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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3 주간 금요일 (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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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7,427회 작성일 12-01-27 10: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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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1월 27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

St Angela Merici, Third Order Franciscan

St.Angela de’Merici, OSU V (RM)

Sant’ Angela Merici Vergine

21 March 1474 at Desenzano, Lake Garda, Italy -

24 January 1540 at Brescia, Italy;

relics in the church of Saint Afra, Brescia, Italy; body incorrupt

Beatified :1768 by Pope Clement XIII

Canonized :1807 by Pope Pius VII

Name Meaning : angel; messenger (=Angela)

Foundress: The Ursuline 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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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메리치 성녀(1474-1540년)는
이탈리아의 작은 형제회 회원으로서 우르술라 동정회의 창설자로서
베네치아 공화국의 데즌차노에서 태어나 브레샤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1524년부터 이스라엘 성지를 순례하면서 큰 감동을 느껴,
1535년 팔레스타인에 우르술라 동정회를 창립하였다.


이것은 가톨릭 교회 최초의 여자 교육 수도회였다.
사망 직후부터 브레샤 주민들은 안젤라 메리치를 성녀로 공경하였고,

1768년 교황 클레멘스 13세가 시복하고, 1807년 비오 7세가 성인으로 선포하였다.

(가톨릭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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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메리치는 레이크 가르다에서 태어나 어릴 때 고아원에 맡겨졌다.

그녀가 성장한 후 프란치스꼬회(작은 형제회)  재속 3회원이 되었고

이 때부터 인근의 마을 어린이들에게 교리를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이 일이 크게 성공하여, 그녀는 1516년 브레쉬아로 초청되어 일을 계속하게 되었다.

성지와 로마를 순례한 뒤 그녀는 브레쉬아에서 계속 교리를 가르쳤고, 크레모나 전쟁 때까지 계속하였다.

1535년, 안젤라와 일단의 동료들이 브레쉬아의 성 아프라 성당에 모여 하느님께 자신들을 봉헌하여 봉사 활동을 하리라 다짐하였다.

그들은 특히 소녀들의 교육에 투신코자 하였다.

 

이것이 우르술라회의 출발인데, 여성 교육을 표방한 수녀회는 이 수녀회가 첫번째이다.

처음에는 공동체 생활이나 서원도 없었고 수녀복도 입지 않았다.

이런 현상은 안젤라의 사후 거의 4반세기까지 계속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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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inting shows Angela Merici

with Saint Anthony of Padua and Saint Luigi Gonzaga.  

Angela was beatified by the Church on the 30th April 1768.

church of Saint Afra (now Saint Angela’s sanctuary) in Brescia

 

1470년경 브레시아 근처의 데센차노에서 태어났다.

성 프란치스꼬의 제3회 입회하고, 처녀들을 모아 그들에게 자선 사업에 대해 가르쳤다.

 

1535년 브레시아에서 성녀 우르술라의 이름을 지닌 수녀회를 창립했는데,

그 회의 목적은 가난한 소녀들을 교육시켜 그리스도인 생활로 이끄는 데에 있었다.

1540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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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안젤라 메리치의 유언에서

 

그분은 만사를 은혜로이 대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원장님들과 자매들이여,

여러분은 무엇보다 먼저 여러분의 자매들은 보살피고 다스릴 때 하느님의 도우심을 받아 오직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영혼들의 구원에 대한 열성으로 이끌려지는 저항과 마음 상태를 얻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이중의 사랑에다 기초를 두어야만 여러분의 보살핌과 다스림은 선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우리 구세주께서는 복음서에서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나무, 즉 좋은 마음과 사랑으로 불타는 영혼은 선하고 좋은 일밖에 할 줄 모릅니다.

 

그래서 성 아우구스띠노는 말했습니다.

"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바를 하십시요."

즉, 사랑과 애덕을 지니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원하는 바를 하십시오.

이 말은 분명히 "사랑은 죄를 범할수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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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또 권합니다.

여러분의 각 자매들이 지닌 특성을 참작하여 그들의 이름만이 아니라

그들의 성격과 마음 상태도 여러분의 마음속에 새겨 간직하십시오.

여러분이 그들은 참된 사랑으로 사랑한다면 이렇게 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것입니다.

