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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자피정 후기에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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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향
댓글 40건 조회 3,259회 작성일 12-02-06 17:14

본문

제가쓰는 글자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직자 수도자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며 나주 인준의날이 앞당겨지게 해 주시고

반대자들이 마음의 문을 열수있게 해 주세요 아멘

 

안녕하세요 홈님들 ㅠㅠ 먼저 너무 늦은후기 죄송해요

미루고미루다 보니 이렇게 늦어졌네요.. 저는 부산에사는 프란체스카에요 ^^

 

지난 성소자 피정을 가지 못해서 이번에는 꼭 가고싶었어요. 사실 작년 성소자 피정 사진을보고 눈밭에서 십자가의길 하는

사진보고 가면 진짜 고생했겠다는 생각들면서 별로 못간게 아쉽지않았어요.. 바보같죠? ㅋㅋ

그래도  이번 성소자 피정은 나주를 간지도 오래됬고해서 정말 꼭! 가고싶었는데 주님성모님께서 길을 열어주셔서 갈 수 있었어요.

대학교 갓 들어온 신입생이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동생들도 많이 생기고 이번에 부산에 출발할때도 제가 제일 언니였어요

광주까지 고속버스타고~광주에서 나주가는 시외버스타고~나주에서 또 한번 택시를타서 드디어 경당에 도착!!

너무 반갑고 항상 사랑넘치는 미소로 반겨주시는 지원자분들~^^ 그리고 수녀님! 오랜만에 뵈서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성모님께 인사드리면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피정이 시작이 됬는데요~

언제나 그렇듯 처음에는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다가 금새 마음이 열려버리는 나주 성모님집 피정!

정말 횟수가 지날수록 피정프로그램이 얼마나 발전하는지 ,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하는생각이 피정내내 들었어요.

성소자들이 뽑는 말씀도, 버스로 이동할때마다 숫자를 뽑아 해당되는 숫자에 앉아가는동안 앞에 붙여진 메세지를 읽을 수 있게끔

해 놓으시고 정말 어느하나 정성이 안들어 간 곳이 없었어요. ㅠ 

 

저는 이번에 마귀가 방해를 많이했어요..십자가의 길을 할때 항상 많은 눈물을 흘리곤 했는데

이번에는 분심도 많이 들고, 너무 아무 기분없이 십자가의 길을 해버려서 많이 속상했어요.

눈물도 거의 안나고...피정내내 눈물이 이상하게 많이 나지 않았어요.

 다른 사람들은 많이 울고 통회하는데 저 혼자 멀뚱하게 있으니 기분이 안좋았어요...

저는 원래 속에있는 얘기를 잘 안하는 성격이지만, 피정에 와서 혼자 어둠에 있을 순 없으니

수녀님께 말씀드렸고 털어놓으니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해서 빨리 털어버릴 수 있었어요.

 

성소자 피정에 이번에 많은 사람들이 안와서 그런지 평소에 얼굴만 알고지냈던 언니와 동생들과 더 많이 이야기 할 수 있고

세상사람들과는 할 수 없는 영적대화를 많이 나눌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혼자서 궁금했던 것들 고민했던 것들.. 예를 들면 '예수님이 정말 내얘기를 항상 듣고계실까?' 이런 의문 있잖아요~

그런줄 알지만 느끼지못했고 또 확답을 듣고싶은 그런 의문들!

그런 의문들을 일부러 얘기를 꺼내서 물어보고~ 당연히 그렇다는 그 한마디 말에 기분도 좋아지고 행복해지고 그랬어요. ^^

 

제가 뽑은 말씀은

 

"나는 너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내어놓았으니 내 음성을알아듣고 나와 내 어머니에게 달려오는 너희는

 지금은 힘들고 고통스러울 지라도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는 반드시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이

없는  내 나라 내 식탁에서 함께 사랑을 나누게 될 것이며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하늘나라의 옥좌앞에서

지금 흘린 눈물을 말끔히 씻어주어 백배의 상급을 줄 것이니 행복은 바로 너희의 것이 아니겠느냐. "

1998년 4월 12일 예수님 메세지.

 

이에요.

 

"너희의 기도와 희생과 노력으로 해돋이에서 해넘이까지 모든 민족과 사람들이 나의 자녀가 되어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고,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나라에 마련되어 있으니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분투노력하기 바란다."

2007년 12월 8일 성모님메세지.

