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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 저를 나주로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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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3,263회 작성일 11-10-01 05:42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 아이들이 점점 커 가면서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양질의 교육과  경제문제 입

니다.아이들이 커가에 따라 들어가는 돈이 보통이 아닙니다.그러나 나는 돈이 나올 구

멍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느날 살레시오 외국 신부님 한분이 우리집에 오셔서 잔디밭에서 미사를 드려 주셨습

니다.

신부님은 주변 경치에 감탄 하시면서 미사중에도 자주 하늘과 먼 산을 바라보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가족을 위해 생미사를 드렸습니다.

미사를 마친 후 신부님께서는

"대전 살레시오 수도원에 아이들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요"

라고 하십니다.

 

그곳에는 20여명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남자어린이들과 중고등학생들을 돌보고 있으

며, 학교는 밖의 일반 학교에 다닌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누가 돌보나요?"

"신부님들과 수사님들이 돌봅니다.

 

`와 그렇다면 그곳은 최상의 곳이 아닌가!`

그러나 지금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아이들에게 가장 부모의 모살핌이 필요할 시기

에,  부모 곁을 떠나보낸다는 것이 못내 결정하기 어려웠습니다.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곳을 처분하고 도시로 나가야겠다하고 생각하며

`주님! 도시로 나가고 싶사오니 이곳이 처분되게 하여 주소서`

라고 기도하며 집과 땅이 팔리기를 바랬습니다.

 

그렇게 거의 일년이 지나갈 무렵에 우리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대전 살레시오 신부님 한분이 직접 우리집을 찾아오셨습니다.

젊으신 신부님은 다음날 돌아가실 때 우리 두 아들을 당신 차에 태우고 돌아가셨습니다.

 

갑작이 집안이 텅 빈것 같았습니다. 텅 빈것 같은게 아니라 정말로 집이 텅 비었던 것입

니다.

 

나와 아내의 표정이 이상해 졌고,우리는 서로 말이 없어졌습니다.

밥을 먹는데 아이들의 빈 자리를 보는 순간, 나는 그만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목이 메어

 밥을 먹을 수가 없어서 엉엉 울고말았습니다.내가 울자 아내도 웁니다.

 

그리고 기도하는데도 아이들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기도하다말고 또 울었습니다.

 

그 후 우리는 한달에 한 두번씩 대전 살레시오 수도원을 방문 하였습니다.

그동안 겨우 몇명이 앉아서 공부하던 이곳 풍곡 초등학교에 다니던 아이들이, 2천여명

이 넘는 대전의 정림초등 학교에 다니게 되어 ,아이들의 대인관계가 원활하게 되어 좋아보였

습니다.

 

대전 살레시오 수도원은 엄청 큽니다.수도자들의 큰 건물이 두개, 그리고 넓은 운동장

이 있고 운동장 한쪽에 아이들이 머무는 큰 건물이 두동이 또 있습니다.

 

나는 아이들이 이곳에 오기전에 내 머리속의 상상은 이러했습니다.

`단체생활이니 ,아침에 일제히 일찍 일어나 가벼운 운동을 하고 미사를 할것이며,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갈 것이고 , 학교에서 돌아오면 신앙교리 공부를 할것이고, 저녁에

는 함께 모여 기도를 할 것이다`

 

그러나 내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운동은 고사하고  기도고

미사고 뭐고 없이 아이들의 자율에 맡기고, 학교에 갔다오면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하

는것도 자율에 맡기는 것이 아닌가?기도는 밤에 잠깐동안만 합니다.

 

`아 자유로운 교육방침이구나`

나는 좋게 생각했지만, 좋은 곳에서 미사참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

다.

 

그렇게 한해가 지나가고 2년 3년 4년이 지나가는 동안,

우리 부부는 컴퓨터를 배우게 되었고, 컴에서 나주를 발견하게 되면서,우리들의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

 

나주를 처음 방문한 날이 2003년 10월 28일 평일입니다.

