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불러주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녕 하세요? 사무엘입니다.
사실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 하다가 오늘 하루 종일 주님과 성모님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아직 고등학생입니다. 그런데 집과 학교가 멀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고 3이라 방학없이 1월 3주까지 보충 수업을 하다가 1주일간 방학을 하게 됬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부터는 또 자율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는 성소자 피정으로 빼먹었지만요^^
사실 제가 성소자 피정이 2박 3일이라 알았더라면 전 아마도 참가 하지 않았을 겁니다.
학교를 빠져야 하니까요.
그런데 어머니께선 제게 1박 2일이라 하셨고 저는 너무나도 흔쾌히 "아멘" 했습니다.
토요일날 아버지께는 병원 간다고 일찍 학교로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나주로 향했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해서 버스를 2번 갈아타고서 1시에 나주 도착했습니다.
저는 지루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즐거웠죠.
도착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말로는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저녁때 쯤 찬미를 드리다가 언뜻 '2박 3일의 피정동안'이란 말을 듣게 됬고
이리저리 여쭤봤습니다. 2박 3일,,, 저는 계속 안절 부절 하면서
계속 고민을 했지만 1박 2일만 하고 갈 생각은 정말 없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행복했기때문에
끝가지 여기에 있고 싶었거든요.
쉬는 시간에 어머님께 전화를 드리면서 마음은 좋으면서 괜히 무턱대고 화를 냈습니다.
"엄마는 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가라고 해! 휴,, 그냥 지금 갈까?"
괜히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정말로 모르셨다며 미안해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임선생님 전화를 알려 드리면서 어머니께 맡기겠다고 하고는
전화를 홱 끝어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어머니께는 죄송하지만 저 혼자 정말 행복하게 피정을 했습니다.
저는 정말 편안했습니다. 어떠한 걱정도 없었고 두려움도 없었고
즐거웠습니다.
십자가의 길 할때는 조금 힘들긴 했지만요^^
솔직히 입구에 가기 전부터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고통을 떠올리면서 봉헌하고 또 봉헌 했습니다.
그러면서 혼자 계속 여쭤봤죠.
"도대체 왜 저를 부르신 겁니까?" "정말로 제가 성소가 있는 겁니까?"
"주님의 도구가 될 수 있는 겁니까?"
계속 끝임없이 여쭈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말씀도 없으셨고 저는 그 어떤 무엇인가도 그때 느낄 수 없었습니다.
아마 제 마음을 전부 비우지 못했던 탓이지요.
그러나 저는 피정 마지막날이 되서야 깨달았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 것이라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좀 더 노력한 뒤에 ,,,
그래서 좀 더더더더 열심히 고3 생활 하려고 합니다. 하하하.....
피정이 끝나고 어머니께 전화 드렸더니 어머니께선 또 정말로 모르셨다면서
미안한 마음에 단식까지 하시면서 저를 위해
기도를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죄송했습니다.
또한 다행이 담임 선생님께서도 잘 이해 해 주셔서
오늘 학교 끝날 때는 "나주 잘 다녀 왔니?" 하시면서 잘했다고 해 주셨습니다.
저를 어떻게든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 온 힘을 다해 기도해 주신 율리아어머님과 신부님과 수녀님,
피정을 준비해주신 많은 생활의 기도모임 형제 자매님,
장미가족 봉사자님들~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베드로 회장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피정을 통해서 제 혼란스러웠던 마음을 잘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고3이 되면 첫토를 못 갈 꺼라고 생각 했어요. 사실 안 가려고도 했죠.
학교가 늦게 끝난다는 핑계를 대면서 말이예요.
그러나 올 해도 꼭 간다는 약속을 할려구요!
모두 그러실 꺼죠? ㅎㅎ 2월 첫토때 꼭 뵈요~!!!
주님, 성모님,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뜻하신 바를
모두 끝마친 뒤에 아멘으로 응답하겠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러나 올 해도 꼭 간다는 약속을 할려구요! 아멘!!
