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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나주를 오고가는 길에 주셨던 커피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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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겸손한죄인
댓글 41건 조회 1,161회 작성일 20-09-27 15:51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최근에 기도할 시간인데 피곤해서 기운이 없었는데

코끝에 커피 향기가 아주 잠깐 스쳐지나갔어요.

몇년전 일인데 커피에 대한 일이 갑자기 떠올라

그땐 그랬지~ 생각이 나서 나눕니다.

그때는 나주를 반대하는 부모님에 맞설 용기가 없던 시절이라

몰래 속이며 힘들게 나주를 순례하던 때였습니다.

 

무려 일년 반동안 첫토가 되면 철야 끝까진 하지 못하고

혼자 기차를 타고 나주에 가서 십자가의 길만 하고

바로 다시 저녁 기차를 타고 밤에 집에 도착해야 하는

힘든 여정을 했습니다.

 

부모님의 등쌀에 맞설 수는 없고,

죽어도 첫토에 나주는 가고 싶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택한 방법이었죠.

그땐 그렇게라도 해야만 했어요ㅠㅠ

 

1. 믹스 커피 향

 

그날은 예약을 놓쳐 평소 타던 빠른 기차가 아닌

느린 기차를 타야 했고

아침부터 기차역까지 가는데 1시간반, 기차 타고 4시간반..

또 택시를 타고 성모님 동산으로 향했어요.

 

가족을 속이고 가는거라 몸도 마음도 무척 힘들었어요.

계속 확인 전화가 자주 왔거든요.

당당히 맞서야 했는데 그땐 그게 왜 그렇게 어렵게 느껴졌는지..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땐 그게 매우 두려웠어요.

그러나 그런 시간도 있었기에 영적으로 더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택시가 성모님 동산 초입길에 들어서서 꼬불길을 가고 있는데

너무 피곤해서 커피 한잔이 간절히 먹고 싶었어요.

'예수님, 저 힘이 없는데 어쩌죠. 믹스커피 한 잔만 먹고 싶어요..'

 

그 순간 택시 안에서 믹스커피 냄새가 났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믹스커피 향!

꼭 제가 마시는 것 같았어요.

 

혹시 택시 안에 어딘가 커피가 있나싶어 찾아보았지만 없었고,

택시 기사분께 여기 커피 먹던 거 있냐고 여쭸더니 없다고 하셨어요.

 

예수님이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시고

함께 하고 계시단 걸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바로 응답해주시고 챙겨주시니

기쁘고 힘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2. 원두커피 향

 

기념일 기도회는 철야 끝까지 했고 대신

다른 수도회 피정을 가겠다고 속여야 했고

부모님 눈을 속이기 위해

나주 철야 시작 전날과 끝날에 실제로

다른 수도회 피정을 갔어요.

 

기도회 철야가 끝나고 다른 순례자분이 자가용으로

그 수도회에 데려다 주셨어요.

저는 뒤에 앉았고 앞에 운전하시는 분이 있는데

졸릴까봐 운전하시는 걸 걱정하셨어요.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신선한 원두커피 향기를 주셨어요.

갓 볶은 원두의 향!

그땐 새벽이고 깜깜하고 아무것도 없는데

차 안에서 진한 커피향이 났어요.

 

주님, 성모님께서 이렇게 바로 응답을 주셨습니다.

졸지 말고 잠깨서 갈 수 있도록 커피향을 주시며..

 

그때는 힘들게 나주를 다니던 때라

불쌍해서 더 징표를 드러내 보여주시며

힘을 주셨던 것 같아요.

 

나주를 다녔기에

나주를 다니는 길에는 항상 이렇게

향기나 여러 징표 같은 것들로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직접적으로 드러내 주셨습니다.

 

세상 어느 곳이 이렇게 징표를 주시며

드러내 보이실까요.

 

나주를 다니는 것이 이렇게 엄청나다는 것.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다니면서

점차 더 잘 깨달아가게 되었어요.

 

깨어있으라고 커피향기를 주셨던 것처럼

그 기억을 떠올리며

마지막 때인 지금 영적으로 깨어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 기도, 셈치고, 아멘, 봉헌의 삶,

내 탓으로...

