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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부활절을 앞두고 강론에서...<율리아님의 사랑의 실천적 삶의 모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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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죤폴
댓글 32건 조회 1,856회 작성일 13-03-07 23:15

본문

사랑의 실천적 삶의 모델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가 사랑에 근거를 두었듯이 율리아 자매님이 봉헌하시는 극심한 고통들도 모두 사랑에 근거했기에 사지를 뒤틀고, 생살점을 떼어내는 그 무서운 고통들을 기쁘고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성모님께서는 1991년 5월 8일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하신다며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우리에게는 큰 공로가 되며 성모님께는 큰 위로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또 1996년 7월 9일“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율리아 자매님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합일하여 동참하는 고통이야말로 이 시대에 당신들의 구원사업에 필수불가결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임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아무리 큰일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도 사랑 없이 했다면 별로 큰 공로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율리아 자매님은‘무슨 일이 나에게 닥쳤을 때, 참고 인내만 할 것이 아니라 아름답게 봉헌하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는 것입니다. 참고 인내만 하는 것은 분노로 이어질 수도 있고 자포자기로 몸과 마음을 황폐화 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아름답게 봉헌을 한다는 것은 성모님의 깊은 겸손을 모체로 해서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를 사랑하고 그 길을 겸손하게 따라 가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런 면에서 율리아 자매님의 삶은 봉헌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우리들의 십자가는 어떤 것이며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봉헌의 삶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그에 대해 성모님께서는 1991년 9월 17일“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모든 자녀들이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내 모성의 짙은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이란 어떤 영혼입니까? 저처럼 성직자를 말씀하신 것일까요, 아니면 저쪽에 계신 수녀님을 말씀하신 걸까요? 그도 저도 아니면 사회적으로 존경 받고 교회에서 직책이 높은 평신도 대표를 두고 하신 말씀일까요?

 

아니죠. 다니엘처럼 늘 하느님의 의를 구하고, 율리아 자매님처럼 이웃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분들이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입니다. 사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하고자 하시는데 그 사랑의 실천적 삶의 모델은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온 삶이고, 율리아 자매님이 지켜낸 가정입니다.

 

비록 처음에는 잘 안 될지 몰라도“님 향한 사랑의 길”책과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율리아 자매님의 삶과 사랑을 묵상하면서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면, 우리도 하느님을 현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볍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로 인해 마지막 날 모두가 구원 받게 될 것인데 우리뿐만이 아니라 주위의 많은 영혼들까지 우리가 보이는 모범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배워 함께 구원의 길로 들어올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나주에 발현하신 참다운 의미라고 봅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오늘,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과 사랑의 삶을 통해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하면서 기쁜 부활을 준비하도록 합시다. 아멘.

 

2009년 4월 10일

 
장 홍빈 알로이시오 신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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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모든 자녀들이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내 모성의 짙은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하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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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율리아 자매님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합일하여 동참하는
고통이야말로 이 시대에 당신들의 구원사업에 필수불가결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임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아멘  !!!~~~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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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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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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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가 보이는 모범을 통해 하느님을 느끼고 하느님의 사랑으로 온 세상이 함께 구원의길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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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다니엘처럼 늘 하느님의 의를
 구하고, 율리 아 자매님처럼 이웃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분들이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입니다...아멘...


이  말씀대로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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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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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991년 5월 8일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하신다며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우리에게는 큰 공로가 되며 성모님께는 큰 위로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성모님께 큰 위로가 되도록
오늘도 노력해야지" 그런 다짐을 해 보는 메시지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죤폴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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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이란 어떤 영혼입니까?"

"늘 하느님의 의를 구하고, 율리아 자매님처럼 이웃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분들이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입니다."

 아 - 멘..아 - 멘..아 - 멘..
 세 분 신부님과 두 분 수녀님 그리고 지원자님들,장미가족,봉사자님들...이야 말로
 주님을 현양하는 분이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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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름답게 봉헌을 한다는 것은
성모님의 깊은 겸손을 모체로 해서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를 사랑하고
그 길을 겸손하게 따라 가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다니엘처럼 늘 하느님의 의를 구하고,
율리아 자매님처럼 이웃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분들이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죤폴님 장신부님의 강론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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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름답게 봉헌을 한다는 것은 성모님의 깊은 겸손을 모체로 해서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를 사랑하고 그 길을 겸손하게 따라 가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런 면에서 율리아 자매님의 삶은 봉헌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멘~!

우리에게 구원의 길로 안내해주시며 모범을 보여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리고 사랑드립니다~

죤폴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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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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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 알로이시오 신부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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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반면에 아름답게 봉헌을 한다는 것은
성모님의 깊은 겸손을 모체로 해서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를 사랑하고
그 길을 겸손하게 따라 가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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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 향한 사랑의 길”책과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율리아 자매님의 삶과 사랑을 묵상하면서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면, 우리도 하느님을 현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볍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될 것입니다. 아멘!!!

수고해 주신 죤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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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다니엘처럼 늘 하느님의 의를 구하고,

율리아 자매님처럼 이웃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분들이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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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참고 인내만 하는 것은 분노로 이어질 수도 있고 자포자기로 몸과
마음을 황폐화 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반면에 아름답게 봉헌을
한다는 것은 성모님의 깊은 겸손을 모체로 해서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를 사랑하고 그 길을 겸손하게 따라 가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런 면에서 율리아 자매님의 삶은 봉헌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겠죠?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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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의 실천적 삶의 모델은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온 삶이고,
율리아 자매님이 지켜낸 가정입니다

아멘!!!~~

죤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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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존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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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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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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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님 향한 사랑의 길”책과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율리아 자매님의 삶과 사랑을 묵상하면서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면,
우리도 하느님을 현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볍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로 인해 마지막 날 모두가 구원 받게 될 것인데 우리뿐만이 아니라
주위의 많은 영혼들까지 우리가 보이는 모범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배워 함께 구원의 길로 들어올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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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존폴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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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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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주위의 많은 영혼들까지 우리가 보이는 모범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배워 함께 구원의 길로 들어올 것입니다.

아멘!

현재가 중요하다는 말씀 기억합니다...

율리아님의 실천적 삶을 살지 못했던 비참의 세월들,
나의 과거가 비록 미약하고 온통 죄 투성이었지만 회개로써 다짐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성심에서 흘러 나오는 사랑의 빛과 자비의 빛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되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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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율리아님의 고통과 사랑의 삶을통해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한번 깊이 묵상하면서

        기쁜부활을 준비하도록 합시다. 아멘.


    기쁨의 부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죤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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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처럼 이웃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분들이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입니다.
사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하고자 하시는데
그 사랑의 실천적 삶의 모델은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온 삶이고, 율리아 자매님이 지켜낸 가정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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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

비록 처음에는 잘 안 될지 몰라도“님 향한 사랑의 길”책과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율리아 자매님의 삶과 사랑을 묵상하면서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면, 우리도 하느님을 현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볍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존폴님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씩 한가지씩 실천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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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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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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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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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죤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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