정말 예쁘네요! 사무엘님!!
2박3일인것을 알았으면, 안갈것을 뻔히 아시고,
1박2일로 착각하게 만드신것도, 우연은 아니겠지요?^^
고3인데, 첫토에 더욱 열심히 다니겠다는 결심,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아멘으로 응답하겠습니다~하는 대답이
너무 아름답네요. 은총가득받으시고ㅡ이쁜은총글ㅡ 무지 감사드려요!
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성소가 피정을 통해서 성소를 받아들이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고3이지만 열심히 순례를 결심한 사무엘님
너무 이쁜 모습입니다
나주의 청년들이
아니 성소의 뜻을 가진 젊은이들이 더욱 많이 나와서
주님과 성모님의 특별히 불림받은 도구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더욱 풍성히 내리길 기도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무엘님, 은총의 길, 피정하시느라 수고했어요. ㅋ
지금 올리신 글 엄마께 꼭 보여드리세요.
속으로는 좋으면서 투정부린 사실을 엄마께서 아신다면
아마도 무척 기뻐하실 걸요?
사무엘님, 2월 첫 토요일에 만나요, 사랑해요^^
빛으로님의 댓글
빛으로 작성일
이번 피정을 통해서 제 혼란스러웠던 마음을 잘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고3이 되면 첫토를 못 갈 꺼라고 생각 했어요. 사실 안 가려고도 했죠.
학교가 늦게 끝난다는 핑계를 대면서 말이예요.
그러나 올 해도 꼭 간다는 약속을 할려구요!
아멘
그 약속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도 보태드립니다
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사무엘아! 사무엘아!
성서에 사무엘이 여러 번 하느님께서 부르심을 잠결에 듣죠!
주님의 뜻을 우리가 알 수는 없지요.
다만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 드리지요.
우리 애가 피정 갔다 와서
1박 2일 인 줄 알고 온 학생이 있더라고 하더라구요.
2박 3일 인 줄 알았으면 피정에 왔겠어요?
다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이시지요.
너무 좋았다고 한결같이 말하는군요.
하긴 나주는 가도 가도 가고 싶은 곳이죠.
주님!성모님!께서 현존하시고
율리아님이 계시니까요.
고3이 되면 첫토를 못 갈 꺼라고 생각 했어요. 사실 안 가려고도 했죠.
학교가 늦게 끝난다는 핑계를 대면서 말이예요.
그러나 올 해도 꼭 간다는 약속을 할려구요!
모두 그러실 꺼죠? ㅎㅎ 2월 첫토때 꼭 뵈요~!!!
우리 아들도 고2라서 사무엘처럼 그런 생각을 우리도 했는데
우리도 사무엘처럼 순례하도록 주님! 성모님!께 기도드려야 겠어요.
주님!성모님!
고3 사무엘님에게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에공 넘 이뻐요.
주님 ,성모님 얼마나 이뻐하실까?!
주님을 친 아빠라 생각하시고 성모님을 친 엄마라 생각하시면 더 편한 만남이 이루어 지실거예요.
율리아엄마는 우리곁에 계시는 엄마이시니 더 친근하고 가깝죠.
어서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시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다 이끌어 가실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사랑해요 사무엘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2박3일이면 안갈것을 뻔히 아시니까
1박2일이라고 착각하게 만드신것 같네요
그렇지만 다녀와서 마음은 좋았고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고 3 이라도 안빠지고 첫토를 다니려는 마음이
정말 예쁩니다 그 예쁜 마음 잘 간직하셔서
성모님의 사도되시길 바래요 아멘,,,
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아멘
너무 기특히시고 장하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웃으면 감동받고
너무 재미 있게 잘 읽었습니다
항상 우리는 나약 하기에
나주에 자주가서 영적인 힘을 받아야
살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예수님 성모님께 위로해 드리러 가야
하구요 불림받은 우리가 가지 않으면
누가 가겠어요
항상 아멘으로 응답하여 가면 큰 은총을
받을 거예요
모든 약속 세속적인 일에 나주 성모님을
일순위로 둔다면 우린 항상 갈수 있어요
너무 잘생각 하섰어요
고3 이지만 순례 열심히 다니면
공부 열심히 하는것 보다
더 좋은 대학가고 하늘에도 선의 나무에
열매가 많이 열려서 천국에도 가게 될꺼에요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런데 저녁때 쯤 찬미를 드리다가 언뜻 '2박 3일의 피정동안'이란
말을 듣게 됬고 이리저리 여쭤봤습니다. 2박 3일,,, 저는 계속 안절
부절 하면서 계속 고민을 했지만 1박 2일만 하고 갈 생각은 정말
없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행복했기때문에 끝가지 여기에 있고 싶었
거든요 아~~~멘 아멘!!!아멘!!!
