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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바리사이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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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5건 조회 1,220회 작성일 16-10-12 21:46

본문

바리사이들이 정의를 행하는 일과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을 

소홀히하고 높은 자리와 인사 받기를 좋아하며 속마음과 다른 

행동을 하기 때문에, 예수께서 그들을 비난하면서 불행을 

선언하십니다.

   

즉 그들은 율법을 세세한 조목까지 철저하게 지키면서 그 법의 

본질적인 것을 외면해버린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법을 주신 

이유는 인간의 완성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바리사이들은 겉으로는 

나무랄 데 없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안으로는 율법의 참 정신을 

잃어버리고 이기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것은 법을 주신 분의 뜻을 따르지 않은 것이니까 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예수님의 신랄한 비난도 받았습니다.

   

율법에서 가장 중요한 조항은 실제생활 속에서도 중요하게 지켜야 

마땅합니다. 그것은 이웃에게 정의를 실천하고 하느님을 자기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의 계명이 모든 율법의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사랑의 계명을 잘 지키도록 하기 위하여 많은 계명이

생겨난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계명을 아무리 잘 지켜도 사랑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 법도 지키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사랑의 계명은 모든 율법의 목적이기에 법을 지키는 동기는 오직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어야 합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면 지키지 않은 것이며 남을 속인 것입니다.

   

우리 생활의 모든 규칙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위한 것임을 

명심합시다. 하느님 사랑을 위하여 이웃 사랑을 해치지 말하야 하고, 

이웃 사랑을 위하여 하느님 사랑을 해치지 말아야 합니다. 나의 이익을 

개입시킴으로써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서로 상충되는 것처럼 

만들지 맙시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과 율법교사들의 불행을 

선언하십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유다 마카베오 시대에 ​하시딤

(경건한 사람들)에서부터 유래합니다.

   

그들은 정치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고 종교적 문제에는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종교적인 자유만 준다면 자기들을 그 누가 통치하더라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던 계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적어도 종교적으로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기들이 집 주변에서 가꾼 

농산물과 같은 작은 항목에 대한 십일조는 엄격하게 준수하였으나, 

정의와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같은 하느님의 뜻은 무시하였습니다.

   

그들은 높은 자리를 탐하고 인사받기를 좋아하는 등 그릇된 명예를 

생명처럼 소중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죽음과 파멸을 상징하는 

회칠한 무덤과 같은 위선자였지만 아닌 척하여 자신들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파멸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한테 화를 

입을 것이라고 불행 선언을 들었습니다.

   

참으로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로써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는 하느님 보시기에도 좋은 모습일 것입니다. 


이것이 그 어떤 법률보다도 하느님의 뜻에 맞는 삶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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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참으로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로써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는 하느님 보시기에도 좋은 모습일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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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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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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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웃에게 정의를 실천하고 하느님을 자기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아멘!!!

감사해요. 위로의샘님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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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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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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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생활의 모든 규칙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위한 것임을 명심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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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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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그시기구현거시기단어르신들이가끔아니지라아니지라자주실언을하시데예~에 .사드인지 노드인지 ? 어쩌구저쩌구 ..참 헷갈려요 ! 존경할까말까요 ?  ^0^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인간이라 [물론 저 말입니다] 교황청 성당 안에서 나주성모님상본을 돌렸다 아임니까 ! ㅋ .발랑발랑한 사람들에겐 아니주고 보리쌀, 좁쌀을 내다팔아 ? 여비를 마련하여 순례오신 어스룸한 ? 분들에게만 ...ㅋ .워쩐지 난 싫트라 머리 꽉 찬 인간들 !  먹물 든 신사숙녀들은 ...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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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의 뜻에 맞는 삶
하느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삶
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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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잔치님의 댓글

천상잔치 작성일

아멘!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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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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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 생활의 모든 규칙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위한 것임을 명심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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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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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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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의 계명은 모든 율법의 목적이기에
법을 지키는 동기는 오직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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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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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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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참으로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로써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계기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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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 생활의 모든 규칙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위한 것임을 명심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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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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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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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우리생활의 모든 규칙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위한 것임을
명심 합시다. 하느님 사랑을 위하여 이웃 사랑을 해치지 말아야 하고
이웃 사랑을 위하여 하느님 사랑을 해치지 말아야 합니다
나의 이익을 개입 시킴으로써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이
서로 상충 되는 것 처럼 만들지 맙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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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로써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는 하느님 보시기에도 좋은 모습일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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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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