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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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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0건 조회 3,153회 작성일 12-02-06 12:3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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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Paolo Miki e compagni Martiri

 

축일:2월 6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

St. Paul Miki & Companions

San Paolo Miki e compagni Martiri

Sts. Peter Baptist and Twenty-Five Companions

Died:crucified on 5 February 1597 at Nagasaki, Japan

Beatified :14 September 1627 by Pope Urban VIII

Canonized :8 June 1862 by Pope Pius 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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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태어난 바오로 미키(1564,1565-1507년) 성인은 예수회에 들어간 다음,

복음을 널리 퍼뜨리는 데 큰일을 하였다.

박해 때 다른 동료 25명과 붙잡혔는데,

그 25명은 베드로 바스티와 5명의 프란치스코 제1회 회원들과 17명의 제 3회 회원을,

그리고 미키 신부와 일하던 2명의 교리교사였다.

그들은 모진 고문을 받고 1597년 2월 5일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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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년 12월 9일 일본의 절대 통치자인 타이코사마 는 26명의 그리스도교인을 체포하고

오사카에서 사형시킨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행동을 인정했다.

그들은 1597년 2월 5일 나가사키 외곽에 있는 니시자 언덕에서 순교했다.

 

그 26명 중에는 바오로 미키, 베드로 밥티스타와 다섯 명의 프란치스코 제1회 회원들,

17명의 제3회원들, 그리고 2명의 교리교사가 있다.  

 

1592년 일본의 침략으로 많은 조선인들이 일본으로 끌려갔으며,

이들 중 다수는 노예 생활 중에 가톨릭 신앙을 받아들여 하느님께 대한 신앙으로 그들의 쓰라린 생활을 극복해 나갔다.  

그 당시 일본에는 프란치스꼬 회원들이 전교를 하고 있었는데,

많은 조선인들이 그들의 가르침을 받아 프란치스꼬 재속 3회에 입회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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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년 도요또미 히데요시의 박해로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26명이 나가사끼에서 순교의 화관을 쓰게 되었다.

그들 대부분은 프란치스칸으로 성 베드로 밥티스타를 비롯하여

17명의 프란치스꼬 재속 3회원이 있었으며, 이들 중에 3명이 조선인이었다.  

 

사제가 되기위해 1년의 공부가 더 남은 튜노쿠니에 태어난 30살된 바오로 미키,

20살된 요한 데 고또는 예수회 수련자로서 감옥에서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처형되는 날 아침 첫 서원을 하였다.

바울 미키는 첫 일본에서 순교한 첫 번째 예수회원이 되었고 첫 번째 일본인 순교자가 되었다.

그 26명 중에 요코야마에서 태어난 예수회 평수사인 64살된 제임스 기사이는 공동체의 손님담당으로 일하고 있었다.

이들은 1627년에 우르바노 8세에 의해 시복되었으며, 1862년 6월 8일에 비오 9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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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의 저자가 쓴 [성 바울로 미끼와 동료 순교자들의 순교 사기]에서

(Cap. 14, 109-110: Acta Sanctorum Febr. 1, 769)

 

너희는 나의 증인이 되리라.

 

그들이 못박혀 있던 십자가들이 땅 위에 세워졌을 때

놀라웁게도 모든 이들은 파시오 신부와 로드리게스 신부가 준 격려의 말에 응하여 견고한 자세를 취했다.

원장 신부는 거의 부동 자세로 시선을 하늘에다 못박아 놓고 있었다.

마르띠노 수사는 시편을 노래하면서 하느님께 감사 드리고 "주여, 내 영혼을 당신의 손에 맡기나이다."라는 시편을 외웠다.

프란치스꼬 블랑코 수사도 낭랑한 목소리로 하느님께 감사 드렸고 한편 곤살보 수사는 목소리를 좀더 높혀 주의기도와 성모송을 낭송했다.

 

우리 형제인 바울로 미끼는 자신이 이제까지 서 보았던 강단 중에서 가장 영예로운 강론대 위에 서 있다고 느끼고서

우선 주위에 모여든 사람들에게 자기는 일본인이자 예수회원이라고 밝히고, 자기는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죽는다고 선언하였다.

그는 자신이 받은 그 위대한 특전에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다음과 같은 말로 자신의 강론을 마쳤다.