사랑하는 사무엘님...은총가득한 예쁜 성소자 피정기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엄마께서 그렇지 않아도 왜 2박3일 피정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그러시더군요 !다른분들에게는 분명히 월요일까지라고
했는데 저도 모르겠어요 ㅎ ㅎ ㅎ 조금이나마 분심들었다면 죄송해요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르시는 방법이 여러방법으로 불러주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은총가득한 피정을 무사히 마치고 학교
에도 아무이상 없도록 이끌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피정을 준비해주시고 이끌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신 님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축하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무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무엘님...님의 은총글을 보고 기쁜마음에
사랑의 댓글을 열심히 달았는데 한순간에 날아갔네요
날아갔는 글자 수자만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드리며~
더 많은 젊은이들이 함께할수있기를 또한 봉헌합니다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아멘!!!
첫토요일에 어머니랑 뵈어요 ~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랬었군요..
1박 2일인줄 알고 갔다가 2박 3일동안
너무 행복한 은총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것 축하해요
고3이라서 힘들겠지만
힘들때 오히려 나주에 현존하시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어머니가 계시는 나주에
더 자주 가서 위로 받고 다시 힘과 에너지를 받을수 있도록 바랍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속에서 행복한 꿈 꾸어요 ~~~ ^ ^
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아침햇살을 받으며 피어나는 꽃이 생각나는건 왠일 일까요?.
주님께 향한 님의 마음의 눈빛을 본듯하여 기쁜 아침이 되었답니다.
우리 첫토에 동산에서 주님과성모님을 맘껏 찬양합시다.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참, 아름다워라!
고 3부터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면'
분명 성공적인 생을 살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아름다운 사무엘님의 마음이 제 가슴까지 뜨겁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늘 주님 성모님을 향한 사랑 변함없으시기를 기도하니다. 사랑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1박2일로 모르고 가셨음이
오히려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알았다면 가지 않으셨을거라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그 행복과 평안함을 어디에서
얻을 수 있었겠어요.?
첫토요일 순례를 다짐하셨음을
잘 지켜나가실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더욱 보람되고 즐거운 학창시절이 되길 바랍니다.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이번 피정을 통해서 제 혼란스러웠던 마음을 잘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고3이 되면 첫토를 못 갈 꺼라고 생각 했어요. 사실 안 가려고도 했죠.
학교가 늦게 끝난다는 핑계를 대면서 말이예요.
그러나 올 해도 꼭 간다는 약속을 할려구요! "
아멘~~~!!!
사무엘님~~~
성소자 피정을 통하여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을 더욱 많이많이 받으셔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부르시는 방법이 다 다르듯이 정말 주말에만 하는지 알고 고3을 알차고 힘있게
보내고 성소가 있는지 알아보자 하고 보냈는데 2박3일이라는 얘기를 나도 처음듣고는
엄마가 아들 앞길에 걸림돌이 된듯 간장을 녹이며 단식하고 기도하며 담임샘에게는 진심
으로 얘기했는데 통하여서 괜찮다고 하시어 마음을 놓으며 당신자녀이니 당신뜻대로 하소서
하시라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니 마음이 편하져서 끝까지 잘하고 돌아 오기만 기도했지요~~~
이렇게 잘받고 오게 해주신주님께 감사드리며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무엘님!!!