아내는 차가 생겨 그동안 학교와 시장과 성당에만 왔다갔다 했지, 왕복 2000리가 넘는

 전남 나주까지 장거리 여행은 처음입니다.

 

나는 나주에 가면 성모님집에 가는 안내간판이 많으리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왜냐하

면 외국 사이트에서 율리아님이 그동안 외국에 나가면 군중들이 구름같이 몰려오는 것

을 보았으며,그의 영성이 대단하고 나주의 자랑이기에 나주시에서도 관심이 클 것이라

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나주에 오니 율리아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성모님집에 가는 팻말이 하나도

없다는 것에 놀랍니다.

"나주성당 신부님께 가서 물어보자"

 우리가 성당에 가니 신부님이 안 계십니다.성체조배를 할 때, 성지 나주에 왔다는 기쁨

과 감사의 마음과 흠숭의 마음으로 바닥에 엎드려 입을 맞추자 장미향기가 납니다.

`아 컴에서 말 하는 장미향기가 이런 것인가?`

 

성당을 내려오는데 한 부인이 올라오기에 `죄송하지만 성모님집 좀 가르쳐 주세요` 라

고하자 친절하시던 부인의 표정이 싸늘하게 변하면서

"거긴 왜 가요?"

"앗 가면 안되나요?"

"거긴 다 거짓이예요,주교님이 가지말라고 하셨잖아요? 순명하세욧!"

우리는 괜히 야단만 맞고 밖으로 나와 물어 물어 찾아갔습니다.

 

나주 고등학교 정문에서 100m거리에 성모님집이 있습니다.

우리는 마당에 들어가니 한국 여인을 닮은 달덩이같은 성모님이 서서 우리를 바라보시

기에 우리는 땅 바닥에 엎드려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경당에 들어가자 순례자가 한사람인가 기도하다가 나갔고, 우리는 제단 앞으로

가자 나주의 주인공인 눈물 흘리신 작은 성모님상이 제단에 모셔져 있는게 아닌가 !

 

우리는 엎드려 큰 절을 올렸습니다.

"성모님 ! 저희들 왔어요. 인사드리려 왔어요."

좀 더 가까이서 보고 싶었으나 그곳은 올라가지 말라는 글씨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우리는 묵주기도 3단을 하고 `레지나 첼리 성가를 불러드린 후 일어났습니다. 성모님

동산을 방문하고 바로 강원도 집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가 밖으로 나오려고 밖의 문을 열자, 마당의 성모님상쪽에서 세찬 장미향기 바람이

 확 불어오는 것이 아닌가 !

`헉 !`

"성모님이 우리를 환영해 주시나봐 !"

정말 아주 짙은 장미향기 바람이 나의 수염과 머리칼을 날릴 정도로 세게 불어왔는데,

주위의 나무 이파리들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바로 성모님동산에 가서 지난 2001년과 2002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

고 가시면서 피를 흘리셨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회

개의 눈물이 어찌나 많이 쏟아지는지, 엉엉 울며 십자가의 길을 마치는동안 장미향기가

계곡 났습니다.

 

그리고 영혼의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물 한 통을 받아 차에 싣고 바로 강원도로 떠났

습니다.

 

아내가 운전대를 잡고 꾸벅꾸벅 졸기에 큰일났다싶어, 길 가에 차를 세우고 잠시 눈을

붙이게하며 간신히 태백에 이르니 밤 1시 입니다.이제 집에까지 1시간이 남아 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우리는 여관으로 들어가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내가 옷을 입으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그동안 공기맑고 물 좋은 최고의 청정지역에 살면서,어떻게 내 몸에 24개의 빨간

종기가 났는데, 하도 가려워 긁으면 터져서 피가나오고, 다시 딱찌가 지면서 또 가려워

긁으면 피고름이 나오며, 잘 낫지도 않는 매우 성가신 피부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감쪽 같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자기야 자기야 이것 좀 봐봐 !"