 

"이제 이 순간을 맞아 내가 진리를 배반하리라고 믿는 사람은 여러분 중에 아무도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선언합니다. 그리스도의 길 외에는다른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이 길이 나의 원수들과 내게 폭력을 가한 모든 이들을 용서하라고 나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국왕을 용서하고 나에게 사형을 집행하려는 모든 사람들을 기꺼이 용서하며,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세례를 받으라고 간청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자기 동료들에게 시선을 돌려 이 마지막 고뇌의 순간에 동료들을 격려하기 시작했다.

모든 동료들의 얼굴에 커다란 기쁨의 표정이 나타났고 특히 루도비꼬에게서 그러했다.

군중 가운데서 한 교우가 루도비꼬에게 "당신은 조금 있으면 천국에 있게 될 것"이라고 외치자,

그는 기쁨에 넘친 동작으로 손과 온 몸을 위로 뻗쳐 모든 군중들의 주의를 끌었다.

 

루도비꼬 곁에 있던 안또니오는 하늘에다 시선을 못박고는 예수와 마리아의 지극히 거룩한 이름을 부르고 나서

나가사키의 주일 학교에서 배운 "찬양하라, 주님을 섬기는 아이들아."라는 시편을 노래했다.

그 곳의 아이들에게 주어진 과제 가운데는 이와 같은 몇 가지 시편의 학습이 있었다.

 

다른 이들도 평온한 얼굴로 예수 마리아의 이름을 계속해서 부르고 있었고,또 어떤 이들은 구경꾼에게 참된 그리스도교 생활을 영위하라고 격려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행위들로써 그들은 기꺼이 죽는다는 충분한 증거를 보여 주었다.그리고 나서 네 명의 회자수들이 칼집에서 일본인들이 사용하는 장검을 꺼냈다.

모든 신자들은 이 무서운 장검을 보자 "예수, 마리아"의 이름을 외치고 슬피 울면서 탄식하여 그 울음 소리는 하늘까지 치솟았다.

회자수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한두 차례 칼을 휘둘러 그들을 쳐죽였다.  

(가톨릭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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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나가사키는 두 번째의 원자 폭탄이 떨어져서 수십만 명이 사망한 도시로 세상에 잘 알려져 있다.

약 4세기 전에는 26명의 일본 순교자들이 오늘날 거룩한 산으로 불리고 있는,

나가사키를 내려다보고 있는 언덕에서 십자가형에 처해졌다.

 

그들 가운데에는 신부들과 수사들,평신도,프란치스코회 회원,예수회 회원,프란치스코회의 제3회원 등이 있었다.

또한 교리 교사와 학자, 단순한 기능공과 하인들도 있었고, 노인과 무죄한 어린이들도 있었다.

그들 모두가 예수님과 그분의 교회에 대한 공통된 믿음과 사랑 속에 일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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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의 예수회 회원인 바오로 미키 수사는 일본의 순교자들 가운데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바오로 미키는 십자가에 매달려서 처형장에 모여든 군중들에게 이렇게 설교했다.

 

"판결문은 ’이 사람들이 필리핀에서 일본으로 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 어떤 다른 나라 출신이 아닙니다. 나는 진정 일본 사람입니다.

내가 살해되는 유일한 이유는 그리스도교의 교리를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나는 분명히 그리스도교의 교리를 가르쳤습니다.

나는 내가 이 이유 때문에 죽게 된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죽기 전에 진리만을 말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내 말을 믿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죽게 된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여러분이 내 말을 믿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이 행복해지도록

그리스도께 도움을 청한다고 여러분 모두에게 한번 더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께 복종합니다.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서 나는 나의 박해자들을 용서합니다. 나는 그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하느님께서 그들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시도록 청하며,

나의 피가 풍성한 결실을 가져오는 비처럼 나의 동포에게 내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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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tyrs  Hill Nagasaki

 

1860년대에 선교사들이 일본에 되돌아왔을 때 처음에는 그리스도교에 대한 아무런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선교사들이 자리를 잡고 난 뒤에 그들은 수천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나가사키 근처에서 살아가며

간신히 그들의 신앙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1627년에 이미 시복된 일본 순교자들은 1862년에 마침내 성인품에 올랐다.

