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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왔다가 마음을 상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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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4건 조회 3,316회 작성일 12-01-24 00:11

본문

사랑하는 홈님들 안녕하세요
아래글은 4년전 제가 옛날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펌한 것입니다.
그때 받은 은총을 나누고 싶어서 다시 올립니다
홈님들 새해 예수님 성모님 사랑 폭포수처럼 가득히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해 주소서
아멘.


나주성모님 성지는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찾아 볼수 없는
큰 성지이며 은총이 폭포수처럼 쏱아지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이같은 성지에 처음 순례온 순례자나 또 오래다닌 순례자도 가끔 서로 다투거나
마음 상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회개의 삶을 살지 못하던 많은 자녀들이 나주를 순례하고 회개하여
천국을 향하여 가고 있으니 마귀가 시기 질투하여 괴롭히는 일이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마음 상하는 일도 여러가지이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있지 못하면
은총을 빼앗기기가 십상입니다.

저는 이 일을 곰곰히 생각해 보앗는데
순례갔다가 맘상한일도 은총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분열의 마귀는 우리에게 걸림돌을 놓지만
그 걸림돌이라는 마음의 상처를 은총으로 받아들이면 내 영혼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한번은 어느 봉사자와 마음 상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부족한 제 탓이었습니다.
그 순간 여러가지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어와 마음을 뒤흔들어 놓고 괴롭혔습니다.
주님께 생활의 기도로 봉헌을 하고 제가 먼저 용서를 청하고 풀었더니
무지하게 서먹서먹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그 형제님이 사랑스럽고 더 친근감이 생겼습니다.

또 한번은 아내와 제가 기적수로 샤워하고 나왔더니
저희부부가 늦게 나왔다고 큰소리로 야단하고 해서 마음이 상할뻔 했는데
그 마음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대꾸않고 침묵을 지켰다가
잠시후 그 순례자를 찾아가 화해를 청하여 풀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형제님과도 친해지고 더욱 가까워 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았던 일들이 생겨나 은총받은 내 마음을 괴롭히고 상처나게 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감사로이 받아 들이며 내탓으로 돌리고
'아~! 주님,성모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또 커다란 은총을 주시려나보다!'하고
속상한 마음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용기를 내여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 시련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용기와 사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율리아자매님께서는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
자신을 괴롭히고 모욕을 주며 못살게 구는 모든사람들이
를 겸손하게 하고 영적 성장을 가져다 주는 은인으로 생각하셨습니다.

율리아자매님을 통하여
저희들을 친히 양육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아멘
 
여러분은 할수 있는 한 모든 사람들과 화평하게 지내십시오(로마서12장)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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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저도 고향 갔다 거의 조금 전 11시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지금 기도 드리고 자려고 초를 켜놓고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궁금해서 들어왔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형제들이지만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분열을 줄 수 있는지라
고향에 가기 전부터 절대로 분열의 마귀가 방해하지 못하도록
봉헌을 드렸더니
시집에서든, 친정에서든 화목하고 좋았습니다.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저희를 이끌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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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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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부지 옴마집에 왔다가 그동네 갑돌이 을숙이와 쌈박질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 !^^* 난 도회지 사람이라 얼굴에 구리무도 바르고 쏼라쏼라
영어도 잘 하고 ,머리도 자~알  굴리잔아요 . 즉 통빡도 잘 재잔아요 . ^^ 순진구딩이 을숙이 갑돌이가 트집을 잡는것은 지극히 당연한일 !  ^^*
친해 놓으면 맘씨 좋은 갑돌이 을숙이는 저그 집 짚동사이에 숨겨둔 배추뿌리도 내와 먹으라고 깍아주고 ..씨암닭이 금방 낳은 따스따스이한
달걀도 갔다주고...즈그엄마 몰래 뒤안에 숨겨둔 찐짜찐짜 흑산도홍어삭힌것도 내다주고 , 꼬깜이며  , 26년이나 묵은 간장 된장도 퍼다주고..
라면 먹을때 같이 먹으라고 갓김치도 내다주고 저그 아부지 밥상에만 오르는 게장 , 토하젓도 내다주고 이래저래 덕보잔아요 . 도회지 깍쟁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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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자매님께서는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
자기를 괴롭히고 모욕을 주며 못살게 구는 모든사람들이
자기를 겸손하게 하고 영적 성장을 가져다 주는 은인으로 생각하셨습니다." 아멘 아멘~!!!

