어머님께서는 도무지 무슨 영문인지 모르시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아야, 너희들이 무엇을 잘못했다고 그러냐? 세상 천지에 너희들만큼 잘하는 자식들이 또 어디 있다더냐" 하시는 것이 아닌가.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당신의 높으신 그 경륜을 감히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고해 성사를 드리고자 새벽부터 서둘러 여러 성당을 헤매었으나 주님께서 계획하지 않으신 일이라면 어떻게 그렇게도 철저하리 만큼 신부님들을 만나지 못할 수가 있었겠으며, 또한 오는 도중에 시간이 지체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 강론을 들을 수 있었겠습니까.'

고해성사를 보고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할 때 더욱 풍성한 하느님의 사랑을 내려주신다는 사실을 이날 체험으로 깨닫고 난 뒤 모셨던 그 성체의 맛은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이며 크나큰 보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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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담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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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제가 크게 깨닫도록 안배해 주셨군요..아멘!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아멘!

고해성사를 보고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할 때..
더욱 풍성한 하느님의 사랑을 내려주신다는 사실을
이날 체험으로 깨닫고 난 뒤 모셨던 그 성체의 맛은..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이며
크나큰 보배였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잘묵상하고갑니다.
향기가득한 기적수에 샤워하고 마시고, 즐거운 천상잔치에
참여하고, 엄마품에서 행복했던 첫토요일기도회 잘 마치고
무사히집에 돌아왔습니다. 어머니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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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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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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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감사의 글과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젠 젊은 천사(한없이 씩씩하고 열심한 젊은 이들)들이
십자가의길을 경건하게 받치는 모습에 넋을 잃었고

율이아님의 말씀과 정신부님의 강론에 감동되었고
어디선가 오는 끝없는 천상향기에 취했었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천상어머니의 사랑의 선물(젖)을 받고 너무 기쁘고 감사하여
집안일을 더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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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하시고자 나무를 자르실 때 아무 나무나 자르시지를 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서 잘라 내십니다. 그러나 반듯한 나무를 자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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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도구로 사용되기위하여!! 고통을 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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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율리아님처럼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이런 소리를 듣도록 저도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늘 은총 안에 머무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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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고해성사를 보고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할 때
더욱 풍성한 하느님의 사랑을 내려주신다는 사실을
이날 체험으로 깨닫고 난 뒤 모셨던 그 성체의 맛은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이며 크나큰 보배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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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직선적 성격이라 곧잘 다른사람에 쉽게 반응 하며

화를 내곤합니다 저는 저에 직선적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

하다 보니 지금은 조금씩 나아 지고 있습니다 바로 나주 성모님

도움이 아니겠습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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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나를 당신이 사용하시기 위한 도구로 만들기 위하여
잘려지고 깎여지고 다듬어지는 아픔과 고난을 나에게 허락하셨을 거야.

또한 내가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합당한가를 알아보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시험도 해 보실 수도 있으셨을 테고 또 한편으로는 하느님께 향한 불타는 사랑으로 충만해져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살아오던 나의 마음에 절망감을 안겨주어 하느님과 나 사이를 떼어놓으려고
획책한 교활한 마귀의 장난이었을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되니 나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아멘♡

끝없이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로 올려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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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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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오, 주님! 저를 이토록 사랑하셨습니까?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제가 크게 깨닫도록 안배해 주셨군요.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의 이 크신 사랑, 부족하고 죄많은 저도 깨닫도록
이끄소서...
당신의 사랑에서 아무것도 끊어놓지 못하도록.
언제나 당신의 사랑에만 제 눈과 마음, 영혼 향하도록.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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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고해성사를 보고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할 때 더욱 풍성한 하느님의 사랑을 내려주신다는 사실을 이날 체험으로 깨닫고 난 뒤 모셨던 그 성체의 맛은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이며 크나큰 보배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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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나를 당신이 사용하시기 위한 도구로 만들기 위하여
잘려지고 깎여지고 다듬어지는 아픔과 고난을 나에게 허락하셨을 거야.