 

마지막 때 천국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우리는 복됩니다.

그 거룩한 도성 나주에 부름받은 우리의

사명은 고귀하고 위대합니다.

 

엄마 따라 작고 겸손한 사랑의 길로

끝까지 함께 가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불림받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항상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하는 내 작은 영혼을 통해

불림 받은 너희에게 덕행의 옷을 입혀주어

일거수일투족이 나의 향기에 이끌려 살도록 너희를 지켜주고,

방패가 되어 주어 천상낙원으로 인도해주기 위해서 예비하였으며,

너희를 보호하고 양육하였다.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며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로 사랑을 전하는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때 분열된 교회 안에서 몰이해와 박해도 받으며

고통도 따르겠지만 너희는 주님과 나를 위하여 온갖 박해를 받아왔으니

불림받은 너희를 높은 성성으로 이끌어 입으로는 쌍날의 칼로써

오류의 가면을 벗기고 진리를 전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게 할 것이며

마지막 날 나는 너희를 천국으로 데려가

주님의 식탁에서 나와 함께 먹고 마시며 사랑을 나누게 할 것이다.” ​

<성모님 메시지 2001.12.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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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나주순례가 어렵고 힘들고 눈치보며
마음조이며 다니시던때...그맘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때포기하고 순례를 그만두셨다면
어마어마 한 거룩한주님 도성을 놓칠뻔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영원불멸의 옷)  을 약속하신 주님 의말씀.
감히 상상도 못할일이지만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요...

은총글 감사해요.사랑의맘가득넘치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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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깨어있으라고 커피향기를 주셨던 것처럼
그 기억을 떠올리며
마지막 때인 지금 영적으로 깨어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 기도, 셈치고, 아멘, 봉헌의 삶,
내 탓으로...아멘.아멘.아멘.

저두 경험했던 기억이 생각이 나네여
주님과성모님께서는 저희와 늘
동행해 주시져...귀한 체험의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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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주를 순례하는 그 마음을
보시고 성모님께서 징표를 보여주셨네요.
소중한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때이고 급박한 시기이기에 더욱
깨어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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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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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7님의 댓글

하늘바라기7 작성일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네요ᆢ
커피향으로 은총 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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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깨어있으라고 커피향기를 주셨던 것처럼
그 기억을 떠올리며 마지막 때인 지금 영적으로 깨어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겸손한죄인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겸손한죄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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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를 다니는 것이 이렇게 엄청나다는 것.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다니면서
점차 더 잘 깨달아가게 되었어요.

깨어있으라고 커피향기를 주셨던 것처럼
그 기억을 떠올리며
마지막 때인 지금 영적으로 깨어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아멘~ 아멘~~ 아멘~~~
은총 글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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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마지막 날 나는 너희를 천국으로 데려가 주님의 식탁에서
나와 함께 먹고 마시며 사랑을 나누게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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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부모님 몰래 힘들었을 순례길..
그 마음 느껴지는듯 합니다.
함께 해 주시며 위로해주신 예수님 사랑이 넘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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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그렇게까지 어려움 중에 순례를 다니셨다는 것이 참 놀랍고 귀감입니다 -
예수님의 사랑과 현존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은총의 나눔 !
정말 인상깊게 감명깊게 보고 은총받았습니다 !! 정말 너무~ 좋습니다 !!!

언제나 그 은총에 충실한 저희가 되도록
성덕의 옷을 입혀주시고 사랑의 방패로 지켜주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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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7님의 댓글

하늘바라기7 작성일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네요ᆢ
커피향으로 은총 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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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입으로는 쌍날의 칼로써 오류의 가면을 벗기고
 진리를 전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게 할 것..."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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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마지막 때 천국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우리는 복됩니다.

그 거룩한 도성 나주에 부름받은 우리의
사명은 고귀하고 위대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잘 봉헌함으로
지금의 나의 모습이 만들어지는것...
넘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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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 저희를 정말 많이 사랑하신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복된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천국의 혼인잔치에 초대된 우리!
함께 가게되어 너무나 좋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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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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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 따라 작고 겸손한 사랑의 길로
끝까지 함께 가요.

