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에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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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쪽에는 도덕산이라는 쌍동이 봉우리가 있고, 그 산자락에 오십 호 남짓한 초가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논농사
며 밭농사를 하며 살아가는 조그마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여닐곱 집은 천주교 집안이고, 그보다 조금 더
많이 예배당이고, 두어 집은 박태선 신앙촌에도 다녔습니다.
주로 김씨 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해마다 굿이며 푸닥거리를 하는 집들도 여럿이 있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미신에 관
한한 대단히 심술궂은 분이라서, 오늘 어느 집에 굿을 하기로 되어 있으면 교묘한 방법으로 아무도 모르게 성수를 뿌려
서 굿을 하는 무당이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매우 힘들게 만들고, 그 고소한 무용담을 들려주시곤 했습니다. 내가 장성해
서 외지에 자리잡고 살다 나중에 알게된 놀라운 사실은, 그 김씨 집안들이 어머니의 끈질긴 노력으로 모두 성당에 다니
는 것이었습니다.
<성수는 마귀를 쫓는 준성사>임을 신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보통으로 성당 안 한쪽켠에 성수통이 있어서 신자들이
작은 용기에 담아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정확히 파악한 것은 아니지만 요즘에는 성수통이 아예 없는 성당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있던 성수통도 치워버리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전에 살던 지방의 성당에 오랫만에 다시 찾게 되었는데, 성당 전면의 한쪽켠에 자리하던 성수통이 치워져서 사람
눈에 잘 안띄는 구석진 곳에 모로 눕혀 쳐박혀 있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왔다는 새로 온 젊은
본당신부님이 내린 조치였습니다. 마귀를 쫒는 준성사인 성수를 신자들로부터 단절시키는 조치를 내리는 사제는, 결국
마귀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아니면 준성사를 부정하거나인데, 사제신분으로서 자기의 성사집행권을 부정할 리는 없고
결국 마귀의 존재를 부정하기에 내린 조치임이 자명합니다. 그 신부님은 마귀가 실재하지 않는 허구라고 믿고 있기 때
문에 그리 한 것입니다.
이렇게 마귀의 존재를 부정하는 경향은 어느 특정한 신부님에 한정하여 있는 것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많은 신부님들이
비슷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요즈음 사탄과 그 세력들의 행위에 대하여 가르치는 성직자는 박물관에 모
셔야 할 정도로 희귀하고, 가톨릭기도서에는 있던 <마귀>도 없애버리는 데 대하여 어느 분도 우려를 표명하지 않는 것
이 그 증거입니다.
사탄과 그 세력들이 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갖은 술수를 다 쓰고 있고, 이 세상이 거의 다 그들의 소굴
로 점령되고 있는데, 하느님의 인류구원사업의 조력자로 선택된 성직자들이 전혀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 듯 보입니다.
만일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마귀들의 실재를 믿고 있다면 이렇게도 태평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 사탄과 그 세력들의 최대 전략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믿게 하는 것>인데 이제는
성직자들로 하여금 <사탄과 그 세력들은 실재하지 않는 허구>라고 믿게까지 만들었으니 이제는 사탄이 마지막으로 정
상에 깃발을 꼽는 일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이것이 교회 안의 가장 심각한 오류이고, 나주에 주님 성모님께서 발현하
시고 증표와 메세지를 주실 수 밖에 없었던 가장 절박한 이유입니다.
예부터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교회를 신전지교회(神戰之敎會)라 불렀습니다. 이 세상의 교회는 사탄의 세력들과의 치
열한 영신전쟁 중에 있다는 뜻입니다. 이 사실을 똑바로 인식시켜주는 곳은 이제 나주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러니 사
탄과 그 세력들은 그들의 전략이 탄로나고 수포로 돌아갈까봐 얼마나 전전긍긍하고, 얼마나 나주를 증오하고 있겠습니
까? 사탄과 마귀들이 수시로 메신저를 공격하고 심한 행패를 놓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만일 성직자들이 그들의 실체
를 신자들 앞에 공공연히 드러내고 그들의 음흉한 계략에 대한 경고 메세지를 신자들에게 보냈다면 성직자들도 마귀들
의 행패로 괴롭힘을 당했을 것은 자명합니다. 그런데 매우 슬프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은, 사탄에 의해 이미 점령된 교회 어느 곳에선가의 목소리가 참인줄 잘못 알고
실수를 하는 것이니, 그들이 성령의 이끄심으로 하느님의 목소리를 제대로 알아듣도록 부단히 기도와 보속과 희생을
바쳐드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작은영혼의 모범을 본받아 이 의무를 충실히 다하면, 하느님께서는 교회를 올바로 변
화시켜주실 것이고, 세상은 사탄의 압제에서 풀려나 하느님께로 향하는 새로운 성령감림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입니다.
