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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34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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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21건 조회 2,656회 작성일 12-02-03 07:3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형제자매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34 일(청원기도 34일)입니다.
오늘은 빛의 신비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성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4-29

그때에 14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마침내 헤로데 임금도 소문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15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는 엘리야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들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16 헤로데는 이러한 소문을 듣고,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하고 말하였다.

17 이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 헤로데가 이 여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 18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19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20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하였기 때문이다. 21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다. 헤로데가 자기 생일에 고관들과 무관들과 갈릴래아의 유지들을 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22 그 자리에 헤로디아의 딸이 들어가 춤을 추어, 헤로데와 그의 손님들을 즐겁게 하였다. 

그래서 임금은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나에게 청하여라. 너에게 주겠다.” 하고 말할 뿐만 아니라, 23 “네가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내 왕국의 절반이라도 너에게 주겠다.” 하고 굳게 맹세까지 하였다. 24 소녀가 나가서 자기 어머니에게 “무엇을 청할까요?” 하자, 그 여자는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여라.” 하고 일렀다. 25 소녀는 곧 서둘러 임금에게 가서,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청하였다. 

26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27 그래서 임금은 곧 경비병을 보내며,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령하였다. 경비병이 물러가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28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29 그 뒤에 요한의 제자들이 소문을 듣고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무덤에 모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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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비겁하게 체면때문에 정의를 두둔하지 못한 헤로데~~
이런 일이 광주교구에도../

주님 당신 정의를 드러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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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빛의신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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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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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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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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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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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고요한님,
내일 주님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 뵈어요.
오늘도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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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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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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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빛의신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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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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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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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희들은 어떤 사람 앞에서며 호기를 부립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여러 사정을 간과 하지 않은체 생각 없이 약속 하여버린때가 있지요

나중에 그 약속 때문에 곤훅스러운 일이 발생하며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사례가 일어나게 되는때가 있습니다 오늘 헤로데도 우쭐한 기분에

한여자에 간교에 넘어가 약속을 하여 세례자 요한에 참수를 명하게 되어

무죄한 세례자 요한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저는 오늘 성서에 말씀을 읽고

말한마디 한마디 조심하여야 겠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헤로데 그는 자신에

권력 유지를 위해서 자신에 권력에 방해가 되는 요인을 제거 하려는 어는 시대 권력자나

다 갖고 있는 속성이라고 봅니다 그들은 현세가 바로 시작이며 마지막이기 때문에 하느님

사랑을 알려고 하지 않을뿐더러 하느님을 믿는 권력자라도 하느님을 애써 외면하는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권력은 모든 사람이 원하는것이며 모든 사람이 권력을 얻기 위해 살생까지도

서숨치 않지요 저는 권력 옆에도 갈수 없지만 저는 권력을 얻지 못한 대신 저는 나주 성모님

사랑을 얻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권력을 가져다며 저 또한 헤로데와 같히 아니다고 말할수 없겠지요

권력은 권력 이외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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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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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안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고요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고요한님...
내일은 첫토요일 기도중에 만나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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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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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헤로데가 겁을 냅니다.
잘못 하였기에 뒤가 구린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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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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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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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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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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