 

저는 이 말씀이 너무 와닿았어요. 처음에는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나라에 마련되어 있다'

라는 문구에 행복했는데 피정 마지막에 가니까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분투노력하기 바란다.'

라는 구절이 강하게 와닿았어요. 사랑의 힘으로 그냥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분 투 노 력! 아멘.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빼놓을 수가 없죠!! 율리아엄마를 가까이서 보는것만으로도..우리는 정말 복된 자녀들이구나..

정말 축복받은 자녀들이구나 하는 마음에 감사했어요..

극심한 고통중이신데다가 마귀에게 공격당하셔서 다치신 몸으로 우리들보려구 힘들게 나오시고...

손수 마련하신 딸기 하나하나 다 뽀뽀해 주시구~ 맛있는 튀김순대떡볶이까지 주시니 저희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ㅜ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음 ..그리고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는데 ㅜ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비밀을 지켜야해여..

그래서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마지막 파견미사가 되었어요.

 

아직도 제 마음은 '왜이렇게 눈물이 안날까...왜 아무런 마음이 들지않지?' 라는 생각에 있었어요.

물론 꼭 피정에서 눈물을 흘려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리만큼 제마음이 너무 막막했어요..

예수님에 대해 각박하다고 해야하나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서 속상했어요.

성체를 모시고나서 , 제가 이제 집에 갈 때가 되었는데 마음이 급해지고,

나는 이제 세상에 가서 또 여러일들을 치루며 지내야하는데 나의 여러 상황에 두렵고 겁이나는 마음에 ,

'예수님 저 혼자하기 싫어요 ..무서워요 ..그러니까 같이해요 같이해요 '

하면서 투정을 부렸는데 그러면서 울음이 터졌어요 .

 

그 순간 제가 느낀것은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어라. 아이처럼 모든 것을 내게 맡기고 의탁해라"라는 것이었어요..

지원자 분들과 수녀님께서는 매순간 어린아이처럼 예수님께 바라는데, 저는 어린아이처럼 해야지~ 하는 생각만 있었지

속으로는 이것저것 모든 걱정을 사서 다하고 저혼자 다 계획하고 해버렸지 진짜 어린아이가 아니었던 거에요..

모든것을 예수님께 맡기고 바라고 신뢰해야 하는 구나 하고 강하게 느꼈어요.  느꼈어요.

제 마음으로 느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요..

  

저의 진로고민으로 정말 여러차례 질문하고...평소에 담아두었던 걱정과 고민들을 정말 많이 수녀님께 여쭤보고 털어놓았는데

그때마다 사랑으로 들어주시고 웃으면서 대답해주시고 기도해주셨던 수녀님~너무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원자 분들 같이 걱정해주시고 힘주시고 기도해주시겠다고 ...

넘 순수하시고 사랑스러우신 지원자님분들도 사랑해요 ~^0^

 

사실 이번피정에서 저는 은총을 많이 받지못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수녀님께서 그러셨어요. 피정끝나고 집에가서도 은총을 계속 주신다고...

사실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정말 많은 은총을 계속 주고계시지만 제 부족함때문에 느낄 수 없는 거겠죠..

하지만 저 이번에 너무 큰 두가지 은총을 받은 것 같아요.

 

하나는 항상 메세지 말씀에 있었던, 우리가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말씀,

우리가 받을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있고 슬픔도 눈물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것이라는

그런 말씀들이 사실 잘 와닿지 않았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후대사람들에게 우리는 너무나도 부러운 사람들이 아닐까? 지금은 사람들이 나주를 박해하고 비난하지만 ,

살아계신 율리아님을 만지고 말씀을 듣고 직접 치유를 받는 , 율리아엄마와 함께 성모님께 나아가는 우리를 

후대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워 할까? 라는 생각이요 ㅎㅎ

 

그래서 우리는 정말 복된 자녀임을, 축복받은 자녀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아멘!

 

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깨어있어라" 에요. 매순간 깨어있으라는 말을 많이 듣잖아요...

하지만 쉽게 죄를 저질러 버렸던 저인데, 안좋은 나쁜생각이 들면 바로 구마경을하고 성수를 뿌리며 마귀를 쫒아내구요,

또 가족이나 친한사람들이 제게 서운하게 해도 인간적으로 서운함을 느끼거나 하지않고 분열마귀에 깨어있게 되었어요..

피정 그 후로 매일이요! 정말 생활에서 얼마나 많은 유혹과 시련과 아픔들이 많아요..