복된자녀님의 댓글
복된자녀 작성일
사무엘님~
은총많이 받으심을 축하 드려요
피정을 통해서 혼란스런 마음을 잘 다듬을 수 있었다니 참으로 다행이네요
첫 토요일 때마다 순례를 하시면 주님 성모님께서 더 많이 기뻐하시겠죠
공부 잘될수 있도록 지금 이시간에 저 또한 기도 할께요
주님 안에서 사랑해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3이신데!! 시간을 나누어 피정과 첫토순례하시겠다는 다짐에 주님 성모님께서는 기뻐하셨을 꺼여요!!
시간을 모두 보상하여 주시고 또 실력도 보상하여 주시어 솔로몬의 지혜를 가져다 주실 것을 믿어요!!
축하! 아멘 아멘아멘
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너무 사랑스런 사무엘님!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척 사랄하시나봐요~
아무나 불러주시는 것 아니지않아요^^?
잘 다녀오셨어요, 큰 은총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또한 더 큰 부르심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언제든 불러주세요~!!!
아멘!!!~
사랑하는 사무엘 형제님, 멋지십니다.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으니
님은 정녕 사랑스러운 주님의 종이 될것을 굳이 믿어요.
소중한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 은총과 축복 많이받으세요.
무지 사랑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사무엘님
피정을 통해 많은것을
느끼고 오셨군요.
고3인데도 첫토에 빠지지 않고
순례를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합니다.
항상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고 삼 인생중에 참 중요한 시기지요 저희 나라 문화적 사실로 봐서
인생에 중요한 출발선상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대학에 진학 하는가 아닌가
하는 기점에서 신분이 갈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바로 조선 시대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나주 성모님 부르심에 고의든 타의든 응답 하시어 나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을 체험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느무느무 이뿌신 사무엘님!
주님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더 이뻐 하실까요?
은총의 피정 다녀오신 것 진심 축하드려요...
주님의 부르심~~ 특별한 은총입니다.
갈망하시면 주님께서 눈여겨보시고 때가되면 성령을 통행 움직여 주실거에요...
주님의 도구로서 흠도티도 없이 주님성모님만 바라보는 삶 되소서!
사랑합니다~~
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사랑하는 미남사무엘님!
성소자 피정에도 참석하셨군요.
고3학생이면서도 늘 어머니와 함께
첫토를 지키시는 모습 이웃인 나도
사무엘님이 사랑스러웠답니다.
꼭 주님의 일꾼이 되실 것을 믿고
기도드릴께요.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이번 피정을 통해 제 혼란스러웠던 제 미음을 잘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성소자 피정을 기쁘게 마치신 사무엘님,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생활하여 주님 뜻을 이루소서.
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그러나 올 해도 꼭 간다는 약속을 할려구요! ........"
아 - 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2박3일 피정을 잘받았다니...
은총 관리 잘하시고 주님과 성모님 께서 부르실때
아멘. 으로 응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이 작은영혼 사무엘님을 피정에 불러주시오니 감사 찬미드립니다.
피정 은총란에 얼굴이 있길래 혹 잘못 본게 아닌가 했어요..
반갑고 또 항상 예쁜 사무엘님 얼굴보니 넘 넘 반가웠어요.^^
주님 성모님 사랑속에 은총으로 충만한 한해가되고 고3의 좋은결과도 있기를 빌어요.~~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좋은 체험 하셨습니다! 주님의 뚯대로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아멘!!!
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아멘!!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주님의 뜻에 온전히 맡기고
주님께 영광 드리수 있길 기도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주님과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사무엘님...!!! 용기 내시어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과 글을 올려 주시어서 홈님들이 기쁨과 기도로써.....
사무엘님의 성소자로 부르심을 믿으며.....
사무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은 주님과성모님께서 이끌어 주시니 그대로 이루어짐을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글을 읽는 동안 얼굴에 미소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솔직하고 예쁜 후기 이렇게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께서 분명 큰 위로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사랑해요!