 

육신의 어머니들은 천 명의 자녀들을 갖고 있다 해도

그 자녀 하나하나를 마음속에 새겨 그 중에 한 사람도 잊지 않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참된 사랑의 열매입니다.

또 자녀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들 각자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커집니다.

이보다 더 풍부한 모성을 지닌 영신의 어머니들은 이와 똑같이 할 수 있고 또 해야 합니다.

영적인 사랑은 혈육에서 솟아 나오는 사랑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원장님들이여,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매들을 참되고도 생동적인 애덕으로 사랑한다면,

모든 자매들 하나하나가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에 새겨져 있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오만과 거친 태도가 아닌 사랑과 겸손과 자비로 자매들을 이끌어 주어,

모든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에 따라 기쁘게 대하십시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에게서 배워라."

또 지혜서에 나오는 말씀에 의하면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은혜로이 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여러분은 또 모든 이들을 가능한 한 온유하게 대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특히 강제력을 사용하여 목적을 이루려 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자유를 주시고 어느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으시며

오직 암시를 주시고 부르시고 권고하실 뿐입니다.

때로는 한층 더 엄격한 권위를 행사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상황의 중요성과 개개인의 필요와 성격을 고려하여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도 우리는 다만 영혼에 대해 사랑과 열정으로 이끌려져야 합니다.

(가톨릭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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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축일: 10월4일.

* 성 프란치스코의 거룩한 상흔 축일: 9월17일.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축일: 8월28일.

* 성녀 우르술라 동정 축일: 10월21일.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축일: 6월13일.
*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축일: 6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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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메리치는 자선의 면에서나 교육의 면에서

커다란 업적을 남긴 성녀로서 1474년 3월 21일 북 이탈리아의 덕망있는 부호 [메리치]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심이 두터웠던 그녀는, 당시 세력을 펼치고 있는 新 異敎主義에 대항하여 싸우기 위해서는

가족 단위의 신앙 유대가 견고히 서야만 함을 절감하고 장래 가정의 어머니가 될 같은 또래의 소녀들을 모아 [우술라] 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일반 신앙 도덕의 앙양과 소년 소녀의 교육을 목적으로

한 수도원 내에 기거를 같이하며 힘을 합하여 박애 육영 사업에 종사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안젤라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우술라] 수도원의 시초이다.

 

소년 소녀의 문화적 정도를 성인의 수준까지 끌어 올리면서 안젤라 메리치는

가정의 정신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 일으켰으며

결혼한 신자의 가정에 사랑 안에서 더욱 친밀한 결합을 이룰 수 있는 정신적 기초를 확립하였다.

그러나 오늘 날까지 소년 소녀의 교육과 가정의 문제는 심각하게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이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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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메리치 동정은 자선의 면에서나 교육의 면에 커다란 종적을 남긴 성녀로서

1473년 3월 21일 북 이탈리아의 덕망있는 부호 메리치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아버지를 닮아 의지가 강하고 어머니를 닮아 신심이 두터웠고,

그 뿐 아니라 이 아이에게는 특별한 하느님의 성소와 보호가 있다는 것을 양친을 어느덧 알고 있었다.

그랬던 만큼 그녀가 겨우 13세에 동정의 종신 서원을 발했다는 것도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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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성인 성녀의 예처럼 안젤라도 주님의 뜻에 의해 일찍부터 교통의 십자가를지지 않으면 안 되었다.

즉 15세 때 그리운 부모를 여의고 나서 또 가장 사랑하던 언니마저 세상을 떠나 아주 고독한 신세가 되었던 것이다.

 

어느 날이었다.

의탁할 데 없는 데다 적적함에 못 이겨 안젤라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하느님께 기도를 바치고 있는데,

갑자기 성모 마리아께서 많은 천사들의 호위를 받아가며 발현하셨는데,

잘 보니 그 중에는 언니의 모습도 섞여 있었다.

 

그와 동시에 안젤라의 마음에는 “네가 걷기 시작한 길을 어디까지나 걸어야 한다.

그러면 너도 언젠가는 우리의 즐거운 단란 속에 낄 수 있을 것이다”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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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자 이상하게도 지금까지의 마음의 적막한 감이나 슬픔은 감쪽같이 사라지고

명랑한 마음의 기쁨 그녀에게 충만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곧 그보다 더 심하고 혹독한 시련이 안젤라에게 닥쳐왔다.