댓글목록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주의 기적수성수 소중하게 사용할께요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성수는 마귀를 쫓는 준성사>임을 신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보통으로 성당 안 한쪽켠에 성수통이 있어서 신자들이
작은 용기에 담아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정확히 파악한 것은 아니지만 요즘에는 성수통이 아예 없는 성당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있던 성수통도 치워버리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귀한 글 상세히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나주에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준성사까지 금지시켜놨으니
이재는 제멋대로 교회내에서 거릴낄것 없이 활개를 칠 것입니다.
힘없는 저희들은 쫒겨날 수 밖에 없었고
사제님들의 한마디에 신자들의 질시와 냉대는 도저히 눈치보여 견딜수 없게 하였습니다.
오늘도 주일,
마음만 착잡하고 또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이 거룩한날 기쁘고 즐겁게 주님만나러 가야하는데 우리 주님 어디에서 날 기다리실지 ㅠㅠㅠ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나주에"....
"주님 너무 멀어요."ㅎㅎㅎㅎㅎ
감사해요.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구여 마귀두 나주가 진실이라고 말했다고 ...그럼 마귀두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성모님을 알아보는데
진작 깨어있어야 할 수도자, 성직자들이 그걸 모르면 무슨의미인지...
사랑하는 유영운님 지금은 영신전쟁..주님께서 시작하신일 나주성모님집에서 마무리 될수 있도록 저희 작은영혼들이 힘을 합하여
기도드려야 겠읍니다. 아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아멘
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예부터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교회를 신전지교회(神戰之敎會)라 불렀습니다.
이 세상의 교회는 사탄의 세력들과의 치열한 영신전쟁 중에 있다는 뜻입니다.
이 사실을 똑바로 인식시켜주는 곳은 이제 나주 밖에 없는 듯 합니다."
10여년 더 전, 서울 역삼동 성당에서 오웅진 신부님께서 1일 피정을 하셨는데..
성당 곳곳을 다니시며 "여기도 마귀가 있고 저기도 마귀가 있다며.." 말씀하시며 구마경을 하신것을 기억합니다.
또 20세기 비오성인전을 읽어도 마귀의 존재를 언급하는데..
꼭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님께서 마귀에게 공격을 당하는 것과 같습니다.
존경하는 유영운님!
나주에서 받는 기적수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을 순례자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 젊은 사제는 너무나도 모르고 계십니다.
한 2년전쯤에 명동성당에서 박신언 몽시뇰께서도 성수가 마귀를 쫓아내는 준성사임을 두어번이나
강론으로 말씀하신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나주를 알고 기도하는 저희들이 더 열심히 사제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 세상의 교회는 사탄의 세력들과의 치열한 영신전쟁 중에 있다는 뜻입니다.
이 사실을 똑바로 인식시켜주는 곳은 이제 나주 밖에 없는 듯 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유영운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메세지마다, 마귀,사탄 어둠의세력들에 대한 언급이 들어있습니다.
그만큼, 치열한 영적전쟁중에 있음을 어머니께서 가르쳐주고 계시는것이지요.
이마지막 위험한 시기에 우리를 구하러 오신 어머니께 온전히 의탁하고 나아가기로
다시 다짐해봅니다. 아멘.
"어둠이 모든것을 뒤덮을지라도, 나에게 의탁하여 따르는 너희는 나의도움으로
빛을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나의 원수가 승리한것처럼 보일지라도, 내계획을
완수하기 위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악마로부터 지키고 보호하기
때문이다" 아멘. (94.8.15)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께서 승리하시고 인준 받으시어,
교회의 쇄신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글 올려주신 유영운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멘...!!! 아멘...!!!