 

오늘날 일본 교회에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비록 가톨릭 신자들의 수는 많지 않지만 교회는 존경받고 있으며 완전한 자유를 누리고 있다.

극동 지방에서 그리스도교의 전교는 느리고 힘든 일이다.

26명의 순교자들이 지녔던 것과 같은 신앙과 열성 은 1597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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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아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생명을 바치심으로써 당신 사랑을 드러내셨으므로,

주님과 형제들을 위하여 생명을 버리는 사람보다 더 큰 사랑을 가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런 최대의 사랑을 모든 사람에게, 특히 박해자들에게 증거하도록 어떤 신자들은 이미 초기부터 부르심을 받았고 앞으로도 항상 부르심을 받을 것이다.

따라서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기꺼이 죽임을 당하신 스승을 본받고 스승을 닮아 피를 흘리는 제자의 순교는 교회에서 최상의 은혜요, 사랑의 최고 증명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이런 은혜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허락되는 것이기는 하나, 모든 사람이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교회가 언제나 당하고 있는 박해중에서도

십자가의 길로 그리스도를 따라갈 준비는 갖추고 있어야 하겠다’ (교회헌장 42항)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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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 미키

St. Paul Miki

San Paolo Miki

1562 at Tsunokuni, Japan -

crucified on 5 February 1597 at Nagasaki, Japan

 

기리시이땅 시대의 대표적인 일본인 순교성인 바오로 미키는

1564년에서 1565년 사이에 일본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으며,1568년 부친인 판다유와 함께 세례를 받았습니다.

성인은 1580년 예수회 교육기관인 세마나리오에 입학하여, 1589년 22세 때 예수회에서 부제품을 받았습니다.

신앙이 독실하고 재능이 뛰어난 그는 사제 수업 동안에도 예수회의 오르간티노 신부를 수행하여 게이한 지방에서 포교에 힘썼습니다.

 

1597년 1월 1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그리스도교 금압령에 의해 체포된 성인은 1598년 2월 5일 나가사끼에서 순교하였습니다.

이때 같이 순교한 일본 26성인중 일본인 20명 가운데서 중심인물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십자가에 매달려서도 최후의 설교를 한 후, 신앙을 위해 의연하게 순교하였습니다.

1862년 다른 25명과 함께 시성되었는데 나가사끼 교구에서는 성인의 축일을 특별히 기념합니다.

 

그와 함께 순교한 평신도들은 다음과 같다.

목수이던 프란치스코는 박해 광경을 지켜보다가 십자가형을 받았고,

19세의 가브리엘은 프란치스칸의 문지기였고,

레오 기우야는 미야코 출신의 목수였으며,

요아 킴 사가키바라는 오사카의 프란치스코회 주방일을 하던 분이고,

디에고 키사이는 예수회의 보조자였으며, 베드로 수케고스마 다케야, 벤투라 등이다.

이들은 모두 1862년, 일본 순교자들로 시성되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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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onument of Martyrs

 

성 바오로 스즈끼

St.paul suzuki

1563 at Owari, Japan -

crucified on 5 February 1597 at Nagasaki, Japan

 

일본 오와리 출신인 성 바오로는 1584년에 예수회원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프란치스칸 3회원이 되었다.

그는 뛰어난 교리교사로 사제들을 도왔다.

바오로는 25명의 다른 신자들과 함께 나가사끼 교외에서 십자가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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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밥티스타

St. peter baptist

San Pietro Battista Blasquez Francescano martire a Nagasaki (Giappone)

1545 at San Esteban del Valle, Avila, Spain -

crucified on 5 February 1597 at Nagasaki, Japan

body reported incorrupt after two months exposure to the elements

Patronage:Japan

 

스페인의 아빌라 교외에서 태어난 그는

1567년에 프란치스칸이 되어 멕시코 선교사로 떠났다가, 1583년에는 필리핀으로 갔다.

또 그는 일본에서도 활동하다가 도요또미 히데요시의 크리스챤 박해 때에

25명의 다른 크리스챤들과 함께 십자가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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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Paolo Miki e compagni Martiri

 

성 레오 가라수마루

ST. LEO KARASUMARU

in Owari, Korea -

crucified on 5 February 1597 at Tateyama (Hill of Wheat), Nagasaki, Japan

First Korean Franciscan tertiary

 

한국 태생인 그는 원래 이방 종교의 사제가 되었으나,

1589년에 일본에서 예수회원들에 의하여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고 세례를 받았다.