주님성모님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셔요 ***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마음이 너무 행복했기때문에
끝까지 여기에 있고 싶었거든요.
아멘!!!
사무엘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심을 축하드립니다^^
구약의 예언자 사무엘처럼,
주님께서 부르실 제
"주님,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응답하시길 기도드려요!
그러니 공부도 학교생활도 모두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화이팅!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사랑하는 사무엘님~^^
은총의 피정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해, 생명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는 데 전념할 수 있는
부르심! 성소!
복된 이 길에 초대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3 생활을
주님 영광의 도구로,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공부하면 더 의욕적으로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바치며 공부하면
힘을 주실 것입니다. 저도 많이 체험했어요^^
그럼, 사무엘님 첫토요일에 만나요.
사랑합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사무엘님~사랑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사무엘님 넘 이쁘세요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이쁘셨을까요
사무엘님의 모든 것들이 주님뜻대로
나아가길 빕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2박3일의 피정을 잘 마치고
행복해 하시는 사무엘님
피정을 통하여 받으신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이 꽃피워져
2월 첫토 오신다니 넘 반가워요.
기특하고 참 대견스럽습니다.
사랑해요. 사무엘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스러운 사무엘님 !
우리 젊은이의 모습을 보며 영육이 건강한 것에
참말로 탄복한당께 그려잉...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1박 2일이었으면 서운했겠지요?
그렇게 행복했던 시간이 하루 더 있었으니 그것도 은총이고
무엇보다 성모님께서 불러주심 확연하고
게다가 이를 계기로 어머니께서 단식까지 하시며
사무엘님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로 뒷받침하고 계셨으니
은총이 줄줄이~~~이어졌네요^^
그리고 지금 고3이라 여러가지로 힘들겠지만
그 피곤하고 공부할 시간 쪼개어 첫 토에 순례하는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서 다 아시고 공부 또한 도와주시리라 믿어요. ^^*
이 모든 것 온전히 주님 뜻대로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를 어떻게든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
사무엘님~ 축하드려요^^*
고3이지만 첫토도 오시겠다구요~~~
애~공~~멋져요~~~ 사랑해요~~~
마리아노님의 댓글
마리아노 작성일
"도대체 왜 저를 부르신 겁니까?"
"정말로 제가 성소가 있는 겁니까?"
"주님의 도구가 될 수 있는 겁니까?"
계속 여쭈시면 예수님께서 답을 주실 거예요.^^
(우리 아들도 고3인데,,ㅠㅠ)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마음이 너무 행복했기때문에
끝가지 여기에 있고 싶었거든요.
아멘♡
움메~! 나도 덩달아 좋은그...^^
피정 내내 얼마나 행복했을까? *^0^* 요거이 안와 본 사람은 모르는거거덩요...ㅎ
정말이지 성모님 품 안에 안긴 어린아이의 모습 그려집니다.
은총 충만 기쁨 충만 사랑하는 사무엘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첫 토 때 뵙구요, 은총 듬뿍 받으시고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참 기특하고 대견스럽습니다. 남의 자식이지만 넘 ~~~~예뻐요 . 앞으로 주님과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님의 부르심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하시네요.
날짜를 잘못안것이 오히여 축복이었네요 축하해요.
부르심에 응답하는 시간까지 성소길 잘 관리하시어
주님 영광 위해 일하는 겸손한 도구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주님께 물어보고 또 물어보는 자세!!
베리 굿입니다^^
반드시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어 많은 자녀들을 천국낙원으로 인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사무엘아 나 야고보야 화이팅하자 힘내!!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무엘님~
에구..고 3인데, 어쩜 마음이 이렇게도 사랑스러운지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무엘님을 보시면서 위로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철없는 우리 아들 녀석도 사무엘님처럼 되면 정말 좋겠어요.
ㅎㅎ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고,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 이전글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32 일) 12.02.01
- 다음글제 43회 명동 마리아꿀룸 길거리 홍보 (2012년 1월) 1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