그것은 이제까지 천사와 같이 정결하던 그녀의 마음에

악마의 소행인지 더러운 생각이나 상상이 자꾸만 머리에 떠올라

밤이나 낮이나 그녀의 마음을 산란케 하고 번뇌와 고민에 허덕이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끝까지 하느님을 신뢰하고 그와 같은 악마의 공격에 굴하지 않았다.

그녀는 열렬히 기도하고 자주 단식재를 지키고 엄중히 자신의 몸을 다스리며 필사적으로 지옥의 무리들과 싸웠다.

마침내 시련의 시기가 지나자 그녀의 마음에는 다시 깊은 천상의 평화가 충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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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는 매일 영성체를 모시며 사랑하는 주 예수와 일치하는 생활을 하며,

또 수도원에는 들어가지 않았을 지라도

상속받은 재산을 모두 가난한 이들에게 희사하고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세운 제3회원이 되어

수녀처럼 검소한 극욕 극기의 생활을 했다.

그녀가 자신의 사명을 깨달은 것은 이때인데,

그 뒤 자신의 물건을 희사하기도 하는 등 자선 사업의 활동을 시작했다.

 

물론 이와 같은 탄복할만한 행위가 반향을 일으키지 않을 수 없었다.

곧 그녀에게는 같은 뜻을 가진 소녀 수명이 모여와서 그녀의 지도하에 숭고한 박애 사업에 종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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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가 당시 살고 있던 곳은 고향의 마을이 아니라 브레쉬아 시였는데,

마침 독일에서 일어나 순식간에 전국에 퍼진 마르틴 루터의 이단은

급류와 같은 힘으로써 브레쉬아를 거쳐 이탈리아에도 침입하려고 했다.

 

하느님께서는 이 이단의 탁류를 막기 위해 안젤라 등의 사업을 한 방파제로 사용하셨다.

즉 그녀가 무죄한 아이들의 마음에 정성을 들여 심어준 그리스도교의 진리는

후에 자라서도 소멸되지 않고 이단의 함정에 빠지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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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 영성에 관해 교훈을 받으러 오는 이들 중에는

학식면으로는 훨씬 그녀보다 훌륭한 신학박사나 신분이 높은 귀족들도 있었다.

그녀의 감화력은 무척 위대해 그가 성녀라는 것을 느끼게 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브레쉬아 시의 백작 두 사람은 다년간 원수로 지내오며 어떠한 사람이 중개해도 화목하지 않기를 고집해 왔으나,

안젤라가 그들에게 십자가를 보이며 두 세 마디의 말을 하자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음인지

두 사람은 서로 상대자를 포옹하고 눈물을 흘리며 서로 죄를 용서하며 그 후부터는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를 보더라도 그녀의 감화력이 얼마나 컷던가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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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브레쉬아에 있는 안젤라의 동료는 점차 증가했으므로

그녀는 하느님의 뜻인 줄 알고 일반 신앙 도덕의 앙양과 소년 소녀의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우르술라회라는 수도원을 창립하기?결정하고

1535년 11월 25일, 12명의 동료들과 더불어 새로이 수도 서원을 세워 규정한 회칙을 지킬 것을 맹세했다.

 

그러나 종전과 같이 회원의 마음대로 어린이를 모으고 병자를 간호하고 빈민을 돌보고 죄수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당분간은 각자 친척집에 이속하며 공동생활은 하지 않았으나 수도회가 크게 발전해 2년 동안 회원수가 76명이나 증가했으므로

드디어 한 수도원 내에 기거를 하며 힘을 합해 박애 육영사업에 종사하기로 했다.

이것이 안젤라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노력한 우르술라 수도원의 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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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의 성덕은 임종시에 한층 더 빛났다.

그때 그녀는 겸손한 마음에서 성 프란치스코의 통회의 의복을 입고 한 묶음의 볏짚 위에 누워

“성부여, 내 영혼을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라는 말을 최후로 숨을 거두어

영원한 복을 누리기 위해 천국으로 향했다.

때는 1540년 1월 27일이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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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메리치는 최초의 교육 수녀회인 우르술라회를 조직한 사람이다.

그는 수녀회를 창립하면서 우르술라를 수호 성인으로 모시고, 수녀회의 이름도 그에게 헌정하였다.