 

그는 한국인으로서는 첫번째 재속 프란치스꼬 회원이 되었고, 또 전교 회장이 되었다.

 

도요또미 히데요시가 일으킨 일본 내의 크리스챤 박해 동안,

그와 25명의 다른 교우들은 1597년 2월 5일에 나가사끼 교외에서 십자가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와 함께 그의 동생 바오로 이바라끼 및 그들의 20세 되는 조카 루도비꼬 이바라끼가 십자가형을 받았다.

그들은 모두 1862년의 일본 순교자로 간주되어 시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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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tyrs  Hill Nagasaki

 

성 필립보

St. PHILIP of Jesus

1575 in Mexico as Philip de al Casas -

crucified on 5 February 1597 at Nagasaki, Japan

Patronage:Mexico City

 

스페인 부모를 두고 멕시코에서 태어난 그의 원래 이름은 필립 라스 카사스이다.

그는 처음에 푸에블라에서 프란치스꼬회에 입회하였으나,

1589년에 수도회를 떠나 장사꾼이 되어 필리핀으로 갔다.

여기서 그는 또 다시 생각을 바꾸어, 1593년에 재차 마닐라의 프란치스꼬회에 입회하였다.

 

1596년, 그가 사제서품을 받기 위하여 멕시코로 돌아가던 중에 그의 배가 항로를 잃고 일본에 기항하였다.

그는 1596년에 체포되었으며, 다음 해에 나가사끼에서 25명의 신자들과 함께 십자가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그는 1597년의 일본 순교자로서 1862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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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의 수호자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동방의 사도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서구 열강의 정복 민족에 속한 사람이었지만,

새로운 세계를 정복하는 데에 골몰했던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부분의 정복자들과는 달리,

로욜라의 이냐시오를 따라 한 분뿐이신 임금께 봉사하기로 결심하였다.

프란치스코는 1506년 스페인 나바라(Navarra)의 하비에르(Javier)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수학하던 1534년에 이냐시오와 함께 예수회를 창립하였다.

 

1541년에 성 이냐시오의 권고를 따라 포르투갈령 인도로 가서 선교하였다.

그는 열심히 기도하고 참회하는 모범을 보였으며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뛰어난 설교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변화시켰다.

그는 인도(1541-43,48,51-52년)와 스리랑카(1544-45년), 몰로카스 제도(1545-47년)

그리고 일본(1549-51년) 등지에서 선교 활동을 하였다.

프란치스코의 이러한 활동적인 모습은 그리스도교 모든 젊은이에게 하느님의 영광과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정열을 쏟으라는 격려가 된다.

그는 1552년 중국으로 들어가던 도중 상찬 섬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4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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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vier preaching in Kagoshima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가 몰루카스 지방에서 말라카에 돌아온 때였다.

그는 사또미 야지로오라는 일본인을 만났다. 이 사람은 본국에서 추방되어 그곳에 온 사람이었다.

 

하비에르는 그에게 교리를 가르치고 세례를 주었다.

또한 그사람을 통해 일본은 아름다운 나라요 주민들은 모두 선량하다는 말을 듣고 그 나라로 향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당시 고아에 파견되어 있던 포르투갈 국왕의 대리인 총독의 허락을 받고 1549년 6월 24일에 일본을 향해 출발했다.

 

어려운 고비를 거듭한 항해를 마치고 하비에르가 가고시마에 도착한 것은 그해 8월 15일이었으며, 야지로오도 동반했다.

하비에르는 즉시 전교에 착수했으나 예상한 바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가고시마 영주는 그에게 전교의 자유를 주었으나 그의 설교를 듣는 이는 매우 적었다.

 

그래서 다시 북쪽으로 가볼 생각으로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야마구치에 당도했다.

그곳에서의 전교는 약간의 희망을 보여 주었다.

그는 영주 오오우치 요시다카에게서 한 절간을 기증 받아 이를 교회로 사용했다.

 

그는 또한 일본의 수도에서 젼교하기 위해 갖은 난관을 무릅쓰고 교토에 도착했다.