댓글 쓰는것도 은총이 있어야 쓰는것같은 것은 시간없다고 게시판 보지 못하고 어쩔땐 글만 보고 댓글도 없이 할때는 그냥 넘어가는 시
간들이 되어 글과댓글이 계속 안쓰게되고 있었는데 내 맘이 충만하니까 몸이 피곤해도 상관없이 힘이 어디선가 나는것같아 댓글쓰는것
이 은총임을 더욱 알게 되며 글을 쓰면서 성수의 놀라운 것은 7성사중에 한가지라 이 세상은 어둠의 세상이라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7
성사를 주시어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들을 주시었지만 한국교회가 썩을대로 썩어 있으니 성당의 성수도 없다는 소식에 정말 한국
교회가 이제는 끝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나주성지 순례하기전에는 성당의 성수로 아픈데 바르고 먹기도 많이 했는데.....
성수통이 없는 성당이 있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오류로 가고 있는지를... 주님과성모님께서는 얼마나 아프실까.....???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은총이1님의 댓글
은총이1 작성일
오늘날 사탄과 그 세력들의 최대전략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들이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믿게하는것! 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탄이니 마귀니 하면 책에서나 나올법한 소리로 흘려 듣고
또 무섭다고는 하면서 아예 관심조차 갖으려 하지 않아요
메시지말씀에서 현세는 마귀와의 영신전쟁임을 강조하셨고
이싸움에서 이길수있도록 기도와 희생과 사랑과 보속의 삶으로무장하여
만건곤한 마귀와의싸움에서 승리하라고 하셨어요.
준성사인 성수를 집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거의없고
성수를 뿌리는 것을 오히려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이 위험한 상황들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를 통하여 각성케하심을믿어요
우리가 꼭알아야 할소중한 글 상세히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깨어 있도록 기도 바칩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작은영혼의 모범을 본받아 이 의무를 충실히 다하면,
하느님께서는 교회를 올바로 변화시켜주실 것이고, 세상은
사탄의 압제에서 풀려나 하느님께로 향하는 새로운 성령감림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유영운님...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성당 전면의 한쪽켠에 자리하던 성수통이 치워져서 사람
눈에 잘 안띄는 구석진 곳에 모로 눕혀 쳐박혀 있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아멘!!!저도 어느본당에서 성수통
을 한참이나 찾아답니다 ~ 성모성심이 승리하시고 인준 받
으시어, 교회의 쇄신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유영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유영운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가 다니는 본당은 성수가 항상 준비되어 있답니다. ㅋ
우리가 작은영혼의 모범을 본받아 의무를 충실히 다하면,
하느님께서는 교회를 올바로 변화시켜주실 것이고,
세상은 사탄의 압제에서 풀려나 하느님께로 향하는 새로운 성령감림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입니다. 아멘!
유영운님,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사랑해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합니다!! 사탄과 마귀와의 전쟁이니! 좀더 깨어 기도하여야 겠네요!! 좋은 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아멘
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아멘
성구에 대해 잘 알려주셔서 감사랍니다
신랑이 집안에 뿌리면 아깝다고 뭐라 했는데
자주 뿌려야 겠어요
성당에서 가져와서 뿌려야 겠어요
성모님건 아까 우니까요^^
좋은글 감사드려용
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성수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소중히 쓰겠습니다
주님안에 사랑합니다 아멘,,,
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저는 저희 가족을 분열케 하려는 분열의 마귀로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뒤늦게야 마귀의 짓 임을 깨달았습니다.
때로는 나주 기적 성수로, 또 저희 본당의 성수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좋은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금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은, 사탄에 의해 이미 점령된 교회
어느 곳에선가의 목소리가 참인줄 잘못 알고 실수를 하는 것이니, 그들이
성령의 이끄심으로 하느님의 목소리를 제대로 알아듣도록 부단히 기도와
보속과 희생을 바쳐드려야 할 것입니다.아멘
특별히 나주성수는 엄청난 효력이 있음을 더욱더 느끼게 되어요.
성수를 잊어버리고 하루 뿌리지 않았던 날 분명 분열 마귀가 더 심함을
느끼게 된 적도 경험하였습니다.