’수호 성인’은 천상 은혜의 전구자요 보호자다.

 

가톨릭 교회는 개인은 물론 직업, 전문 분야, 의료 부분, 사회 제도, 국가 등 어디에나 수호 성인을 모시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배가 아플 때 도와 주는 성 에라스모에서부터

한국 교회의 수호자이신 성 요셉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까지 수없이 많은 수호 성인들이 있다.

가톨릭 신자들은 세례성사나 견진성사를 받을 때 수호 성인을 정하고 그의 이름을 본명으로 받게 되는데,

이 수호 성인들은 각자의 삶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다.

 

(이 책에서 만나게 되는)성인들 중 몇몇은 당신의 개인적인 친구나 수호 성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수호 성인은 영적 여정의 길잡이로서 우리가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우리에게 응답해 주신다.

 

성인들의 응답이 항상 우리가 바라는 때에 바라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소망이 하느님의 뜻 안에 있는 것이라면, 수호 성인은 언제나 우리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해도 좋다.

 

성인들과 계속 만나는 것은 신앙을 성숙하게 하며 우리를 사랑 안에서 자라게 해줄 것이다.

나의 수호 성인은 누구인가?

만약 없다면 어느 성인을 택하고 싶은가? 수호 성인의 보호에 나를 맡기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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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르술라회 
[영어]Ursulines
  
1525년 메리치(St. Angela Merici)가 이탈리아의 브레스치아 (Brescia)에서 창립한 수도회로,

최초의 교육 수녀회다.
1544년 교황 바오로 3세는 각자 자기의 집에 살면서 가운데 종사하는 처녀들의 수도회로 이 회를 공인하였고,
1572년 교황 그레고리오 3세는 보로메오(St. Charles Borromeo)의 요청에 따라
우르술라회원들이 공동생활을 하고 단식서원을 할 수 있게끔하였다,
1612년 이후 파리의 우르술라회는 성식서원을 하는 수도회로 바뀌었고,
성 아우구스티노 회칙을 수정한 생활규칙을 회칙으로 채택하였다.


1900년 전세계 우르술라회가 로마에 모여 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우르술라회치 통일을 시도하였다.
이후 많은 수도회들이 로마수족(修族) 으로 통합되었다. 로마수족은 단식서원을 한다.
로마수족 이외에도 25개의 우르술라회가 있다. 이들 중에는 성식서원을 하는 수도회 들도 많다.

(가톨릭대사전에서)

 