그러나 당시 오오닌(應仁) 이래의 내란으로 인해 인심이 어지러웠으므로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

아무 열매도 거두지 못하고 돌아서게 되었다.

 

하비에르는 1551년 11월 4일 일찍이 일본을 떠났다. 체류 기간 불과 2년 반,

그동안 가장 오래 머문곳이 야마구치였다.

그의 체류 기간은 짧았으나 일본의 사도임에는 다시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는 일본에 들어온 최초의 신부였고, 일본에 최초로 교회를 설립한 공로자인 것이다.

 

그는 일본을 떠남에 앞서서 다른 선교사에게 사업을 인계했다.

그는 일본 국토를 좋아했고 일본을 잊을 수 없어 상부에게 끊임없는 서한으로 그 후계 선교사를 파견할 것을 독촉했다.

그리하여 가톨릭 신부가 계속 들어오게 되고, 일본 남쪽에서 북쪽까지 많은 성당을 세우게 되었다.

이 같은 융성을 초래한 것은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의 끊임없는 기도와 희생의 선물인 것이다.

 

그는 일본에서 중국으로 가기를 원했지만 이 계획은 중국 본토에 도착하기 전에 그가 세상을 떠남으로써 끝내 실현되지 못했다.

중국에 전교하려고 광뚱(廣東)에 가까운 산첸(山天) 섬에 이르러, 그곳에 체류하며 대륙에 들어갈 편의를 찾던 중

그곳에서 병을 얻어 죽음을 앞두고 4일 동안 고투하면서 항상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며 단 한마디의 불평도 입밖에 내지 않았다.

 

’다윗의 후예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기도를 최후로 46세의 나이에 성스러운 생애의 막을 내렸다.

유해는 고아에 이송된 뒤 오늘에 이르기까지 조금도 부패되지 않아 얼굴이 산 사람과 같다 한다.

그는 "인도의 사도", "일본의 사도"라고 불리며,

1622년에 그레고리오 15세 교황으로부터 시성되었으며, 비오 10세에 의해 외국 선교의 수호 성인으로 선포되었다.

 

*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축일:12월3일.

 

 

