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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적는 글자수만큼 나주 인준시기가 앞당겨지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더불어 성모님의 진한 

장미향기로 윗분들과 나주에서 멀어져간 영혼들을 

나주로 다시 불러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상하게 다른데는 괜찮은데 나주홈만 유독 클릭하면 

지워지고 사라져 버리네요.  이것도그냥 낭비하지않고 

아릅답게 생활의 기도로서 저희들의 모든 악습과 죄를 끊어

버려주시고 지우고 싶은 과거 부끄러운 기억도 없애주시며,

이간질과 분열을 일으키는 모든 악령을 깨끗이 물리쳐주시길

또한 기도 드려봅니다 아멘. 

"하느님의 일을 찾지말고,하느님을 찾으십시오!" 

(구엔 반 투안ㅡ베트남주교)복자품 추진중. 

위 주교님은 베트남 공산주의 시대에 13년동안 감옥에

투옥되어 조금의 빵과물로 생활하시며 너무나 미사와 성체를

영하고 싶어서 빵을 성체로 물을 성혈로 묵상하시면서

혼자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공산정부는 당연히 주교님이 돌아가셨을 것으로 생각하고 

확인차 감옥문을 열었는데 건제하며 살아계셔서 기적으로 

생각하며 깜짝 놀랐다는 일화가 남아 있습니다, 아멘. 

건강하게 살아계셨던 이유는 성체의 힘이었습 니다 아멘. 

그 이유로 지금 바티칸에서는 복자품을 추진중입니다.

비록 세상에서 단 한번도 이웃사랑을 실천한 일이없고 

단지 감옥의 성체기적으로 복자품에 오르시지만,

그만큼 당연한 일이지만 성체의 힘은 막강합니다. 

왜냐면? 주님은 성체안에 살아계시고

사제가 성체를 축성함으로서 살이되고 예수님이 육화되어 

저희들에게 오시기 때문입니다,아멘. 

따라서. 무려 33번 성체기적을 내려주신 나주에 순례 하는

저희들은 행복둥이들입니다 아멘. 우리모두 성체를 충실히 

받아 모시고 나주를 전함으로서 모든이들이 작은 영혼 곧,

성인화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아멘. 

지금 창가에 맺힌 이슬과 밖에 내리는 빗방울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 보혈로 바뀌주시고 성령과 자비의 

빗줄기로 변화시켜 주시어 저희들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벗겨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지워진 글자수만큼 방황하는 이들과 

신앙과 삶을 상실해버린 영혼들을,사랑의 부르심으로 

이끌어주시어 나주를 통하여 거룩한 도구로 쓰임받을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어제, 일본의 6도 강진으로 지붕과 도로가 종잇장처럼 찢겨 나가고,

도로에 널부러진 광경을 매스컴을 통하여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일본이 잦은,지진과 재해로 안전설비가 잘되어 재난에 대한 선진국으로

불리지만 재앙에는 어쩔수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나주성모님 메세지에서도 요즘 잦은 재해를 단순한 자연현상으로

받아 드리지말고 하느님의 경고와 부르심으로 받아 드리라는

말씀처럼 더욱 깨어 기도할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을 가득히

부어 주시길 기도 드려봅니다,아멘. 

나주 성모님 피눈물흘리신 30주년을 다녀온지 한 주가

지났건만 아직도 저의 몸과 영혼 깊숙히 장미 향기의 

채취가 남아있는 것을 체험을 통하여 알수 있답니다 아멘. 

작년의 경우도 기념일에 순례길에 오르는 것이 짐도 많고,

영 개운치 않은 곤욕의 연속이었는데, 침묵과 절제 굳셈으로 

순례길에 오르고 성모님동산에 다다르니 십자가상,

아래 팔 벌리신 성모님께서 진한 장미향기와 

활짝 스마일한 모습으로 저를 반겨 주셔서 모는 

시름과 짜증,노곤함등이 먼지처럼 사라져 버렸답니다 아멘. 

이제,올해도 두달남짓 남았습니다 올해가 가기전 윗 분들과,

교회의 양들을 속히 이끌어 주시어, 나주인준에 속도가 붙을수 있기를

성모님과 함께 간절히 기도 드려 봅니다 아멘.

저에게도,올해를 나주를 통하여 새해 문을 열어 주셨 듯이

나주와 함께 올해를 마무리할수 있도록 다시 불 러 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아멘. 나주성모님의 진한 향기와 더불어

바닥에 흘러 내려주신 성혈과 향유등으로 저희들 영혼과 육신의 

더럽혀진 곳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며 막힌곳도 뜷어주시길

기도 드려요!아멘.

"사랑자체이신,주님 율리아님과 홈님들 모두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어루만져 주시고 치유해주시며 약한곳을 강하게 하여 주시고

약점을 장점으로 변화 시켜주시어 앞으로 용맹정진 할수있도록,

자비와 사랑의 손길을 내려 주옵소서! 모는것 주님의 뜻대로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주옵소서! 아멘."

"내 곁에 감실을 마련해 다오!" {1994.11.24성모님 사랑의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