말씀의 초대
  • 다윗은 전쟁터에 나가 있던 우리야의 아내 밧 세바를 우연히 알게 된다. 다윗은 밧 세바와 부정한 관계를 맺었고 그 여인은 임신을 하게 된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숨기려고 온갖 노력을 다한다. 결국 다윗은 우리야를 전쟁터에서 죽음으로 몰고 간다(제1독서). 하느님의 나라는 아주 작은 겨자씨에 비길 수 있다. 겨자씨는 씨앗들 중에서 가장 작고 하찮은 씨다. 우리는 일상의 작고 하찮은 곳에서도 하느님 나라를 발견할 수 있다(복음).
제1독서
  • <너는 나를 무시하고, 우리야의 아내를 데려다가 네 아내로 삼았다.> ▥ 사무엘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11,1-4ㄱㄷ.5-10ㄱ.13-17 해가 바뀌어, 임금들이 출전하는 때가 되자, 다윗은 요압과 자기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을 내보냈다. 그들은 암몬 자손들을 무찌르고 라빠를 포위하였다. 그때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저녁때에 다윗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왕궁의 옥상을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옥상에서 내려다보게 되었다. 그 여인은 매우 아름다웠다. 다윗은 사람을 보내어 그 여인이 누구인지 알아보았는데, 어떤 이가 “그 여자는 엘리암의 딸 밧 세바로 히타이트 사람 우리야의 아내가 아닙니까?” 하였다. 다윗은 사람을 보내어 그 여인을 데려왔다. 그 뒤 여인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그 여인이 임신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윗에게 사람을 보내어, “제가 임신하였습니다.” 하고 알렸다. 다윗은 요압에게 사람을 보내어 “히타이트 사람 우리야를 나에게 보내시오.” 하였다. 그래서 요압은 우리야를 다윗에게 보냈다. 우리야가 다윗에게 오자, 그는 요압의 안부를 묻고 이어 군사들의 안부와 전선의 상황도 물었다. 그러고 나서 다윗은 우리야에게, “집으로 내려가 그대의 발을 씻어라.” 하고 분부하였다. 우리야가 왕궁에서 나오는데 임금의 선물이 그를 뒤따랐다. 그러나 우리야는 제 주군의 모든 부하들과 어울려 왕궁 문간에서 자고, 집으로 내려가지 않았다. 사람들이 다윗에게 “우리야가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하고 보고하자, 다윗이 그를 다시 불렀다. 우리야는 다윗 앞에서 먹고 마셨는데, 다윗이 그를 취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저녁이 되자 우리야는 밖으로 나가 제 주군의 부하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고, 자기 집으로는 내려가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다윗은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의 손에 들려 보냈다. 다윗은 편지에 이렇게 썼다. “우리야를 전투가 가장 심한 곳 정면에 배치했다가, 그만 남겨 두고 후퇴하여 그가 칼에 맞아 죽게 하여라.” 그리하여 요압은 성읍을 포위하고 있다가, 자기가 보기에 강력한 적군이 있는 곳으로 우리야를 보냈다. 그러자 그 성읍 사람들이 나와 요압과 싸웠다. 군사들 가운데 다윗의 부하 몇 명이 쓰러지고, 히타이트 사람 우리야도 죽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씨를 뿌리고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나지만, 그 사람은 모른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6-34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역사상 이스라엘은 다윗 임금과 솔로몬 임금 통치에서 가장 영화를 누렸습니다. 그 시절 이래로 여러 세기에 걸쳐 이스라엘의 국운은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나라가 다른 민족에게 정복당하고 찢겨 나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이스라엘은 로마 제국에게 지독한 탄압을 받았습니다. 민족의 자존심은 무참히 무너졌고 나라의 위신은 끝없이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수모를 겪어 오면서 이스라엘은 하느님 나라가 오면 영화로운 시대가 열리고, 선택받은 백성인 자신들은 뭇 민족의 지배자가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느님 나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믿음의 상징이 레바논의 삼나무입니다. 레바논의 삼나무들은 다 자라면 그 크기가 무려 60에서 90미터 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온갖 새들이 삼나무에 둥지를 틀고 쉴 수 있습니다. 거대한 레바논의 삼나무가 모든 나무 가운데 가장 크듯이, 하느님 나라가 오면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가장 큰 민족이 되리라는 것이 이스라엘의 믿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믿음과는 달리,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겨자씨는 아주 작은 씨로 모든 씨앗 가운데 가장 작고 하찮은 씨앗입니다. 이처럼 하느님 나라를 보는 관점이 이스라엘 사람들과 예수님께서 달랐던 것입니다. 겨자씨에 관한 예수님의 비유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느님을 받아들이면 날마다 하느님 나라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곧 하느님 나라는 웃고 우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멀리 떨어져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숨 쉬고 먹고 마시는 가운데, 그리고 우리가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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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모든 기도지향이 하루빨리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셔요 ***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늘 수고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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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실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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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녀 안젤라 메리치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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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아멘!!!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리며~
님의 정성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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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느님을 받아들이면
날마다 하느님 나라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곧 하느님 나라는 웃고 우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멘!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오늘도 활짝 웃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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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1님의 댓글

은총이1 작성일

네가 걷기시작한 길을  어디까지나 걸어야 한다

그러면  너도 언젠가는  우리의즐거운 단란속에 낄수있을 것이다  아멘!!


성녀 안젤라 메리치동정녀여! 나주의인준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신비한그림과 글 너무 감사 드립니다.

나주인준을 위하여 주님께 받으신 달란트를 정성껏 쓰고 계시는 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풍성하신 축복 내리시길 빕니다

세상마치는 그날까지 

 우리가 믿고 따르는 진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우리자신을 단련하며  묵묵히 걸어가야 함을 알고 있어요

성모님께서 피눈물로 호소하시면서 거듭촉구하시는 메시지 말씀의 실천과

전파를 위해 고통과 아픔을 봉헌하면서요.


작은영혼들이 희생으로 바치는 기도소리로

 하느님아버지의의노를 풀어드려라 !!!