나는 잠 든 아내를 깨웠습니다.

 

"어? 다 없어졌네!"

"그치 다 없어졌지?"

 

그렇게 해서 전혀 생각지도 않은 은총을 입게 되었는데 그것을 시작으로 갈적마다 그리

고 집에서도 주님의 은총의 기적은 계속 일어났습니다.

 

나는 이런 이야기를 몇분의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에게 하자 그들은 감사하고 놀라기는

커녕

"기적만 쫓아다니면 안됩니다."

라고 하는게 아닌가?

 

"신부님 우리는 기적을 바란일이 전혀 없어요.그냥 한국 나주에 성모님이 오셨기에 반

가워 인사드리러 간 것 뿐이예요"

 

나는 내 순수했던 마음을 자랑 합니다.그것은 주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정말로 내가 혹시 나에게 무슨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라든지, 나주가 정말일까? 라

는 두가지 마음으로 왔다면, 바로 오던 날부터 나는 성모님의 따뜻한 영접을 받지 못했

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2004년 10월 19일 !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신지 18주년의 그날 !

나는 평생 앓던 다리의 치유를 받습니다. 아주 완전히 !

 

그리고 한달 후에 나는 아름드리 큰 나무에 머리를 맞아 머리가 깨어지고 죽습니다.그

러나 그때도 나주로 인하여 살아납니다.

 

2005년이 가고 2006년이 돌아왔습니다만, 우리집과 땅이 전혀 팔릴기미가 보이지 않

습니다.

 

나는 이곳을 처분하고 아이들이 있는 대전으로 가고 싶었는데, 다전 살레시오에서 나는

많은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성직자들의 깊은 신앙과 영성이 기대에 못미친다는 것과,  아이들을 지도함에도

 치밀한 영성은 전혀 없다는 것과, 고등학생 십여명을 아예 집으로 쫓아버린 일에 대하

여, 아 이건 돈보스코 성인의 정신과는 완전히 배치되는구나 ! 라고 생각하였는데, 정말

로 신부님들의 영성이 너무 세속화 되고 영성이 턱도 없이 부족함을 보고는 , 이제 우리

아이들을 데려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는 나의 책상위에 놓여진 나주 성모님상을 바라보며

"성모님, 저희들을 나주로 보내 주소서, 나주에 가서 살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평생 고통 받아오던 다리가 치유되었으며, 죽음에서 살려 주셨는데, 제가 나주를 버리

고 어디로 가겠습니까?

주님 저희들을 나주로 보내 주소서 "

눈물을 흘리며 아주 간절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다음날 서울에서 한 화가 한 분이 우리집을 우연히 들렸습니다.

"참 좋은 곳에 사시네요 저도 이런 곳에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

라고 하기에

 

"이곳을 사시지요 뭐"

"파시겠습니가?"

"예, 원하신다면요."

 

그리하여 그해 2006년 9월 15일에 나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대전에서 두 아들도 불러왔습니다.

 

"고마우신 주님 ! 사랑의 성모님 ! 이 은헤 무엇으로 갚사오리 !

나주가 좋아 무조건 오긴 했으나 제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기에 무엇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그러하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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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엄마집에 간다고 첫 새벽에 일어나 겨울 옷 , 가방 , 물통 , 묵주 , 차비... etc . 챙긴다고 정신이증신이 음네예 . 해거름에나 겨우 도착할까말까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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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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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  놀라우신  주님 의  손길을  주님 의 자비를  느끼게 해주시는
주님 함께님 의  글 을  통 해  살 아계신  하느님 의  현 존 과 사랑 에  감동 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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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아름다운 은총의 증언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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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세상을 피하여 산으로 들어 가셨다가 하느님 때문에 다시

산을 하산하시어 나주성모님 집으로 오셨군요  나주 성모님께서

주님 함께님을 팔요로 하시어서 부른신것이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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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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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언제 읽어도 님의 살아오신 과정들,
나주에 대한 사랑 이야기들은
질리지가 않습니다.
흥미진진하고 항상 처음 듣는 말처럼 새롭습니다.