설날 아침에  동서들간에 신간이 좀있어서...
그당시 기분은 몹시 나빳지만 봉헌하며 지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율리아자매님의 영성이
차원이 얼마나 높은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빛나들이님  새해에 주님성모님의  은총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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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1님의 댓글

은총이1 작성일

빛나들이님!  새해 에도 주님과 성모님은총 더 많이 받으시고

영적으로더욱더 많이 성장하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도록

기도합니다.

늘 분열과 판단의 마귀들은 수시로 우리가  생각과 입으로 죄를 지어 넘어지도록

노리고 있다는걸 생각하고 그런 상황이 일어났을때 어서 회개하는마음으로

내탓임을 인정하고 화해하여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게 해야 함을 다시금 다짐해요

율리아님이  늘 가르쳐주시는 영성들은 정말 값지고 귀한주님의 선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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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빛나는 영성 정말 아름다우세요.
살다보면 사실 도무지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의 
아픈 문제를 만날 때도 있지요.

그럴 때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모가 없는 옥돌로 만드시기 위해
나를 끝없이 달련 시키시는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아름답게 봉헌하기로 했습니다.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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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속상한 마음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용기를 내여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 시련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용기와 사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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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아름다우십니다 많이 배웁니다
저도 많이 노력하는 하느님의 딸이 되도록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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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주님,성모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또 커다란 은총을 주시려나보다!'하고
속상한 마음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용기를 내여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 시련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용기와 사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생활속에서 오는 일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내탓이요와 함께
화해하시는 멋진 모습들 참 보기좋습니다.
한편 봉사자라는 이름을 잘 사용하여 마음상하게 하는 일들은 없어

져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은총글 펌해주신 빛나들이님
명절 잘 보내셨죠. 사랑해요. 빛사랑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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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내가 원하지 않았던 일들이 생겨나
은총받은 내 마음을 괴롭히고 상처나게 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감사로이 받아 들이며 내탓으로 돌리고

'아~! 주님,성모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또 커다란 은총을 주시려나보다!'하고
속상한 마음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용기를 내여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 시련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용기와 사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자매님을 통하여 저희들을 친히 양육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좋은 영적인 체험을 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새해에 더욱 영적으로 성장하시길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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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는 더욱 너그러워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봐요.
그런 일도 연습을 하듯이 자구 실향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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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중요한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내가 원하지 않았던 일들이
생겨나 은총받은 내 마음을 괴롭히고 상처나게 하지만 이 모든것
들을 감사로이 받아 들이며 내탓으로 돌리고 아~! 주님,성모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또 커다란 은총을 주시려나보다!'하고 속상한 마음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용기를 내여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 시련
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용기와 사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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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희들이 하느님께 가는 날까지 그런일은 끊임 없이 저희들에게

갈등을 안겨 줄것입니다 그런 갈등을 이겨내는것이 바로 성화라고

저는 봅니다 마음속으로 삭이며 이겨 내야 하는것이지요 저는 빛나들이님을

볼때마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하느님께서는 왜 빛나들이님 형제님같은 분들에게

힘겨운 사랑을 주시는가 저도 그런 과정을 격어 봤기 때문에 공감 하는 편이지요

빛나들이님 힘 내십시요 사람이 아닌 하느님께서 체워 주실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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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큰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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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저는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았던 일들이 생겨나 은총받은 내 마음을 괴롭히고 상처나게 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감사로이 받아 들이며 내탓으로 돌리고
'아~! 주님,성모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또 커다란 은총을 주시려나보다!'하고
속상한 마음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용기를 내여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 시련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용기와 사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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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신을 괴롭히고 모욕을 주며 못살게 구는 모든사람들이
나를 겸손하게 하고 영적 성장을 가져다 주는 은인으로 생각하셨습니다..아멘!!

저도,율리아님처럼~겸손한 작은영혼 되기를 .. 기도드립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지난은총이지만, 참 좋은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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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나주의 영성으로 사랑으로 승리하심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너무도 약하기에 나주를 순례하는 것이고
은총이 많은 곳에 방해가 있으니
특히 은총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나주에 순례 왔으니 얼마나 마귀가 얼마나 화가날까요!!
그러니 마음이 안 좋은 일을 사람을 통해서 만들 수 있지요

그러나 나주를 순례하는 우리는 작은 것에도
내 탓으로 돌리며 자아를 포기하는 것을 배웠지요
실천은 어렵지만 그 실천을 통하여
실로 큰 은총을 내려주심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 마귀에게 밥주지 말고 승리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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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님의 댓글