율리아님께서 눈물로 호소하시며 말씀해주시던 성모님의 메시지말씀이 귀에 쟁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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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그녀는 열렬히 기도하고 자주 단식재를 지키고
엄중히 자신의 몸을 다스리며 필사적으로 지옥의 무리들과 싸웠다.
마침내 시련의 시기가 지나자
그녀의 마음에는 다시 깊은 천상의 평화가 충만하게 되었다. 아멘.

성녀 안젤라 메리치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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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네가 걷기 시작한 길을 어디까지나 걸어야 한다.
그러면 너도 언젠가는 우리의 즐거운 단란 속에 낄 수 있을 것이다

아멘~!

성녀 안젤라 메리치동정녀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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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성녀,안젤라 메리치동정녀이시여!나주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아멘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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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1535년 브레시아에서
성녀 우르술라의 이름을 지닌 수녀회를 창립했는데,
그 회의 목적은
가난한 소녀들을 교육시켜 그리스도인 생활로 이끄는 데에 있었다..아멘

성녀 안젤라 메리치동정녀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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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동정녀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신부님,수녀님,생활의기도모임님,장미가족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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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벨라뎃다님의 댓글

춤추는벨라뎃다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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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실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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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육신의 어머니들은 천 명의 자녀들을 갖고 있다 해도

그 자녀 하나하나를 마음속에 새겨 그 중에 한 사람도 잊지 않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참된 사랑의 열매입니다.

또 자녀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들 각자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커집니다.

이보다 더 풍부한 모성을 지닌 영신의 어머니들은 이와 똑같이 할 수 있고 또 해야 합니다.

영적인 사랑은 혈육에서 솟아 나오는 사랑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귀한자료 잘 읽고 묵상하며 안젤나 성녀를 본받고
지금 나주에서의 일들과합하여
율리아님의 희생노력을 새겨보며
어떻게 살아야 잘 살까?
생각해 봅니다.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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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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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오늘 일독서를 읽으며서 일국에 왕이 어느 남편 있는 여인을

탐했다 해서 어는 누가 감히 맞서 이야기 할수 있다는것은

사실 여려운 이야기지요 자신에 목숨을 담보로 하지 않고는

말입니다 그런데 나단이라는 예언자에게 하느님에 영이 내려

다잇을 하느님께서 꾸짓으십니다 만일 예언자가 아니고 일반인이

그리 했다며 그 자리에서 목이 달아 났겠지요 그러나 하느님에 영이

나단을 통해 다잇을 꾸짓으시니 다잇이 자신에 잘못을 하느님께 고백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다잇에게 용서는 하여 주되 다잇에 자식을 통해서

고통을 받아 보석을 치루게 하십니다 바로 다잇이 가장 사랑 하는 아들 압살롬이

자신을 치기 위해 쿠테타를 일우켜 아들 압살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 것이지요

결국에는 자신아들  압살롬을 자신이 직접 죽이는것이 아닌 자신 수하 장수에 의해서

죽음을 당하는것을 체험하게 되는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다잇왕이 하느님을 드려워 하지

않고 자신에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다며 사울왕을 왕위에서 내치신것 처럼 내치셨겠지만

비록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하느님을 사랑 하였기 때문에 용서를 받아 오늘날 다잇 가문에서

 왕위가 이어져 와 구세사를 이룬 것이지요  이런 것을 봐서라도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을

경외 하느님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것이지요  성체 사랑님 오늘도 성서를 통해 저 자신을 다시

돌아 볼수 있게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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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님의 댓글

마리아노 작성일

안젤라가 당시 살고 있던 곳은 고향의 마을이 아니라 브레쉬아 시였는데,
마침 독일에서 일어나 순식간에 전국에 퍼진 마르틴 루터의 이단은
급류와 같은 힘으로써 브레쉬아를 거쳐 이탈리아에도 침입하려고 했다.
하느님께서는 이 이단의 탁류를 막기 위해 안젤라 등의 사업을 한 방파제로 사용하셨다.
즉 그녀가 무죄한 아이들의 마음에 정성을 들여 심어준 그리스도교의 진리는
후에 자라서도 소멸되지 않고 이단의 함정에 빠지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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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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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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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그대로 이뤄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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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모든 안젤라 님들 축하 드립니다.
성녀 안젤라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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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녀시여
나주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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