하지만 매 순간 어둠에서부터 깨어있게 은총주시니 정말많이 ....행복해요. 감사해요.

 

아 은총 또있어요! 생활의 기도가 정말 좋은기도라는것을 느꼈어요. 저는 생활의기도 해봤자 화장실~씻을때 볼일볼때 이닦을때

먹을때 설겆이할때 이정도가 전부였는데..이것도 많이한다고 자만했었는데 생활의기도모임 분들은 정말 파를넣으며 계란을 넣으며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진정한 생활의 기도를 하고계셨고 우리에게 느낄 수 있게 해 주셨어요. 쉬워보이는 작은 기도같지만 

그 깊이와 정도는 정말 끝없이 깊고 값진 은총의 기도임을 알 수 있었어요.

 

사랑하는 홈님들...두서없는 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받은 은총 여러분에게 그대로 , 아니 더 많이 다 받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정말이에요! 제가 홈피에서 다른 형제자매님들 글 보고 그 은총과 사랑을 받은적이 정말 많아여 ^ ^

여러분 감사해요....더욱 낮아지고 겸손한 작은영혼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분투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사랑해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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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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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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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우리는 정말 복된 자녀임을,
축복받은 자녀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아멘!

 "깨어있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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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주 훌륭히 피정을하신것 같아요
이렇게 솔직하고 깔끔하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는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더 멋지고 아름다워요/
더욱 낮아지고 겸손한 작은영혼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분투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사랑해요 ~^^
모든일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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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깨어있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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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두번째는 바로... "깨어있어라" 에요. 매순간 깨어있으라는 말을 많이 듣잖아요...

하지만 쉽게 죄를 저질러 버렸던 저인데, 안좋은 나쁜생각이 들면 바로 구마경을하고 성수를 뿌리며 마귀를 쫒아내구요,

또 가족이나 친한사람들이 제게 서운하게 해도 인간적으로 서운함을 느끼거나 하지않고 분열마귀에 깨어있게 되었어요..

피정 그 후로 매일이요! 정말 생활에서 얼마나 많은 유혹과 시련과 아픔들이 많아요..

하지만 매 순간 어둠에서부터 깨어있게 은총주시니 정말많이 ....행복해요. 감사해요.

 

........

가슴에 정말 잘 와닿는 은총체험담 감사합니다.
두서없는 글이라니요?
얼마나 받은 은총들을 잘 나눠주시고 솔직한표현들이
감동적입니다.
저도 십자가의 길을 바칠때 아무 감정없고 막막할때가 많았거든요
그렇게 기도를 끝내고 나면 많이 속상하고 내가 왜 이럴까?하는 생각도 들었지요
추운 겨울에 맨발로 기도를 바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답니다.
맨발로 기도바치면 고통때문에 간절한 기도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장미향님 피정에서 받은 크나큰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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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나주에서 큰 은총을 느끼지 못했다고 느껴도
지나고 보면 은총을 많이 주셨음을 느끼실 거예요.
사실은 나주에서 피정 받은 자체가 은총이죠.

천국, 지옥, 연옥에 대한 것만해도 교회에서
얼마나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신앙을 심어주던가요?

나주에서는 교회에서 주지 못하는 신앙을 피부로
마음으로 아주 깊이 느끼고 깨닫게 해주는 곳이죠.

받으신 성소 잘 응답하여 주님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 주님의 도구 되시고 주님의 무한하신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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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느끼고, 깨달으며, 다짐한 모든 것 까지
은총임을 축하드리며~~!!!
장미향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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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어휴~~~ 장미향이 가득하네요 ^^*

저두 성소자 피정을 받고 싶었는데..... 나이가 많아서...ㅠ.ㅠ

은총 가득히 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0^
받으신 은총 잘 간직하시고 점점더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안으로 들어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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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프란체스카님! 함께 해서 정말 기뻤어요!
언제나 기도 중에 함께 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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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더욱 낮아지고 겸손한 작은영혼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분투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
기다렸던 후기가 또 올라오니 반가웠어요.
솔직하게 써주신 글을 보면서
성소피정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저 또한 단순하게 주님과 성모님게 모든 것 의탁하고 작고 겸손한 영혼이 될 수 있기를
장미향님과 함께 지향을 두고 기도해요.
모든 것 각자에게 가장 좋은 길로 이끌어주실 주님, 성모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분명 인간인 우리의 눈에는 하나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도와주실 거에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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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장미향님