은총글 올려주신 유영운님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지금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은, 사탄에 의해 이미 점령된 교회 어느 곳에선가의 목소리가 참인줄 잘못 알고
실수를 하는 것이니, 그들이 성령의 이끄심으로 하느님의 목소리를 제대로 알아듣도록 부단히 기도와 보속과 희생을
바쳐드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작은영혼의 모범을 본받아 이 의무를 충실히 다하면, 하느님께서는 교회를 올바로 변
화시켜주실 것이고, 세상은 사탄의 압제에서 풀려나 하느님께로 향하는 새로운 성령감림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입니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들이 성령의 이끄심으로 하느님의 목소리를 제대로 알아듣도록 부단히 기도와 보속과 희생을
바쳐드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작은영혼의 모범을 본받아 이 의무를 충실히 다하면, 하느님께서는 교회를 올바로 변
화시켜주실 것이고, 세상은 사탄의 압제에서 풀려나 하느님께로 향하는 새로운 성령감림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 신부님은 마귀가 실재하지 않는 허구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리 한 것입니다."
맞아요 ... 지극히 육적이고 현실적인 정신은
신앙을 잃어 버리게 합니다
현실의 어두움으로 꽉 찬 정신에 갇혀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면...
그분들의 정신은
눈에 보이는 눈물과 피눈물도 믿지 못하는 당달 봉사로 만들어 버린것을
발견하여 참 놀랍습니다 ...
그래서 불쌍하기도 하고 가엾기도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유영운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아 - 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유영운님 요즘 사탄 이야기를 말한 사람은 마치 중세사람 취급하여
현대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무식한 사람으로 무시하며 비웃음과 함께
이방인 취급하지요 이러한 생각 때문에 무당 푸닥거리를 토착화를 위한
방편으로 미사 입당송으로 하자는 이야기가 일부 신부님들 입을 통해서
서슴없이 나오는것이지요 성체를 팥떡으로 하자는등 별 홰계한 발상으로
순수한 미사전례 파기로 인해 하느님에 신앙을 서서히 소멸시키려는 사탄에
술수에 놀아나는 일부 진보 신학자 신부님들 보며 그야 말로 가슴 아픈 일이지요
유영운님 바로 이들 때문에 하느님께서 나주 성모님을 통한 말씀을 율리아 자매님께
주셨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유영운님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평화 사랑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남편과 저는 5년전부터
마귀와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남편왈,
신부님과 테니스를 하는데..
나주에 다니면
죽어서 지옥불에 떨어진다 했대요,
하도 기가 차서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어요
주님, 세상이 이렇게
사탄이 지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서 나주가 인준되어
모든이들이 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따를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세상의 교회는 사탄의 세력들과의 치열한 영신전쟁 중에 있다는 뜻입니다.
이 사실을 똑바로 인식시켜주는 곳은 이제 나주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아멘!!!
매 순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여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기를 다짐해봅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마쏘네의 흉게가 바로 그것 입니다.
수호천사가 없게 하여라
마귀도 없다는 인식을심어주어라
성체는 그냥 형식적이라고 하여라
마리아도 불필요한 존재임을 알려라
지금 그대로 되고 있는게 아닌가?
주님 , 어서 나주의 진실을 들어내 주소서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성수의 퇴마에 대한 위력을
방해하는 많은 이들이 있음을
여실히 알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류를 범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잘못됨을 깨닫고 회개하여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귀한글감사합니다
모든사제가 특히젊은사제가읽었음합니다
가끔좋은글 나누어주셔요
축복을빕니다
아멘
마리아노님의 댓글
마리아노 작성일
오늘날 사탄과 그 세력들의 최대 전략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믿게 하는 것>인데
이제는 성직자들로 하여금 <사탄과 그 세력들은 실재하지 않는 허구>라고 믿게까지 만들었으니
이제는 사탄이 마지막으로 정상에 깃발을 꼽는 일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교회 안의 가장 심각한 오류이고,
나주에 주님 성모님께서 발현하시고 증표와 메세지를 주실 수 밖에 없었던 가장 절박한 이유입니다.
아멘~!
나주에 순례다니는 신자들은 사탄의 존재와
그들이 사람들을 교묘히 타락시키는 바를 잘 알고 있지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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