감사드리며 축복 받은 님의 가정에
더욱 좋은 일들만 있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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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아름다운 은총의 증언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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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성모님, 저희들을 나주로 보내 주소서, 나주에 가서 살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평생 고통 받아오던 다리가 치유되었으며, 죽음에서 살려 주셨는데, 제가 나주를 버리

고 어디로 가겠습니까?

주님 저희들을 나주로 보내 주소서 "

눈물을 흘리며 아주 간절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저희가족도  나주로  보내주세요  !!!  주님함께님  두아들과 자매님과 함께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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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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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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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저희 우매한 인간들은 주님, 성모님께서 일을 어떻게 하시는지 일이 일어나서
눈앞에 펼쳐져야 겨우 알게 됩니다

어떤이는 보고도 모르기도 하고 알면서도 아니라고 부정하기도 하지요

주님께서 해 주시는 것 이라고 눈치 챌 수 있는것 만으로도 큰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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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주님함께님 가족을 나주로 이끄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바칩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함께님을 죽음에서 살리신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주님의 뜻하심이
주님함께님 가정에서 그대로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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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린 자제분을 대전 살레시오수도원으로 보내시고
두 분께서 우셨다는 글을 보면서 그 맘 저도 느껴지니
짠해옵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참으로 지극하셔요.

시골에서 켬을 선물받으시며 나주를 아시고
나주를 직접 물어물어 찿아오시며  결국 나주에 살게
되신 님

너무나 행복하게 사시는
주님함께님 초록의 글씨처럼 늘 평화로워보입니다.

모두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으로
젊어지시는것같습니다. 좋은 은총글들 자주 올려주셔서
늘 감사해요.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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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가족모두에게,
주님 성모님의 깊으신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0^*

*☆ ☆*  
      ☆*
    ☆ *☆
┏━━˚*LOVE*♥˚♥˚♥˚♥˚♥˚**************━━┓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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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고마우신 주님 ! 사랑의 성모님 ! 이 은헤 무엇으로 갚사오리 !

나주가 좋아 무조건 오긴 했으나 제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기에 무엇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그러하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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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2004년 10월 19일 !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신지 18주년의 그날 !

나는 평생 앓던 다리의 치유를 받습니다. 아주 완전히

아멘.

주님함께님께서 치유받으시고
덕풍집을 파시고 나주로 이사오신것...이 모든것은 읽어도 읽어도 감동적입니다.
은총체험 나눠주신 주님함께님
이번첫토에 만나게 되어 참 기뻣습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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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우리가 밖으로 나오려고 밖의 문을 열자, 마당의 성모님상쪽에서
세찬 장미향기 바람이    확 불어오는 것이 아닌가 !

`헉 !`

"성모님이 우리를 환영해 주시나봐 !"

정말 아주 짙은 장미향기 바람이 나의 수염과 머리칼을 날릴 정도로 세게 불어왔는데,
주위의 나무 이파리들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아멘 ~!!!

초록색 글씨가 주님함께님의  편안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느낄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읽으며  잔잔 한 감동과함께  제가 처음 나주를 방문 했던때가 생각납니다
저희도 장부와 함께 2004년도 5월경에  평일날 물어 물어  경당을 찿았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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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의 지난 일들은 늘 소설과
드라마같은 재미있는 얘기입니다
책으로 내도 되겠습니다
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풍성한 축복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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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신부님 우리는 기적을 바란일이 전혀 없어요.

그냥 한국 나주에 성모님이 오셨기에 반가워 인사드리러 간 것 뿐이예요!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부러운 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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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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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 글들입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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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 뜻대로 하소서 " 아멘~!!!
저희의 모든일도 주님 뚯대로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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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소중한 증언 입니다!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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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행복하시겠어요.ㅎㅎ
^0^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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