  • 바오로 미키 성인은 1564년에서 1566년 사이에 일본 무사의 아들로 태어나 예수회 대학에서 교육을 받았다. 1580년 예수회 회원이 된 성인은 복음을 선포하여 큰 성과를 이루었으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톨릭 박해 때 25명의 동료들과 함께 체포되어 1597년 2월 5일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 성인은 1862년에 시성되었다.
말씀의 초대
  • 솔로몬은 하느님께 역사상 처음으로 성전을 지어 바치며 주님의 계약 궤를 성전에 모시려고 이스라엘 각 지파의 대표들을 소집한다. 그는 먼저 이스라엘의 온 공동체와 함께 정성스러운 제사를 드렸다. 그런 다음 사제들이 주님의 계약 궤를 메고 지성소에 안치하였다. 궤 안에는 주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은 계약을 새긴 돌 판 두 개가 있었다(제1독서).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병자들을 데려와 낫게 해 주십사고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병자들의 딱한 처지를 보시고 그들을 모두 고쳐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가난하고 소외받는 사람들의 따뜻한 벗이시다(복음).
제1독서
  • <사제들이 계약 궤를 지성소 안에 들여다 놓았다. 그리고 구름이 주님의 집을 가득 채웠다.>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8,1-7.9-13 그 무렵 솔로몬은 주님의 계약 궤를 시온, 곧 다윗 성에서 모시고 올라오려고,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의 각 가문 대표인 지파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예루살렘으로 자기 앞에 소집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에타님 달, 곧 일곱째 달의 축제 때에 솔로몬 임금 앞으로 모였다. 이스라엘의 모든 원로가 도착하자 사제들이 궤를 메었다. 그들은 주님의 궤뿐 아니라 만남의 천막과 그 천막 안에 있는 거룩한 기물들도 모두 가지고 올라갔는데, 사제와 레위인들이 그것들을 가지고 올라갔다. 솔로몬 임금과 그 앞에 모여든 이스라엘의 온 공동체가 함께 궤 앞에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이 많은 양과 황소를 잡아 바쳤다. 그러고 나서 사제들이 주님의 계약 궤를 제자리에, 곧 집의 안쪽 성소인 지성소 안 커룹들의 날개 아래에 들여다 놓았다. 커룹들은 궤가 있는 자리 위에 날개를 펼쳐 궤와 채를 덮었다. 궤 안에는 두 개의 돌 판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 돌 판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 주님께서 그들과 계약을 맺으신 호렙에서 모세가 넣어 둔 것이다. 사제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주님의 집을 가득 채웠다. 사제들은 그 구름 때문에 서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집에 가득 찼던 것이다. 그때 솔로몬이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짙은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당신을 위하여 웅장한 집을 지었습니다. 당신께서 영원히 머무르실 곳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은 음력으로 정월 대보름입니다. 어린 시절 저는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대보름 아침, 동네 어르신이 어린 저에게 더위를 판다고 이름 부르던 그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연을 직접 만들어 연 놀이를 하던 모습도 떠오릅니다. 해가 질 무렵, 연줄을 끊고 연을 날려 보내면서 아쉬워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오곡밥을 짓고 갖가지 나물들을 무쳐 이웃과 나누어 먹으면서 따스한 정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진 정월 대보름날의 아름다웠던 풍속이 그립습니다. 오늘 대보름에는 지난해에 농사지어 말려 놓은 무시래기를 이웃과 나누어 먹어야겠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 일행이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알아보고 병자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몰려듭니다. 이 장면은 마치 종합 병원 응급실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빠른 치료를 기다리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마음은 발을 동동 구를 만큼 애절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옷자락 술을 만지기만 해도 병이 나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사람들의 이 간절한 청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병자들을 낫게 해 주십니다. 예수님에 대한 그들의 믿음이 그들을 온전한 사람으로, 구원으로 이끈 것입니다. 기적의 힘은 분명 예수님에게서 나옵니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과 이웃 사람들의 우정이 예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게 하는 촉매 역할을 하였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에 대한 깊은 믿음과 사람 사이의 인정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뵙고 싶은 갈망,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믿음, 그리고 함께 사는 사람 사이의 인정이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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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성 바오로미키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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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과 형제들을 위하여 생명을 버리는 사람보다
더 큰 사랑을 가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멘!

성 바오로키미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또한 어떠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진리를 따르는
작은 영혼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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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과 성 교회의 모든 순교자들이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윤율리아 님의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율리아님을 따라 메시지 말씀을 전파하는 모든 협력자들이 하나로 일치하여 주님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
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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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성 바오로키미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그리고,

                        한.일 양국이 진정 주님의 사랑으로 평화롭고 진정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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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아멘!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교황님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시며, 영육 간에 건강허락해 주시고, 교황님을 통해 나주가 인준 받아
온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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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  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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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교황님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시며, 영육 간에 건강허락해 주시고, 교황님을 통해 나주가 인준 받아
온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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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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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서 나는 나의 박해자들을 용서합니다.
나는 그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하느님께서 그들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시도록 청하며,
나의 피가 풍성한 결실을 가져오는 비처럼 나의 동포에게 내리기를 바랍니다."아멘!
 
성 바오로키미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사랑하는 운영진님,많은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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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오늘 순교성녀 도로테아 축일 이기도합니다.
도로테아 성녀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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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아멘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순\교자시여
나주 인준을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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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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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모든 사람이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교회가 언제나 당하고 있는 박해중에서도

십자가의 길로 그리스도를 따라갈 준비는 갖추고 있어야 하겠다’ (교회헌장 42항)&#160;&#160;&#160;

 위의 성인들의 피가 밑거름이되어
일본에서의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가 많이 알려지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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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성 바오로 미키님!더 빠른  나주 성모님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 바오로 미키님!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는 기도지향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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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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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성바오로와 지키와 동료순교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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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바오로미기와 동료순교자들이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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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바오로미기와 동료순교자들이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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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 들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 들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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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 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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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너희는 나의 증인이 되리라.
아멘.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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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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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아멘!!!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리며~
님의 정성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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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믿음을 지니신 사람들에게 차별하지 않으시고 모든이를

불쌍히 여기시어 치유하여 주셨습니다  주닙은 세세 대대로 영광과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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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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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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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선언합니다.
그리스도의 길 외에는다른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아멘!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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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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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 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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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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