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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8 주간 화요일 ( 성 프린치스코 카라치올로 사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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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8건 조회 1,082회 작성일 19-06-04 14: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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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Francis Caracciolo)
축일: 6월 4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설립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563-1608년

• 귀족 집안 출신인 프란치스코는 이탈리아 아브루찌의

 빌라 산따 마리아에서 태어나 아세니오란 이름으로 영세받았다.
그가 22세 되던 해에 나병으로 여겨지는 중병에서 일어나기만 하면
하느님께 자신의 생을 바치겠다는 사적인 서원에 따라,

 그는 나폴리에서 공부하고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는 죄수들을 돌보는 회인 비안키 델라 쥬스띠찌아에 가입하였으며,
1588년에는 그와 요한 아우구스띠네 아도르노 신부

그리고 12명의 동료들과 함께
병원의 환자들과 죄수들을 위하여 일하고 사목하는

작은 율수 성직회(Minor Clerks Regular)를 창설하고,
식스토 5세 교황의 승인을 받고, 첫번째 장상으로는

아도르노 신부가 선임되었다.

이때 아세니오는 프란치스코로 개명하였다.
그들은 나폴리에 수도원을 짓고,

그 다음에는 스페인으로 뻗어나갔다.
그러나 스페인 정부 당국은 수도원 건립 허가를 주지 않았다.
그래도 이 수도회는 이탈리아 전역으로 확장되었다.

아도르노의 사망 후에는 프란치스코가 장상을 승계하고,

스페인을 방문하였을 때
그는 그전보다 훨씬 좋은 여건 속에 있어서

마드리드와 발라돌리드 그리고 알칼라에 수도원을 세울 수 있었다.
그는 7년 동안을 장상으로 봉사하다가 사임하고는,

산따 마리아 마뇨레의 원장 겸 수련장이 되었다.

그는 자신이 새로 세운 수도원인 아뇨네에서 운명하였다.
그의 일생은 환시와 예언의 은혜가 충만하였고 1807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다며, 하느님 은총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목숨이야

조금도 아깝지 않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로 가시며, 제

자들을 위하여 아버지께 기도하신다(복음).  


제1독서

<나는 달릴 길을 다 달려 주 예수님께 받은 직무를 다 마칩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0,17-27 그 무렵 17 바오로는 밀레토스에서 에페소로 사람을 보내어 그 교회의 원로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18 그들이 자기에게 오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여러분과 함께 그 모든 시간을 어떻게 지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19 나는 유다인들의 음모로 여러 시련을 겪고 눈물을 흘리며 아주 겸손히 주님을 섬겼습니다. 20 그리고 유익한 것이면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회중 앞에서 또 개인 집에서 여러분에게 알려 주고 가르쳤습니다. 21 나는 유다인들과 그리스인들에게,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오고

우리 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증언하였습니다. 22 그런데 이제 나는 성령께 사로잡혀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에게 무슨 일이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23 다만 투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성령께서 내가 가는 고을에서마다 일러 주셨습니다. 24 그러나 내가 달릴 길을 다 달려 주 예수님께 받은 직무 곧 하느님 은총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내 목숨이야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25 이제, 내가 두루 돌아다니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한 여러분 가운데에서 아무도 다시는 내 얼굴을 볼 수 없으리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 26 그래서 여러분 가운데 그 누구의 멸망에 대해서도 나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것을,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엄숙히 선언합니다. 27 내가 하느님의 모든 뜻을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여러분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ㄴ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1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아들에게

모든 사람에 대한 권한을 주셨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수하여, 저는 땅에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5 아버지, 세상이 생기기 전에

제가 아버지 앞에서 누리던 그 영광으로, 이제 다시 아버지 앞에서 저를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6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뽑으시어 저에게 주신 이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 이제 이들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8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을 제가 이들에게 주고, 이들은 또 그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제가 아버지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참으로 알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9 저는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0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통하여 제가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11 저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이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은 요한 복음서 안에서 고별 담화 이후에 나오는 예수님의 ‘대사제 기도’ 시작 부분에 해당합니다. 이 길지 않은 문단에서 예수님께서는 ‘영광’이라는 표현을 여섯 번이나 쓰고 계십니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라는 첫 구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때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우주와 모든 인간의 구원이 실현되는 때를 뜻합니다. 바로 십자가를 통해서 성자께서는

성부를 영광스럽게 하시고, 성부께서는 성자를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비록 십자가 사건은 인간의 음모와

여러 욕심들을 통하여 전개되고, 예수님께서는 수난과 고통을 당하시지만, 그 고난과 죽음은 피동적인 것이 아니라

성자께서 스스로 모든 것을 아낌없이 봉헌하신 능동적 사건이었음이 분명해집니다. 성부께서는 성자께 ‘사람에 대한 권한’을 주셨고,

성자께서는 성부께서 맡기신 일을 완수하심으로써 성부와 성자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께서는 “다 이루어졌다.”

(요한 19,30)라고 말씀하심으로써 당신의 죽음이 사명의

완성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을 두고 “이 사람들을 통하여 제가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신 사명의 완수와 영광은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안에서 열매를 맺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공생활 전체로 하느님의 진리를 계시하셨고,

신앙인들은 그 계시와 진리 자체이신 그리스도의 모범과 인도로 영원한

생명의 길을 찾아갑니다.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 길 끝에서 주님의 영광에

참여할 것입니다. (이성근 사바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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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프린치스코 카라치올로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 온전히 따라가 도와드리는 빛나는 도구 되도록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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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사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장신부님 빠른회복을 위해서...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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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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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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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사제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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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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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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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율리아 어머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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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러나 내가 달릴 길을 다 달려 주 예수님께 받은 직무
곧 하느님 은총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내 목숨이야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사제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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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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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사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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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사제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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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사제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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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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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사제이시여!
율리아님의 빠른 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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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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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오늘도 성인의 글을 준비해주시니
저희는 늘 감사드립니다.
나주성지를위하여
성인들처럼 순교의마음다하여
전할수있도록 노력하고 또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신 희생 보다 더많은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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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프린치스코 카라치올로 사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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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프린치스코 카라치올로 사제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6월 29일 성모님의 눈물 흘리신 34주년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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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프린치스코 카라치올로 사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기진하고 쇠진하신
육신 회복되시어 건강 주시옵길,
장신부님의 빠른 쾌유 위해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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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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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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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천상에서 우리를 위해 빌어주시며 도와주시는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성인이시여~+
            공경하며 사랑합니다~_()_
            성체 사랑님께 기쁨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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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프린치스코 카라치올로 사제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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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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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로운사랑님의 댓글

보배로운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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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프린치스코 카라치올로 사제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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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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