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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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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25건 조회 3,512회 작성일 12-01-28 00:07

본문

 

 

사랑하올 찬미 예수님

사랑하올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기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벌써 2012년 1월이 다 지나갑니다. 시간은 속절없이 흔적도 없이 바람처럼 지나가는데 우리의 삶에는

그 시간속에 어떤 열매를 맺으며 사는지 생각하면 두렵고 아득합니다.

 

나주를 몰랐다면 내 삶은 얼마나 쓸쓸하고 매말랐을까?

나주를 몰랐다면 내 작은 고통들이 얼마나 큰 산처럼 느껴져서 불행을 느끼며 비참했을까?

나주를 몰랐다면 내 영혼은 세상 물살에 부대끼며 얼마나 혼란스러운 삶을 살고있을까?

나주를 몰랐다면 망망 대해에 돗대없는 배처럼 세파에 시달리며 그 거센 물살을 어떻게 이겨냈을까?

나주를 몰랐다면 내영혼이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내 잘난으로 얼마나 상처를 받고 살았을까?

 

율리아님을 몰랐다면 아~ 생각만 해도 아득한 절벽 천길 낭떠러지에서

눈먼 맹인처럼 세상끝에서 위로받지 못하고 참담한 생활을 어떻게 견디었을까?

율리아님을 몰랐다면  천상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세상의 위로없는 메마른 가슴의 팍팍함을 누가 적셔 줄거나!

율리아님의 희생고통을 보고서  우리가 얼마나 비참하고 우매하고 어리석은 가련한 인생인줄

그제서야 깨달은 참담한 버러지 인줄을

...

그 희생이 

그 고통이 

그 사랑이

 온 세상을 들어 올리고도 남을

위대한 대속고통의 십자가임을

나주순례를 다니고 수 년이 흐른 뒤에야

나를 위한 고통이셨음을  알고나니

 

나의 고통은  새털처럼 가벼운 은총의 통로임을 깨달았고

그 작은 십자가는 천국문을 열게하는 키 였음을

가슴으로 느끼며 받아들이게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들의 엄마!

너무너무 사랑스런 우리들의 엄마! 

너무너무 아까운 우리엄마!

너무너무 보고싶은 엄마!

표현 할 길이없어

이렇게 가슴을 열어놓습니다.

 

우리의 영혼 육신을 돌보시는

가슴 따뜻한 엄마!

그 고귀한 엄마품에서 성모님 젖으로 양육받아'

엄마모습 천만분의 일 이라도 닮고파서

엄마품에 안깁니다.

언제나 그리운 엄마!

늘 보고픈 엄마!

엄마 사랑해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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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들의
 엄마! 너무너무 사랑스런
우리들의 엄마! 너무너무 아까운
우리엄마! 너무너무 보고싶은 엄마!
표현 할 길이없어 이렇게 가슴을
열어놓습니다...아멘...

저도 나주에 발현하셔서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이 넘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내일 눈뜨면 바로 첫토요일
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감사드립니다.
가족모두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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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의 고통은  새털처럼 가벼운 은총의 통로임을 깨달았고

그 작은 십자가는 천국문을 열게하는 키 였음을

가슴으로 느끼며 받아들이게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들의 엄마!

너무너무 사랑스런 우리들의 엄마!

너무너무 아까운 우리엄마!

너무너무 보고싶은 엄마!

표현 할 길이없어

이렇게 가슴을 열어놓습니다.

아멘!!~~

아름다운 글 감사드립니다  빨리 첫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상정원님 가정 성가정이루시고 가족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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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모습 천만분의 일 이라도 닮고파서
엄마품에 안깁니다.
언제나 그리운 엄마!"

아멘!!!
첫토가 너무 멀게 느껴지네요...

천상정원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히 내려주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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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를 몰랐다면 내 작은 고통들이
얼마나 큰 산처럼 느껴져서 불행을 느끼며 비참했을까??

언제나 그리운 엄마!
늘 보고픈 엄마!
엄마 사랑해여! 저도요~!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엄마에 대한 애절한 사랑이 절절이 느껴집니다
빨리 엄마 보러 가고 싶죠? 저도 예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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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천상정원님의 애절한 사랑이

우리네 마음과 똑 같기에  몸은 다른데도  마음은 하나되어
시공을 초월하여  한몸이 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리운 엄마!
늘 보고픈 엄마!
엄마 사랑해요  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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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옴마가 아니계셨드라면 ? /  뭐하라물어보넹 ..등대 으읎는 사막이고 운동장 어없는 바다이지뭐어 ~!  컴터 없는 하루하루  !  맞지예 ? ^^  헤헤

작년 12월엔 허벌나게 다녔어 넘 좋았어예 . 그러나 요즈음은 가고잡아 가고잡아 ... 후천성나주사랑병 !  그참 무서운 그 무엇  !  그렇치예~ 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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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의 영혼 육신을 돌보시는 가슴 따뜻한 엄마!
그 고귀한 엄마품에서 성모님 젖으로 양육받아'
엄마모습 천만분의 일 이라도 닮고파서 엄마품에
안깁니다.언제나 그리운 엄마! 늘 보고픈 엄마!
엄마 사랑해여 ♡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정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공감가는 은총글 감사해요
님의 마음이 우리들의 같은마음임을 ~그리운 엄마
이지요 작은 영혼되어 엄마께 힘이 되는 사랑의 작은
도구되기를 우리함께 봉헌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다가오는 첫토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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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들의 엄마!
너무너무 사랑스런 우리들의 엄마!
너무너무 아까운 우리엄마!
너무너무 보고싶은 엄마! 표현 할 길이없어
이렇게 가슴을 열어놓습니다... 아멘!