더더더 작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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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어떻게든 나주에 가려고 노력한 마음을 보시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많이 위로받으시고 기뻐하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단순한 아이 처럼 어머니 품으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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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깨어있으라고 커피향기를 주셨던 것처럼
그 기억을 떠올리며
마지막 때인 지금 영적으로 깨어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 기도, 셈치고, 아멘, 봉헌의 삶,
내 탓으로... 아멘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은총 더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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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은총글 올려주심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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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마지막 때인 지금 영적으로 깨어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 기도, 셈치고, 아멘, 봉헌의 삶,
내 탓으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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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내 작은 영혼을 통해 불림 받은 너희에게
덕행의 옷을 입혀주어 일거수일투족이
나의 향기에 이끌려 살도록 너희를 지켜주고,
방패가 되어 주어 천상낙원으로 인도해주기
위해서 예비하였으며, 너희를 보호하고
양육하였다. "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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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그 기억을 떠올리며
마지막 때인 지금 영적으로 깨어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 기도, 셈치고, 아멘, 봉헌의 삶,
내 탓으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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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렇게 함께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 사랑들
모두 감사드리며

 몰래 올 수 밖에 없었던 그날의
그 기분, 아픔들 다 아시니
지금도 그 사랑 함께 하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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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샘물님의 댓글

은총샘물 작성일

엄마따라 작고 겸손한  사랑의 길로
끝까지  함께가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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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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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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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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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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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세상에나~
부모님이 반대해서 힘들게 순례하셨다는 말에
눈시울이 적셔 옵니다...
어쩜 이렇게 깨어서 스스로 다니는 착한 자녀도
있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우리집 자녀들은 아무리 말해도 듣지않고 있는데
이렇게 스스로 다닌다니 저 같으면 엎고 다니겠어요..ㅎ
정말 커피향으로 함께해 주시는 현존을 느끼시는 그 은총
받으심 축하 축하 드립니다...
충실한 자녀로써 성모님 일꾼으로 성장해 가시길요~~!!
나눔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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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와 믹스커피 말씀드리자마자
바로 향을~ 너무너무 신기하네요^^
예수님의 사랑이 너무너무 감동이에요ㅠㅠ

그렇게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러 찾아오니..
저도 이렇게 감동적인데 예수님 성모님께는
얼마나 더 예쁘고 감동이셨을까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구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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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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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나주를 다녔기에
나주를 다니는 길에는 항상 이렇게
향기나 여러 징표 같은 것들로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직접적으로 드러내 주셨습니다."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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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힘들게 다닌 만큼 더욱더 세심히 주님께서 보호해주시고 함께 해주셨나봐요
열정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렇게 힘들게 나주성모님집 순례를 다니셨으니
율리아엄마도 힘이 나시고 나주성모님께서도 위로 받으셨을것 같아요
귀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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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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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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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주를 다니는 길에는 항상 이렇게 향기나 여러 징표 같은 것들로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직접적으로 드러내 주셨습니다.
세상 어느 곳이 이렇게 징표를 주시며 드러내 보이실까요.

나주를 다니는 것이 이렇게 엄청나다는 것.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다니면서
점차 더 잘 깨달아가게 되었어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세상에... 그렇게 힘들게 순례를 다니셨네요ㅜㅜ
나주 철야 기도회 앞, 뒷날 수도회까지...
온힘을 다해 순례 오시는 모습을 보고 사랑의 징표들을...
피곤할 때 마시는 달콤한 커피 한 잔이 따뜻한 위로가 되듯
지칠 수도 있는 몸과 맘을 커피향으로 영적인 힘을 불어 넣어 주셨네요.

순례의 여정을 읽고 있으니 성모님 동산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예수님 성모님의 현존도 느낄 수 있고, 율리아 엄마도 뵐 수 있는
순례가 하루빨리 재개되도록 하느님 아버지 이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감동적인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신 축복 풍성히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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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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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를 다녔기에 나주를 다니는 길에는 항상 이렇게
향기나 여러 징표 같은 것들로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직접적으로 드러내 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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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를 다녔기에 나주를 다니는 길에는 항상 이렇게
향기나 여러 징표 같은 것들로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직접적으로 드러내 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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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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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마지막 때 천국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우리는 복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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