늦게 올리신 만큼 아름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
솔직하게 느낀점를 저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었어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많은 위로를 받으셨을껍니다
장차 인준후에도 여러분이 큰 도구로 사용되길
원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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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은총글 감사 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뜻 이루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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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장하시다는 생각밖엔^^

그리고 노력하시여 받으신 축복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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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장미향님 안녕하세요.
장미향님께서 눈물을 흘리실 때 참 가슴이 아프면서 따뜻했답니다.
예수님 성모님께서 또 한 영혼에게 회개의 은총을 허락해 주시는구나 하구요..
장미향님은 참 아름다운 영혼을 지니신 것 같습니다.
주님의 뜻이 장미향님께 꼭 이루어 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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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불러주신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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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든것을 예수님께 맡기고 바라고
신뢰해야 하는 구나 하고 강하게 느꼈어요.  느꼈어요.
제 마음으로 느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요..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이 철철 넘치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드려요! 저도 피정받은 느낌이네요!
부럽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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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잔다크님의 댓글

유잔다크 작성일

나주에 가기를 간절히 바라셨던 프란체스카 자매님께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번 피정에 참가하실 수 있는 기회를 특별히 주신것 같네요~ 피정이때 눈물이나오지 않고 어무나도 급박했던 마음이 들었던것도 모두 주님께서 예비하심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결국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주셨으니까요~~♥ 피정 후 매일매일 마귀와의 삼구전쟁에서 승리하셨다니 저도 무척 기쁘네요^*^ 머지않아 또 나주에서 보게 되면 좋겠습니다! 은총관리 잘하며 더욱더 낮아져요 우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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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지금 흘린 눈물을 말끔히 씻어주어 백배의 상급을
줄 것이니 행복은 바로 너희의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사랑하는 프란체스카 자매님, 넘 순수한 성소피정 후기 잘 읽었어요^^
파견미사때 그렇게 은총 많이 받았는지 몰랐네요!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 듬뿍 받으신 것 축하드려요

뽑으신 메시지 말씀처럼, 영원한 행복을 꼭
차지하시게 되리라 믿어요
주님의 뜻이 자매님에게 이루어지시길♥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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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
님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자기의 약점을 이렇게 솔직하게
열어보인다는 그 용기 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게서는 우리의 그런 마음을 좋아하십니다.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걷잡을
 수 없는 그런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것은 님이 하는게 아니라 성모님이 해 주실 것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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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이 넘치는 피정 후기 잘 읽었습니다
축하드리구요 받은 은총 잘 간직하세요
성소자 피정이 정말 은총이 많은 걸 님의
글을 통해 느낀답니다
뽑으신 메세지 말씀 님에게 이루어지길
바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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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생활의기도는정말좋은 기도!!
은총은 집에 돌아가서도 지속적으로!!
정말 좋습니다!!
피정은총 올려주시어 우리모두 함께 나누게 해주심 또한 얼마나 큰 은총이신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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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소자 피정 올려 주신 장미향님의 예쁜 글 감사해요

집에 돌아 가서도  또  일상 생활중에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그리고 율리아님의 사랑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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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모든것 주님과성모님께 의탁하며 어린아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여 !
사랑합니다. 프란체스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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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어라. 아이처럼
모든 것을 내게 맡기고 의탁해라."
아멘.

두루두루 큰 은총 받으셨으니
잘 간직하시고
언제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정성과 사랑 가득한 글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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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어라. 아이처럼
모든 것을 내게 맡기고 의탁해라."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의 피정기 감사합니다
받으신 은총 열배백배의 열매맺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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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나라에 마련되어 있으니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분투노력하기 바란다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성소자피정 축하드립니다
많은 은총들 축하드리며~은총나눔 감사해요
더 많은 은총받으시고 ~사랑의 도구 되시기를
바라며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향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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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장미향님 피정중에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모든 사람에 믿음은 그냥