저도 요즘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시는
율리아님이 어찌나 보고 싶은지...첫 토요일, 딱! 일주일 남았네요.
천상정원님, 님의 마음 모두 다 은총입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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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를 몰랐다면 내 작은 고통들이 얼마나 큰 산처럼 느껴져서

불행을 느끼며 비참했을까? 아멘~!!!

그래요, 저도 나주의 율리아님 때문에 위로받고, 힘을 얻고

마음의 평화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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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벨라뎃다님의 댓글

춤추는벨라뎃다 작성일

너무 너무 아까운 우리 엄마

엄마가 있기에 제가 지금 이자리에 있네요..

엄마가 있기에 제 십자가를 다시 지네요.

엄마가 있기에 제 죄를 고백하네요.

저의 잘못을 알게 해주시는 엄마
늘 감사드립니다...

천상 정원님 너무 아름다운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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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님의 댓글

마리아노 작성일

그 희생이
그 고통이 
그 사랑이

온 세상을 들어 올리고도 남을
위대한 대속고통의 십자가임을
나주순례를 다니고 수 년이 흐른 뒤에야
나를 위한 고통이셨음을  알고나니

나의 고통은  새털처럼 가벼운 은총의 통로임을 깨달았고
그 작은 십자가는 천국문을 열게하는 키 였음을
가슴으로 느끼며 받아들이게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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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엄마모습 천만분의 일 이라도 닮고파서
엄마품에 안깁니다.
언제나 그리운 엄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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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천상 정원님 어쩜 저와 같은 생각을 지니고 계시는가요 천상 정원님으

지혜라도 지니고 계시기에 저 하고는 다르시겠지만 저는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나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사랑과 말씀을 주시지 않으셨다며

지금쯤 불나방 처럼 세상에 진구렁텅이에서 딩글며 시간 가는것만 기다리며

살아 가고 있을 이 죄인을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에 힘입어 절망에서

희망과 위안을 얻으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천상에 정원님 저희들은 나주 성모님에

조건 없는 사랑때문에 고통속에서도 희망을 보고 비틀거리면서도 다시 일어 설수 있는

힘을 얻고 살아가지요 천상 정워님 저희들에 고통은 고통이 아니요 희망입니다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께서는 저희들에 고통마저도 그냥 훌러 버려 두지 않으시고 사랑에 열매가 맺힐수 있도록

거름으로 사용하시어 하느님 사랑안에서 아름다움과 향기가 가득한 사랑에 열매가 맺히도록

도와 주시는 사랑에 나주 성모님에 만인에 어머니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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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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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나의 고통은  새털처럼 가벼운 은총의 통로임을 깨달았고

그 작은 십자가는 천국문을 열게하는 키 였음을

가슴으로 느끼며 받아들이게 하였습니다.

아멘^^
저의 인생의 오아시스  보물
무엇가도 바꿀수 없어요
제 마음을 그대로 올려주시고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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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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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의 영혼 육신을 돌보시는

가슴 따뜻한 엄마!

그 고귀한 엄마품에서 성모님 젖으로 양육받아'

엄마모습 천만분의 일 이라도 닮고파서

엄마품에 안깁니다.

언제나 그리운 엄마!

늘 보고픈 엄마!

엄마 사랑해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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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나주를 몰랐다면...

저 역시
나주를 몰랐다면

벌서 죽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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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마!! 사랑해요!!
나주를 순례하며 인간 되었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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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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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우리의 영혼 육신을 돌보시는

가슴 따뜻한 엄마!

그 고귀한 엄마품에서 성모님 젖으로 양육받아'

엄마모습 천만분의 일 이라도 닮고파서

엄마품에 안깁니다.아멘~!!!

동감가는글 감사드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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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애절한 천상정원의 기도에
저의 마음과 합하여 저도 기도 올립니다.
주님의 축복과 은총으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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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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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더 이상의 표현이 필요없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와 사랑 넘치는 글입니다.
천상정원님의 마음이 바로 저희들의 마음입니다.
무거운 십자가를 끌어안고 행복에 겨워하는
천상정원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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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그 고귀한 엄마품에서 성모님 젖으로 양육받아'

엄마모습 천만분의 일 이라도 닮고파서

엄마품에 안깁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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