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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벌리지 않는 사랑과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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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1,135회 작성일 17-09-06 20:41

본문

​    전승에 따르면 사도 바오로가 로마에서 감금 생활을 할 때 네 통의 편지, 곧 필레몬서, 골로사이서, 에페소서, 필립비서를 썼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골로사이서와 에페소서의 친저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골로사이 교회는 정당성이 의심되는 여러 가르침으로 인해 신앙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가르침의 내용이 무엇인지 분명하지는 않지만 하나는 유다에 그 배경을 두고 있는 가르침(골로 2,16 이하 참조)과 또 하나는 그리스에 그 배경을 두고 있는 가르침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골로 1,15 이하 참조). 

   

    이 문제점들에 대한 바오로의 답변이 골로사이서의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 독서에 따르면 에바프라가 바오로에게 골로사이 교회의 상황을 전해 준 것으로 보입니다(골로 1, 8 참조).

    

    "그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해서 하늘에 마련해 두신 축복에 대한 희망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 희망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받아들였을 때에 이미 들은 바 있습니다"(골로 1,5).

   

    믿음과 희망과 사랑은 그리스도 신자들의 생활의 기초가 되는 덕목인 향주삼덕(向主三德)입니다. 그리스도 신자의 삶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 곧 그분의 지상에서의 생애와 활동을 받아들이고 그분처럼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은 그 믿음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며, 희망은 그 사랑에서 흘러 나오는 활력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복음을 전함으로써 더욱 복음적인 공동체로 성장하는 본당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고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무렵 예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예수님께서 가파르나움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시는 동안에 시몬의 집을 거처로 정하신 것 같습니다.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신 예수님께서 시몬의 집을 찾으신 것은 아마도 쉬시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시몬의 장모를 고쳐 주신 이야기를 전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악마가 붙어서 병에 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불과 몇 사람이 보는 앞에서 심한 열병을 앓는 시몬의 장모를 고쳐 주셨습니다.

   

    자기를 적극적으로 선전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한 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열이 떨어진 시몬의 장모는 이 사실을 떠벌리지 않고 예수님과 그 일행에게 음식을 대접함으로써 받은 은혜에 대해 감사를 드리면서 봉사하였습니다.

 

    건강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한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당신이 만드신 자연법칙을 깨뜨리기까지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기적을 행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아름다운 삶으로써 기적을 대신할 수 있도록 살아갑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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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우리의 아름다운 삶으로써 기적을 대신할 수 있도록 살아갑시다. 아멘.
위로의 샘님 오늘 하루도 은총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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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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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천주교에 다니는 형제자매님들은 어찌하여 한결같이 무뚝뚝한지요 ?  점 잖 아 서 ?  道 가 틔 여 서 ?  혀가 짧아서 ? . 버부리라서 ?  저는 陽氣가 입으로 올라 왔는지 ? 동산에만 가면 이야기가 하고잡아 발광 ?  ㅋ  반가와서 이지요 . 뭐 대통령나올려고 인사하는거이 아니고 ..근디요 근 15년 넘게 봐 왔지만 누구하나 먼저 인사하시는 분이 음써요 !  하기사 저는 노틀담의 꼽추처럼 못 생겼지요 . 고거다가  머리엔 서리와 눈이 ...왠 구닥다리가 어실렁으설렁 ?  무슨 고민이 있길래 ?  거시기 처갓집 나들듯 ?  인생홧토가 아니풀려서 ?  부자 될려고 ? 아녀자 꼬실려고  ?  오래 오래 살려고 ?  아님니이드어 . 그저 조아서 감니드어 . ^^*  먼저 인사를 하니 마지못해 더러워서 ?  받아주는 모양 !  천국에서도 그리하실랑강 ? 인사란 먼저 보는 사람이 먼저 땡기는거이 아닝교 ?  개신교분들은 肝도 빼줄듯이 인사를 하드만 ...쩝 ~쩌어업 .  먼저 인사하는거이 더러운 삶 잉교오 ?  고라만 나도 계속 더러운 삶을 살아야지 ..!  별 수 있 깐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ㅠ ㅠ ㅠ  하기사  이 집 ,저 집 밥이나 얻어 먹어려 다니는 더러운 거지 ,인생을 잘 못 살아온 인간 ,돈 없는 인간은 시장바닥에서도 인사하는 사람이 없지요 . 아는 체 했다간 술 받아 달라는 소리에 지칠테니깐 ...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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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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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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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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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위로의삶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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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름다운 삶으로써 기적을
대신할 수 있도록 살아갑시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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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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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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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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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건강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한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주님 은총에 오늘도 감사올립니다! 이웃을 위하여 봉사도 잘 못하지만!!
그래도 주신 은총에 무한 감사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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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건강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한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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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건강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한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아멘!

주님! 언제나 건강을 주시옵소서!
봉사하는데 꼭 필요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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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도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아멘~!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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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떠벌리지 않는 봉사에 대해
올려주신 소중한 말씀들 감사해요.
5대영성으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고맙고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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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의 아름다운 삶으로써 기적을 대신할 수 있도록 살아갑시다.    ​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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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건강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한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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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의 아름다운 삶으로써 기적을 대신할 수 있도록 살아갑시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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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러므로 우리의 아름다운 삶으로써 기적을 대신할 수 있도록 살아갑시다.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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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건강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한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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