마리아노 작성일

저는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았던 일들이 생겨나 은총받은 내 마음을 괴롭히고 상처나게 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감사로이 받아 들이며 내탓으로 돌리고
'아~! 주님,성모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또 커다란 은총을 주시려나보다!'하고
속상한 마음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용기를 내여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 시련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용기와 사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나주에서 성화되시는 빛나들이님,
올 한 해도 성모님 은총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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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모든것들을 감사로이 받아 들이며 내탓으로 돌리고
'아~! 주님,성모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또 커다란 은총을 주시려나보다!'하고
속상한 마음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용기를 내여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 시련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용기와 사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잘 봉헌하시며
실천하시는 빛나들이님, 축하드려요^^*
저~두 더욱 노력하여 실천하도록 할게요~~~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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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 주님,성모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또 커다란 은총을 주시려나보다!'하면서!!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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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순례다니면서 장소의 비좁음, 시설의 미약함등으로
짜증나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고 받을 수 있는데
빛나들이님은 잘 봉헌하셨네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이런 순례다니다가
다른이로부터 상처를 받는다 할지라도 마귀의 짓임을 깨닫고
잘 봉헌하여 천상 열매를 맺읍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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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저는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았던 일들이 생겨나 은총받은 내 마음을 괴롭히고 상처나게 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감사로이 받아 들이며 내탓으로 돌리고
'아~! 주님,성모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또 커다란 은총을 주시려나보다!'하고
속상한 마음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용기를 내여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 시련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용기와 사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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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세상에 !!!~~~

빛나들이님  어찌 제 마음을  그대로 아시고  올려 주신 글 같아요~~~

빼앗기고  넘어졌는데...
그리고 내탓이 잘 안되고  힘들었었는데...

이렇게  모범생님이신 빛나들이님께서  착하게 올려 주신 착한 글을 통하여
얼마나 위로가 되고

감사한지요 부끄럽습니다

아이고 주님  하루 일어서고 하루 넘어지고 부족하고 못난 저희들 너그러이 용서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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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율리아자매님을 통하여

저희들을 친히 양육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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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성당다니면서 이런 저런 시비 갈등 속에서 항상 이기려했지요.
율리아 엄마 말씀듣고 많이 반성했고 '님 향한 사랑의 길'읽으면서 많이 부끄러웠지요.
저도 노력하고 있어요. 아직 힘드네요.
빛나들이님 실천 잘하고 계시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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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내가 원하지 않았던 일들이 생겨나 은총받은 내 마음을 괴롭히고 상처나게 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감사로이 받아 들이며 내탓으로 돌리고
'아~! 주님,성모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또 커다란 은총을 주시려나보다!'하고
속상한 마음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용기를 내여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 시련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용기와 사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율리아자매님께서는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
자신을 괴롭히고 모욕을 주며 못살게 구는 모든사람들이
나를 겸손하게 하고 영적 성장을 가져다 주는 은인으로 생각하셨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저도 함께 묵상하며, 아름답게 봉헌하고자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사라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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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여러분은 할수 있는 한 모든 사람들과 화평하게 지내십시오(로마서12장) 아멘.
 
이말씀이 저희 모두에게 내려와서 생활속에 자리잡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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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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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얼마나 마음에 와닿는지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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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내가 원하지 않았던 일들이 생겨나 은총받은 내 마음을 괴롭히고 상처나게 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감사로이 받아 들이며 내탓으로 돌리고
'아~! 주님,성모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또 커다란 은총을 주시려나보다!'하고
속상한 마음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용기를 내여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 시련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용기와 사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율리아자매님께서는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
자신을 괴롭히고 모욕을 주며 못살게 구는 모든사람들이
나를 겸손하게 하고 영적 성장을 가져다 주는 은인으로 생각하셨습니다.

아멘~!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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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글 감사합니다!
예전 은총글 다시 보는 것이 얼마나 또 큰 은총인지 ㅎㅎㅎ
이래도 저래도 은총만 주시니~ 우리 나주성모님은 너무너무 좋습니다! *^^*
공감 백프로 글 예쁘게 나누어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사랑해요! 가족모두께 주님성모님 은총 가득 내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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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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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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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내가 원하지 않았던 일들이 생겨나 은총받은 내 마음을 괴롭히고 상처나게 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감사로이 받아 들이며 내탓으로 돌리고
"아~! 주님,성모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또 커다란 은총을 주시려나보다!"하고
속상한 마음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용기를 내여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 시련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용기와 사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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