또한 내가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합당한가를 알아보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시험도 해 보실 수도 있으셨을 테고

또 한편으로는 하느님께 향한 불타는 사랑으로 충만해져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살아오던 나의 마음에
절망감을 안겨주어 하느님과 나 사이를 떼어놓으려고 획책한
교활한 마귀의 장난이었을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되니
나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아멘!!!
제게 많은 깨달음을 주는 말씀들입니다.^^
언제 읽어도 크나큰 지침이 되는 님향한 사랑의 길 책!
예수님 성모님을 향한 사랑의 길을 걷는 우리 각자가
겪을 수 있는 무수한 일들을
먼저 살아내신 율리아님을 통해 우리를 가르치고 계신
예수님과 성모님!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저도 예수님 성모님만 바라보며 신뢰심을 가지고
똑바로 따라갈래요. 매순간 도와주셔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좋은 묵상하게 해주심에
넘넘 감사드립니다. 더욱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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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은 일은  나를 분노하게 만드는것들  항상 나의성격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성모님  이제는 알수 있어요  그것은  마귀의 게략임을  알고도  잘안될때도 있지요 자주넘어지는 내자 신의 나약함  때문에  온전히 주님 께 의지 하며
진정한  내탓임을 깨달을 수 있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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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나를 당신이 사용하시기 위한 도구로 만들기 위하여
잘려지고 깎여지고 다듬어지는 아픔과 고난을 나에게 허락하셨을 거야.

또한 내가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합당한가를 알아보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시험도 해 보실 수도 있으셨을 테고

또 한편으로는 하느님께 향한 불타는 사랑으로 충만해져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살아오던 나의 마음에 절망감을 안겨주어
하느님과 나 사이를 떼어놓으려고
획책한 교활한 마귀의 장난이었을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되니
나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오, 주님! 저를 이토록 사랑하셨습니까?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제가 크게 깨닫도록 안배해 주셨군요.
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게요.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부당하고 무자격자이오나 당신의 뜻대로 따르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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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하시고자 나무를 자르실 때
아무 나무나 자르시지를 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서 잘라 내십니다.
그러나 반듯한 나무를 자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라는 것이 아닌가?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에게는
더 이상 그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래, 아까 그분이 예수님이셨던 모세였던 나에게는 상관이 없어,
하느님께서는 나를 당신이 사용하시기 위한 도구로 만들기 위하여
잘려지고 깎여지고 다듬어지는 아픔과 고난을 나에게 허락하셨을 거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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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예수님께서 힘드실때
조금아나마 힘이되고 위로가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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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를 해치려고 하는 그 어떤 사람도 내가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마귀는 나의 약점을 이용했어요.

마귀의 간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필요한 부분은 깍이우는 아픔이 훗날 저희들에게 회개의
로, 사랑으로 다가와 많은 은총을 받는 율리아님의 삶!

모두 감사드리며 진정 사랑합니다.아멘
수고해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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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아멘~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 건강주시며
마귀의 공격에서 지켜주시고 모든 악으로부터 보호해 주소서.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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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주님의 놀라우신 섭리와 당신의 뜻만을 따르려는 율리아님의 온전한 봉헌의 마음을 알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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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 주님! 저를 이토록 사랑하셨습니까?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제가 크게 깨닫도록 안배해 주셨군요. 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게요.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부당하고 무자격자이오나 당신의 뜻대로 따르겠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많은 수고에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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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고해성사를 보고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할 때 더욱 풍성한 하느님의 사랑을 내려주신다는 사실을
 이날 체험으로 깨닫고 난 뒤 모셨던 그 성체의 맛은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이며 크나큰 보배였다.

더 잘 알아듯도록 마음을 추스리며 주님의 뜻을 알아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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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 오너라".

아멘~!!!

저희도 어머니만 바라보며 잘 따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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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 오너라"

아멘♡

오늘도 그 사랑을 깨닳고 느꼈습니다.
주님! 저희가 무엇이길래 그토록 크신 사랑을 베풀어주시나이까...

오!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낙담하거나 실망하지 않도록 꼭 꼭 붙들어 보호하시며 지켜 주소서.
새롭게 시작하오며
주님께 고개 숙여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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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오직 주님과 성모님의 뜻만을 이루시는
겸손하신 율리아님!엄마가 보여 주신 겸손함을
닮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님!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 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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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ㅠㅠ 영혼이 아름다우신 율리아님...
차마 부끄러워 고개를 못 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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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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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애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 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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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하시고자 나무를 자르실 때 아무 나무나 자르시지를 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서 잘라 내십니다.
그러나 반듯한 나무를 자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아멘!

아픔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작은 영혼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카타리나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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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체의 맛은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이며 크나큰 보배였다.
아멘~!

카타리나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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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당신의 높으신 그 경륜을 감히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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