일어 나는것이 아니지요 저희들이 농사를 지울때 씨만 뿌려 놓으면 그씨가

휼륭한 열매를 맺지 못하듯이 뿌려 놓은씨를 거름주고 가꾸어야만 휼륭한

열매가 되듯이 저희들도 하느님에 말씀을 읽고 나주에서 사랑주시는 성모님에

사랑에 말씀을 믿고 저희들 영혼을 나주 성모님께 맡겨드리며 가꾸어 나가야

하느님에 사랑에 말씀이 저희들 안에 들어와 하느님 사랑안에서 살아 가게 되는것이지요

만약 저희들이 나주 성모님안에서 영혼을 가꾸지 않으며 저희 영혼안에 온갖 잡초들에 돌려

싸여 쓸모없는 잡종지로 폐허가 되어 버릴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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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장미향님의 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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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내어 놓았으니 내 음성을 알아듣고 나와 내 어머니에게 달려오는 너희는
지금은 힘들고 고통스러울 지라도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는 반드시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이
없는 내 나라 내 식탁에서 함께 사랑을 나누게 될 것이며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하늘나라의 옥좌앞에서
지금 흘린 눈물을 말끔히 씻어주어 백배의 상급을 줄 것이니 행복은 바로 너희의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요...
천국을 향해 빠스카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
내가 사랑 받았고 은총 속에 산 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심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우리 함께 나주 성모님 5대 영성 실천에 분투 노력해요. 화이팅~! ^^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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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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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매순간 어린아이처럼 예수님께 바라는데, 저는 어린아이처럼 해야지~ 하는 생각만 있었지

속으로는 이것저것 모든 걱정을 사서 다하고 저혼자 다 계획하고 해버렸지 진짜 어린아이가 아니었던 거에요..

모든것을 예수님께 맡기고 바라고 신뢰해야 하는 구나 하고 강하게 느꼈어요.  느꼈어요.

제 마음으로 느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요..

아멘

피정을 통하여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를 가득히 받으셨을거라 믿어요
우리의 상황이 변하지 않아도 용기 잃지말고
 주님과 성모님 함께하심을 늘 기억하면서
그렇게 용기있게 주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드리는 자녀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러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다 해주실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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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장미향님~
피정을 통하여 풍성한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님의 글에 깊이 공감하며, 저도 많은 것을 배우고, 묵상해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항상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저도 노력할게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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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모습 그대로 내 보이시는 장미향님
피정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들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올려주신 은총글 아름답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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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아멘!
장미향님이 피정에 임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번 피정에서 장미향님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도 정말 기뻤는데,
이렇게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은 장미향님을 보니 너무너무 기쁩니다!
장미향님이 언제 어디에서나 주님 성모님 품 안에서 늘 기쁨과 평화만 가득하기를 기도할게요^^
어떤 순간에도 우리 주님성모님께 의탁하고 힘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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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어라. 아이처럼 모든 것을 내게 맡기고 의탁해라~!
깨어 있으라~!
생활의 기도~!

아멘~!
장미향님~! 이렇게 좋은 것 많이 깨달으심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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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어 늘 항상 깨어 있으면 의탁하고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바친다면 우리는 반드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걸어 영원한 낙원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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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분투노력하기 바란다.' 아멘~!!!
솔직 담백한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피정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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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동이님의 댓글

사랑동이 작성일

우리딸 기특하고 장하당

어릴적ᆢ외갓집에 갈때마다 동네산책 삼아 성모님집에

놀러가곤했었는데 성모님동산을 꿈에도

그리는 대학생이 되었구나

제작년인가ᆢ?

마음에ᆢ힘든일이있어 치유받게하고싶어

처음으로 참석했던  젊은이피정에서

너의 인생이 바뀌었지 ㅎㅎ

부르심을받고 바로 아멘으로 응답 하였던

주님과성모님의 예쁜 딸에게 어제 엄마가

또 아픔을주고 말았지ᆢㅠ

엄마의 부족함 사과하며

은총을 방해하려는 마귀에게 또다시

밥을주고만 부족한 이엄마  용서하렴

주님성모님의딸  그리고 엄마딸 미안하고 사랑한다 ~~♥

글을쓰던중 계속  날아가버려 내일 다시 쓸까하다가

마귀의 획책이라 여기고 끝까지 마무리하게해주신

주님과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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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하지만 쉽게 죄를 저질러 버렸던 저인데, 안좋은 나쁜생각이 들면 바로 구마경을하고 성수를 뿌리며 마귀를 쫒아내구요,또 가족이나 친한사람들이 제게 서운하게 해도 인간적으로 서운함을 느끼거나 하지않고 분열마귀에 깨어있게 되었어요..피정 그 후로 매일이요! 정말 생활에서 얼마나 많은 유혹과 시련과 아픔들이 많아요..하지만 매 순간 어둠에서부터 깨어있게 은총주시니 정말많이 ....행복해요. 감사해요.
아멘~!!아멘~!!
장미향님!!^^은총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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